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물류기업 (주)국보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지난 9월 14일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 2010년 노사문화대상에서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노사문화 대상이란 노사상생협력분위기 확산을 위해 고용노동부 199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다. 또한 ‘노사문화대상’은 노사파트너십을 통해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을 선정, 지원하는 노사관계에 관한 최고의 상이다. 매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인증된 사업장 중 현지실사와 경진대회를 거쳐 탁월한 기업을 선정, 정부포상을 수여하고 각종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올해는 9월 10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사례발표 대회에는 1차 심사를 통과한 16개 기업이 참여해 노조위원장이나 대표이사가 직접 자기 기업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노사협력사례를 설명하는 등 뜨거운 경연을 펼쳤기도 했다. 심사위원회로는 교수, 언론인 등 외부인사로 구성했으며 최종 12개의 기업이 노사문화대상으로 선정됐다. 먼저 물류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종합물류기업 (주)국보가 1953년 회사 창립과 1987년 노조설립 이래 지금까지 무분규 사업장을 유지하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주)국보는 2
아널드 슈워제네거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한진그룹에 대해 찬사를 보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과 지난 9월 14일 방한한 아널드 슈워제네거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9월 15일 서울 반포동 JW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L.A. 상공회의소 및 캘리포니아 주지사실 주최로 열린 ‘캘리포니아 무역 및 관광협력 증진을 위한 리셉션’ 행사에서 만나 LA 윌셔 그랜드 호텔을 최첨단 호텔?오피스 건물로 변모시키는 ‘윌셔 그랜드 프로젝트’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아널드 슈워제네거 주지사는 현재의 지상 15층, 지하 3층의 윌셔 그랜드 호텔과 오피스 빌딩을 10억 달러의 공사비를 투입해 지하 8층?지상 45층 및 65층의 환경 친화적인 최첨단 호텔과 오피스 타워가 어우러지는 건물로 재개발하는 한진그룹의 ‘윌셔 그랜드 프로젝트’가 캘리포니아 주에 많은 일자리를 제공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보냈다. 한진그룹은 윌셔 그랜드 호텔 재건축 공사가 시작되면 7,000여 개 이상의 일자리가 제공되고, 완공 후에는 4,000여 명 이상이 새로운 시설에서 업무를 하는 등 막대한 고용 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아널드 슈워제네거 주지사는 “글로벌 물류기업 및 한진그룹 및 대한항공이 캘
세계 최대의 물류기업인 DHL글로벌포워딩의 한국지사, DHL글로벌포워딩코리아가 인천국제공항에 글로벌 배송센터 운영을 14일부터 시작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채욱,)는 DHL글로벌포워딩코리아가 인천공항 항공화물창고에서 동북아 글로벌 배송센터의 운영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14일 운영을 개시한 DHL글로벌포워딩코리아 배송센터는 서울 항공부문 본사와 인천공항에 분산되어 있던 창고가 하나로 통합된 배송센터로, 앞으로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항공화물 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DHL글로벌포워딩코리아는 2009년 한 해 수입물량 2만 7천톤, 수출물량 2만 9천톤을 처리하며, 국내시장 점유율 수입 분야 1위, 수출 분야 3위를 차지하고 있는 세계적인 물류기업이다. 아시아 지역에만 23개 국가에 298개의 터미널과 10,500명의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이번에 운영을 개시한 DHL글로벌포워딩코리아 배송센터는 인천공항공사가 직접 투자한 약 6천㎡(약 1,800평) 규모의 항공화물창고로, 수출입화물 뿐만 아니라 고부가가치 의약품의 보관과 운송을 통하여, 한 단계 높은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인천공항공사 윤영표 영업본부장은 “DHL글로벌포워딩코리아 배송센터 인근에
글로벌 특송 전문기업 TNT가 2010 다우존스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 DJSI) 평가에서 산업재 및 서비스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지난 9월 9일 스위스 지속가능성 평가업체인 SAM(Sustainable Asset Management)이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TNT는 전세계 1,300대 기업 중 산업재 및 서비스 부문 선도기업 (Supersector Leader)으로 뽑혔다. 이로써 TNT는 글로벌 대표기업 중 지속경영 가능성을 입증 받은 상위 10% 기업이 속한 다우존스 월드에 포함됐다. TNT의 CEO 피터바커(Peter Bakker)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평가에서 TNT의 선도적인 위치를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 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일시적인 유행이 아닌 지속되어야 할 책무라는 TNT의 확고한 신념에서 비롯된 것이라 생각한다. 무엇보다도 이러한 믿음을 실현하게끔 해준 우리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 이산화탄소 감축 운동 ‘플래닛 미(Planet me) 캠페인’과 전 세계 기아 문제 해결을 위한 ‘무빙 더 월드(Moving the World) 프로그램’ 등을 통해 앞으로도
