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철광회사 바오산스틸과 우한사는 소비자들의 압력으로 8월부터 철강가격을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바오산스틸은 냉연제품, 열연코일 그리고 열연아연도금제품 등 철강제품 가격을 톤당 300위엔(44.31달러) 인하하기로 했다. 바오산스틸은 지난달 한 인터뷰에서 중국 철강산업이 건설시장과 부동산 시장의 전반적인 침체로 인해 하반기부터 경기 하락에 따른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중국 산업부는 철강산업 구조조정을 위해 지난해 실적기준, 100만톤 이하 철강생산업체들의 시장 퇴출을 발표했다. 또한 중국 산업부장관은 7월12일, 2010년 중국 철강 생산량은 6억2,000~6억3,000만톤 가량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7월 들어, 케이프선 일일용선료가 1만5,000달러 이하로 하락하면서 1,000여척 이상의 케이프선이 손익분기점 아래로 운항될 상황에 처했다.로이드리스트 등의 보도와 브로커 보고서에 따르면 2008년 이후 처음으로 최근 케이프선 3척이 싱가포르에서 시황회복이 전망되는 4분기까지 계선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시황악화 원인중 하나는 2009년도 인도된 4,280만DWT의 신규 선복량이 시장의 과잉선복을 유발했기 때문이다. 현재 전 세계 벌크선대는 3,000척, 5억DWT 이상이며 브로커들은 2010년 1억400만DWT가 인도되는데 반해 철광석과 석탄 물동량은 4% 증가에 그칠 것으로 보여 선복과잉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다른 시황하락 요인은 전 세계 철광석 수요가 기대에 못 미쳤기 때문이다. 중국과 유럽의 철광석 수요 증가로 철광석 가격이 급등했고 그 결과 중국이 철광석 수입을 기대만큼 충족시키지 못했다
로얄캐리비안 크루즈와 자매 선사인 프리미엄급 셀러브리티 크루즈가 업계 최초 아이폰용 크루즈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크루즈 앱(App)에 는 전 세계를 운항하는 로얄캐리비안 크루즈와 셀러브리티 크루즈의 최신 뉴스, 여행 일정, 각 항구 별 정보, 총 31척 크루즈쉽의 층별 안내도(Deck Plan) 등 다채로운 정보를 담고 있다. 또한, 실 제로 크루즈 탑승 후에 사용할 수 있는 쉽 메이트(Ship Mate)라는 별도의 어플을 선보여 선상에서 직접 기항지 관광, 층별 안내도, 항구 정보, 비용 등의 정보를 쉽게 검색할 수 있어 크루즈 애호가들은 물론, 실제 로얄캐리비안 크루즈를 탑승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매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며 편리한 크루즈 여행을 도와준다. 로얄캐리비안 크루즈 한국사무소의 관계자는 “한국에서도 다수의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로얄캐리비안 크루즈를 이용하는 승객들이 더욱 편리한 크루즈 여행을 도와줄 것으로 기대하며 특히, 젊은 고객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 크루즈 여행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 크루즈 여행이 더 이상 시니어 계층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인식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정보들은 모두 영어로
해양을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의미하는 ‘블루이코노미(Blue Economy, 신해양 녹색경제)’를 논의하고,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세계적인 석학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2012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석, 이하 조직위원회)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김학소)과 공동으로 7월 22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여수세계박람회의 비전, Blue Economy’를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늘날 세계는 기후변화, 자원․에너지 부족 등 인류사회가 당면한 공동과제를 극복하기 위해 해양의 잠재력에 주목하고 있다. 