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소년단연맹(황규호 총재, SK해운(주) 대표이사)은 지난 24일 연맹 임원, 지방연맹 연맹장 및 대의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쉐라톤 워커힐호텔 컨벤션센터 4층 아트홀에서 2011년도 정기총회를 실시했다.이번 2011년도 정기총회에서는 2010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서 승인, 2011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정관 및 제규정 개정(안)승인, 임원 (재)선임 및 퇴임(안) 승인, 기타 토의 등의 주요 안건이 원안대로 의결됐다.해양소년단은 지난해 연맹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연맹의 새로운 미래를 담은 비전을 선포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기획관리, 홍보출판, 조직활동, 훈육활동, 문화활동, 연수활동, 국제교류, 해양스포츠훈련장수상레저사업 등 8개 부문의 사업을 실시해 대국민 해양사상 함양 및 청소년건전육성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변화와 창출을 통한 성장 동력 확보’라는 사업 목표에 따라 해양교육 연구 및 연맹활동의 방향성 확립, 조직 활동 강화를 위한 협의체 운영, 체계적인 지도자 교육 및 관리, 홍보 강화를 통한 주요사업의 성공적 개최를 중점으로 연맹을 이끌어 나가는데 의결했다. 또한 해양소년단은 정기총회에서 부총재 3인(우련통운(
해양환경관리공단 포항지사(지사장 윤준경)는 지난 23일 포항지역의 초ㆍ중ㆍ고등학생 및 자원봉사자 등 20명을 대상으로 방제대응센터에서 ‘해양환경 방제교실’을 개최했다.해양환경방제교실에서는 포항지사에서 개발한 오일붐(기름차단막) 인양기의 사용목적 및 작동원리와 유회수기(해상기름회수기계)에 대하여 설명을 하고 실제 기름을 회수하는 체험학습을 선보였다.또한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태안오염사고 사진과 동영상, 해양보호구역을 알리는 홍보용 동영상(애니메이션)을 시청각 교육실에서 방영하고 사고 당시 상황에 대해 직접 설명하며 학생들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윤준경 포항지사장은 "방학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을 직접 인솔하여 방문 해주신 자원봉사자님들께 감사함을 전하고, ‘해양환경방제교실’을 매년 정기 행사로 계획성 있게 실시하여 더 많은 지역내 학생들에게 바다의 소중함을 일깨워 줄 것"이라고 밝혔다.
승진▷해양수산본부장 부사장 이종구▶해양수산사업부장 상무이사 민병구▶3PL사업부장 상무이사 엄윤현▶경영지원실장 상무보 박봉규▶물류지원실장 상무보 범석진
여러 화주들의 물건을 운송물류전문기업을 통해 함께 실어 보내는 이른바 ‘공동운송물류’의 효과가 긍정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최근 공동 물류를 시행한 80개 화주기업을 대상으로 ‘공동운송물류 효과에 대한 기업 인식 조사’를 실시 한 결과, 71.0%의 기업이 ‘긍정적 효과가 있 다’고 답했다. ‘효과가 거의 없다’는 응답은 1.4%에 불과했다.공동운송물류란 화주가 전문운송물류기업을 통해 물건을 납품할 때 목적지가 비슷한 다른 화주들의 물건을 함께 실어 보내는 것으로 일상생활에서의 ‘카풀’과 같은 개념이다. 대한상의측은 “화물정보에 대한 노출우려와 화주 간 협업문제 등으로 공동운송물류의 효과에 대해 우려하는 기업들이 더러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환경오염 방지 등의 사회적 효과는 물론 운송비 절감과 효율성 제고 등 기업들에게 실질적 이익을 줄 수 있는부분이 더 많다”고 말했다.실제로 조사대상 기업들은 공동운송물류의 긍정적 효과로 에너지 절감, 소음 및 온실가스 배출 억제, 물가상승 억제, 교통체증 완화효과 등 ‘사회적 효과’(88%)를 비교적 크게 인식하고 있었다. 이어 ‘운송비 절감’(82%), ‘운송물류효율 향상’(62%),
