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S는 오늘 친환경 탄소 중립 프로그램 UPS carbon neutral을 한국시장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은 발송물 운송 중 발생하는 탄소의 양을 계산해 소액의 비용을 추가 지불, 관련된 탄소배출을 상쇄시킬 수 있는 옵션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이번 UPS carbon neutral은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전통을 확립하고 친환경 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개발됐다. 이 서비스는 오는 7월 12일부터 사용 가능하다. 데렉 우드워드 UPS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는 “UPS 고객들은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방법으로 지구의 기후 변화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편리하고 비용효율적인 수단을 원해 왔다. UPS carbon neutral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은 발송 절차 진행 중에 선택란을 클릭하는 것만으로 운송망이 환경에 끼치는 영향에 대처하기 위한 옵션을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서비스 출시 단계에서 UPS는 국제자연보호협회와 자연보호기금이 감독하는 Garcia River Forest Climate Action Project로부터 탄소상쇄 배출권을 구입했다. 또한 고객들의 프로그램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UPS는 2010
"대한민국 이사는 KGB가 책임진다. 화이팅!지난 7월 7일 KGB물류그룹(회장 박해돈)이 하남종합운동장에서 전직원과 함께하는 이사인의 날 한마당 축제를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500여명이 넘는 KGB 임직원과 가족, 동종업계 관계자들이 함께 축제의 장을 즐겼다. 참여한 주요 인사는 운송신문사 정동곤 부회장, 유미숙 KGB 이사, KGB전국대리점장협회 최봉록 회장 외 20명. 이사인의 날은 2000년 7월 7일 KGB물류그룹이 대국민 인식제고와 이사인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제정 선포한 기념일이다. 이날 축제에서 박해돈 회장은 "이날은 KGB가 이사파트에서 근무하는 내부직원들에게 자긍심과 사기 진작을 위해 만든 날이다"며 "오늘 축제의 장을 즐기고 국민들에게 해피바이러스를 전해 줄 수 있는 KGB인들이 되자"고 격려했다. 부대행사로는 O.K퀴즈, 800m계주, 이사의 달인을 찾아라 등과 여러 유명 초대가수들이 축하공연을 어어나갔다. KGB물류그룹 이사파트에서 근무하고 있는 한 직원은 "이런 축제를 통해 직원들끼리 단결도 되고 가족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행복하다.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지난 6월 28일 한국통합물류협회(회장 김진일, 이하 통물협) 택배분과위원회에서 용달-택배 전환차량 공급과 수요를 조사한 결과가 나왔다. 택배기업들이 신청한 필요 차량 대수는 총 2100대. 하지만 용달협회측에서는 1개월이 지난 지금 단 88명의 사업자만이 전환을 신청하면서 국토부가 홍보와 지원이 너무 미흡한 것이 아니냐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홍보와 지원과 비교해 그나마 88명의 사업자가 전환를 희망하면서 낙제는 면한 상황이다. 이번 용달-택배 전환사업은 2006~2007년 이후 두번째로 벌이는 사업. 하지만 첫번째 사업과 두번째 실시하는 사업의 성격은 달라졌다. 올해 실시하는 두번째 사업은 기업이 자체적으로 탑차제작비 전액, 도색비 전액, 3개월간 박스당 100원 추가 인센티브 혜택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홍보하는 기업주도형이다. 첫번째로 실시했던 2006~2007년도 사업은 250~300만원에 달하는 탑차개조 지원비를 국토부가 지원하는 정부주도형이어서 크 차이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번에 실시하고 있는 두번째 전환사업에서 국토부는 탑차개조 지원 보조금은 없애고 문자서비스 등 실질적인 홍보와 지원은 미약했다. 이번 전환사업에서 국토부는 총 3가지의
국제물류업체 CEO 및 임원들이 평택항의 부두시설에 감탄을 자아냈다.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서정호)는 7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국제물류업체 CEO를 초청해 평택항의 경쟁력을 알리는 홍보설명회에서 이러한 호응을 얻었다.경기평택항만공사와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가 공동 주최하고 경기도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설명회에 물류업계 CEO 및 임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행사는 평택항의 운영현황과 비전에 대한 정보를 기업에 제공하고 향후 물동량 증대 및 항만의 활성화를 이끌고자 마련됐다.물류업계 주요 인사들은 먼저 평택항 홍보관을 관람한 뒤 마린센터로 이동해 평택항의 부두별 시설을 비롯 연도별 물동량 처리실적, 항로현황, 배후단지, 인센티브 정책 등에 대한 설명을 경청했다.설명회에 참석한 정은구 삼영익스프레스 대표는 “현재 평택항의 부두시설을 볼 때 증가하는 화물을 처리하는데 있어 선석은 충분한 것 같다”면서 “마린센터, 배후물류단지 등 항만인프라 구축도 잘 되어 있다”고 견학 소감을 밝혔다.또 차미성 한국국제물류협회 부회장은 “평택항은 수도권의 관문에 위치해 편리한 물류 교통망을 갖추고 있고 넓은 배후부지와 산업단지들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육상으로의
