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사장 김종태)가 8월 25일 오후 5시 30분, 서울소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인천항, 고베항을 이용한 물류개선 세미나”를 개최했다. 금번 개최한 설명회는 고베시 항만국과 인천항만공사, 고베항부두공사가 공동주관하여 개최했으며, 약120여명의 국적 및 외국적 선사, 물류기업 대표가 동 세미나에 참석하여 그 열기를 더했다.이번 세미나에서 고베시 항만총국의 하나키 아키라 참사는 고베항의 물류환경 및 인천항과의 협력관계에 대한『고베항의 제안』을, 인천항만공사 운영계획마케팅팀 이정필 차장은 인천항의 일본발 SEA&AIR와 2010년 인천항 인센티브제도에 관한 내용을 담은 『인천항의 경쟁력과 미래전략』을 발표했다.특히, 현재 인천-고베 컨테이너 정기항로를 운항하고 있는 천경해운의 장동우 부장이 10년 이상의 컨테이너 정기항로 운항 경험을 바탕으로 인천-고베항로를 이용할 경우 부산-고베항로를 이용할 경우 육상 운송비가 절약되어 1TEU당 약 8만원($70)의 물류비 절감효과가 있다는 내용의 ‘고베-인천 정기항로 현황 및 물류비 절감’방안에 대해 발표하여 눈길을 끌었다.고베항과 인천항의 컨테이너 정기항로는 과거 천경해운 1개선사가 연 약 3천TEU의 화물을 처
발틱해운거래소(BIMCO)는 지난 8월 16일 세계 경제 및 해운산업 전망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세계 경제는 4월 발표된 IMF 세계경제 전망 보고서에 근거해 4.6% 성장이 예상된다고 한다. 한편 중국의 2010년 경제성장률은 10.5%로 예상되며 미국 3.3%, 유로존은1% 경제성장이 전망된다고 발틱해운거래소는 내다봤다.■ 미국 경제 전망○ 미국 소비자신뢰지수는 지난 7월, 50.4를 기록하며 6월(54.3)보다 크게 하락하였으며 실업률 또한 6월기준 9.5%로 2009년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 2분기 GDP 성장률은 2.4%로 1분기 3.7%에 비해 하락하며 기대치를 하회했다. 부동산시장은 지난 6월 부동산 거래는 33만건으로 2005년 평균 130만건에 비해 큰폭으로 하락했다.■ 중국 경제 전망○ 중국 구매자관리지수(PMI)는 지난 7월 49.4를 기록하며 16개월만에 최초로 50이하로 하락했다. PMI하락 주요요인은 신용경색과 정부의 부동산 규제강화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중국경제는 2분기 GDP증가율이 10.3%로 예상되는 등 여전히 강세를 보였다.■ 드라이벌크 시황 전망○ 수요측면케이프선을 위주로한 드라이벌크선의
[드라이 용선시장/SNP]세계철강협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7월까지 세계조강생산량은 8억 2,096만 5,000톤으로 전년동기 대비 25% 증가했다. 이 가운데 중국의 경우 1월부터 지난 7월까지의 조강 생산량은 3억 7,547만 8,000톤으로 전년동기 대비 18.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월별 기준으로 세계조강생산량은 지난 6월 1억 1,875만 7,000톤으로 전월대비 4.4% 감소한 데 이어 7월 세계조강생산량은 전월대비 3.3% 감소한 1억 1,479만 2,000톤을 기록하면서 2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지난 4월 말 세계철강협회는 단기전망보고서를 통해 올해 철강수요를 지난해 보다 10% 늘어난 12억 4,100만 톤으로 전망한 바 있는데, 올해 상반기 세계조강생산량은 7억 582만 3,000톤으로 이는 전망된 올해 철강 수요의 57%에 해당하는 생산량이다. 건설 성수기인 9~10월을 앞두고 중국 관련 업체들의 사재기 움직임으로 철광석 현물 가격이 지난 6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인 180달러 대를 형성하는 가운데 시장에 단기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하고 있다. -케이프사이즈 8월 20일 BCI는 전주대비 11.5%(368포인트) 상승한 3,5
녹색물류학회는 8월 26일 ‘제 2회 정기 녹색 물류학회세미나’를 한국무역협회 트레이드타워 5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개회사에서 녹색물류학회 서용찬 회장은 “요즘 녹색이 대세인데 기후변화 대책, 이산화탄소 저감 등 그린에 맞춰져 있다”며 “물론 물류에도 녹색이 중요하고 여러 기업 및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이번 세미나에는 이석준 상지대학교 교수, 롯데 로지스틱의 이광철 수석컨설턴트, 로지스파크닷컴의 박석하 박사, 한국교통연구원의 민연주 박사와 한국해사위험물 검사원의 김충일 팀장이 발표를 진행했다. 발표는 각 발표자에게 30분의 시간이 주어졌다.이석준 교수의 ‘친환경 수․배송물류에서 트럭의 적재율에 따른 이산화탄소 배출량 계산과 관리방법에 관한 연구’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시작됐다. 이 교수는 이 연구를 하게 된 배경에 대해 기후변화 관련 국제적 규제강화에 따라 작년 2월 저탄소 녹색성장기본법이 제정되고 물류분야에 있어 전략적 감축이 필요해 수송부분과 거점시설부분 등 온실가스 저감 의무감축량 목표치가 설정돼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이광철 수석컨설턴트는 롯데로지스틱의 원주의료단지의 물류공동화 성공화 사례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지난 8월 23일 부산에 위치한 동의대학교 국제관 석당아트홀에서 천일정기화물 박남도 회장이 명예경영학박사를 수여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약 300여명의 가족 및 친인척, 업체 및 학교관계자들이 모여 박남도 회장의 명예경영학박사 취득을 축하했다. 