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문 국책연구기관인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제7대 원장에 김학소 원장이 취임하였다. 15일 오전 10시 서울 상암동 KBS 미디어센터 5층에서 개최된 취임식에서 김학소 원장은 “열정과 혼이 살아 있는 조직을 최선을 다해 만들어 구성원 모두 행복감을 느끼도록 하자”고 강조하였다. 김 원장은 그동안 연구외적인 문제로 많은 고통을 겪어왔다면서 “소통과 화합에 노력하여 친숙한 원장이 되도록 하겠으며, 국책연구기관의 원장으로서 역할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어떤 선입견이나 편견도 배제하겠으며, 조직을 해치는 행위에 대해서는 원칙을 가지고 대응할 것이라며, 구성원들에게 단합과 협조를 당부하였다.또한 김 원장은 새로운 조직 발전을 위한 비전을 「5대 해양강국 실현을 위한 세계일류 해양수산정책 연구기관」으로 설정하였으며, 열정과 혼이 살아 있는 두뇌집단 구현을 통해 세계적인 연구기관으로 발전시키겠다고 하였다. 이를 위해 “규범과 원칙, 신바람이 살아있는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조직문화 정착”, “해양수산부문의 국가 신성장동력의 발굴을 통해 국부창출과 일자라 창출’에 역점을 두어 추진하기로 하였다.김학소 원장은 KMI가 안고 있는 시급한 문제는 ‘기
한국해양대학교(총장 오거돈)가 21세기 최대의 해상물류 혁명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되는 ‘꿈의 뱃길’ 북극해항로 개척을 향한 본격적인 연구활동을 시작했다.한국해양대는 14일 해양과학기술대학 최경식(해양공학과) 교수를 비롯해 해사대학 남청도(기관시스템공학부), 김정만(해사수송과학부) 교수 등 총 7명으로 구성된 연구진 일행이 오는 16일부터 우리나라 최초의 쇄빙연구선 ‘아라온’호를 타고 북극해 탐사에 나선다고 밝혔다.한국해양대 북극해 탐사 연구진의 이번 아라온호 동승 탐사 연구활동은 북극해 항로 개척을 앞두고 사실상 국내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예비조사이다. 연구진은 14일 출국해 알래스카 놈(Nome)에서 아라온호에 승선, 오는 8월 14일까지 한달여 간 북극해 탐사에 나서 북극해 실선계측 및 해빙특성 연구와 해양조사, 북극해 항로 항해(Ice Navigation) 및 이용에 관한 자료 수집 활동 등을 하게 된다.구체적으로 최경식 교수팀은 지식경제부 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2009년부터 수행하고 있는 ‘빙해선박의 극지항로 안전운항기술 및 극저온 빙성능 시험평가 기법 개발’ 과제와 관련, 빙해선박의 선체구조 안전성 평가를 위한 빙하중 계측 및 빙성능 시험과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2010년 7월 13일 해양관측위성(천리안)을 이용하여 세계 최초의 정지궤도에서의 해양관측 원시영상을 성공적으로 수신(15시15분)했다고 밝혔다. 천리안위성은 해양·기상·통신 등 3가지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나의 위성에 3개의 탑재체가 포함된 정지궤도위성으로, 지난 6월 27일 남미 기아나 꾸루 우주센터에 성공적으로 발사되었다. 이후 7월 5일 목표 정지궤도 진입에 성공한 뒤 현재 위성 본체 시험에 이어 해양탑재체인 정지궤도 해양관측위성의 기능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해양연구원 해양위성센터에서 수신한 해양관측위성의 원시영상자료에 따르면, 경기만 지역에서는 탁한 해역의 분포가 보이고 한반도 남부지역과 일본열도 동서로 길게 위치한 장마전선이 확인된다. 앞으로 본 원시영상에 대해 위치 및 복사보정을 할 계획이다. 해양관측위성은 향후 6개월간 정지궤도에서 영상의 선명도, 신호의 정밀도 등 영상화질 시험과 더불어 위성의 자세제어 시험, 관성항법장치의 성능시험을 포함한 궤도상시험, 영상의 검·보 정과정을 거친 후 2011년 1월부터 약 7년간 정상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해양관측위성은 이어도 · 가거초 등 종합해양과학기지를 포함한 국가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방문한 대우조선해양 남상태 사장이 제이콥 주마 (Jacob Zuma) 대통령과 단독 면담을 가졌다. 