자이언트판다 같은 멸종위기 동물은 어떻게 운송할까. 월드컵 도핑 테스트 샘플은 어떻게 운반될까. 이는 신기하면서도 군사작전을 방불케 한다. 때론 온도 1도 상승으로 제품이 변질 될 수 있고, 10cm의 움직임은 곧장 제품 손상으로 이어진다. 이중에서도 아주 특별한 물류를 소개한다. ■먼저 TNT의 클리니컬 물류 임상 샘플, 세포 치료제, 국제스포츠 도핑테스트 검사 샘플, 골수 이식용 혈액 배송, 초저온(-150 degree C) 용기 운송, 화상 환자를 위한 피부 조직 운송, 신종플루 임상시험 혈액 샘플 운송.이런 물류는 하나같이 온도에 상당히 예민하기 때문에 위험물 취급 자격(IATA Diploma)을 갖춘 전문 인력을 통해서 운반된다. 아이스 공급은 물론 픽업부터 배송까지 전 운송 과정의 온도가 조절되며 운반된다. 때론 물품 특성에 맞춰 0.5도 이상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 상온, 냉장, 냉동 포장을 하기도 한다. 클리니커 물류는 온도 조절과 신속함이 중요한 만큼 포장과 운송절차가 까다롭다. 여러 포장 종류가 있지만 TNT가 자랑하는 포장은 제대혈 운송 포장이다. 제대혈은 평생에 한번 즉 출산 시에만 얻어지는 생명자원인 만큼 제대혈 채취 후 보관까지의 일련
6월 24일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KMAC(한국능률협회컨설팅)가 2010 SCM 글로발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약 200여명의 참석했으며 Supply Chain 2020 프로젝트를 출범시킨 SCM학계의 거장, 래리 래피드 박사가 직접 발표자로 나섰다.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Supply Chain 2020이었다. 이는 향후 Supply Chain 통합으로 오게 될 확대 및 복합성 심화, 관리항목 증대 등 대외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환경 불확실성에 대응키 위해서다. 이날 이를 위해 다양한 전략적 방향들이 제시됐다. 행사는 SCM의 대표 석학인 래리 래피드(Larry Lapide) 박사와 APICS 교육연구위원회 로버트 보커카(Vokurka) 회장 그리고 JDA소프트웨어 코리아 신호섭 사장의 발표로 진행됐다. 특별히 이번 행사 중 큰 관심을 끈 것은 래리 래피드 박사의 발제였다. 이는 SCM부문 최고 석학인 래피드 박사의 첫 방한 강연이기 때문이다. 그는 세계적인 공대 MIT가 주관하는 Supply Chain 2020 프로젝트를 출범시킨 주역으로 유명하다.-전략 정렬 과정 3단계가장 먼저 발표한 래리 래피드 박사는 향후 SCM은
한국기업평가(대표이사 이영진, 이하 한기평)이 2010년 6월 21일자로 ㈜동방의 기업신용등급(ICR)을 BBB로 신규 평가했다. 이번 신용등급은 지속적인 물류인프라 확충에 따른 사업역량의 제고 및 우호적인 영업환경 조성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 보유자산의 담보가치 등 비교적 양호한 수준의 재무융통여력 등을 반영한 것이다.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이다. 2000년대 중반부터 컨테이너부두 운영권 확보를 위한 지분투자, 중량사업 역량 강화를 위한 중량물 운송전용 선박 및 모듈트레일러 등 특수장비 확충, 3자물류 시장 확대에 따른 물류센터 및 윙바디 차량 투자 등의 명목으로 연간 300억원의 인프라투자가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지속적인 물류인프라 확충에 기반한 사업영역 확대로 평정일 현재 (주)동방은 대한통운, 한진 등과 함께 국내 수위권의 자산형 물류업체로 자리매김하면서 포스코, 현대중공업, 두산중공업, 삼성중공업, 한국전력 등 신인도가 우수한 업체들과 장기거래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중량물사업 부문에서 선도적 시장진입에 기반해 주요 경쟁업체 대비 우수한 경쟁력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되는 등 지난 수년간의 대규모 투자를 통해 동사의 사업역량은 한 단계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수출중소기업의 AEO인증(Authorized Economic Operator) 획득을 위해 최대 1,300만원을 지원한다. 