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젠택배(대표 최정호) 임직원들이 희귀난치성질환에 걸린 동료를 위해 헌혈증과 성금을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7월 5일 재생불량성빈혈로 입원한 용인 기흥지점 최예환 영업소장의 안타까운 사연이 인트라넷을 통해 전해지면서 로젠택배 임직원들은 수혈을 위한 헌혈증을 모으기 시작했다. 최소장을 아는 직원 중심으로 시작된 헌혈증 모으기 운동이 전사적으로 확산되면서 많은 직원들이 자발적인 헌혈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렇게 해서 모인 헌혈증과,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도 함께 전달했다. 최 소장은 평소 가벼운 빈혈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 지난해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자신의 병이 재생불량성빈혈이라는 희귀질환임을 알게 됐다. 1년여 가까이 수혈과 통원치료를 받았으나 지난 6월부터 급격히 건강이 악화돼 입원하게 됐다. 최 소장은 지난 9일 면역력치료와 토끼세포 이식수술을 마치고 퇴원했지만 완치를 위해서는 정기적인 수혈이 필요하다. 로젠택배는 최 소장이 완치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헌혈증을 모아 전달할 계획이다.최예환 소장의 부인은 “치료와 수술에 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걱정이 많았는데 로젠택배 가족들의 따뜻한 손길이 큰 도움이 됐다”면서 “얼마나 더 수혈을 받아야 할지 모
TNT코리아(대표이사 김종철)가 7월 27일 부터 8월 29일까지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2010 세계보도사진전’(World Press Photo 2010) 공식 배송 파트너로 선정됐다. 7년 연속 세계보도사진전의 공식 후원사로서 170여 출품 작품의 국제 특송 및 통관, 포장 작업을 전담하고 있다. 온도와 습도에 민감해 배송 시 특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사진 작품들을 TNT만의 문화예술품 배송 노하우와 특수물류시스템을 활용해 안전하게 배송해 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TNT는 지난해 1월 29일 스위스 다보스포럼에서 개최된 세계보도사진전 연례행사를 통해 공식후원 기간을 3년 연장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세계보도사진전 외에도 서울국제애니메이션필름페스티벌, 아시아나 국제 단편영화제, 시네마 디지털 서울 2008 등의 공식 특송 업체로 선정됐다. 최근에는 국제대학생평화영화제의 출품작 74편의 영화 필름 및 제반 물품도 배송했다.김종철 대표는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보도사진전을 7년 연속 후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기근과 온난화 등 전 세계인의 관심이 필요한 주요 이슈를 다루는 세계보도사진전의 공식 후원활동은 글로벌 사회의 긍정적 변화에 이바지하고자
CJ GLS(대표 김홍창)는 열 번째 고가하부터미널인 복정터미널을 오픈했다고 지난 7월 26일 밝혔다.성남시 수정구에 위치한 복정 고가하부터미널은 총 2,115㎡(640평)의 부지에 하루 5천 박스의 택배 물량을 처리할 수 있는 규모이며, 서울 강남권의 배송 물량을 처리하게 된다. 지난 2007년 4월부터 CJ GLS와 한국도로공사가 함께 ‘고속도로 고가하부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해 오고 있으며, 2008년 7월 부천 고가하부터미널을 시작으로 이번에 10호 터미널을 오픈하게 됐다. 현재 전국에서 발생하는 CJ GLS 택배 물동량 중 15% 가량이 고가하부터미널을 통해 처리되고 있다.이를 통해 한국도로공사는 국내 고속도로 고가 하부의 유휴부지를 생산적으로 활용하는 한편, 방치되어 있던 고가하부 부지의 불법전용을 방지하고 주변 환경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또 CJ GLS는 도심권 내부에 택배터미널을 구축해 고객에게 보다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장기적인 운영(10~15년)을 통해 택배터미널 부지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CJ GLS는 지난 2월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성공적인 고가하부 개발사업에 대한 감사패를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공사중인 화성