두 사람은 남아공의 해운 사업 진출 등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전반적인 의견을 교환하고, 앞으로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이 자리에서 제이콥 주마대통령은 남아공의 경제 발전을 위해 해운, 조선, 건설,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 경험이 많은 대우조선해양이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요청했고, 남사장도 이러한 사업들이 성사되기 위해 정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또한 남상태 사장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행정수도인 프레토리아(Pretoria)에서 남아공의 대표적인 해운회사인 임핀다(IMPINDA)社의 쿨라 주마(Khula Zuma) 대표와 함께 남아공 해운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도 체결했다.남아공은 석탄과 철광석의 수출에 있어서 각각 세계3위와 6위를 차지하는 자원부국으로 이러한 화물을 활용해서 해운업과 물류업 등에 진출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갖고 있다. 이에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년간 남아공의 정부 측 인사들에게 이러한 사업환경을 활용하여 해운업체를 설립하고, 이를 통해 산업 육성이 가능하다는 점을 설명해왔으며, 이
수도권에서 소모되는 축산물을 인천항을 통해 수입할 경우 화주기업이 부담하는 물류비용이 대폭 절감 가능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2009년도까지 연평균 9% 이상 수입량이 증가중인 소고기의 경우 늘어나는 수입량과 더불어 화주들의 운송비 절감방안이 최대의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인천항이 그 ‘해답’으로 나타났다.인천항만공사(사장 김종태)에 따르면, 2009년 기준 우리나라에 수입된 전체 소고기는 197,757톤(약 19,000TEU)이며 대부분 부산항을 통해 수입, 육상운송을 통해 경기도에 소재한 냉동창고로 운송되어 국내 수입업자에게 판매되고 있다는 것.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이 화물을 부산에서 연안해송을 이용해 인천항을 경유하여 경기도의 냉동창고까지 운송시 인천과 경기도간 육상운송비용과 항만별로 발생하는 하역료, 셔틀비용을 감안하고서라도 물류비용을 육상운송 대비 약 15.6%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아울러 인천항에서 냉동화물 저장관련 물류업무를 수행중인 희창씨앤에프, 인천콜드프라자, 동부, 모인노리스, 경원냉장 등의 냉동창고 업체들을 활용하여 수입축산물을 보관, 전국으로 판매시 최대 18.7%까지 물류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되었다.이와 같은 물류비
중국의 철광석 현물 가격이 2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카스마리타임이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12일 기준 중국의 철광석 현물 가격은 톤당 118.10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2009년 12월 29일 이후 가장 낮은 수치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 4월 21일의 톤당 가격인 186.50달러와 비교하여 37% 하락했다. 철광석 현물 가격의 하락으로 중국 철광석 수입량은 감소세를 보였다. 중국 해관총서에 따르면 지난 6월 철광석 수입량은 4,720만톤으로 전월대비 9.1%, 전년 동월(5,530만톤)대비 15% 하락했다. 철광석 현물 가격은 경기 회복 기대에 따른 수요 증가로 올해 초 110달러 대에서 4월 중반 180달러 대로 급등했으나 중국 정부가 지난 4월 말 부동산 투기를 막기 위한 대출 규제 등 부동산 규제 정책을 내놓은 뒤 하락세로 돌아섰다. 중국 철강 수요의 60%를 차지하는 건설 수요가 축소되면서 철강 재고가 증가했고 재고 증가로 인한 철강 생산 감소가 철광석 수요의 감소로 이어졌다. 중국의 6월 조강생산량은 지난 3월 이후 3개월 만에 감소세를 기록했는데, 여기에 7월 조강 생산량에 대한 하락 전망이 더해지면서 모멘텀 약화에 대한 우려가
지난 7월 15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미래물류기술을 선도할 제1차 미래물류기술 포럼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100여명의 물류업계, 학계 등을 비롯 각계 각층의 물류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 자리였다.먼저 김성진 한경대 총장은 개회사를 통해 "멋진 토론을 해서 포럼에서 예상했던 것보다 기대이상의 성과가 나오길 바란다"며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또한 김인세 부산대 총장은 환영사에서 "자유롭게 토론하고 주요인물이 모인 만큼 국가발전을 위해 최대한 노력해야 한다"며 "모두 넥타이 풀고 합시다"라고 격려했다.이번 물류기술포럼의 발제는 균형적인 물류기술개발, 미래 환경변화 전망, 물류기술의 정의 및 분류, 물류기술 개발 현황, 물류기술포럼의 추진 필요성이었다.