중기청은 지난해부터 관세청과 공동으로 AEO 인증 획득 지원을 기획했다. 2010년 5월에 서류심사와 실사를 통해 AEO인증 컨설팅 기관을 선발했고(관세무역개발원등 3개기관), 2010년 6월 21일부터 ~ 6월 30일까지 수출중소기업의 신청을 받아 7월 16일 최종 지원기업을 발표 할 예정이다. 이번 모집 규모는 20개 업체로서 수출·수입 2개 부분을 동시에 신청할 수 있다. (수입 부분만 단독 신청은 불가) 지원 한도는 1개 인증 신청 시 800만원, 2개 인증 시에는 1,300만원까지로서 AEO인증 획득 시 소요되는 비용의 60%까지 지원을 한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수출지원센터 홈페이지(www.exportcenter.go.kr)에 접속하여 회원가입 후 [인증신청-해외인증신청등록]메뉴에서 신청서 작성 후 출력하여 대표자 직인 날인 후 첨부서류와 함께 지방중소기업청에 제출하면 된다. AEO 인증과 관련해 신청절차 및 사업 안내는 중소기업청 해외시장과(042-481-4493), AEO 인증 안내는 관세청 A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최근 중국 동북3성 지역에 진출한 국내 제조 및 유통기업 994개를 대상으로 ‘중국 진출기업 물류 이용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기업의 39.8%가 중국 진출시 국내 물류업체와 동반진출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업종별로 제조업체는 31.5%가, 유통업체는 61.3%가 이에 동의했다. 대한상의측은 “중국물류기업들의 서비스 수준이나 역량이 현지진출 국내 기업들의 니즈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서비스 만족도가 높으면서 가격 경쟁력도 지니고 있는 국내 물류업체의 중국 진출이 신속히 이루어져야 함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중국 현지에 진출한 우리기업들의 41.3%는 물류기업 선정기준으로 ‘가격’을 꼽았고 37.3%는 ‘적시배송’을 선택했다. 특히, 업종별로 제조업의 49.2%가 ‘가격’을 지목해 물류비용의 절감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고 유통업의 38.7%가 ‘적시배송’이라 답해 고객서비스와 고객만족을 중시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현지 진출기업의 상당수는 중국 물류업체를 이용하고 있었다. 응답기업의 68.2%가 중국현지기업을 이용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국내물류 이용기업은 18.4%에 불과했다. ‘해외진출시
해외 씨티은행 고객이 한국씨티은행으로 실시간 송금이 가능한 글로벌계좌이체 타발송금 서비스를 출시한다. 송금유형은 무역외 거래이며, 한국씨티은행의 입출금이 자유로운 미화 계좌로 건당 최대 2만불까지 가능하다. 송금 정리 수수료도 100% 면제된다. 현재 미국, 영국, 싱가폴, 필리핀 등 주요 15개국의 씨티은행 계좌에서 국내로 송금이 가능하며, 참여 국가도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한국에서 해외 씨티은행으로 보내는 실시간 송금은 2008년 4월부터 이미 운영 중이다. 일반 송금 사용시 지불하는 전신료, 중계은행 수수료, 수취은행 수수료가 모두 면제되므로 저렴하게 실시간 해외송금이 가능하다. 글로벌계좌이체는 씨티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이용한 싸고 편리한 양방향 실시간 해외송금 상품으로, 인터넷을 통해 국내 계좌이체처럼 실시간 송금이 된다. 해외 유학생, 장기 체류 고객이나 한국으로 송금이 빈번한 해외 교민에게 유용한 서비스가 될 전망이다.
