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물류기업 (주)한진(대표 석태수)이 국내 철강산업의 중심지인 포항신항에 철강제품 전용창고를 신축한다.한진 측 관계자에 따르면 한진 포항신항 임항창고는 건축면적 4426㎡(1339평) 규모로 연간 72만톤의 화물처리능력을 갖추게 되며, 측량, 실시설계를 거쳐 오는 2012년 1월초에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완공은 2012년 5월에 예정돼 있으면 완공 후 즉시 본격적인 운영을 개시할 예정이다.포항신항은 국내 최대의 철강산업단지와 인접해 있어 철강제품 생산을 위한 원료수입과 제품 수출의 거점항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에 한진은 포항신항에 철제품 전용창고를 신축하여 보관물류 뿐 아니라 육상, 해상운송을 연계한 원스톱 물류서비스를 화주 기업에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한진은 울산신항에도 2만톤급 선박이 접안할 수 있는 일반화물 부두를 확보하고 내년 2월 개장을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연간 96만톤의 화물을 처리할 수 있는 한진 울산신항 부두가 본격 가동되면 인근의 울산 미포, 온산국가산업단지의 물류경쟁력를 한층 강화해 국가 기간사업의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진 관계자는 “한진은 전국의 주요 무역항에서 배후물류부지, 산업단지가 상호 유기적으로
물류창고업 등록제, 우수창고 인증제 도입이 임박했다. 국토해양부가 물류창고업 등록절차 기준을 구체적으로 정한 물류시설의 개발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하 물류시설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이번 개정안은 물류시설법이 개정(2011.8.4)되어 내년 2월 5일부터 1000㎡ 이상 보관시설 또는 4500㎡ 이상 야적장을 물류창고로 운영하는 물류창고업자는 등록해야 하므로 이에 필요한 절차를 정한 것이다물류창고업을 등록하려는 자는 물류창고 소재지 시, 도지사에게 신청서와 임대차계약서 등 시설확보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변경등록은 변경사유가 발생한 날부터 2개월 이내 하도록 하여 사업자들이 임대차 계약, 이전 등을 준비할 수 있는 기간을 뒀다.이 밖에 창고면적의 1/10 이상의 증감, 상호, 주소, 대표자 변경의 경우만 변경등록토록 하고, 창고의 구조, 설비의 변경 등 경미한 사항은 변경등록하지 않도록 정했다. 통상적인 물류창고시설로 보기 곤란한 고압가스저장소, 화약류저장소, 석유저장시설, 도시가스 저장시설, 액화석유가스 저장소 관련 창고업은 물류창고업 등록대상에서 제외됐다.우수창고업체 인증제는 홍보, 지원제도 등을 통해 인증업체가 물류시장에서 인정
CJ GLS(대표이사 이재국)가 중국 충칭에 사무소를 개설하고, 중국 서부내륙지역으로 물류사업을 확대한다.CJ GLS가 이번에 새롭게 진출한 충칭은 중국 서부지역 청위 경제구의 중심 도시로, 석유화학제품ㆍ산업자재ㆍ자동차 부품 등 청위 경제구의 주요 산업 고객사들이 분포되어 있다. CJ GLS는 충칭과 난징ㆍ상해 등 장강삼각주 지역을 연결하는 장강 내하 운송, 육상운송, 창고보관, 수출입 포워딩에 이르는 토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청위 경제구는 서부 핵심도시인 충칭과 청두를 중심으로 인근 38개 도시를 묶은 인구 약 1억 명의 경제구로, 지난 5월에는 2020년까지 청위 경제구를 종합 경쟁력을 갖춘 경제 중심지로 변모시킨다는 ‘청위 경제구 개발계획’이 중국 국무부 비준을 통과하는 등 새로운 중국의 경제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이번 충칭 사무소 개설에 따라 CJ GLS는 상하이ㆍ칭다오ㆍ톈진ㆍ다롄ㆍ선전ㆍ광저우ㆍ홍콩에 이어 8번째 직영 네트워크를 갖추고 서부내륙 시장으로 사업을 본격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기존 법인이 위치한 상하이, 칭다오 등 동부 연안 지역과 서부 내륙을 연결하는 네트워크를 갖추고 중국 전역에 대한 물류서비스를 한층 강화해 나간다는
재래시장과 슈펴마켓이 공동으로 물류센터 등의 물류시설을 설치하면 취득세 감면율이 50%에서 75%로 올라간다.최근 이러한 내용의 서민생활 안정 지원을 위한 지방세제 개편 정부안이 국무회의에서 확정됐다.행안부는 이번 정기국회에서 이런 내용의 지방세 특례 제한법 개정을 추진할 예정이다.사회적 기업에 대한 취득세·등록면허세(50%), 재산세(25%) 감면이 신설되고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와 특수임무수행자회, 6·25참전유공자회가 국가유공자단체로서 취득세와 재산세 등을 감면받게 된다.지방 공기업에 대한 감면율이 100%에서 75%로 축소되지만 지하철공사와 농수산물 공사에 대한 감면은 유지된다.신재생에너지 건축물에 대한 취득세 감면(5∼15%), 전가치 취득세 감면(140만원까지 공제)이 새로 생긴다.