한국RFID/USN협회가 지식경제부와 함께 RFID/USN 도입 활성화를 위해 `RFID/USN 현장 애로 해결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지난 7월 20일 RFID/USN협회 관계자는 "협회에서 RFID/USN 도입 현장의 애로 사항에 대해 관련 전문가들이 컨설팅 실시하고 해결책을 지원해 주는 사업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RFID/USN 현장 애로 해결 지원 사업은 오는 8월 20일까지 신청을 받아 그 중 15개 업체를 선정한 후 9월부터 지원을 수행하게 된다. 지식경제부의 지원으로 이뤄지는 이번 사업은 `애로사항 진단, `전문가 배정, `사전 컨설팅, `현장 컨설팅, `사후 관리 등의 단계로 이뤄질 예정이다.RFID/USN협회는 이 사업을 통해 RFID/USN 도입을 추진 중인 기업, 기관 등에게 RFID/USN 도입에 따른 환경 시스템 및 장비 고려 사항, 예산 계획 수립 방향, RFID/USN 시스템 보안 방안 등을 알려줄 예정이다. 또 RFID/USN 기술 및 제품 개발 기업에는 표준화 추진 시 고려사항 등에 대해 컨설팅 해줄 방침이다.지난해 RFID/USN협회는 10개의 공공기관, 기업 등을 대상으로 RFID/USN 현장 애로 해결 지원 사업을 펼친
한국의약품도매협회가 정부의 유통일원화제도폐지에 반발하고 있다. 종합병원 유통일원화 제도란, 1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에 대해서는 의약품을 도매업체를 통해 공급토록 약사법 시행규칙에 명시한 것으로 2010년 12월말을 기해 3년의 유예기간이 만료되면서 폐지를 앞두고 있다.도매협회 측은 “유통일원화제도가 폐지되면 도매업계는 존속할 수 없다”며 강력하게 유예를 요구하고 있다. 도매협회는 폐지 위기에 놓인 유통일원화 제도를 지키기 위해 협회 감사와 12개 시도지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단 연석회의를 12일 진행하고 유통일원화제도 사수대책위(위원장 김태권 유통일원화 담당 부회장)를 구성했다. 도매협회 이한우 회장은 "유통일원화제도의 배경은 의약품의 투명한 유통과 제약사(생산자)와 의료기관과의 리베이트 척결을 위한 방안으로 도입됐는데, 제약업계를 대표하는 제약협회와 의료기관을 대표하는 병원협회가 앞장서서 유통일원화제도를 폐지하자는 것은 또 다른 속셈이 있는 것”고 비판했다. 국내 도매업체는 총 1871곳으로 이 가운데 31개 업체가 연간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도매업체의 한 관계자는 큰 매출을 올리는 대형업체보다 중소도매업체가 훨씬 많은
연세대 상남경영원이 8월 25일부터 제1기 2G(Green & Global) SCM 경영자과정 수강생 40명을 모집한다.이 과정은 매주 수요일 총 15주에 걸쳐 △녹색기술과 비즈니스 전략 △중국과 글로벌 시장 진출 국내 기업들의 SCM 전략 △글로벌 물류기업들의 세계화 전략과 그린 SCM 전략 등을 강의 주제로 다룰 예정이다. 국내외 대기업 임원 이상, 중소기업 CEO, 그리고 각계 오피니언 리더를 대상으로 8월 13일까지 홈페이지(sim.yonsei.ac.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문의 (02)2123-4268
한국생산성본부와 인하대 물류전문대학원이 “제 8기 글로벌 물류.SCM 컨설턴트(GLSC)”양성과정을 오는 8월 21일부터 실시한다. 한국생산성본부와 인하대 물류전문대학원은 산학공동으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물류/SCM이론과 컨설팅 기법 및 컨설팅 사례, 컨설팅 실습 등을 통해 기업물류를 체계적으로 분석.평가.개선할 수 있는 실무능력과 화주기업의 물류시스템을 진단하고 최적의 물류서비스를 제안할 수 있는 전문적인 물류 컨설팅 능력을 배양함으로써 국제수준의 물류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07년부터 시작된 과정은 지금까지 400여명의 수료생이 배출되었으며, 이들은 물류현장에서 중추적이고 핵심적인 역할을 통해 물류전문가로서 그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생산성본부 담당자는 "물류관련 분야에 종사하시는 모든 분들과 물류컨설턴트의 꿈을 갖고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일정: 2010년 8월 21일(토) ~ 12월 18일(토) - 장소: 한국생산성본부 강의실(광화문 소재)- 교육비: 회원 3,700,000원 일반 3,900,000원※ 교육비에는 해외연수비용이 포함되어있습니다.※ ▶ (회사)교육비 납부시, 근로자직업훈련촉진