과연 18번째 한국물류대상은 누가 받을까.한국통합물류협회에서 제18회 한국물류대상의 공모신청을 받는다.한국물류대상은 1993년부터 시행돼 물류발전과 산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정부포상을 실시하는 뜻 깊은 상이다.특히 2010 한국물류대상은 정부의 물류서비스 개선정책에 적극 호응하고 물류산업의 발전과 해외진출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에게 정부 포상 추천 및 장관표창을 확대 수여한다.접수기한은 7월 30일까지이며, 신청자격은 해당 분야에서 5년 이상 종사한 개인 및 단체 또는 기업이 해당된다.포상부문은 물류기업부문(종합물류기업, 화물운송업, 물류시설운영업, 물류서비스업), 화주기업부문(제조업, 유통업), 공공 학술부문이다. 시상내용은 훈장, 포장, 대통령표창, 총리표창, 장관표창이며, 훈장은 15년 이상, 포장은 10년 이상, 표창은 5년 이상 해당분야의 공로에 따라 수여된다.신청자는 관련서류를 한국통합물류협회로 제출하고, 협회는 진위성 포상적합여부를 확인 및 검증한 뒤 국토해양부에 제출하게 된다.시상식은 11월 초순이며 자세한 사항 및 서식내용은 한국통합물류협회 홈페이지(www.koila.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종합물류기업 DHL 익스프레스는 아름다운가게의 ‘아름다운 도서관’ 프로젝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DHL은 7월 말 네팔에 건립되는 도서관에서 사용될 도서 700여권을 배송할 예정이다. ‘아름다운 도서관’ 프로젝트는 네팔 누와꼬트주의 산골 마을인 콜로니 마을에 아이들과 마을 사람들이 스스로 만들고 이용할 수 있는 작은 도서관을 만들어 마을 스스로의 자립운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책 읽는 커뮤니티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도된다. DHL 익스프레스 코리아 크리스 캘런 대표이사는 “DHL은 사회공헌활동의 3대 영역 중 하나를 ‘GoTeach’로 정했을 만큼 미래 세대를 위한 지원을 중요성을 잘 이해하고 있다. 네팔 지역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을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주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DHL코리아는 앞으로도 세계적인 물류기업으로서 더 나은 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DHL이 배송하는 700여권의 도서는 아름다운가게에 기증된 것으로 아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는 영어 동화책과 교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마을 주민들에게 지원될 600여점의 의류도 함께 배송할 예정이다. 아름다운가게 김수열 사무처장은 “공공도서관이나
인천항만물류협회(이하 협회)는 지난 7월 12일 (주)선광 이승민(사진) 공동 대표이사를 인천항만물류협회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협회는 12일 오후 협회 회의실에서 열린 인천지방협의회 에서 총 인천지역 22개 회원사 대표들의 만장일치라는 동의를 얻어 인천항만물류협회 회장으로 이승민 대표이사를 선임할 것을 내용으로 하는 안건을 한국항만물류협회 총회 안건으로 제청했다.이승민 대표이사는 대한해운을 시작으로 동부건설 독일 주재원, 동화실업(주) 부사장, (주)선광 부사장 등을 거쳐 현재 대표이사직을 수행 중이다. 인천항 발전협의회 운영위원과 제2연륙교 범시민대책위원회 집행위원 등을 역임하는 등 대외적인 활동도 꾸준히 펼쳐 왔다. 이 사장은 "굉장히 부족한 사람이 중요한 위치에 서게 됐다"고 말하며 "마지막으로 인천항을 위해 봉사한다는 생각을 갖고 열과 성의를 갖고 소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항공 특송 회사 FedEx 코리아(한국지사장 채은미)가 지난 7월 9일 서울시 종로구 피카디리 극장에 고객들을 초청해, ‘FedEx와 함께하는 Shooting like a Star’ 행사를 가졌다. 제12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SIYFF 2010, 12th Seoul International Youth Film Festival 2010)의 공식특송업체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에서 FedEx 코리아는 초청된 고객들에게 12세 소년의 축구를 향한 꿈과 열정을 담은 인도네시아 영화 ‘내 마음속의 가루다’ 무료 관람 기회 및 축구 관련 퀴즈 등을 통한 다양한 경품을 제공했다.