한국국제물류사협회(회장 구교훈, 이하 협회)가 지난 12일 국제물류사 자격시험에 대비한 예상문제집을 한국자격교육개발원을 통해 출간했다. 1차시험 3과목과 2차시험 3과목 등 총 6과목에 대한 예상문제를 총 730문제를 수록했다. 수험생들이 국제물류사 자격시험 취득에 도움이 되도록 기존의 물류관리사, 관세사, 국제무역사, 무역영어의 출제경향이 높은 문제들을 중심으로 문제들을 구성했다.예상문제집의 구입을 희망하는 분은 국제물류사협회 홈페이지 첫 팝업창의 교재구입 메뉴에 들어가시면, 교재판매 사이트를 이용하면 된다. 정가는 25,000원이며 온라인을 통해서만 구입이 가능하다.
1000억 원 상당의 제주삼다수 운송사가 ㈜동방, ㈜한진, 현대로지엠㈜으로 결정됐다.지난 14일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이하 개발공사)는 "내년부터 2014년까지 3년간 1000억원 상당의 삼다수 운송을 담당할 전국 3개 판매권역별 운송물류기업으로 수도ㆍ강원권은 동방㈜, 영남권은 ㈜한진, 호남권은 현대로지엠㈜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3개 운송물류기업은 내년부터 지역 사업자와 함께 삼다수를 나르게 됐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동방(운송비율 45%)의 지역 사업자는 제주냉동물류, 우정물류, 한국특장운수이고, (주)한진(운송비율 20%)은 제주통운ㆍ동아물류, 현대로지엠(운송비율 35%)은 삼진해운, 그린해운, 중앙운수이다.대표 사업자는 해당 권역에서, 지역 컨소시엄 사업자는 제주삼다수 생산공장에서 제주항까지 도내에서 운송을 맡게 된다.이번 삼다수 쟁탈전은 총 30개 업체가 뛰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개발공사에 따르면 수도권은 7대 대표업체(제주업체 12개), 영남권은 4개 대표업체(제주업체 10개), 호남권은 3개 대표업체(제주업체 8개) 등 3개 권역에 14개 대표업체 및 30개 제주업체가 응모했다. 이번 공모는 1차 기술제안 평가를 거쳐 75점 이상 취득한
올해 초 (주)의왕ICD의 점용료 부과방법이 해소됐다. 이로 인해 철도운송사들은 기준물량 35만TEU 미만 운송 시 8.5%를 할인받게 되며 초과 시에는 운송실적에 따라 20~40%까지 할인 받게 됐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45만TEU 초과 시 연간 7억 1000만원, 60만TEU 초과 시 연간 13억 8000만원이 할인 혜택으로 돌아간다.잔여 임대기간으로 계산하면 약 150여 억 원이다. 반면 코레일은 철도물량와 운임증수의 계기를 마련했다. 사실 코레일은 점용료 부과방법을 종전대로 토지가 감정방식에 의한 인상(안)을 고수했다. 이유는 부대수입 감소에 따른 적자 구조개선 이었다. 하지만 철도운송사들은 ICD점용료가 계속 오르면 철도운임으로 연계되기 때문에 철도경쟁력의 한계로 경영상 고민에 빠질 수밖에 없었다.이에 김진웅 (사)한국철도물류협회 부회장은 “철도점용료를 올리는 것은 철도공사의 권한이지만 철도를 이용하여 영업을 하는 곳은 운송사들입니다. 서로 상생을 위한 준비된 정책이 필요합니다”라고 말했다. 부드럽고 당당했다.철도공사의 점용료 종전인상 부과방법 고수 움직임을 바꾼 곳은 철도물류협회다. 그리고 그 몫은 김 부회장이 맡았다.그는 20살 청년 시절 철도청
CJ GLS(대표이사 이재국)가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 ‘일터혁신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일터혁신 우수기업 인증제도는 일터혁신 활동 및 성과가 우수한 기업에 대해 정부가 인증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기업의 일터혁신을 촉진하고 기업의 경쟁력과 근로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마련한 제도로, 지난 2009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CJ GLS는 노사협의체인 한마음협의회와 온라인 고민상담센터 등 노사 대화채널을 다양화하고 상호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왔다. 또 현장 직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매달 현장을 방문해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달려라 밥차’, 직원들이 느끼는 불편함을 적극 반영해 근무환경을 개선하는 현장개선프로그램 ‘러브 오피스’, 우수 성과 부서를 대상으로 포상을 실시하는 ‘골든벨’ 등 노사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일하기 좋은 기업’을 만들어 온 점이 인증의 주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또 물류센터에 대형 어항을 설치해 미관과 일터 분위기를 개선함과 동시에 안전한 운영을 생활화해 상품 파손도 감소시키는 등 발상의 전환을 통한 일터 혁신을 지속적으로 도모해 온 점도 높게 평가받았다. CJ GLS는 이번 인증을 통해 일터혁신 우수기업 인증서 및 인증패