구미상공회의소에서 구미철도CY 존치 및 신설 관련 구미지역 기업인들의 결의문을 발표했다.아래는 결의문 내용.약목에 위치한 구미철도CY는 2005년 운영 개시되어, 연간 약 10만 TEU의 구미수출 물동량을 처리하였다. 이후 구미철도CY 수송량은 매년 증가추세에 있고, 구미공단 전체 물동량의 약 30%를 차지하며 수출 물류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그러나 정부는 최근 준공된 영남내륙물류기지에 구미철도CY를 강제 통합하려는 어처구니없는 움직임을 보이는 상황이다.정부의 구미철도CY 폐쇄움직임에 대해 구미공단 기업체들은 물류비 절감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녹색성장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존치시켜야 한다는 입장이며, 새로운 철도물류시설 신설 전까지는 구미철도CY 폐쇄가 절대 불가함을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1. 현 구미철도CY 사용기한을 연장 받지 못하고 여기서 폐쇄될 경우 새로운 CY 신설 가능성 역시 매우 희박하므로 새로운 CY신설 때까지 반드시 존치시켜야 한다.1. 구미철도CY를 폐쇄할 경우 육송전환으로 국가의 친환경정책에도 위배됨은 물론, 영남내륙화물기지로 흡수될 경우 물류비 증가는 불을 보듯 뻔하여 지방소재기업 경영환경은 더욱 악화됨을
대한통운(대표 이원태)은 오는 8월 27일부터 9월 4일까지 9일 간 대구에서 열리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전담 물류업체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대한통운은 대회에서 사용될 행사 진행용품, 유니폼, 선수단 물자 등의 국내 반출입시 통관과 하역, 보관, 국내 운송을 비롯해 국제택배 업무도 맡게 됐다. 또 세계 각국 방송사, 언론사 취재진들의 방송기자재와 관련 물품의 취급도 맡는다. 이번 대회는 세계 212개 국에서 선수, 임원, 취재진 등 6천여 명이 참가하는 초대형 국제행사로, 관련 화물의 규모 역시 엄청날 전망이다. 대한통운은 대회 기간 동안 11톤 트럭 기준 총 800여 대 분의 행사 물자를 취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에 대비해 1000여 명의 전담요원을 배치할 계획이다. 특히 방송장비 등 충격에 약한 정밀장비의 안전한 운송을 위해 무진동 차량과 같은 특수장비도 투입하기로 했다. 한편 대한통운은 과거 86아시안게임, 88서울올림픽, 2002한일월드컵 등 세계적 스포츠 행사의 전담 운송물류업체로 행사의 원활한 진행에 기여한 바 있다. 대한통운 관계자는 “다수 국제행사를 치르면서 축적한 독자적인 노하우와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대회의 성공적인 진
이인기 의원(경북 칠곡군)이 "구미철도CY 폐쇄 결정은 변함없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지난 21일 “언론에 보도(2011년 2월 16일)된 구미철도CY의 존치여부를 국토해양부에서 재검토한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며, 2010년 11월에 이미 국토부는 구미철도CY의 불법적 운용요소가 있고 영남내륙화물기지의 준공에 발맞추어 2011년 2월 28일까지 폐쇄를 결정한 것을 최종 확인했다”고 밝혔다.이 의원에 따르면 “국토부는 구미철도CY를 폐지하고 영남권 물류기지로 이전하더라도 구미산단 입주기업의 운송물류비용 부담에는 큰 차이가 없으며, 부산신항까지의 철도운송비용 절감으로 인해 운송료 변동 또한 미미한 것으로 강조했다”고 밝혔다.이어 이 의원은 “지난 2004~2010년에 걸쳐 영남내륙물류화물기지를 유치, 건설을 함에 있어 대 원칙은 영남권 지역의 물동량 처리 및 운송물류체계의 효율성 증대로 국가경쟁력 향상과 국가물류비절감이었다”며 “1061억의 정부예산과 1360억의 민간투자사업으로 조성된 합법적인 국가 운송물류시설의 운용에 있어 구미철도CY의 폐쇄 결정의 원칙을 확인함으로서 더 이상의 불필요한 혼선이 발생되지 않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물류창고를 평가하는 곳은 부동산도 아니고, 화주도 아닙니다. 바로 물류센터에서 종사하는 사람들이 평가하는 것입니다” 김 대표는 물류창고업에 대해 직업 이상으로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을 만날 때마다 물류창고인 김필립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번 논문의 시작도 물류창고인으로서 느끼는 안타까움에서 비롯됐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 논문의 5년여 동안 사업과 박사과장을 병행하면서 진행됐다. 주요 특징은 물류보관시설의 이해당사자 모두의 가치관과 요구사항을 만족하도록 물류보관시설의 평가체계를 사용 후 평가 식으로 ‘평가기준요소’를 연구한 것이다.
