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화물 수입량 증가로 Pontianak, Banjarmasin, 그리고 Belawan항만의 체선이 심화되었다. 인도네시아 선주협회는 위 세 항만의 평균 대기 시간은 5~7일이며 특히 Belawan은 수입량 급증과 항만시설 고장에 따라 체선시간이 길어지고 있다고 발표했다.Banjarmasin과 Pontianak항만도 물동량이 15~20% 가량 증가했고, 항만시설 고장과 부족한 야적장으로 인해 체선이 증가했다. 따라서 항만당국은 야적장의 공컨테이너들의 재조정 및 신규야적장임대를 통해 야적장 부족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중이다.
인도 정부는 향후 10년 이내에 현재 10억톤수준인 연간항만처리량을 35억톤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인도정부는 지난 8월30일 뉴델리에서 고위급 관계자회의를 개최하여 항만사업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세부발전계획을 수립했다. 인도정부는 발표를 통해 인도항만이 2020년 처리할 화물량은 25억톤이 예상되며 항만정체 및 체선 감소를 위해 하역시설등의 선진화 및 항만개발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2005년부터 2012년까지 예정된 국가개발정책에 따라 인도정부는 120억달러를 항만에 투자해왔으며 이중 80억달러는 민간분야에서 유치했다. 그 결과 Chennaigkd에 4백만TEU를 처리 가능한 컨테이너 터미널이 건설되는 등 민관합자에 의한 수많은 프로젝트들이 시행중이다. 한편, 인도는 현재 13개의 주항만과 200여개의 보조항만이 있으며 2009년전체 항만처리량은 8억4,500만 톤으로 전년대비 13.6% 증가했다.
한국과 중국 수출입 물류에 획기적인 변화가 만들어졌다.양국 화물차(피견인 트레일러)가 수출입화물을 탑재한 채로 카페리 선박에 실려 해상운송한 후 상대국 내 최종 목적지까지 직접 운송하는 doortodoor 복합운송 시스템, 즉‘해상육상 화물자동차 복합운송’시대가 열리게 운송시간 단축은 관련 비용을 줄이게 됐다.이번 1단계 협정에서는 피견인 트레일러의 운송만 허용되므로 상대국 항만에 도착하면 당사국 견인차가 이를 연결하여 최종 목적지까지 운송된다. 국토해양부는 6~7일, 이틀간 중국 위해에서 개최된‘한,중 물류협력회의’에서 김희국 차관과 웡멍용(翁孟勇) 중국 교통운수부차관이 양국 정부를 대표하여‘한,중 해상육상 화물자동차 복합운송 협정’서명했다.이러한 복합운송방식은 기존 카페리운송(RoRo 방식)과는 달리 양쪽 항만에서 수출입화물을 운송용 트레일러에 옮겨 실을 필요가 없어 3.5~12시간의 하역시간이 단축에 따른 신속성 확보, TEU당 49.5$의 항만처리비용 절감, 그리고 화물파손 위험이 감소하는 효과를 거두게 됐다.이번 체결한 협정은 약 1달 후 발효될 예정으로, 빠르면 10월부터 한국의 인천항, 평택항과 중국 산동성의 6개항 위해, 연태, 청도, 영서,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전국 항만의 8월 컨테이너 물동량(추정)이 1,693천TEU로 지난해 같은달(1,390천TEU)에 비해 21.8%(303천TEU), 세계 경기침체 이전인 ‘08.8월보다 7.3%(116천TEU) 증가했다고 발표했다.실물경제 회복에 따른 지속적인 물동량 증가세에 힘입어 지난해 동월보다 수출입화물(1,058천TEU), 환적화물(609천TEU) 및 연안화물(25천TEU)이 19.5%, 25.1% 및 43.9% 각각 증가했다.특히, 지난 5월(1,706천TEU)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월간 처리량을 기록함으로써 지난 4월부터 5개월 연속 월간 물동량이 160만TEU를 넘어서게 됐다.항만컨테이너 물동량의 약 74%를 처리하는 부산항의 경우, 8월 물동량이 지난해 동월보다 22.3% 증가한 1,249천TEU를 기록한 가운데 지난 4월부터 계속하여 120만TEU를 상회하고 있다. 이는 대형선사의 부산항 환적 거점화로 인한 환적화물의 증가에 힘입은 바가 크다.광양항은 주요화주의 수출입물량 증가 등으로 지난해 동월보다 22.6% 증가한 190천TEU를 처리하여 광양항 월간 물동량으로는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인천항 8월 물동량은 전년 동월대비