DHL이 포뮬러원™(Formula 1™; 이하 F1™)의 공식 물류파트너로서 F1™에 필요한 물류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DHL은 F1™ 물류 전담팀을 통해 2011 시리즈에 필요한 각종 장비 운송을 책임진다. 한병구 DHL 익스프레스 코리아 대표는 “호주 멜버른에서 첫 시동을 건2011 F1™이 전세계를 거쳐 드디어 영암에 상륙했다. DHL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속적으로 F1™ 코리아 그랑프리에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DHL은 F1™의 공식 물류 파트너로서 F1™ 조직과 참가 팀들이 원하는 물류 솔루션을 적시에 제공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며 “DHL F1™ 전담팀은 그랑프리에 필요한 모든 물류 솔루션을 적시에 제공한다. DHL은 열정, 헌신, 그리고 전문적인 국제 물류 서비스 역량을 통해 이번 코리아 그랑프리의 성공적인 개최를 견인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DHL은 자사의 글로벌 통관 전문성을 통해 F1™의 운송 스피드를 올렸다. DHL은 경주용 머신을 비롯한 엔진, 타이어와 같은 교체용 부품의 수입 선통관 보장을 통한 간소화된 물류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연료와 라디오세트, 해드폰을 포함한TV 장비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서정호)는 지난 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해운물류 전문지 기자단을 초청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서정호 사장은 이 자리에서 “평택항의 경우 부두시설 중 국제여객부두가 협소해 이용객들의 불편함을 초래하고 있다”며 평택항 신규 국제여객부두 건설이 빠르게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현재 평택항의 경우 한~중간 카페리 항로를 운항하고 있지만 인프라가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카페리선을 선석할 수 있는 공간은 2선석에 불과해 선박 4척이 주3항차를 운행하고 있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또한 서 사장은 “올 8월까지 처리된 화물량이 6200만 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0%가량 증가했다. 이 같은 추세로 볼 때 올해 총 화물량은 1억 톤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평택항은 지난해 화물량이 7600만 톤을 처리하며 전년대비 49% 증가, 전국 5위를 기록했다. 증가율 측면에서는 단연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처럼 평택항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는데 정부와 지자체의 노력도 있겠으나 경기평택항만공사의 노력이 크지 않다고 볼 수 없다.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평택항 활성화를 이끌어 국가경제 및 지역경제 발전에
재단법인 양현(이사장 최은영)은 지난 7일 제 4회 양현미술상 수상자를 공식 발표했다. 심사위원인 일본 모리 미술관장 후미오 난조(Fumio Nanjo)와 디아 미술 재단(Dia Art Foundation) 디렉터 필립 베른(Philippe Vergne)은 레바논 출신의 예술가이자 기획자인 아크람 자타리(Akram Zaatari)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레바논 사이다(Saida) 출신의 아크람 자타리는 베이루트의 American University에서 건축을 전공하고 뉴욕의 New School University에서 건축학 석사를 받았으며, 영상 매체를 이용한 작업을 전개하고 있다. 양현미술상은 매년 독자적인 예술 세계를 펼치는 국내ㆍ외 중견 예술가 1명에게 수여하는 국적 및 장르의 구분 없는 국내 최초의 국제 미술상이다.