해양을 주제로 하는 여수세계박람회는 이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고자 블루이코노미를 핵심기조로 설정하였다. 블루이코노미는 해양의 현명한 이용과 보호를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경제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세미나는 약 4시간에 걸쳐 강정극 한국해양연구원장의 ‘해양과학기술의 미래’라는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블루이코노미 실현을 위한 과제’, ‘세계 각국의 블루이코노미 정책과 시사점’, ‘일본의 경험을 통한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 개최 방안’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
중국 랴오닝(遼寧)성 다롄(大連) 신항 부두에서 지난 16일 오후 발생한 대규모 송유관 폭발사고가 수출입 차질로 이어지고 있다. 코트라 다롄KBC에 따르면 현재 중국 방재 당국은 안전 및 해양오염 방제작업 등을 이유로 신항 컨테이너부두는 현재 선박의 접안 및 하역을 전면 금지했다고 한다. 코트라 다롄KBC 측은 화물 처리 등이 정상화되기 위해선 최소 1주일 이상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다롄항을 이용, 중국과 교역하는 한국 수출입 관련 기업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이번 사고는 지난 16일 30만t급 라이베리아 유조선이 중국석유 송유관에 원유를 옮기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700㎜ 송유관이 6차례 폭발했지만, 소방당국은 15시간의 진화 작업 끝에 17일 오전 9시쯤 불길을 잡았다.그러나 사고 직후 부근 해역 50㎢가 원유 유출로 오염되었으며, 이후 면적이 계속 늘고 있다. 19일 중국 측 보도에 따르면 유출 기름 오염 해역이 이미 100㎢로 확대됐다고 한다. 폭발 사고 이후 다롄 소방 당국이 바다로 유출된 기름 제거에 나섰지만 조류와 풍랑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한해운이 정유업계 국내 빅4중 하나인 S-Oil과 연간 250만톤, 5년간 1250만 톤 이상의 원유를 수송하는 장기수송계약을 전격 체결했다.이로써 대한해운은 금번의 S-Oil을 포함 포스코, 한국전력, 한국가스공사, 현대제철 등 VIP 화주들이 들여오는 모든 종류의 국가기간 산업물자(철광석,석탄, LNG,원유)에 대한 장기계약을 확보하게 되어 한층 더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기대된다.본 계약에 투입될 320,000톤급 VLCC(초대형 유조선) ‘블루 펄’(Blue Pearl)호는 세계 최고의 VLCC 건조능력을 보유한 대우조선해양에서 건조되었으며, 동시에 대한해운은 유조선 시장에 진입한 이후 처음으로 유조선의 ‘꽃’이라 불리는 VLCC를 보유하게 되었다. 본선은 인수와 동시에 사우디 아라비아와 한국간의 원유수송에 투입되어 향후 연간 3800만불 이상의 운임수익을 올리게 된다.대한해운 영업팀 관계자는 “철광석, 석탄운송 등 드라이 벌크에 편중되어 있던 사업구조를 다변화하는 획기적인 계약체결” 이며 “우량 화주들과의 장기계약체결은 변동성이 심한 현재 마켓에서 해운기업들의 핵심 영업전략” 이라 전했다.금번 블루 펄 호는 대한해운의 전문 선박관리 자회사인 KLC S
해양시료를 체계적으로 보관하고 대여할 수 있는 해양시료도서관이 경남 거제시에 건설된다.한국해양연구원(원장 강정극)은 우리나라 해양과학 분야 핵심 인프라가 될 해양시료도서관의 건설공사 기공식을 7월 23일 오후 2시 거제시 장목면에 위치한 한국해양연구원 남해연구소 공사현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23일 첫 삽을 뜨게 될 해양시료도서관(LIbrary for marine Samples, LIMS)은 약 158억원의 정부 예산이 투입되는 총면적 약 5,100㎡(약 1,500평) 규모의 지상 4층 연구시설로, 2012년 3월 개관을 목표로 건설이 진행된다.해양시료도서관은 전 세계 해양에서 수집한 해저 퇴적물, 광물, 해양생물 등의 다양한 해양시료를 통합적이고도 체계적으로 보관, 관리,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귀중한 해양 시료를 효율적으로 재활용 및 공동 활용하기 위해 마련되는 시설이다.여기에는 약 2,300㎡(약 700평) 규모의 특수 시료 저장고를 비롯해 시료전시실 그리고 각종 첨단 비파괴분석 장비를 갖춘 분석실과 연구실도 함께 설치된다.미국은 1950년대부터 해양시료저장소를 운영 중이며 일본, 독일, 영국, 중국 등 세계 각국은 현재 수십 개의 시료
