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물류기업 DHL은 8월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열리는 제 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공식 배송 파트너로 선정됐다. 지난 2009년부터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배송 파트너로 활동해 오고 있는 DHL 익스프레스 코리아는 글로벌 네트워크와 최첨단 모니터링 및 보안 시스템을 통해 이번 영화제에서 상영되는 26개국 84편의 필름 및 관련 물품을 배송한다. DHL 익스프레스 코리아 한병구 대표이사는 “2년 연속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공식 배송 파트너로 선정돼 국내의 음악과 영화 산업을 지원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는 문화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계속 영화제를 후원해 나갈 예정이며 더 많은 사람들이 영화제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문화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DHL 익스프레스 코리아는 이번 후원을 기념하고 더 많은 이들에게 영화제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8월 1일부터 8일까지 네이버 대표 카페 ‘문화충전 200%’와 제휴 이벤트를 진행, 총 15명을 추첨해 8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로 진행되는 ‘바람불어 좋은 밤’ 행사를 펼쳤다. ‘바람불어 좋은 밤’은 영화와 음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행사로, 1박 2일 숙박,
대한해운은 10일 58,000dwt급(수프라막스)벌크선 ‘글로벌 프론티어’호와 ‘글로벌 제네시스’호의 명명식을 STX대련 조선소에서 거행했다.본 선박들은 길이 184m, 폭 32m의 규모로 전 세계 화주와의 네트워크를 통해 곡물, 석탄, 비철 금속류 등의 필수 원자재를 수송할 계획이며, 대한해운이 STX대련에 발주한 6척 중 2,3호 선박이다.금 번 인수행사에는 STX그룹의 강덕수 회장과 대한해운 이진방 회장내외가 직접 참석하였으며, 강회장과 이회장의 부인인 배단 여사와 박순옥 여사가 두척을 동시에 명명하는 장관을 연출했다. 또한, 평소 자주 회동을 갖는 두 오너는 한국의 해운-조선 상생방안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하는 등 우애를 과시했다.대한해운 관계자는 “금융위기 이후 전 세계적으로 조선소의 신규 수주여부가 관심사안인 가운데, 국내의 STX그룹이 신성장 동력의 일환으로 진출한 대련조선소에 선박을 발주-인수 받게 되어 매우 의미있는 프로젝트”라고 전했으며, “곡물운송의 주요 선형인 수프라막스급 선박을 추가 인수함에 따라, 9월 말부터 도래하는 북반구의 곡물출하 시즌으로 인해 대한해운의 하반기 벌크사업 전망은 밝을 것”이라 밝혔다.대한해운은 이번에 명명된 선박을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서정호)는 10일 평택시 관내 지역아동센터 4곳의 어린이 100여명을 초청해 ‘평택항 항만투어’를 실시했다.이날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평택항 홍보관을 방문해 평택항의 역사와 역할에 대해 학습한 뒤 평택항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마린센터 전망대를 관람하고 항만안내선 ‘씨월드호’에 승선해 컨테이너와 자동차 부두시설을 둘러봤다.이어 어린이들은 해군2함대와 한국가스공사 평택생산기지를 방문해 안보시설과 가스생산시설, LNG홍보관 등을 견학했다.서정호 사장은 “항만을 접하기 힘든 어린이들에게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하며 바다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체험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을 초청해 항만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프로그램에 참석한 한 어린이는 “평택항을 방문해 직접 체험해 가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면서 “특히 홍보관에 있는 귀여운 동물 캐릭터가 나오는 시뮬레이션 게임과 항만안내선에 승선해 평택항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 정말 재밌었다”라고 말했다.