종합물류기업 한진이 해상운송 역량을 강화하며, 중량물 운송사업을 가속화하고 있다. ㈜한진은 17일 전남 신안중공업 조선소에서 1만2천3백톤급 최신형 중량물 전용선박인 ‘한진 파이오니어’(M/V HANJIN PIONEER)호 명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M/V : Motor Vessel(동력 선박) 한진은 이 선박을 오일, 가스, 석유화학 등의 해외 플랜트 프로젝트에 투입할 계획이다. 이날 명명식에는 예상곤 한진 상무를 비롯해, 신안중공업㈜, 한국선급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한진 파이오니어’호의 선박 탄생을 축하하며, 안전 항해를 기원했다. ‘물류산업의 개척자’라는 의미를 딴 ‘한진 파이오니어’호는 길이 146m, 폭 38m로, 항속 12.4노트의 자체항행능력을 갖추고, 적재중량이 1만2천3백톤 급에 달하는 한진의 첫 번째 중량화물 전용선박이다. 한진은 ‘한진 파이오니어’호를 중량물 운송수요가 상대적으로 많은 중동 지역에 우선적으로 투입하고, 향후 동남아∙미주∙유럽∙아프리카 등 전세계로 향하는 담수설비, 선체블럭 등 해외 플랜트 운송사업에 본격 운용할 예정이다. 한진은 현재 컨테이너선을 포함하여 총 22척의 선박을 운영하
홈쇼핑, 백화점, 정유업체가 올 겨울 기상이변으로 가장 큰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스키·골프장, 테마파크, 시장, 편의점, 렌트카, 대형마트, 음식점, 서점 등은 매출이 꽁꽁 언 것으로 설문됐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최근 38개 업종의 국내기업 910개사를 대상으로‘기상이변이 기업경영에 미치는 영향’ 조사결과에 따르면, 한파가 매출증가요인으로 작용했다는 응답은 백화점, 홈쇼핑, 정유업종이 가장 높았다. 백화점과 홈쇼핑 업종의 경우 응답기업의 절반(50.0%)이 ‘한파가 매출상승에 영향을 미쳤다’고 응답했으며 난방연료의 수요가 늘어난 정유업종도 응답기업의 41.7%가 ‘한파가 매출증가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답했다.반면 ‘이번 한파가 매출에 어떤 영향을 미쳤냐’는 질문에 스키장, 골프장 등 스포츠서비스업의 91.4%가 ‘매출감소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답해 한파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한파로 인해 매출이 감소한 대표적 업종으로는 테마파크(87.5%), 전통시장(86.4%), 편의점(85.7%), 렌트카(75.0%), 대형마트(72.2%), 음식점업(67.3%), 서점(66.7%) 등이었다.상의 관계자에 따르면
정종환 국토해양부(이하 국토부) 장관이 “구미철도CY(Container yard) 신설에 대해 전면 재검토 하겠다”며 “회의가 끝나는 대로 바로 실무진을 소집해 영남내륙물류기지(이하 영남물류기지)와 구미철도CY 존치 및 신설 중 어떤 쪽이 더 효율적인지 검토하겠다”고 밝히고 실무진과 협의에 들어갔다. 이로 인해 정 장관과 실무진 협의에서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든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정 장관은 2월 15일 오후 3시 30분 국토부 국제회의실에서 김용창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김종배 구미상공회의소 사무국장, 김재홍 구미시 부시장, 김성조, 김태환 국회의원과 ‘구미철도CY 존치 및 신설’에 대한 회의를 가지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김 회장은 “전국 국가산업단지 중 철도운송시설이 없는 지역은 구미밖에 없다”며 새로운 철도운송시설을 구미산업단지 인근지역에 신설하여 줄 것을 강력하게 건의했다.회의 후 김 회장의 따르면 “정 장관님이 영남내륙물류기지(이하 영남물류기지)의 위치 선정이 잘못됐다고 인정했다”며 “화주들이 운송비 피해를 입지 않도록 구미철도CY 존치 및 신설을 전면 재검토 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회의가 끝나는 대로 바로 실무진을 소집해