특히, 이번 박남도의 회장의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는 동의대학교가 일반인에게는 역사상 2번째 수여하는 학위로써 그 의미와 가치가 매우 특별하다. 이에 대해 김인도 동의대 이사장은 “어떤 학술과 이론보다도 실천척 경영을 실시해 동의대학교 및 수많은 사람들이 본 받을 수 있는 분으로써 이 학위를 수여하게 됐다. 또한 동의대학교에서 학문을 전파하는 사람이 아닌 일반인에게 이번 박사학위를 수여하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며 이번 박사학위에 대해 설명했다. 박남도 회장은 수득사를 통해 "일제 암흑기를 벗어난 해방조국에서 국가, 사회를 위해 내가 해야 할 일을 고민했고, 그 결론으로 운수업을 선택했다. 그 후 반세기동안 오로지 천일에만 종사해 왔다. 그리고 이렇게 동의인이 일원이 된 것이 영광스럽다"며 소감을 밝혔다.또한 김인도 동의대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박남도 회장님은 일제시대 해방 6.25전쟁을 거치면서 우리나라 경제 발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 이하 중기청)이 중소 도소매업체들의 물류여건 개선과 가격경쟁력 확보를 위해 전국에 거점형 통합물류센터 20곳을 새로 건립키로 했다.중기청은 중소 소매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추진하는 ‘나들가게’(스마트숍,나들이 하는 마음으로 가고 싶은 가게)가 전국 1천 200개를 돌파한 가운데 오는 2013년까지 중규모(1만㎡)이상의 거점형 통합물류센터 20곳을 건립, 전국적 공동구매시스템 구축 및 개별점포 조직화를 유도해 서민물가 안정과 중소 도소매업의 자생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이 밖에 유통관리 경험 10년 이상의 전문가로 ‘나들가게 코칭팀’을 구성, 나들가게 개점 현장에 투입, 해결이 곤란한 문제를 즉시 지원키로 했다.중기청은 지난 20∼21일 양일간 충남 연기군에 소재한 홍익대 국제연수원에서 정책 워크숍을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이번 워크숍은 ‘나들가게’의 정책.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나들가게’의 핵심적 성공요소, 지도요원의 자질향상을 위한 사례발표.전문가 특강과 나들가게사업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중기청은 통합물류센터 건립이 끝나면 물류센터 규모화와 통합운영을 통해 시장점유율이 10%
STX팬오션이 한국 남동발전의 발전용 연료탄 수송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 STX팬오션은 24일 한국전력의 발전자회사인 한국 남동발전이 발주한 장기운송계약에 최종 낙찰되어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2013년부터 15년 동안 연간 약 150만톤의 호주 등지로부터 수입되는 발전용 연료탄을 수송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STX팬오션이 실어나르게 되는 발전용 연료탄의 총 물량은 2,300만톤 가량이며, 18만톤급 케이프사이즈 벌크선을 이용해 이를 수송할 예정이다. 이를 통한 매출 규모는 약 2,500억원에 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STX팬오션과 한국 남동발전 양 사는 24일 오전 11시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한국전력 본사에서 이 같은 계약을 체결하는 서명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서 STX팬오션 대형선영업담당 정갑선 전무는 “한전 발전자회사와 국적선사 간의 장기적인 협력체제 구축은 국가 전략화물의 안정적인 수급에 기여함과 동시에 선사의 장기적인 수익성 확보에도 도움이 된다는 데 큰 의미가 있으며, 이에 STX팬오션이 일조하게 된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는 소감을 밝혔다.STX팬오션은 지난 7월에도 한국 남동발전과 파나막스급 벌크선을 이용해 10년간 총 1,00
한국통합물류협회(이하 통물협)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하 안전공단)이 공동주관한 물류업계 근로자 대상 산재예방 세미나가 개최된다.‘물류업계 근로자 산재예방(근골격계 질환)을 위한 관리방안’을 주제로 오는 8월 30일 서울역 4층 대회의실에서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개최되는 무료 공개세미나이다. 금번 세미나는 근골격계 질환 예방사업 추진방향, 의학적 관리방안 및 산재예방 사업장 개선사례 발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물류창고, 터미널 등 사업장을 운영하는 물류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이 예상된다. 지난 6월 15일 통물협와 안전공단은 물류취급근로자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협약서를 체결했으며 금번 세미나는 M.O.U 후속조치의 일환이다.양 기관은 M.O.U 체결을 통해 물류업계 근로자의 산재 예방을 위한 세미나 개최, 현장방문 컨설팅 등 산재예방교육사업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다짐한 바 있다.금번 세미나 프로그램 확인 및 참가신청은 한국통합물류협회 홈페이지(www.koila.or.kr)를 통해 가능하다.