한진해운(대표이사 김영민)이 국적 선사로는 처음으로 1만 TEU급 컨테이너선인 ‘한진 코리아(HANJIN KOREA)’호의 본격 운항을 알리는 명명식을 개최했다.6월 23일 오전 삼성중공업 거제 조선소에서 한진해운 최은영 회장 및 김영민 사장을 비롯해, 국토해양부 최장현 차관, 삼성중공업 노인식 사장, 배석용 조선소장 등 관련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해, 동 선박의 뜻깊은 출발을 축하하는 행사를 가졌다. 동 선박은 20피트 크기의 컨테이너를 약 1만개를 실을 수 있는 축구장 3개 반 규모의 초 대형 선박으로, 7월 초 아시아-유 럽 항로에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금일 명명식 스폰서로 나선 최은영 회장은 “1988년 ‘한진 시애틀호’ 명명을 시작으로 금일 ‘한진코리아’호까지 지난 20여년 동안 총 39척의 선박에 이름을 부여했지만, 오늘은 한진해운과 한국 해운사에 큰 의미가 있는 날이다.” 며 “금번 1만 TEU 급 대형선 투입으로 글로벌 선사로서의 위치를 더욱 확고히 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진 코리아(HANJIN KOREA)호는 초대형 선박에도 불구하고 선속의 조정 등이 용이하고 연료소모량이 적은 최신 친환경 전자제어엔진을 탑재한
현대상선은 6월 22일 ‘현대상선 부산신항터미널’ 개장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로써 현대상선은 2002년 부산 감만 및 자성대 터미널을 매각한 지 8년 만에 다시 부산에 자영터미널을 갖게 된 것이다.이날 개장식에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김성만 현대상선 사장을 비롯한 현대상선 임직원들과 정운찬 국무총리, 최장현 국토해양부 차관, 허남식 부산시장, 김태호 경상남도 지사 등 국내외 정·재계인사 및 주요 화주 1,000여명이 참석했다.현 회장은 개장식사에서 “1974년 부산에 첫 컨테이너 항만이 생긴지 36년만에 부산항이 세계 5대항만으로 거듭났다”며 “현대상선 부산신항터미널도 동북아물류의 허브, 세계의 중심항만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할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상선 부산신항터미널은 현재 현대상선, 일본 MOL, 싱가폴 APL 등 TNWA(The New World Alliance) 소속 선사들을 비롯해 독일 하팍로이드(Hapag Lloyd), 프랑스 CMA-CGM 등 10여개의 선사들이 기항하고 있으며, 앞으로 적극적인 항만 세일즈를 통해 총 30여개의 선사를 유치해 동북아 중심 허브항만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현대상선 부산신항터미널은 신항 남컨테이너 터미널에
현대로지엠 임직원이 지난 6월 22일 서울 창경궁에서 문화재 봉사활동을 펼쳤다.‘1사 1문화재 지킴이’ 활동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은 창경궁 경내 대청소를 시작으로 잡초제거, 고(古)건물 청소 등으로 진행됐다. 3만여 그루의 거목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는 사적 제123호인 창경궁은 1418년 세종대왕 즉위 후 수강궁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창건됐으며 국보 제226호인 명정전(明政殿)과 보물 7점을 보유하고 있다. 창경궁은 1983년부터 1986년까지 3년간에 걸쳐 궁궐 본래의 모습으로 복구하는 중창(重)공사를 진행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박재영 현대로지엠 대표이사는 “문화재를 가꾸는 건강한 공동체 문화 형성도 사회적 책임을 함께 하는 것”이라며 “문화재를 지켜나가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대로지엠은 직원 106명이 활동하고 있는 ‘참사랑 봉사단’을 통해 농촌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세계적인 종합물류기업 DHL은 분기별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인 Deliver DHL(Dream, Hope, Lov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6월 19일 세계문화유산 창덕궁을 깨끗이 청소하는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총 55여명의 DHL코리아 직원들은 세계인들이 언제 방문해도 아름다운 창경궁을 볼 수 있도록 세계문화유산 창덕궁에서 잡초제거, 고궁청소, 창호지 뜯기 등의 환경 봉사활동을 진행했다.크리스 캘런(Chris Callen) DHL코리아 대표이사는 “DHL은 우리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지역사회에서 받은 혜택들을 돌려주어야 한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 이번 자원봉사활동 역시 일견 작고 소소해 보이는 노력들이 모여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다는 믿음에서 시작됐다. 앞으로도 DHL은 업계 최고의 물류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DHL코리아는 2006년부터 직원들의 월급 끝전 모으기 활동을 통해 모은 기금을 활용해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2009년부터는 이를 강화해 Deliver DHL 활동을 진행해 온 바 있다. Deliver DHL’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금 마련과 자원봉사를 통해 이웃들에게 ‘DHL’로