한국해양연구원(원장 강정극)은 안산 본원에서 8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제1차 KORDI - JAMSTEC(일본해양연구개발기구) 양자간 협력회의를 개최했다.제1차 KORDI-JAMSTEC 양자간 협력회의는 지난 3월 26일 체결된 한국해양연구원과 JAMSTEC의 기관 간 MOU에 근거하여 올해 처음 개최되었으며, 앞으로 매년 양 기관을 오가며 정례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심해 생명과학 △해양자료 검교정 △서태평양 부이 시스템 △심해무인잠수정 및 수중무선통신 기술개발 정보교류 △심해저서동물 △운용해양예보시스템 △조사선 공동운영 등을 포함하여 총 9개의 해양과학 의제가 다루어 졌다. 한국해양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세계적인 해양연구기관인 일본해양연구개발기구(JAMSTEC)과의 협력이 좀 더 포괄적이고 조직적으로 수행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그동안 개별 과학자들을 통해 이루어지던 산발적인 협력을 공식화하고, 양 기관 간의 유기적이고 탄탄한 협력의 추진력을 확보했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울산항만공사는 지난 8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에 걸쳐 울산항의 ‘해수유동 관측시스템’ 구축을 위한 장비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해수유동 관측시스템’은 UPA에서 약 3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국립해양조사원과 합동으로 남구 용연동 울산신항 전면 해역 2개 지점과 울주군 온산읍 남방파제 전면해역 1개 지점에 기상관측 1식, 실시간 해양관측 2식 및 해저계류 해양관측 장비 1식을 설치했다.금주 중에는 관측데이터의 테스트를 거쳐 다음 주부터 국립해양조사원 홈페이지를 통하여 기 운영중인 울산조위 관측소의 해수면 정보와 함께 정확한 울산항의 해수유동 및 기상현황 정보를 실시간으로 항만이용자에게 제공하게 된다.UPA에서는 이번 사업으로 이상조류 발생해역의 장기간 해수유동 관측을 통한 자료를 축적하고, 시공간적인 분석 및 수치모델링 등을 통하여 이상조류 발생원인을 분석하여 선박의 안전운항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이번 사업은 울산항 남.북 방파제 축조로 울산신항의 이상조류가 발생하여 선박의 접안 및 부이의 원유 하역작업에도 지장을 주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UPA에서 지난 3월 국립해양조사원과 MOU를 체결하여 추진했다.UPA 이채익 사장은 ‘본 시스템 구축으로 울산항을
해양환경관리공단(이사장 이용우)은 지난 8월 3일 “내가 변해야 공단이 산다”라는 주제로 Change 아카데미(변화관리교육)를 개최했다. 금번 교육은「한국서비스교육아트센터」백신영 대표의 변화관리의 중요성 및 변화관리를 사내 문화의 일부로 정착시키기 위한 변화관리의 저변확대 단계에 관한 강연으로 진행됐다. Change 아카데미는 향후 ERP(Enterprise Resource Planing)를 통한 지속적인 변화를 추진하기 위해 임직원 공감대 형성 및 경영혁신 활동과 연계를 통하여 장기적으로 사내문화의 일부로 안착시킬 목적으로 ERP 사업추진과정과 함께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은 이중 3번째로 진행된 교육이다.공단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단의 경영혁신 활동과 연계하여 정기적으로 변화관리 교육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양환경관리공단(이사장 이용우)은 지난 8월 6일 공단 ERP 시스템 및 블로그 명칭 공모전의 심사결과, ERP시스템명은 “E-KOEM" , 블로그명은 ”희망愛바다“ 로 결정했다.ERP 시스템명 “E-KOEM" 은 공단이 활용하는 정보시스템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블로그명 ”희망愛바다“ 는 희망의 바다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공단의 의지를 담았다.명칭 공모는 ERP 시스템 및 변화관리에 대한 사내 공감대를 확산시키고자 하는 목적으로 실시됐으며, 공모결과 ERP시스템명은 참여 인원 42명에 총 62건이 제안됐고, 블로그명은 43명의 참여인원이 65건을 제안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명칭 결정은 8월 3일 실시된 평가 위원회에서 각각 8건의 후보안을 선정한 후, 공단 직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결과 최고 득표를 얻은 안을 최종 명칭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명칭은 8월 6일 이후 정식으로 사용되며, 향후 ERP 시스템 화면과 블로그 초기화면에 반영된다.