국토해양부는 18일 신임 물류항만실장에 주성호(54)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을 전보조치하는 인사를 단행했다.부산 출신의 주 신임 실장은 행정고시(26회)를 거쳐 부산항만청장, 해양정책국장 등을 역임했다.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민간 공모형펀드인 ‘하이골드오션2호 선박투자회사’를 14일에 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펀드는 약 670억원을 조성해 3.7만톤급 벌크선 2척을 발주(조선소 현대미포조선)하고, 앞으로 조선소로부터 선박을 인도 받아 한진해운에 5년간 BBC 조건으로 빌려주게 된다. 펀드는 선박 발주 자금(670억원)을 시장 공모를 통해 모집할 예정이며, 투자 원리금은 선박 매각시점까지의 배당금과 선박 매각대금 등을 통해 회수하게 된다. 동 펀드는누적수익률 기준에 따라 이사회와 주주총회에서 매년 펀드의 목표수익률을 설정하게 되고, 설정된 목표수익률 달성시 선박을 매각함으로써, 선박 매각차익을 추구하는 실적형 펀드 구조이다. 예를 들어 최초 척당 335억원 투자시 5년 시점에서 선박 매각가격 300억원 가정했을 때 ‘5년간 배당액 누적금 약 117억원 + 매각 예상가 300억원 + 기타 적립금 누적액 등’이 목표수익률을 충족할 경우 선박을 매각해 펀드를 청산하는 것이다.펀드는 투자기간 중 안정적인 배당을 위해 국내 1위 해운선사인 한진해운과 5년간 BBC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아울러 시황악화 등으로 인해 목표수익률에 미달해 펀드 설립 5년 이후까지 선박을
최근 소식에 의하면 경북 칠곡군 약목면에 소재한 구미철도CY가 폐쇄될 예정이라고 한다.한국철도시설공단이 약목역 철도보수기지에 조성하여 2005년부터 코레일이 구미철도CY에 컨테이너운송업체 4개사(화성통운, 광진TLS, 삼일익스프레스, 코레일로지스)를 CY운영업체로 선정하여 위탁운영해온 구미공단지역의 대표적인 철도CY이다.구미공단 내 250여개 제조기업의 수출입 컨테이너화물을 운송업체를 통해 철도나 도로로 운송해온 중요한 수출입물류거점으로 CY 폐쇄 시 에는 구미공단 입주업체의 수출입물류와 운송업체의 영업 손실이 예상된다. 이와 관련하여 철도CY 운영업체는 물론 코레일도 투자비 보상을 요구하고 있다고 한다.이와 관련한 구미공단의 수출입화주기업, CY운송업체, 코레일 및 영남복합물류 간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그런데 국토해양부는 총 투자비 2427억원(민간 1360억원, 정부 1067억원)이 소요된 5대 내륙복합물류기지 조성사업의 하나이므로 우선적으로 영남복합물류기지를 이용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더욱이 동 기지는 화물취급장, 배송센터, CY, CFS, 철송장 및 주유소 등 지원시설과 편의시설이 완비되어 있어서 구미공단의 대규모 물량을 처리하게에 최적의 물류기지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이 “구미철도CY 폐지와 신설에 대해 적극적으로 재검토 하겠다”고 밝히면서 구미철도CY 논란이 또다시 새로운 전환점을 맞게 됐다.정 장관은 2월 15일 오후 3시 30분 국토해양부 국제회의실에서 김용창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김종배 구미상공회의소 사무국장, 김재홍 구미시 부시장, 석태룡 구미 지역의원과 ‘구미철도CY 존치 및 신설’에 대한 회의를 가지면서 이 같이 밝혔다.회의 후 김 회장의 따르면 “정 장관님이 영남내륙물류기지의 위치 선정이 잘못됐다고 인정했다”며 “화주들이 운송비 피해를 입지 않도록 구미철도CY 존치 및 신설을 적극적으로 재검토 하겠다”고 설명했다.또한 “회의가 끝나는 대로 바로 실무진을 소집해 영남내륙물류기지와 구미철도CY 존치 및 신설 중 운송부분에서 어떤 쪽이 더 효율적인지 검토하겠다”고 밝혔다.게다가 ‘2월 28일부로 구미철도CY 폐쇄 결정이 내려졌는데 앞으로 어떻게 운송할 것인가’라는 질문에는 “구미철도CY 존치 및 신설을 적극 검토키로 했으니 곧 좋은 결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만일 폐쇄결정이 된다면 물리적 대응에 들어갈 것이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장성에도 현재 구미철도CY와 똑같은 역운송비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