STX그룹이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STX 글로벌 파이오니어(Global Pioneer)’ 제 3기를 출범했다고 7일 밝혔다.STX의 ‘글로벌 파이오니어’ 제도는 대리 이하 젊은 직원들의 글로벌 역량을 조기에 육성하고자 만든 해외파견제도이다. 이번 글로벌 파이오니어에는 ㈜STX, STX팬오션, STX에너지에서 총 13명의 임직원이 선발되었다.STX는 지난해 상반기 처음 글로벌 파이오니어 제도를 신설했으며 현재까지 총 34명의 수료인원을 성공적으로 배출했다.STX 글로벌 파이오니어의 파견지역은 지원자 본인이 희망하는 곳으로 배정된다. 지원자들은 자신의 프로젝트와 연관성이 큰 지역 또는 STX 해외거점 지역으로의 파견을 신청했으며 이번 3기는 중국, 미국, 호주, 브라질, 영국, 싱가포르 등에서 활동할 예정이다.현지 파견기간 동안 직원들은 개인별 프로젝트 주제에 따라 해외 신규사업 기회를 발굴하는 한편 해외지사 지원업무와 현지정보 수집 등 다양한 해외업무를 경험하며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게 된다.글로벌 파이오니어 3기로 선발돼 영국 런던으로 파견되는 (주)STX 경영기획팀 신성호 주임(27)은 “입사한 지 갓 1년이 넘은 직원을 신뢰해 귀중한 기회를 준 회
현대상선이 국내 해운회사 최초로 스마트폰 이용자를 위한 고객용 모바일 웹사이트를 개설했다.현대상선은 지난 9월 6일부터 스마트폰 전용 모바일 홈페이지‘HMM SMART (m.hmm21.com)’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대상선의 고객들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든 자신의 화물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HMM SMART’는 화물 위치추적, 선박 스케줄, 항구별·항로별 운항정보 등 다양한 조회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현대상선의 전 세계 법인 및 지점의 담당자를 손쉽게 검색할 수 있으며 이메일이나 전화 연결도 즉시 가능하다.특히, 화물에 대한 조회 서비스 메뉴를 홈페이지 첫 화면에 배치함으로써 고객들의 편이성을 높였다. 또한 선하증권번호나 컨테이너번호를 모를 경우에도‘나의 화물정보(My Shipment)’에 로그인해 수송 중인 자신의 화물위치를 추적하고 도착예정일을 확인할 수 있다.현대상선 관계자는“최근 스마트폰 사용자가 급격히 늘어나고, 해외와 거래하는 고객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화물에 대한 정보를 원해 이런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며,“고객들이 향후 모바일기기를 활용해 보다 빠른 업무처리를 할 수 있도
한진이 도농(都農) 상생협력의 정신을 발휘하며 지역축제 후원에 발벗고 나섰다.한진은 서울시 주최로 열리는 ‘2010 도시와 농촌 상생∙소통을 위한 나눔가득 서울장터’ 행사에 택배 운송부문 후원기업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광장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에 한진은 태평로, 청계광장 등 주요 행사장에 택배 전용접수처 4개소를 설치하고, 구매한 특산품을 현장에서 바로 보낼 수 있도록 해 행사참가자와 방문고객들의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주부, 부녀단체, 지역주민, 외국인 등 약 100만 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축제기간 동안, 한진은 개인택배 고객 확보를 통한 물량 유치를 비롯해, ‘한진택배’ 브랜드 노출로 홍보효과를 톡톡히 얻을 전망이다. 한진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여느 때보다 분주하지만, 이런 뜻 깊은 행사에 작은 힘이나마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행사가 도시와 농촌에 상생과 소통의 계기를 마련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행사가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 2일에는 경상북도 영양군 주최로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0 HOT FESTIVAL’ 행사에 2009년에 이어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택배사들이 몰려드는 물량 처리에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먼저 각 택배사별로 전년대비 평균 25%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각 업체별로 추석 특별 비상 운영기간을 설정하고 총 능력 집중시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대부분의 집하마감을 9월 16일, 17일로 정했지만 추석택배 특별 운영기간은 각 택배사들마다 달랐다. 여기에 모든 택배사가 24일, 25일 모두 정상근무로 정하면서 추석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여러 택배터미널이 정상 근무에 돌입한다. 먼저 CJ GLS는 전년대비 25% 가량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9월 6일부터 24일까지 추석 특수 비상 운영기간으로 정하고, 전담 태스크포스(TF) 팀을 구성한다. 여기에 전국 택배 터미널의 인프라와 차량, 인력 수급 상황 등을 재점검한다. 또한 본사와 각 터미널, 지점을 연결하는 비상 상황실과 연락망을 구축해 운영 상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해 교통, 기상이변 등 긴급 상황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을 준비 중이다. 또 배송 정체 지역에는 직영차량 100대를 구성해 고객서비스 전담팀을 투입한다. 집하 마감 시간은 17일 금요일이며 연휴 전 일요일인 19일에도 정