올들어 2분기 중 전체 유조선 입항회수 155회중 단일선체 유조선의 입항실적이 2회 1.3%로서 1분기 159회중 17회, 10.7%보다 대폭 감소한 것으로 밝혀졌다.특히, 2분기중 국내 대형정유사중 GS칼텍스(주)와 S-Oil(주)는 단일선체 유조선을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고, SK에너지(주)와 현대오일뱅크(주)도 각각 1회씩만 단일선체 유조선을 사용했다.7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상반기중 4대 정유사별 단일선체 유조선 이용실적을 보면, GS칼텍스(주)가 104회 입항중 3회(2.9%), S-Oil(주)가 43회 입항중 3회(7%), SK에너지(주)는 124회 입항중 8회(6.5%), 현대오일뱅크(주)는 43회 입항중 5회(11.6%)인 것으로 나타났다.단일선체 유조선의 운항은 국제적으로 ’15년까지 허용되고 있으나, 국토해양부는 허베이스피리트호 사고(’07.12.)를 계기로 ’10년까지 단일선체 유조선의 국내 입항율을 연차적으로 감축(’08년 36%→’09년 20%→’10년 10%)하여 금년 말부터는 국내 입항을 전면 금지토록 하고 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7월 6일 국내 4대 정유사 담당자와 간담회를 갖고 금년도 상반기 단일선체 유조선의 운항실적을 점검한
3PL 업체들의 매출액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나 순이익률은 제조업체들에 비해 여전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무역협회 국제물류지원단이 조사해 지난 7일 발표한 `2009년도 3자물류업체 경영실태에 따르면, 3자 물류업체의 평균 매출액은 2007년 대비 지난해 53% 가량 늘었으며 총매출액 중 3자 물류 매출액이 차지하는 비중도 2007년 55.2%에서 지난해 63.0%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조사대상 물류업체들의 평균 수익률은 4.1%로 2007년 4.2%에 비해 떨어졌으며, 절반 정도 업체들이 3% 안팎의 순이익률을 기록해 제조업 평균 수익률인 9.2%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조사대상 업체들의 58.1%가 운송ㆍ보관 등 3∼4개 영역에서만 물류활동을 수행하고 있었으며, 41.9%가 해외 물류거점을 제대로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등 화주기업들의 토털 물류서비스 요구를 충족시키기에는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3자 물류업체들은 국내 3PL 시장 전망과 관련 단기적으로 5∼10% 성장을, 장기적으로 20∼30%의 높은 성장을 예상했다.물류업체들은 경영활동의 가장 큰 애로점으로 국내 물류기업간 과다경쟁, 화주기업의 과다한 가격인하 요구, 물류비용 상승
재무구조개선약정(MOU)체결 수용을 두고 현대그룹과 외환은행이 정면충돌 양상을 보이고 있다. 현대그룹이 지난 6월말 외환은행 대출금 400억원을 전격 상환한데 이어 지난 5일 전격적으로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 달성을 밝히는 등 재무구조약정 체결 거부와 채권은행 변경을 위한 걸음을 거침없이 내딛고 있다. 이에 대해 외환은행도 주채권은행을 교체하는 경우는 있을 수 없다며 정면대응에 나서 지난 8일 주채권은행단에 속한 13개 은행과 공조해 현대그룹에 대한 신규대출을 중단하기로 했다. 양 측의 갈등이 벼랑 끝까지 치닫고 있는 상황이다. 현대그룹 재무구조평가 다시 받아야현대그룹의 공식적인 입장은 재무구조평가가 다시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다. 주 계열사인 현대상선의 실적 악화 때문에 재무구조 개선 대상으로 분류됐지만, 올해 들어 현대상선이 본격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하반기 시황전망도 나쁘지 않은 상황인데, 대외 신인도에 큰 영향을 미치는 재무구조개선약정을 수용하라는 것은 무리라는 입장이다. 현대그룹은 외환은행에 주거래은행을 바꾸겠다는 공식적인 입장을 전달한데 이어 MOU 최종 약정시일을 하루 앞두고 현대상선 2분기 실적 발표와 동시에 지난 28일 현대상선이 외환은행
한국통합물류협회(회장 김진일)는 기업이 녹색물류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하고자 ‘녹색물류 목표설정 및 실현방안’ 과정을 오는 7월 16일 오전 9시 여의도 태영빌딩 T-아트홀에서 실시한다.이 과정은 국토해양부와 한국교통연구원의 담당자가 강사로 참여하여 국토해양부가 추진하는 녹색물류정책 방향과 기업에 대한 정책적 지원에 대해서 알기 쉽게 설명하고, 기업의 녹색물류 전환 체계구축 방안에 대해서도 제시할 예정이다.또, 녹색물류전환정책, 물류부문 에너지.CO₂관리방안, 온실가스 배출량 측정방법 등을 설명하고 녹색물류 우수사례도 발표된다. 교육비는 자료집 및 교재를 포함하여 10만원이며 물류관리사 자격증 소지자는 5만원(정부지원 5만원), 물류분야 종사자는 7만원(정부지원 3만원)이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수강신청방법은 통합물류협회 홈페이지(www.koila.or.kr)를 참조하면 된다.