한국통합물류협회(회장 김진일, 이하 통물협)가 한국물류의 위상을 격상시키기 위해 대대적으로 한국물류대상 확대를 건의하기로 결정했다. 물류활동의 부가가치 총액은 GDP의 7.2% 차지하며, 매출액 1조원을 넘는 기업은 2007년부터 2010년까지 5개사(글로비스(2007년 2조), 대한통운(2007), 범한판토스(2007), 삼성전자로지텍(2009), (주)한진(2010 추정))로 늘었다. 2008~2009년 당시 이명박대통령도 세차례에 걸쳐 물류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강조했다. 하지만 무역업에 비해 물류산업의 중요성은 일반인의 인식이 부족한 상태이며, 이는 물류산업 성장을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통물협은 정부의 지원정책과 국민적 관심이 뒷받침된다면 자동차산업, 조선산업에 버금가는 국가 중추산업으로 성장 할 것으로 판단하고 이번 확대 개편안을 결정하게 됐다. ■물류대상 확대·개편 필요성 한국물류대상은 물류산업의 대표적인 행사로 물류기업 및 종사자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물류산업 성장의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물류분야에서 유일한 정부포상제도인 ‘한국물류대상’의 수상기업과 수상자들은 물류산업 발전의 구심점 역할 수행있기 때문이다. 또한 물류대상은
해양환경관리공단(이사장 이용우, 이하 KOEM)은 7월 8일부터 10일까지 약 3일간 전북 고창군 선운산관광호텔과 사등마을에서 제3회 해양보호구역(MPA)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국토해양부가 주최하고 해양환경관리공단과 고창군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해양보호구역 관계자과 지역주민등 약300여명에 모여 “해양보호구역 잔치” 라는 주제로 진행된 해양보호구역관리 경연대회에는 고창갯벌 등 10개 지역의 주민과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지난 1년간의 사업성과에 대해 열띤 토론과 홍보부스 운영, 갯벌인의 밤, 생태여행 등 참석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함께 가졌다.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미국 NOAA(해양대기관리처)측 관계자 2명이 참석해 미국의 해양보호구역관리 사례를 발표하고, 양국간 모범적 해양보호구역 관리사례 공유를 통해 효율적인 해양보호구역 관리방안을 모색했으며, 갯벌인의 밤 행사에는 대학생들로 구성된 해양환경관리공단의 갯벌홍보단 15명이 자원봉사로 갯벌밴드를 구성해 “해양보호구역 잔치”라는 주제에 맞게 지역주민과 관계자들을 위한 공연을 가져 한층 더 흥겨운 분위기를 조성했다.현재 우리나라는 서천갯벌등 연안습지보호지역 10곳과 제주도 문섬등생태계보
한국해양대학교(총장 오거돈)는 올 여름방학 기간 중 아시아 최대 실습선인 한바다호와 한나라호 등 2척의 실습선을 이용해 울릉도와 독도, 동해 해상 일원을 항해하는 ‘독도·울릉도 탐방행사’를 총 4차례에 걸쳐 실시한다.먼저 오는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2박3일간(한나라호) 실시되는 은 2010년 대학교육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한국해양대 4개 단과대 재학생 및 교수 등 130여명이 참가한다.이 행사는 실습선을 이용한 승선실습을 통하여 선박 및 선박운항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해운산업의 해상부문 직무 및 관리방식 학습에 목적을 두고 독도 ․ 울릉도 일대를 항해한다.이어 7월 21일부터 23일까지 2박3일간(한바다호) 일정의 는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국내 유일의 대학 실습선을 활용한 대학 입시설명회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치열한 내부경쟁을 통해 선정된 전국 100여개 고교 진학담당교사를 비롯해 교육과학기술부와 행정안전부 등 유관기관 관계자 180여명이 참석해 독도 ․ 울릉도 일대를 탐방하게 된다.또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2박3일간(한바다호) 일정의 은 올해 처음 실시되는 행사이다.부산광역시교육청 주관으로 부산지역 90여개 고교 학생 및
케이엘넷(대표 박정천)이 전자물류사업본부와 경영지원실에 시스템운영팀과 신사업기획TF팀을 신설해 경영체제를 강화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하면서 부장급 등의 인사를 단행했다.이에 △컨설팅팀장에 이원준 △시스템운영팀장 정윤수 △SM사업팀장 김학동 △신사업기획TF팀장 김경수 씨를 승진 등 전보인사를 발령했다. 케이엘넷은 급증하는 항만 컨테이너 물동량 및 신규 서비스 확대로 국가물류정보망 서비스 등 자사 서비스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기존에 분산 운영되던 시스템 운영관련 파트를 통합하여 시스템운영팀을 신설, 시스템 장애발생 최소화와 장애시 최단시간 장애복구 체계 및 시스템 운영전반에 대한 품질관리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전자물류사업본부내에 새롭게 신설된 시스템운영팀은 시스템운영, 품질관리, 고객지원 등으로 조직을 갖추고, 시스템 운영을 비롯해 전산자원의 증설, 분산 재배치를 기획하고 구축을 진행하며, 시스템운영의 품질관리, 고객 불편사항 처리 등의 업무를 추진하게 된다.그리고 전자물류사업과 다른 비즈니스간 연계를 모색하고 이를 통해 3~5년뒤 성장동력이 될 수 있는 그린물류, 교통, 보안, u-IT 등 신사업을 적극 발굴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경영지원실내 신사업기획TF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