한진해운(대표이사 김영민)이 컨테이너선 업계 최초로 베트남과 북유럽을 바로 연결하는 직기항 서비스를 시작한다.한진해운은 지난해 베트남과 미주 동/서안을 각각 연결하는 직기항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금번에는 현재 단독 운항 중인 기존 NE-5(아시아 북유럽 서비스 5)노선에 베트남의 주요 무역항인 붕타우항을 추가해, 매년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베트남 시장을 적극 공략함으로써, 당사의 경쟁력 제고는 물론 고객들에게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한진해운 관계자는 “본 서비스는 당사 최초이자 업계 최초의 베트남 - 북유럽 직기항 서비스로서 기존의 베트남에서 북유럽까지 항해 일수를 23일에서 19일로 줄일 수 있게 되었다” 며, ”타 선사 대비 우위의 서비스 제공은 물론 베트남-북유럽간 교역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한진해운은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는 동시에, 성장 잠재력이 높고 해운물동량 증가가 예상되는 신흥 시장 확보를 위한 노선 개발 및 기항지 조정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한편, 한진해운은 베트남 직기항 서비스 실시 이외에도 내년 개장을 목표로 베트남 붕타우 지
정보통신기술(IT) 기반 첨단항만기술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들이 모여 미래 물류기술의 조류를 파악하고, 우리나라 미래물류기술에 대한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미래물류기술 국제워크숍’이 2010년 9월 16일 부산 노보텔 앰베서터 호텔에서 개최됐다.이번 국제워크숍은 미래물류기술포럼이 주최하고, 이 포럼의 운영을 맡고 있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학소)을 비롯하여 한국교통연구원.한국철도기술연구원.부산대학교.한경대학교.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이 공동 주관으로 개최했다.이번 국제워크숍에서는 글로벌 물류서비스에서 가장 중요한 ‘자동화 컨테이너 터미널 선진기술’을 비롯하여, 철도수송에 있어서 첨단기술 적용, 한일 간 해저터널 개발 문제 등 물류기굿에 관한 다양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준비되었다. 미래물류기술포럼 공동의장 김인세 부산대학교 총장과 김성진 한경대학교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선진국일수록 물류 인프라와 서비스가 우수하다며, "우리나라의 제조업 부문에서는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성장하여 국가 경쟁력을 크게 향상 시켰으나 아직도 낙후된 분야가 물류산업과 서비스"라고 지적했다.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물류 서비스 기술을 향상시키는
[드라이 용선시장/SNP]중국 해관총서에 따르면 중국의 8월 철광석 수입량은 4,460만 톤으로 전월(5,130만 톤)대비 13% 감소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지난해 동월(4,970만 톤)과 대비해서도 10% 줄어들었을 뿐만 아니라 지난해 1월 이후로 가장 낮은 수치이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중국의 철광석 수입량은 4억500만 톤으로 전년동기 대비 0.1% 증가하였다. 중국의 철광석 수입량은 지난 3월 5,900만톤으로 올해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3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이다가 지난 7월 상승세로 반전했었다. 중국 정부의 부동산 규제 심화로 철강수요가 줄어들면서 철강재 가격은 지난 4월~7월 사이 17% 하락하였는데, 이에 따라 철강을 만드는 주요 원자재인 철광석 구매도 감소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인도 내의 2위 철광석 생산지역인 카르나타카주 지방정부가 지난 7월 26일 이후로 철광석 수출을 금지하면서 중국의 철광석 수입 감소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케이프사이즈 9월 10일 BCI는 전주대비 2.1%(82포인트) 상승한 4,019포인트로, TC average는 전주대비 3.2% (1,272달러) 상승한 41,006달러로 마감하였다. 지
현대로지엠이 국내 최대 규모의 고가하부 택배 집배송센터를 개장했다고 9월 14일 밝혔다.이번에 오픈한 부천 고가하부 집배송센터는 인천광역시 계양구 서운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11,494㎡(3,483평)의 부지에 하루 2만 박스의 택배 물량을 처리한다. 이는 국내 고가하부 집배송센터로는 최대규모다.현대로지엠 서울 서부권의 11개 영업점을 한 곳으로 통합한 부천 집배송센터는 택배차량 200대가 운영되며 부천과 부평, 강서구 일부의 배송 물량을 담당한다. 현대로지엠은 이번 통합 물류센터 오픈에 따라 운영효율성이 종전보다 50%이상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박재영 현대로지엠 대표이사는 “소형 집배송센터 통합에 따른 규모의 경제 실현으로 서비스와 수익성이 크게 향상 될 것”이라며 “물류네트워크 구축을 확대해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현대로지엠은 올 상반기에 제주 저온 물류센터와 부산 신항 물류센터를 건립했다. 또한 경기도 광주와 남양주, 부산 물류센터 설비 증설 공사를 통해 CAPA를 두 배로 확대했으며 하반기에는 수원과 제주 물류센터 시설 확충을 진행할 계획이다.