7월초에 들어 로젠택배를 둘러싼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또다시 돌고 있다. 농협이 로젠택배를 인수할 의향이 있다는 설이다. 이 확인되지 않은 소식은 모 언론매체를 통해 보도되어 의혹을 증폭시켰으나 정작 유진그룹 측은 말도 안되는 소리라며 이를 부정했다. 로젠택배를 소유하고 있는 유진그룹 관계자는 인수설 일체를 강하게 부인하며 그런 루머는 결코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또, 현재까지 로젠택배 인수와 관련해 결정된 사항은 아무 것도 없다면서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돌고 있는 것에 우려를 표시했다. 유진그룹 담당자는 "농협이 로젠택배를 인수한다는 것은 전혀 사실 무근이다. 예전 삼성SDS 인수설과 같은 헛소문에 불과하다"고 말했으며, 로젠택배 측 담당자도 "아직 상부에서 내려온 지시나 통보는 없는 상황이다. 우리 쪽도 신문을 보고 또다시 인수설이 나돌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라고 전해왔다. 지난 5월에도 삼성SDS가 로젠택배를 인수한다는 설이 돌았지만 결국 루머로 그치고 말았다. 당시 유진그룹 역시 로젠택배의 삼성SDS 매각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로젠 측 관계자는 재무구조개선 약정에 따라 인수를 추진할 의향이지만 아직 로젠택배 인수 등에 대해선 결정된
TNT가 중국-유럽 간 직항노선의 운항 횟수를 상해-리에주는 주 6회, 홍콩-리에주 간에는 주5회씩 크게 늘렸다. 이번 증편은 중국-유럽 간 항공 화물량의 폭발적인 증가에 따른 것이다. 중국 세관당국에 따르면 2010년 1월부터 5월까지의 중국의 대 유럽 수출 물동량은 전년대비 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중국-유럽간 교역 역시 37.4% 증가한 1770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처럼 중국-유럽 간 항공 화물 서비스 수요가 급증하면서 TNT는 해당 노선의 원활한 운송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특히 이번 증편으로 TNT는 급증하는 중국 하이테크 및 패션 산업의 항공 화물서비스 수요에 더욱 신속하게 대처하겠다는 방침이다. 마이클 드레이크 TNT 북아시아 총괄 사장은 “TNT는 육상과 항공을 아우르는 TNT만의 강력한 통합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중국과 유럽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앞으로도 중국 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아시아 물류 시장에서의 선도적 입지를 다질 것이다”라고 밝혔다.한편 TNT는 지난 2007년 2월 보잉747-400을 투입, 중국-유럽 간 직항노선을 최초로 구축한 바 있으며, 올 3월에는 중국 내 배송일 지정 서비스를 위한 육상
CJ GLS(대표이사 김홍창)는 글로벌 회사로 도약을 위해 회사가 보유한 글로벌 역량과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지난 7월 6일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에는 경영지원실이 확대되어 기존 지원업무 외에 글로벌 사업지원 업무가 추가됐다. 국내외를 통합하는 글로벌 스탠다드 구축, 국내외 M&A추진, 신수종 사업 발굴, 글로벌 통합 IT시스템 및 물류인프라 구축 등 글로벌 지원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신임 경영지원실장은 해외사업 경험이 풍부한 임오규 부사장이 임명됐다. 경영지원실 산하에 신설되는 마케팅담당은 택배, 3PL, 글로벌 마케팅 업무를 하게 되며, 정보전략담당은 국내와 해외법인간의 통합 IT 정책 수립 및 시스템 구축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글로벌전략실이 신설돼 물류 프로세스 개선, 컨설팅 등의 물류전략연구소와 해외법인 지원업무를 맡는다. 신임 글로벌전략실장은 미국법인장 임춘우 상무가 이동했다. 해외부분에서는 해외 총괄을 해외사업본부로 명칭을 변경하고 각 지역별로 동남아 담당, 중국담당, 미국담당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신임 해외사업본부장은 외국계 글로벌 기업 근무경험이 많은 3PL본부장 최원혁상무가 임명됐다. 또한 국제물류사업담당을