인천지방해양항만청(청장: 선원표)은 금년 6월 인천항 연안여객선 수송실적이 134,313명으로 전년 동월 128,101명에 비해 5% 증가했다고 밝혔다.전체 수송실적은 삼목/장봉 등 4개 항로의 수송실적 증가에 힘입어 전년대비 5% 증가했으나, 그 외 8개 항로에서는 안개로 인한 결항 회수 증가 등으로 수송실적이 감소했다.인천/연평, 인천/이작, 대부도/덕적, 삼목/장봉항로 등 4개항로에서 수송실적이 증가했는데, 삼목/장봉항로는 도선 비운항으로 여객선 수송실적이 증가하여 24,478명에서 53%가 증가한 37,516명이였고 대부도/덕적, 인천/연평, 인천/이작항로는 특이사항 없이 각각 8,338명에서 9,389명으로 13%, 5,615명에서 6,259명으로 11%, 10,182명에서 10,448명으로 3%가 증가했다.한편, 안개로 인한 결항회수 증가 등으로 인천/백령 등 8개항로에서 수송실적이 감소했는데, 인천/덕적, 인천/백령항로는 안개로 인한 결항회수 증가로 각각 29,997명에서 25,893명으로 14%, 20,686명에서 19,180명으로 7%가 감소했으며, 하리/서검도, 외포리/주문항로는 해당지역에서의 건설공사 감소로 인부 및 물자운송 실적이 감소하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하반기부터 국내에 입항하는 외국선박 중 노후선박과 편의치적국가에 등록된 선박 등 안전관리가 잘 되지 않는 선박에 대해 항만국통제(PSC)를 더욱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는 금년 상반기의 외국선박 항만국통제 점검실적을 분석한 결과, 안전관리지수(TF)가 높은 선박이 지속적으로 국내에 입항하고 있고, 선령이 높은 선박일수록 결함지적율이 높으며 편의치적국가에 등록된 선박의 출항정지율이 높게 나타난 데서 비롯됐다. 지난 6개월 동안 1,460척의 외국선박을 점검하여 주요결함이 발견된 125척에 대해서는 출항정지 후 시정토록 하였고, 경미한 결함이 발견된 1,161척에 대해서는 출항전 시정 또는 조건부로 시정조치 했다. 전체 평균 결함율은 88%로 선종별로 보면 냉동운반선과 일반화물선이 평균 이상이고, 선령별로는 10년 이상 선박이 전체 평균 결함율을 상회하였다. 평균 출항정지율은 8.56%로 선종별로 보면 냉동운반선, 일반화물선 및 벌크선이 평균 이상이고, 선령별로는 20년 이상 선박이 전체 평균을 상회했다. 국적별로는 캄보디아, 벨리즈 및 사이프러스 국적선박이 평균 이상이고, 선급별로는 국제선급협회(IACS)에 등록되지 않은 선급의 선박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가 주최하고 포항시가 주관하는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이 “포항의 빛 세계로! 바다의 꿈 미래로!”를 주제로 22일부터 나흘간 포항 북부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이번 포항 대회는 5개의 정식종목(요트·비취 발리볼·트라이애슬론·핀수영·카누)과 3개의 번외종목(바다수영·드래곤보트·고무보트)에서 4천여 명의 참가선수들이 시·도의 명예를 걸고 기량을 겨루게 된다. 그 밖에 바나나보트, 플라이피쉬, 열기구 등 청소년과 일반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대회기간 중 육상과 해상에서 펼쳐진다. 금년으로 5회째를 맞는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국토해양부가 해양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해양레저·스포츠의 대중화와 해양스포츠 관련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특히 올해 대회는 최근 마리나시설 개발에 대한 지자체의 높은 관심과 더불어, 스킨스쿠버, 윈드서핑, 요트 등 해양레저스포츠 교육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시기에 개최되어 어느 대회보다 많은 관람객들의 방문이 예상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상당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양을 무대로 펼쳐지는 행사 중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 제전은 해양스포츠 저변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7월 19일부터 내.외항선을 같이 운영하는 사업자가 외항선 안전관리증서를 보유시 내항선의 증서 보유의무 적용을 제외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내항선의 일시 자격변경에 따른 외항운송의 경우에도 위 규정을 적용하게 되어 업계의 부담을 경감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종전에는 내·외항 해상운송업자의 경우 해운관청으로부터 각각의 안전관리증서를 발급받아 선사와 선박에 비치해야 했다. 