현대그룹은 10일 헌법상 보장된 기본권을 구제받기 위해 유감스럽게도, 외환은행과 기타 채권은행들이 공동으로 취한 신규여신 중단 및 만기도래 여신 회수 제재조치에 대해 그 효력을 정지시키는 가처분 신청을 이날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출했다고 밝혔다.현대그룹은 ‘현대그룹 입장’이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최악의 글로벌 해운업 불황에서도 세계 최대선사 머스크(Maersk)에 이어 두번째로 적은 손실율을 기록해 경영성적으로 세계 2위를 했고, 올해는 세계 선사중 가장 먼저 1분기에 흑자전환에 성공한 후 2분기에는 컨테이너 사업부문에서 12.4%의 세계최고 수준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면서 역대 실적 최고연도인 2008년을 능가하는 사상 최고의 이익을 내고 있다”며, “그럼에도 외환은행이 올해 해운업황 회복을 고집스럽게 인정하지 않으면서 최악의 불황이었던 2009년 숫자만 가지고 현대상선을 부실기업으로 몰아 극단적 제재조치를 내린 것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을 뿐 아니라 그 저의를 의심케 한다”고 지적했다.현대그룹은 “재무약정이 주채권은행과 해당기업간에 자율적으로 체결되는 사적인 계약이므로, 현대는 객관성과 공정성이 결여된 재무약정을 체결할 협조의무는 없다”며, “협조의무가
한국SCM학회에서는 SCM의 동향, 각 산업 분야별 구조, 필요 기술, 구축전략, 관련 Solution 및 구축사례 등에 대한 국내 최고 강사진의 심도 있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하여 기업의 성공적인 공급사슬경영(SCM)시스템 구축을 도모하고자 아래와 같은 일정으로 제18차 SCM고급전문가과정을 진행한다.9월 7일 (화요일) 09:00-10:20(80분) 경영환경변화와 SCM전략 이영해 교수(한양대/ 한국SCM학회 회장)10:30-11:50(80분) Green Logistics와 물류혁신 김현수 교수(경기대)13:00-14:20(80분) SCP: Supply Chain Planning 박진우 교수(서울대)14:40-16:00(80분) SCM을 위한 수요예측 전덕빈 교수(KAIST)16:10-17:20(70분) SCM 최신동향과 기술 윤석진 박사(JDA Software)9월 8일 (수요일) 09:00-10:10(70분) 사례를 통해 보는 SCM성과측정 조민관 박사(LG CNS Entrue Consulting)10:20-11:30(70분) 반도체산업의 SCM구축 및 운영 김기섭 차장(하이닉스반도체) 13:00-14:10(70분) 화학공정산업의 SCM구축 및 운영
현대상선은 금연을 통한 임직원 건강증진 및 업무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7월부터 흡연자 금연펀드를 조성해 연말까지 시행한다. 참가자들이 1인당 30만원을 적립하고 연말까지 금연에 성공하면 회사가 원금에 60만원을 더해 90만원을 돌려주게 된다. 단, 금연에 실패한 참가자는 본인이 적립한 펀드금액을 기부해야 한다. 현대상선 관계자는“현재 전체 흡연자의 82%인 160여 명이 신청할 정도로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고 있다”며,“직원들이 펀드수익뿐 아니라 무엇보다 건강을 챙겨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상선은 직원들에게 니코틴 중독이나 스트레스, 습관 등 흡연 원인을 파악해 올바른 금연 방법을 알려주고, 금단현상 대처를 위한 개인별 상담을 진행하는 등 금연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참가자들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 김종태 사장이 지난 8월 8일자로 취임 2주년을 맞았다.김종태 사장은 지난 8월 9일 오전 IPA 경영전략회의를 주관하면서 “인천항의 새로운 내일을 위해 인천항만공사 전임직원들은 낮은 자세로 성실하게 일하자”고 당부하였으며 “항만공사의 내적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혁신경영과 더불어 효율적인 경영시스템의 구축, 조직의 안정화 등을 강화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김종태 사장의 취임 후, 인천항은 인천신항 ‘컨’부두 건설 착공(‘09.4)과 함께 국제여객터미널의 건립사업, 아암물류단지 조성, 유비쿼터스 항만체계 구축사업(I-PLUS) 등 인천항의 지도를 대폭적으로 바꾸어 놓을 대형 프로젝트들이 한창 진행중이며, 또한 금년도에는 인천항 개항이래 최대의 컨테이너 물동량을 처리할 것으로 전망된다.김종태 사장은 인천중, 제물포고를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 교육학과를 거쳐 행정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또한 영국 웨일즈대학원에서 해운경제학 과정을 수료했으며, 제17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76년 인천지방해양항만청 사무관으로 첫 공직 생활을 시작한 후 해운물류국장,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 등을 거쳐 국토해양부(구. 해양수산부)에서 기획관리실장까지 역임한 자