8월 물류교육 일정표를 CLO에서 마련했습니다. 여러 가지 물류교육 프로그램들이 많은 요즘, 모든 일정을 챙겨서 교육을 듣는 게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불편함을 최소한 줄여드리기 위해 운송신문사에서 발행하는 CLO는 물류교육 주요 일정들을 수집하여 한 면에 소개합니다. 물류교육에 많은 도움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또 좋은 교육 프로그램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운송신문사에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8월의 물류교육 일정]1주최 - 한국국제물류협회강좌 - 중소기업 핵심직무능력향상 우수훈련과정 - 해상포워딩기초교육기간 - 8. 16(월)∼8. 18(수), 시간 - 09:00∼17:00인원 - 30명수강료 - 무료(전액 정부지원)장소 - 협회연수실(적선현대빌딩 305호)자격 - 회원사 소속 임직원연락처 - 02-733-80002주최 - 한국국제물류협회강좌 - 중소기업 핵심직무능력향상 우수훈련과정 - 항공포워딩기초교육기간 - 8. 23(월)∼8. 25(수), 시간 - 09:00∼17:00인원 - 30명수강료 - 무료(전액 정부지원)장소 - 협회연수실(적선현대빌딩 305호)자격 - 회원사 소속 임직원연락처 - 02-733-80003주최 - 한국국제물류협회강좌 -
지난 5월 2일 몽골 근로자 전용 사이트에 택배기사 채용 공고가 올라왔다. 취업정보사이트를 통해 공고된 택배기사 채용정보는 조회수가 1달만에 무려 150회를 훌쩍 넘기고 있다. 문제는 이 공고가 교포를 찾는 공고라는 것이다. 외국인 근로자 고용이 불법인 이상, 조선족 교포 등으로 내세우기 위함으로 간주된다. 게다가 글을 올린 곳은 교포를 찾을 수 없는 몽골인 전용 홈페이지여서 공고를 낸 저의가 의심된다. 현 제도상 택배업 관련 분야에서 외국인 노동자를 채용하는 것은 불법이다. 하지만 택배 센터나 택배터미널, 택배사업소에서 내국인 인력이 부족할 시 외국인 노동자가 암묵적으로 일하는 것은 사실이었다. 여기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는 단순작업을 주로 하는 노동자들이다. 하지만 택배기사까지 외국인 근로자를 채용한다는 공고가 버젓이 공지되면서 택배기사도 인력인원이 부족한 것 같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실제로 강서구에서 근무하는 한 택배기사가 최근 들어 사업소에 택배기사들이 부족해 차량이 남아 놀고 있다. 이러다간 택배기사도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넘겨줘야 할 것 같다 고 전한 바 있다. 이번 채용공고의 근로조건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월 170만원, 강북 미아, 출퇴근 가능
현대상선은 23일 이사회를 열어 이석희 상임고문을 각자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석희 고문은 현대상선에서 컨테이너 사업을 총괄했던 영업통이다. 이로써 현대상선은 현 김성만 사장과 이석희 고문의 각자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다. 현대상선측은『올들어 해운시황이 급격한 상승국면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글로벌 영업역량을 강화, 역대 최고 매출 및 영업이익 달성을 위해 각자대표이사 체제를 도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종합물류기업 DHL 익스프레스는 현 DHL익스프레스 코리아 재경부 한병구(54세) 상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한병구 대표이사는 크리스 캘런 전 대표이사가 아시아 태평양, 동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의 인사부 책임자로 자리를 옮김에 따라 후임을 맡게 됐다. 지난 2008년 3월 재경부 상무로 DHL익스프레스 코리아에 입사해 새로운 재무 전략 및 프로세스를 성공적으로 도입하며 DHL이 시장주도적인 위치를 공고히 하는데 기여했다 존 피어슨 (John Pearson) DHL 익스프레스 아시아 태평양, 동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최고경영자는 “경기침체 속에서도 그가 보여준 재정적 관리능력과 그 동안의 다양한 국제 경험으로 미루어 볼 때, 한병구 대표이사가 한국 시장에서의 큰 성공을 계속 유지해나갈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매우 헌신적인 직원들과 시장주도적인 위치를 바탕으로 그는 우리 비즈니스를 더 큰 성장으로 이끌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병구 신임 대표이사는 “DHL 익스프레스 코리아의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돼 무척 기쁘며 새로운 도전이 기대된다. 1977년 서비스 개시 이래 지금까지 유지해 온 DHL익스프레스 코리아의 시장 선도적 위치를