현대로지엠은 지난 7월 22일 대전 리베라 호텔에서 2010 택배사업본부 워크숍을 개최했다.전국 지점장·대리점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하반기 목표를 택배사업본부 전 직원이 공유하고 목표 달성의 결의를 다지기 위해 이뤄졌다. 현대로지엠은 올해 과제로 ▲고객 서비스 제고 ▲물류 네트워크 강화 ▲사업 다각화를 중점 추진하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서비스 차별화 등 우수 사례를 발표하고 대화와 토론의 시간을 허심탄회하게 가졌으며, 워크숍 후에는 14.5㎞ 길이의 대전 계족산 황톳길을 단체 산행했다. 박재영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 "생각 속에 성공을 넣으면 성공의 결과가 나온다"며 "삶의 열정으로 도전하고 성취하는 현대로지엠 가족이 되길 바란다"고 임직원에게 당부했다.
한진해운, 현대상선 세번째 공동운항한진해운(대표이사 김영민)과 현대상선이 아시아-남미 서안을 연결하는 신규 서비스를 개설한다. ALW(Asia - Latin America West Coast Express)로 명명된 이번 노선은 한진해운 4척,China Shipping 4척, CMA CGM 1척, 현대상선 1척의 2,500Teu급 선박 총 10척을 투입, 공동운항 형태로 9월13일 중국 셰코우항을 시작으로 서비스를 실시하게 된다. 동 서비스는 지난 4월 아시아-남아공-남미 동안을 연결하는 서비스 개시 이후 두 번째로 개설된 아시아-남미 서비스로써, 성장 잠재력이 높은 남미 지역의 영업력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한진해운 관계자는 “남미 동서안을 아우르는 서비스 네크워크 완성에 따라 당사의 시장 경쟁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며, “지속 성장이 예상되는 동 지역의 서비스 노선 다양화를 통해 고객에게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진해운은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는 한편, 성장 잠재력이 높고 해운물동량 증가가 예상되는 특화된 시장 확보를 위한 노선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고 고장의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면서, 지역사회의 진정한 동반자로 다가선 택배 영업소장들이 있어 화제다. 로젠택배 영동지점 빈중석 황간영업소장과 화천지점이 그 주인공. 빈 소장은 수년전부터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위해 주문을 받아 대신 물건을 사다 주고, 혼자 운반하기 어려운 무거운 짐을 무료로 운반해 주고 있다. 그의 선행이 지역주민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독거노인들을 위해 작은 심부름부터 택시기사 역할을 자처하는 지역의 젊은 봉사자로 명성이 자자하다. 또한 로젠택배 화천지점은 올해부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다른 지역으로 배송되는 배송물량 1건당 30원, 연간 500만원을 화천군 향토인재육성장학기금에 전달하기로 했다. 이번 장학기금 전달은 기업의 이익 일부를 나눠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향토인재의 육성을 간절히 바라는 주민들에게 한 걸음 다가서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로젠택배 관계자는 “이들의 자발적인 선행이 전임직원과 고객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면서 “어느 한 지역에 국한된 미담으로 끝낼 것이 아니라 로젠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이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전사적인 친절캠페인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로젠택배는 올해부터 서비
대한민국 최초로 포장이사를 도입하고 대중화를 선도한 KGB물류그룹(회장 박해돈)이 지난 8월 9일 몽골 수도 울란바트로에서 KGB MGL 몽골법인 개소식 및 서비스 개시했다.개소식에는 박해돈 회장을 비롯, 한국에서 파견된 몽골해외지원단과 현지관계자 100여명의 내빈이 참석했다. KGB물류그룹 박해돈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제 안심하고 맡기세요. 한국에서와 똑같은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20년 넘게 축적해온 노하우로 해외시장을 향해 나섰습니다. 첫 걸음인 만큼 더욱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성원을 부탁드립니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먼저 1단계로 국내 이사시장 최고의 서비스를 평가를 받고 있는 YES2404를 통하여 몽골시장에 맞춤 포장이사 서비스를 제공해 몽골인들의 이사스트레스를 해방시켜 위상을 강화한다. 다음 2단계로 KGB택배와 연계한 몽골 택배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며, 또한 몽골시장을 기반으로 내년엔 중국시장도 진출할 계획이다.금번 몽골 진출에 앞서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국내에서 운송차량 구입에서부터 도색, 포장재 등을 몽골로 공수했다. 또한 몽골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현지 종사자들을 한국에서 약 3개월 여 기간동안 연수교육을 받았다. 한편