국토부는 앞으로도 선사나 선박의 안전관리는 도모하면서 해운업계의 비용 지출 경감이나 업무부담 완화를 위해 안전관리체제의 적용과 관련한 문제점을 적극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국토해양부는 2010년 7월 19일 2010년도 수습도선사 최종합격자 10명을 확정 발표했다. 이번 수습도선사 전형시험에는 희망하는 도선구별로 114명이 응시원서를 제출하여 부산항 5명, 여수항 2명, 마산항 1명, 평택·당진항 1명, 대산항 1명 등 10명의 도선수습생을 선발하였으며, 수석 합격자는 부산항 도선구를 희망한 윤정만(54세) 선장, 최연소합격자는 역시 부산항 도선구를 희망한 박재일(48세) 선장으로 밝혀졌다. 도선사는 항만에 입·출항하는 대형선박을 부두에 안전하게 인도하고 접안시키는 전문가로, 1급 해기사면허증을 보유하고 6000톤 이상 대형 선박에서 5년 이상 승선한 베테랑 선장들을 대상으로 해사법규·선박 운용술·영어 등 3개 과목의 논술형 필기시험과 구술면접을 통해 수습도선사를 선발하고, 추가로 승선 실무수습과 최종 실기시험을 거쳐야만 하는 선박조종 관련 최고 면허로써 해기사의 꽃으로 불리며 국제적으로도 존경받는 직업이다. 금번에 선발된 수습도선사는 각자의 희망도선구에 배치되어 6개월간 200회 이상의 실무 수습과 선박모형장비에 의한 조종시뮬레이터 교육을 이수하는 등 도선사로서 업무수행에 필요한 전문·소양교육을 받게 되며 내년 2월에 시행하
인천항만공사(사장 김종태)는 제2기 인천항만공사노동조합(위원장 이현) 집행부 출범에 앞서 노사간 화합과 상생의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노사한마음 선언”을 7월 16일 선포했다. 지난 7월 16일, 인천항만공사 김종태 사장과 이현 제2기 노동조합 위원장은 노사간 상생협력하는 양보교섭의 문화를 정착하고 공사의 건전한 발전 및 직원의 복리증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노사가 한마음이 되어 화합하기로 합의했다.
부산항만공사 항만위원회는 지난 7월 16일 제87회 항만위원회를 열어 부산항 북항 컨테이너전용터미널 임대료를 2.54% 인상한다는 내용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부산항만공사는 2009년 임대료를 기준으로 임대료를 매년 2.54%씩 올리기로 하고 2009년 1월1일부터 소급 적용키로 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부산항만공사의 북항 컨테이너전용터미널 임대료 수입은 2009년 1천192억원, 2010년 1천222억원, 2011년 1천253억원으로 늘어나게 된다.하지만 항만운영사들은 기존의 인하 주장과 정반대의 결과가 나오자 반발하고 있다. 부산항 컨테이너 전용부두운영협의회 측은 임대료를 30% 이상 깎아달라고 요청했었는데 한 마디 상의도 없이 인상키로 한 것은 말도 안 된다며 "최악의 경우 임대차 계약 체결을 거부할 수밖에 없다고 맞서고 있다.부산항만공사는 컨테이너터미널 임대차 계약을 더 미룰 수 없어 연구용역 결과에 따라 임대료를 소폭 인상했다며 운영사들과 협의해 이달 안에 계약을 체결하겠다는 입장이다.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이사장 이상조)은 고부가가치 화물창출형 항만 구축을 위해 조성한 광양항 배후물류단지에 임대 형태로 입주할 국내·외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에 임대하는 광양항 동측 배후물류단지는 모두 4개 구역으로 임대면적은 약 170천㎡이며 입주기업은 최소 3,306㎡이상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는 물류업뿐만 아니라 50%이상의 수출입을 위주로 하는 제조업 및 도매업 등도 입주할 수 있으며, 외국인 투자기관에 최대 5점, 종합물류 인증기업과 수출입 물량이 많은 국내 제조 기업에게도 가점을 추가하여 국내기업에 대한 역차별을 배제한 것이 특징이다. 공단은 약 3∼5개 기업이 추가로 입주하여 동측배후단지에서만 연간 약 50만TEU의 신규 화물이 창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사업계획서 및 신청서 접수 마감일은 8월 30일이며, 입주기업 선정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컨’공단 홈페이지(www.kca.or.kr) 입찰정보란을 참조하거나 항만운영팀(061-797-4388, 438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