‘침몰선박 경신호 잔존유 제거사업’의 1차년도 사업인 경신호 조사용역 작업이 순조로이 진행되고 있다.현재까지의 조사결과 침몰선 선체 일부는 가벼운 충격에도 파손될 수 있을 만큼 부식이 심한 상태여서 현재까지도 보강작업이 진행중이며, 또한, 선체 내 잔존유는 지금까지 확인된 양만 약 350㎘이상으로서 유출시 대형오염사고로 직결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용우 이사장은 지난 8월 5일 현장작업 상황을 둘러보기 위하여 사고지점인 포항 호미곶 등대 동방 3.5마일 해상에 설치된 작업기지(7000톤급 다목적 바지선)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으로 2011년 본격적으로 실시되는 잔존유 제거작업에 필요한 경신호의 선체 및 작업환경 조사, 잔존유량 측정 등 조사작업 진행상황 및 지금까지의 성과에 대하여 점검했다.이 이사장은 작업 진행상황을 보고 받고 현장을 둘러본 후 공단 및 수행업체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이번 조사작업의 결과가 2011년 예정된 경신호 잔존유 제거작업에 미치는 영향이 막대한 만큼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주문한 뒤, ”또한, 혹시 모를 기름유출사고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도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
한국해양소년단연맹 황규호 총재(SK해운(주) 대표이사)는 전국의 해양소년단단원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고 협동의 미덕과 친 해양환경문화 의식을 함양케하여 건전한 시민으로의 성장을 도모하고자 세계해양소년단연맹 7개국 6,000명의 지도자 및 대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7월 28일(수) ~ 31일(토)까지 3박 4일간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일원에서 ‘제21회 해양소년단 리갓타(The 21th National Regatta)’를 실시했다. “행복의 바다! 함께하는 바다!”라는 주제로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이 주최하고, 한국해양소년단경남동부연맹(제21회해양소년단리갓타조직위원회)이 주관하며, 국토해양부, 경상남도, 경상남도 교육청, 창원시, 마산지방해양항만청, SK해운(주) 등이 후원하는 이번 리갓타는 해양기능경기대회(카누/고무보트/수영/매듭법/드래곤보트/물축구/바이킹보트), 기능장 취득 과정(카누장/핀수영/수상구조장/매듭장), 해양레저스포츠체험활동 과정(모터보트/세일링요트/워터슬레이/고무카약/페달보트/씨카약/에어바운스/펀슬라이딩/장애물통과/블랍), 육상체험활동과정(열매와 함께 오감체험/천연염색/천연비누/페이스페인팅/버튼만들기/종이요트만들기/도전!기네스/룰렛게임/신나는게
한국해양소년단연맹(황규호 총재, SK해운(주) 대표이사)은 지난 7월 23일~ 26일까지 3박 4일간 경상북도 포항시 북부해수욕장 일원에서 연맹 대원 및 지도자 1400여명 및 일반인 10,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5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을 실시했다. 제5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포항의 빛 세계로! 바다의 꿈 미래로! 라는 주제로 국토해양부, 우리연맹이 공동 주최하고, 포항시, 대한체육회가맹경기단체 공동주관으로 7월 22일 ~ 25일까지 개최되었다. 우리 연맹은 이번 대회에 번외경기(드래곤보트/고무보트), 해양문화경기(바다사랑오행시/바다엽서그리기) 해상종목체험의 패들링보트체험(고무보트, 카누, 바이킹보트, 고무카약, 오션카약), 토우잉보트체험(바나나보트/플라이피쉬), 승선체험(모터보트/수상오토바이), 해양어드벤쳐체험(해수풀/돌고래슬라이딩/수상징검다리/수상암벽/수상시소/해상다이빙/스노클링체험), 육상체험종목(패션타투/천연염색/페이스페인팅/폴로라이드 사진 촬영 및 인화/비누공예), 지역유적지 및 문화탐방(내연산/포항등대박물관/포항제철/대보해맞이공원)등의 다채로운 행사를 무료로 진행함으로서 연맹 대원 및 지도자는 물론 일반인들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한국해양소년단연맹(황규호 총재, SK해운(주) 대표이사)은 지난 7월 28일 제21회 해양소년단 리갓타 개회식장에서 창원시 어려운 청소년을 위한 20kg 쌀 80포를 우리 연맹 황규호 총재가 통합 창원시 박완수 시장에게 전달했다. “사랑의 쌀”은 제21회 해양소년단 리갓타 행사의 축하 화한 대신 사랑의 쌀을 받은 것으로 일회성 과시용 보다 실제적으로 필요한 쌀을 받아 해양소년단 리갓타가 개최되는 창원시 내 어려운 청소년에게 도움을 줌으로서, 이를 계기로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도모하고자 실시되었다. 이번 어려운 청소년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을 위하여 SK해운(주), 태영상선(주), 한국해기사협회, 아라해운(주), 에이스차터링(주), 한국선주협회,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 우일상운(주), (주)케이엘넷,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 한국해양연구원, 한국도선사협회, (주)서일에이젼시, 중우상사, (주)우성아이비, 한국해양수산연수원, 대한민국 해양연맹, 한국선급, 한국도선사협회, (주)엠솔루션콥 등 많은 해ㆍ수산 단체에서 지원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