위동항운유한공사 (사장 최장현)는 지난 10월 7일 경기 파주에서 추계체육대회를 실시했다. 육상직원은 물론 해상직원 및 영진공사, DTC 등 협력사 직원들도 참여한 가운데 각 부서 연합 4개조로 나누어 실시한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다양한 단체게임과 스포츠게임을 통해 소속감과 일체감을 고취했다. 최장현 사장은 이번 체육대회에서 전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위동항운이 더욱 단합되는 모습으로 발전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해양문화재단(이사장 오공균)이 주최하고 국토해양부, 부산항만공사‧울산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가 후원한 제5회 해양문학상의 수상작이 발표됐다.해양문화재단은 제5회 해양문학상의 대상작으로 일반부문에 유희민 씨의 「욕심부조화」, 아동부문에 풍양초등학교 6학년 최효선 양의 「해양대학교에 간 언니」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제5회 해양문학상 수상의 영광을 차지한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시상하는 제5회 해양문학상 시상식은 오는 11월 4일 오전 11시, 서울에 위치한 문학의집에서 시행될 예정이다.
국토해양부 제 2차관을 지내고 현재 해외건설협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이재균 회장이 지난 6일 부산호텔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재균 회장의 저서 ‘바보야, 부산은 해양수도야! - 부산갈매기 이재균의 해외건설과 해양강국의 꿈’은 이재균 회장의 바다와 문화를 사랑하는 마음, 행정과 정책에 대한 생각을 책에 담았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해운, 항만, 물류 업․단체를 비롯해 부산지역 학계와 연구기관, 시민단체 등 각계각층에서 약 600여명이 참색했다. 박인호 부산발전협의회 대표와 홍승용 녹색성장해양포럼 회장이 축하인사말을 했다. 기념사에 이 회장은 “대한민국의 관문인 부산항의 발전이 대한민국의 발전을 가져온 것이다”며 “부산의 발전이 곧 대한민국의 발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부산이 해양수도, 해외건설 5대 강국, 살고싶은 곳을 이루기 이해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1954년 부산 영도에서 태어나 부산고등학교와 연세대를 마치고 스웨덴 월드마리타임 대학에서 석사과정을 마쳤다. 또한 한국해양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해 행시 23기로 부산해양수산청장과 국토해양부 제2차관을 지냈다. 현재는 동아대 석좌교수 및 해외건설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앞으로 20t 이상의 소형 선박 선주도 선박대여업에 등록할 수 있게된다.국토해양부는 해운법시행령 개정령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선박대여업 등록 가능 기준을 20t 이상 선박 1척 이상으로 완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100t 이상의 선박 보유자만 선박대여업에 등록할 수 있었다. 이번 조치로 영세 선주도 선박대여업에 등록하는 길이 열려 제도권 안에서 재산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국토부는 이와함께 선박대여업과 해운중개업 등록ㆍ변경 신고 업무와 외항여객운송사업에 관련한 각종 신고 업무를 국토해양부장관에서 지방해양항만청장에게 위임한다.이에 따라 지방에 소재한 해운중개업, 선박대여업과 외항여객운송사업자는 등록, 신고 등의 민원 업무를 지방해양항만청에서 처리할 수 있게 돼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다만, 핵심 사무소 주소가 서울시로 돼 있으면 등록과 신고 등의 업무를 현행대로 국토부에서 담당하고, 외항여객운송사업에 대한 신규 면허 부여 역시 해운회담 등과 연계되는 점을 고려해 국토부에서 처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