한국통합물류협회(회장 김진일, 이하 통물협)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구중)와 지난 6월 15일 대회의실에서 물류취급근로자 산재예방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최근 3년간 국내 전체 재해자 중 운수창고업(대업종)의 산재발생비율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서울지역에선 운수창고통신업 중 물류를 직접 취급하고 있는 업종에 근로자 산재비율은 최근 3년간 완만한 증가추세다.아울러 2009년도 산재통계를 확인한 결과, 전체 재해자 97,821명 중 4.4%가 운수창고업종에서 발생했으며, 그 중 물류를 취급하는 근로자의 재해율은 50%이상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통계적인 수치에 불과하며, 중량물취급 반복작업 등 물류취급근로자의 업무특성상 나타날 수 있는 잠재적인 산재발생요인에 비해서는 그 수치가 빙산의 일각이다. 동업종에서는 중량물취급에 의한 근골격계질환 및 뇌심혈관질환 등 작업관련성 질병이 80% 이상 차지하고 있다. 이는 오프라인 마켓시장의 축소와 온라인 마켓시장의 증대로 물류이동의 증가와 해당업종에 고령근로자의 비율 증가 등이 원인이다. 이러한 요인에 의하여 관내 물류 및 창고업종 근로자 중 일반 재래형 산재예방활동을 포함한 근골격계질환
현대로지엠 임직원들이 올해 사업목표를 초과 달성하고 그룹 발전을 기원하는 50km 도보행군을 지난 6월 20일 실시했다.박재영 현대로지엠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 114명은 20일 07시 현대로지엠 구로물류센터를 출발해 안양교, 오목교, 성산대교, 한강대교를 지나 반환점인 한남대교를 경유해 다시 현대로지엠 구로물류센터에 도착했다. 13시간동안 걸은 총거리는 51.38km. 도착할 때까지 한 사람의 낙오자 없이 전원 무사히 행군을 마쳤다. 도보행군에 나선 114명의 행군팀(여직원 11명 포함)은 강인한 인내로 맞서 싸우면서 올해 사업계획 달성 의지를 확고히 하고 그룹의 발전을 기원하며 행군에 임했다.행군팀을 맨 앞에서 이끌며 고비때마다 직원들에게 용기와 사기를 북돋아준 박재영 대표는 행군팀 해단식 격려사에서 “고비가 여러번 있었지만 행군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게 한마음 한뜻으로 모아준 임직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과 같은 불굴의 추진력으로 전 임직원이 강하게 무장해 회사와 그룹의 발전을 위해 앞장 서 나가자”고 말했다.
한국교통연구원(원장 황기연) 종합물류기업인증센터가 오는 7월 19일부터 2010년도 종합물류기업 인증신청을 개시한다고 6월 21일 발표했다.7월 19일부터 7월 30일까지 2주일 간 한시적으로 접수를 받고, 10월 경에 심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인증심사는 2008년 8월 7일에 개정․고시된 「종합물류기업 인증 등에 관한 규칙」 및 「종합물류기업 인증요령」에 따라 진행된다. 신청기업이 실시한 자체평가 후 인증기준에서 제시된 필수요건을 만족하는 경우에 한해 신청서류가 접수된다. 인증심사는 5인 이하의 산․학․연 물류전문가로 구성된 인증심사단의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통해 이루어진다. 인증심사 결과는 국토해양부 및 지식경제부의 담당공무원 및 외부전문가 등 12인으로 구성된 인증운영위원회의 최종심의를 거쳐 확정하게 된다.인증심사신청서 및 관련 서류는 종합물류기업인증센터 홈페이지(http://cilc.koti.re.kr)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제출서류는 2009년도 결산자료를 기준으로 작성해야 한다. 단, 12월 결산법인이 아닌 경우 가장 최근 결산자료를 기준으로 작성해야 한다.
지난 6월19일 인하대학교 본관에서 열린 제1회 GLMP동창회 홈커밍데이가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재현(조양국제종합물류 대표) 총동회장은 축사에서 "물류인으로 하나가 되는 시간는 추억의 시간이 됐으며 좋겠다"며 "인하대와 GLMP가 서로 활발히 교류하여 국가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다음으로 박용호 인하대 물류전문대학원 원장, 진인주 인하대 부총장, 배동진 인천 GLMP원우 회장 등의 환영사가 이어졌다. 주요 행사로는 김용진 인하대 아태물류학부장의 물류특성화 사업 실적보고와 APSL 학생회의 해외 인턴십 사례 발표, 인천항 시철 등이 이어졌다.
"환경도 야구만큼 사랑해 주세요!" 세계 최대의 항공 특송 회사 FedEx 코리아(한국지사장 채은미, 이하 FedEx)가 지난 6월 2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SK 와이번스와 기아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친환경 실천을 약속하는‘Go Green, Go Baseball with FedEx’ 행사를 개최했다.FedEx가 SK 와이번스와 함께 야구에 대한 사랑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주말을 맞아 야구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친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 날 야구장을 찾은 관객들은 FedEx가 운영하는 그린존에서 일상에서 지킬 수 있는 친환경 실천방안 제안, 지구 환경 지킴이 서약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친환경을 위한 실천의지를 다졌다. 또한 SK 와이번스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모집된 가족 10팀은 FedEx 패키지를 재활용 하는 DIY콘테스트에 참가,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선보였으며 손수 만든 작품을 가장 좋아하는 SK 와이번스 선수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FedEx 상자를 이용한 젠가 게임, FedEx 체험존 등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를 제공했으며, SK 와이번스의 박재상,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