CJ GLS(대표이사 김홍창)는 지난 10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2010 서울사회복지대회’ 표창 수여식에서 자사의 수원저온물류센터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식품 나눔 활동인 ‘푸드뱅크’의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시상식에서는 서울시 사회복지발전을 위해 힘써 온 자원봉사자, 후원자, 종사자들에게 각각 복지상, 서울특별시장상, 협의회장상 등이 수여됐으며, CJ GLS는 후원자 부문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했다.푸드뱅크는 CJ에서 식품제조업체나 개인에게 식품을 기탁받아 소외계층에 지원하는 활동으로, 지난 1999년부터 저소득층의 기본적인 건강 유지 및 식품 자원 낭비 방지를 위해 진행돼 오고 있다. CJ GLS는 신선도 유지가 필수적인 식품을 냉장?냉동 창고 및 차량을 이용해 안전하게 보관하고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CJ GLS는 이 외에도 일회성 봉사활동이 아닌 지속가능한 사회공헌을 위해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 위치한 ‘사랑의전화복지재단’과 공동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해 왔으며,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진행한 ‘2010년 남아프리카 공화국 어린이를 위한 사랑의 운동화 보내기 캠페인’에서 공식 후원을 맡아 운동화 택배 배송을 담
지난 9월 4일, 5일 1박 2일 동안 KGB물류그룹은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좋은아침연수원에서 박해돈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21개 협력사 대표들을 초청, 대한민국 대표 물류그룹으로 도약하고 있는 KGB물류그룹이 있기까지 노고를 아끼지 않았던 협력업체와 상생협력 비전을 선포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서 박해돈 KGB물류그룹 회장은 지속적으로 상생협력관계를 유지하며 동반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KGB물류그룹 TV광고부문 협력사 박인규 (주)헤드컴 대표는 수많은 기업들과 거래하지만 협력사를 초청하여 감사 행사를 개최하는 기업은 KGB가 처음이라며 감동의 소감을 말했다.이날 행사에서 박해돈 회장은 8개 대표업체에 감사패를 증정하고 기념품과 함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간담회 및 등반을 통하여 친목관계를 도모하고 협력사와의 파트너십을 돈독히 하는 의미 있는 자리를 가졌다.특히, 바쁜 일정으로 제대로 된 하계휴가조차 다녀오지 못한 기업 대표들에게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KGB물류그룹은 앞으로도 KGB와 지속적인 협력관계에 있는 협력사와 소통하고 상생을 위한 KGB Thanks Day 프로그램을 정
한중합작 카페리선사인 위동항운유한공사(사장 김성수, 이하 위동항운)는 회사창립 및 한중카페리 취항 2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9월 10일 인천 라마다 호텔 대연회장 다빈치홀에서 기념행사를 거행했다. 주요 인사로는 국회의원 박상은 의원, 이학재 의원, 국토해양부 곽인섭 물류항만실장, 인천광역시 정병일 행정부시장, 주한중국대사관 하 영 총영사, 인천지방해양항만청 선원표 청장, 인천본부세관 이재흥 세관장, 인천항만공사 김종태 사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 날 위동항운의 김성수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20년을 회고하고 현재의 위동항운이 있기까지 많은 지원과 격려를 해 준 양국 주무부처와 관계기관 등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앞으로 위동항운이 나아가야 할 비전을 제시했다. 연이어 박상은 국회의원(인천 중구)은 축사를 통해 위동항운이 한중간 국교수립의 초석이 되어 양국을 잇는 황금교량역할을 훌륭히 수행해왔다고 높이 평가하고 인천광역시와 위동항운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하였으며 또한 앞으로도 한중 양국 교류의 가교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이자리에서 위동항운은 한중카페리항로의 발전을 이끌어준 인천지방해양항만청, 인천본부세관, 인천출입
세계 최대의 항공 특송 회사 FedEx 코리아(한국지사장 채은미)가 지난 9월 11일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을 찾아, 해안정화 활동 및 캄보디아 우물 건립 기금을 마련하는 ‘FedEx 글로벌 봉사 주간(FedEx Cares Week)‘ 행사를 실시했다. FedEx는 2005년부터 매년 한 주를 FedEx 글로벌 봉사 주간(FedEx Cares Week)‘으로 지정, 전세계 FedEx 임직원들에게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실천하도록 장려하고 있다. 올해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한국을 포함하여 호주, 중국, 홍콩, 일본,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싱가포르, 필리핀, 대만, 태국 베트남 등 총 12개 국가 28개 도시에서 900명이 넘는 FedEx 임직원들이 ‘환경‘을 테마로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FedEx 코리아는 지난 11일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을 찾아, 휴가철이 끝난 해수욕장에 버려진 쓰레기와 태풍에 밀려온 폐기물 등을 수거하며 해안 정화활동을 펼쳤다. 또한 FedEx 코리아는 이 날 해안정화활동 후 환경사랑 임직원 체육대회를 열어, 물 부족과 오염된 물로 고통 받는 캄보디아 오지마을 어린이들을 위한 우물건립