현대로지엠이 기증품 캠페인을 전개하며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현대로지엠은 7월 7일 책, 의류, 도서, 가전, 잡화 등 5천여 점의 기증품을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물품은 6월 21일부터 이달 5일까지 총 15일간 현대로지엠이 사내 기증품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에게 기증받은 것이다.기증된 각종 생활용품은 아름다운 가게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자선바자 형태로 판매되며 수익금은 지역 불우이웃 봉사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아름다운가게 뷰티풀 서포터로서 ‘사랑의 기증품 캠페인’, ‘재활용 수선센터 자원봉사’ 등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현대로지엠은 평소 직원들이 자원봉사를 통해 나눔경영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승진시에도 사회공헌 이수점수를 필수 평가 항목으로 반영하고 있다.박재영 현대로지엠 대표이사는 “자원봉사 현장에서 직접 땀을 흘리는 것은 보람과 함께 팀워크 향상에도 크게 도움이 된다”며 “기업과 사회가 서로 윈-윈하는 사회공헌 활동 모델을 더욱 꾸준히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7급 출신의 여성 서기관이 처음으로 시 단위 우체국장으로 취임했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남궁 민)는 정순덕(52) 서울체신청 인력계획과장을 제천우체국장으로 임용했다고 지난 7월 6일 밝혔다. 정 국장은 83년 7급 공채에 합격한 후 안양우체국에서 첫 근무를 시작해 안산우체국, 서울체신청 회계정보팀장·보험영업팀장을 거쳐 인력계획과장 등 주요보직을 맡았다. 여성 서기관 우체국장이 나옴에 따라 전국 우체국 4만3,000여 명의 32%에 해당하는 1만3,000여 여성 직원들의 사기진작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남궁 민)가 인터넷우표 서비스제공에 들어갔다. 인터넷우표는 인터넷우체국(www.epost.kr)에서 요금을 지불하고 직접 우표를 출력해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1884년 우리나라에 최초의 우표가 발행된 후 126년 만에 처음으로 인터넷을 통해 우표출력이 가능하게 됐다. 이 서비스는 통신과 IT가 결합된 신규 인터넷 우편서비스로 우편 이용 고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시행하게 됐다. 인터넷우표는 받는 사람 주소와 이름까지 한꺼번에 인쇄가 된다. 우편물을 소량으로 보내는 개인이나 중소기업, 기관 등에서 사용하면 편리하다. 인터넷우표 이용방법은 먼저 인터넷우체국에 회원으로 가입한 후, 받는 사람과 보내는 사람 입력, 우편물에 해당하는 요금결제를 하면 된다. A4용지와 라벨용지 등에 출력해 우편물에 붙여 보내면 된다. 인터넷우표 요금은 현재 국내우편요금 체계(25g이하 일반통상의 경우 250원)와 동일하다. 결제수단도 인터넷우체국에서 사용하고 있는 전자지갑, 신용카드, 즉시 계좌이체로 하면 된다. 인터넷우표는 우체국 창구를 방문해 요금을 안내 받지 못하고 인터넷에서 요금 결정을 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예
물류전문가협회(회장 박강석, TSPL)는 오는 7월 13일 물류전문가협회 기술 교육장(강남구 논현동 거평 타운 410호)에서 제4회 AEO 수출입 및 물류기업의 AEO 인증을 위한 기술 세미나 과정을 개최한다. 금번 AEO 기술세미나에서는 AEO 제도 소개, AEO 공인 준비 및 신청 절차 등 전반적인 내용에 대한 설명 뿐 아니라 7월 부터 개정되는 AEO고시(안)에 대해 AEO 인증 컨설팅 경험이 있는 컨설턴트가 직접 설명함으로써 AEO인증을 준비하고자 하는 기업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동 협회에서는 AEO 공인 신청을 준비하거나 제도에 관심이 있는 기업 실무자들이 실무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정 고시를 반영한 AEO가이드라인 해설서를 8월 중에 발간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물류전문가협회 홈페이지(http://www.tspl.or.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