STX팬오션은 지난 9월1일 임원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승진▶상무○ 손 점 열 보험법무실장○ 유 연 직 전략영업실장○ 권 오 인 컨테이너선CIC 마케팅본부장○ 박 준 경 중국법인 BULK사업실장 ○ 양 경 호 정기선영업본부장○ 안 중 호 태평양영업본부장▶부상무○ 김 원 규 컨테이너선CIC 영업본부장 ○ 박 일 현 영국법인장
‘한-중 운송 물류인 교류 세미나’가 다음 달로 다가왔다. 세계 9위의 무역대국으로 올라선 한국은 최대 무역상대국을 미국, 일본에서 중국으로 바꿨다. 여기에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중국과의 FTA가 체결된다면 한-중 무역규모는 그야말로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다. 이미 많은 기업들이 직간접적으로 중국에 진출해 있으며 글로벌화를 표방하고 있는 운송-물류 기업들도 중국에 교두보를 마련하는 등 진출을 서두르고 있다. 이에 운송신문사에서는 국제 운송 물류의 대변혁이 진행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운송 물류인의 대중국 비즈니스에 도움을 주고자 2010 한-중 운송 물류인 교류 세미나를 기획했다. 대한민국과 중국의 운송 물류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중 간의 물류교류 현황과 향후 전망을 논의하고, 중국의 운송 물류 비즈니스의 실제와 문화를 체험하며, 중국 운송 물류인과의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 한 것이다.주요 목적은 중국 물류전문가와 국제교류, 중국 내 민간항만인 석도항 물류인프라 견학, 최초 물류인 장보고 유적지 답사, 친선 골프대회로 운송-물류인 스킨십 등 다양하고 뜻 깊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장소는 중국 산동성 영성시 석도 스톤 베이(Stone
부산 신항 물류배후단지. 네모난 제품 박스, 네모난 컨테이너, 네모난 창고. 모든 것이 마치 한 사람이 디자인한 것처럼 네모났다. 부산 신항 물류배후단지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물류단지에 들어선 대부분의 물류센터와 창고는 사각형이다. 왜 물류센터나 물류창고는 모두 사각형일까. 적어도 우리나라에 한 곳 정도는 네모난 물류창고의 한계를 뛰어넘는 곳은 있지 않을까. 그리고 그 한계를 뛰어넘은 곳을 발견했다. 그곳은 바로 C&S국제물류센터(대표 노흥덕). 곡선 형태의 부드러운 외관과 어떠한 악천후에서도 대형화물차가 작업 가능하도록 캐노피로 제작된 옥내작업장은 아직까지 한국에선 볼 수 없었던 미(美)와 효율을 갖춘 물류센터다. ■ C&S국제물류센터 현황부산광역시 강서구 성북동 부산 신항 배후물류 단지내에 자리 잡고 있는 C&S국제물류센터. 총 부지 면적 20,095평, 창고 면적 10,393평, 위험물 창고 290평을 갖췄다. 주요 사업으로는 국제복합물류센터(일반화물, 위험물 등 다양한 화물 취급, 부가물류서비스 제공), 국제운송(IFF)(국제운송/ 수출입포워딩/ 통관대행/ 다양한 국내 수,배송 서비스), SCM 서비스(공급망 통합 및 관리 (SCI/SCM) 서비스),
9월 1일 롯데호텔서 러시아 철도청 산하의 국영회사인 트랜스컨테이너(TransContainer, 대표 바스카코프)의 아시아태평양법인(알렉세이 아스타피에브)이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장선 의원, 한국철도공사 심혁윤 부사장 등을 비롯 100여명의 업계 관계자가 참석했다. 트랜스 컨테이너는 러시아철도공사의 물류전문 자회사로써 2만 5천대의 화차와 6만개의 컨테이너, 47개 화물터미널을 보유한 러시아철도 최대의 물류회사다. 알렉세이 아스타피에프 트랜스 컨테이너 한국지사장은 한국나이 33세, 모스크바대에서 한국어 전공, 경희대에서 어학을 연수했다. 이번 한국 진출의 주요 이유로는 아시아의 경제대국인 한국에 1차적으로 진출해 아태지역에서 적극적인 사업을 펼치기 위해서다. 현재의 목표는 한국 기업들이며 점차 일본과 동남아권 기업으로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다.