세계적인 국제특송기업 DHL익스프레스는 추석을 맞아 개인 고객들이 해외에 있는 가족, 친지, 친구들에게 더 쉽게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배송료의 40%를 할인해 주는 추석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DHL코리아 홈페이지(www.dhl.co.kr) 및 DHL 블로그(http://blog.naver.com/dhl_story)에서 쿠폰을 다운로드 받아 전국 31개 DHL 직영 접수처 및 타라 그래픽스 서울 13개 매장을 방문해 현금 및 카드로 결제하면 누구나 할인 혜택을 즐길 수 있다.또한 9월 10일까지 DHL 블로그를 방문해 추석맞이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하면, 추첨을 통해 DHL이 공식 물류 파트너로 활약중인 AFC 챔피언스 리그 8강전 경기 티켓 (10명), DHL 마우스(15명), DHL 농구대(15명) 등 푸짐한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DHL익스프레스 코리아 한병구 대표이사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추석을 함께 보내지 못하는 가족과 친구들이 서로의 마음을 더 빠르게 전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DHL은 세계 최대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최첨단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고객들의 마음이 안전하게 전해질 수 있도록
한국후지쯔(대표이사 박제일)는 지난 9월 7일 FEGL(대표이사 마이클 림)과 공동으로‘TMS 운송관리시스템의 새 패러다임’ 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는 기업 내부의 전사적인 역량을 공유, 협업할 수 있는 새로운 차원의 운송관리시스템이 기업의 새로운 경쟁력이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한국후지쯔는 지난 8월말 세계 최대 운송기업인 UPS사의 IT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UPS LT사의 총판인 FEGL과 전략적 제휴를 맺은 데 이어, 7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UPS사의 TMS(Transportation Management System)솔루션을 국내에 첫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진, 대한통운, 우정사업본부 등 국내 유통 및 물류기업 CEO 및 CFO, CIO 약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 한국후지쯔 박제일 대표이사는 “최근 지속적인 고유가에 대한 기업들의 부담이 늘어나고 탄소배출량의 규제로 운송관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고 설명하며 “오늘 소개하는 UPS의 TMS솔루션은 지금까지의 현업 중심의 단순한 운행관리시스템이 아닌 기업의 중장기 전략을 단계적으로 실현하고 운송비용을 최소화하며 고객만족을 극대화하는 새로운 차원의
세계 최대의 항공 특송 회사 FedEx 코리아(한국지사장 채은미)가 지난 9월 9일부터 13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0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Korea International Art Fair)의 공식 특송 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화랑협회 주최로 2002년 첫 개최된 KIAF는, 올해 9회째를 맞이하며 국내 최대 규모이자 아시아의 대표적인 아트페어로 자리매김 하였다. 올해는 국내외 16개국 193개 갤러리들이 참가하여, 약 5천 점에 이르는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며, 현대미술의 강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영국을 주빈국으로 초청하여 더욱 폭넓은 예술 세계를 선보이는 장이 될 예정이다. FedEx 코리아 채은미 지사장은 "세계의 최신 미술 동향을 느낄 수 있는 KIAF와 같은 대규모 아트페어의 공식 특송 업체로 활약하게 되어 기쁘다" 며, “특히 올해 영국을 중심으로 유럽 지역의 작품 전시 비중이 커진 만큼, FedEx의 광범위한 유럽 네트워크가 성공적인 전시회 개최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FedEx 코리아는 KIAF의 공식 특송 업체로써, 초청장, 리플렛 등 관련 서류의 운송 및 반송, 수출입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