한국통합물류협회(이하 통물협)와 한국도로공사(이하 도로공사)가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후불방식으로 사용하는 하이패스카드 보급확산에 협력키로 했다. 후불 하이패스카드는 기존의 선불 하이패스카드 보다 많은 장점과 혜택이 포함되어 있다. 먼저 이용시간대와 2.5톤 미만 화물차, 15인승 이하 승합차 등 차종에 따라 최대 50%까지 할인혜택이 있어 물류기업의 물류비절감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으로 통행료 정산이 간편하고, 이용 차량의 운행정보, 사용내용을 인터넷(www.excard.co.kr)을 통해 확인해 효율적인 경영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톨게이트 무정차 통과로 인한 대기시간 및 연료 절감, 대기오염 감소 등의 효과가 있다. 통물협은 “한익스프레스가 후불하이패스카드를 도입하면서, 연간 약 3천만원 정도의 통행료 등 물류비를 절감하고 업무효율을 높이는데 많은 재고 효과를 나타냈다”며 “도로공사와 공동으로 회원사와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후불 하이패스카드의 장점을 소개하고, 널리 보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진해운(대표이사 김영민)이 2010 하반기 타운 홀 미팅(Town Hall Meeting)을 개최했다. 이번 타운 홀 미팅은 각 직급간 이해의 폭이 다른 점을 인식하여, 각 직급별로 3차례에 나누어 실시할 예정으로, 금일에는 임원 및 부장급 직원 약 120명을 대상으로 타운 홀 미팅을 실시했다.김영민사장은 직접 프리젠테이션을 실시해 회사의 상반기 실적 및 향후 나아갈 방향 등을 설명하면서, “2009년은 우리에게 크나큰 시련을 안겨준 한해였다. 하지만 우리 전 임직원들의 뼈를 깍는 노력으로 어두운 적자의 터널을 벗어날 수 있었다”며 “아직 세계 경제는 그리스 등 유럽 발 경제위기, 주요 국가들의 재정불안 등으로 인해 불확실성이 존재하고 있어, 미래를 대비하는 적극적인 자세를 가지고 시나리오 경영을 통해 전 임직원들이 함께 대비하고 준비하자”며 굳은 의지를 내비쳤다. 특히, 상반기 경영 성과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통해 미래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달성하기 위한 체질 변화를 주문하는 동시에 불확실한 하반기 해운 시황에 대비한 변화와 혁신을 강조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한진해운의 타운 홀 미팅은 2009년 1월 김영민 사장 취임 이후 임직원들과의 열린 경영을 목표
국제특송기업 DHL 익스프레스가 오는 9월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 진행되는 제4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CHIFFS 2010: Chungmur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In Seoul)의 공식 배송 파트너로 선정됐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를 후원하게 된 DHL 익스프레스 코리아는 이번 영화제에서 상영되는 30개국 130여 편의 영화 필름 및 모든 제반 물품의 안전한 운송을 단독으로 책임지게 된다. 이번 2년 연속 공식 파트너로 선정된 이유로 DHL 관계자는 업계 최대 글로벌 네트워크와 최첨단 보안 시스템을 뽑았다. 또한 작년 3회 충무로 영화제에서 정확하고 안전한 배송을 완벽하게 해낸점도 선정이유로 밝혔다. 한편, DHL은 2년 연속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의 공식 후원사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오는 8월 29일까지 DHL 기업 블로그(http://blog.naver.com/dhl_story) 퀴즈 이벤트를 통해 총 40명에게, DHL 미투데이 (http://me2day.net/dhl_story) 퀴즈 이벤트를 통해 총 25명에게 영화제 티켓을 (1인 2매) 증정할 예정이다. DHL 익스프레스 코리아 한병구 대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