한국과 중국간 교류확대의 시발점이 된 국제 해상 카페리항로가 올해로 개설 20년째를 맞았다.한·중 카페리항로의 역사는 우리나라가 중국과 수교하기 전인 1990년 9월 15일, 한·중 합작선사인 위동항운의 8천톤급 카페리선 골든브릿지호가 중국 위해를 향해 출발하면서 시작되었으며 지난 20년간 항로와 기항지가 꾸준히 증가하여 현재는 14척의 카페리선이 한국의 인천, 평택, 군산과 중국의 위해, 청도, 대련 등 12개 도시를 해상으로 연결하고 있다.카페리를 통한 양국간 인적·물적 교류도 항로의 증가에 따라 괄목할 만큼 성장하여, 개설 첫해 여객 9,412명에 컨테이너 409TEU이던 수송량이 지난해에는 여객 1,141천명에 컨테이너 338천TEU를 기록했으며 최초 항로개설 이후 금년 상반기까지 누적 수송실적이 여객 10,665천명, 컨테이너 3,225천TEU에 이른다.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모든 항로가 양국간 합작기업에 의해 운영되는 한·중 카페리항로는 양국 해운협력의 상징과도 같은 존재이며 양국간 인적·물적 교류 확대에 큰 역할을 해 왔다고 평가하고 향후에도 카페리항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한편, 한중간 항로개설 20
지난 9월 2일 한국선급이 제 3회 서울 국제해사조선컨퍼런스(이하 SIMS)를 개최했다. 세계 유수의 해운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국내에선 보기 힘든 흔치 않는 행사. 이 뜻 깊은 자리에 참석한 오공균 한국선급 회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지금이야 말로 해운 및 조선 분야에 있어서 녹색성장의 기술표준이 결정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이 기회를 놓치게 되면 다시는 이 같은 시절이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 회장은 이 자리에서 조선업체와 해운선사들 간의 기술교류가 순탄하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친환경선박 관련기술이 업계에 널리 확산되어야 함에도 각 기업체 간의 교류가 거의 없어 아쉽다고 밝혔다. 그는 조선사들이 선박을 도입하는 선사 이외에는 다른 선사와 기술교류에 나서지 않고 있으며 이 같은 추세는 중소선사로 내려갈수록 더 심해진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대형선사 일수록 미래를 내다보며 친환경기술을 개발하거나 도입하고 있는데 반해 중소선사들은 이를 꿈도 꾸지 못하는 것이 작금의 현실이다. 시장논리에 입각한다면 이들 선사들의 도태는 피할 수 없는 것이겠으나 그 수가 너무도 많고 이들의 경쟁력 악화는 우리 해운산업의 경쟁력 악화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장기적인 고민이 필
한국통합물류협회(회장 김진일, 이하 통물협) 사무실이 여의도에서 성동구 용답동으로 이전한다. 구체적인 주소는 우편번호 133-850 서울시 성동구 용답동 235-2 금풍빌딩 7층, 10층이다.Tel. 02-786-6112 / Fax. 02-712-0611 / www.koila.or.kr □ 지하철 :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 5번 출구 도보 3분, 금풍빌딩 7층(1층 대우증권)□ 버 스 : (지선) 2112, 2233, 2211, 2221, 3216, 3220 (간선) 300, 303, 370, 130 (광역) 9403□ 승용차 : (장한평역 방면에서 진입) 군자교 방면 직진 - 현대자동차 전시장 - 대우증권(금풍빌딩)주차(동부간선도로/군자역 방면에서 진입) 장한평역 방면 진입 - 중고차 매매센터 방면으로 P턴 - 굴다리통과 - 중고차 매매센터 골목 진입 - 금호타이어 대리점에서 우회전 - 현대자동차 전시장 - 대우증권(금풍빌딩)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