국 토해양부는 택배물량 급증에 따른 택배차량 부족문제를 완화하고, 과잉공급된 용달차량을 택배차량으로 전환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용달차량의 택배전환사업」을 추진 중인 바, 7월 21일 현재까지 총 187명의 용달차주가 택배전환을 신청했으며, 16개 시·도 용달협회와 한국통합물류협회 (택배위원회)를 통해서 차주가 희망하는 택배사와 면접 및 택배전환 계약을 체결 중에 있다고 23일 밝혔다.이번에 택배전환 계약을 체결한 용달차주들은 해당 택배사로부터 ▲탑 제작비 250만원 융자, 탑 도색비 34만원 보조 ▲3개월간 매달 약 30만원 정도의 수익 보조 ▲택배 적응 교육훈련 등의 혜택과 지원을 받게 된다고 덧붙였다. 국 토부는 「용달차량의 택배전환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5.27일 용달차량의 택배전환시 자금지원과 적응교육훈련 등을 제공키로 하는 용달업계와 택배업계간 업무협정서(MOU) 체결을 추진한 한편, 16개 시·도 용달협회에「택배전환센터」를 설치하고, 우편·문자메시지 발송·포스터 배포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6월부터 용달차주의 택배전환 신청을 받아오고 있다고 했다.또, 택배업계와 용달업계의 상호발전을 위해서는 향후에도 동 사업이 활성화되고 지속될
STX팬오션이 한국남동발전과 연간 100만톤, 10년간 총 1,000만톤의 발전용 연료탄을 수송하는 장기운송계약을 체결했다. STX팬오션은 7월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한국전력 본사에서 STX팬오션 박동일 대형선영업1본부장, 한국남동발전 이현동 관리처장 등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8월부터 2020년 7월 31일까지 10년 동안 연간 100만 톤 규모의 발전용 연료탄을 나르는 장기운송계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기대되는 매출 규모는 약 1,200억원에 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STX팬오션은 이외에도 한국남동발전과 지난 2009년 체결한 3년 장기수송계약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전력 발전사를 통한 파나막스급 벌크선의 장기수송계약 입찰은 1년에 1~2건 정도 이루어져 왔으며, 2009년 이후 STX팬오션과 같은 우량선사들의 경우 기존의 3년 계약을 10~20년간 수행하는 장기운송계약으로 전환하고 있는 추세다. 이날 체결식에서 STX팬오션 박동일 대형선영업1본부장은 “이번 남동발전과의 장기운송계약은 국가적으로 중요한 전략화물인 발전용 연료탄을 장기간 동안 안정적으로 공급하는데 일조함으로써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회
(사)한국선급(회장 오공균)은 20일 열린 전라남도 ‘5GW 풍력산업 프로젝트’의 인증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전남도청에서 박준영 도지사와 한국선급의 오공균 회장이 협약식을 체결했다. 전라남도의 ‘5GW 풍력산업 프로젝트’는,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발맞춰 세계적인 풍력설비 산업클러스터를 전라남도 해안도서지역에 조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이며 향후 20년간 민간자본 총 15조 5천억원이 투입되는 호남권의 중점 추진사업이다. 금번 투자협약식에는 풍력터빈 인증 주관기관인 한국선급을 비롯하여 국내기업 11개사 (현대중공업 발전/설비, STX 메탈, 평산, 탑월드, 세아S.A, KTE, 한진에스엠, 현대건설, K-파워) 및 해외기업 2개사(Siemens, Korwind)가 참여했다. 한국선급의 오공균 회장은 ‘이번 MOU 체결은 한국선급이 지속적으로 투자해온 녹색기술이 인정받게 되는 쾌거이며 이를 통해 한국선급을 세계적인 풍력인증기관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히며 또한 “최근 침체와 불황을 겪고 있는 우리나라 ‘조선 및 기자재 산업계’의 업종 다각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한국SCM학회(회장 이영해)가 7월 21일부터 9월 15일까지 2010 제9회 한국SCM대상응모를 시작한다. 한국SCM학회 측은 올해 2010 SCM대상부터는 "지식경제부장관 표창(0개)"이 수여될 예정으로 있다며, 관심 있는 여러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해왔다.한국SCM학회는 SCM을 전략적인 기업 경영이념으로 정하고 추진하여 성공적인 기업 경영 업적을 이룩한 기업과 SCM분야에 큰 공헌을 하신 이들을 발굴하고 격려 홍보함으로써 SCM의 확산과 정착을 고취시키고자 매년 한국SCM대상을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