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의 바닷가로 불리우는 노량진수산시장이 2015년까지 첨담 물류시스템으로 옷을 갈아 입는다.최근 노량진 수산시장의 시설이 노후화되고 공간이 협소함에 따라 현대화 사업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를 위해 연면적을 6만 8395㎡에서 11만 8346㎡로 확장한다. 지하2층 , 지상8층 규모다. 1417억원이 투입될 계획이다.또한 선진 물류시스템 구축해 위생적이고 친환경적인 이미지로 시민들에게 다가갈 전망이다. 특히 도시민에게 안전한 수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HACCP(Hazard Analysis and Critical Control Point, 식품의 원재료 생산에서 부터 최종소비자가 섭취하기 전까지 각 단계에서 위해 물질이 해당식품에 혼입되거나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위생관리 시스템)에 따른 설비를 구축하고, 콜드체인시스템, 저온경매장 등을 갖추게 될 것이다. 이중 물류시스템이 한층 선진화될 것이다. 창고관리에 바코드시스템을 도입하고, 하역작업은 표준 파레트를 활용하며, 전자경매 등도 도입할 계획이다.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들도 추진된다.불편한 교통과 주차여건 개선을 위해 시장 진출입 차선이 확대되고 번호판자동인식 시스템이 도입되며, 휴게공간도
풍부한 내수시장으로 잠재력을 가진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 대한 해운·물류분야에 대한 투자설명회가 개최됐다. 김학소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원장은 개회사에서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의 경우 경제성장률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가이다. 이들 국가의 물류시장을 바라보는 것이 우리나라의 운송물류 분야의 발전을 가져올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글로벌 국제물류 시장에 대한 필요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을 약속한다”고 개회사를 마쳤다. 이어 전기정 국토해양부 해운정책관은 “물류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 도울 것이다. 또한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신규사업에 투자할 필요가 있다”며 “해양부는 해외물류산업에 투자하기 위해 제도적 및 정책적 뒷바라지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 설명회에는 이성우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국제물류연구실 실장이 발표를 맡았다. 이성우 실장은 발표를 시작하며 “동남아시아 시장의 잠재력은 무궁하다. 이중 우리는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이들 국가의 물류산업에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밝혔다. 동남아 국가들은 풍부한 자원과 노동력을 가지고 있으나 물류 경쟁력 저하로 인해 글로벌 경쟁력이 약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런 가운데 이들 국
■ 해운물류산업 공생발전 정책토론회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한국선주협회(회장 이종철)와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장광근 위원장실이 지난 18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공동개최한 ‘해양물류산업 공생발전 정책토론회’에서 주제발표자들은 공생발전의 전제조건으로 상호신뢰를 들었다.이에 앞서 장광근 국토해양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상생발전 공생 대한민국의 국가경쟁력이 높아지기 위해서는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도 같이 잘해야 한다”며 해양 산업 쪽에서도 공생발전을 주도적으로 찾아보고 접근해보자는 좋은 취지로 좋은 토론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장 위원장은 “장관급 이상의 위원회 내지는 새로운 정부가 들어섰을 때 해운 분야의 비중을 높히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 기회 될 때 해양산업 비중에 맞춰 강하게 목소리를 내겠다”며 해양수산부 부활에 목소리를 높혔다. 이종철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화주와 물류기업의 관계가 더 이상 수직적, 종속적 관계가 아닌 신뢰를 바탕으로 한 전략적인 동반자이며 경영 파트너라는 인식의 전환이 시급하다”고 밝히고 “이제라도 대형화주들이 물류기능은 전문성을 갖춘 해운물류업체에 토탈 아웃소싱하고 물류에 투자했던 물적, 인적 자원을
중국발 컨테이너 운임지수가 5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지난 18일 상하이항운교역소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주간 CCFI(China Containerized Freight Index, 중국발컨테이너운임지수) 종합지수는 전주 대비 9.53포인트(1%) 하락한 966.08포인트로 마감했다. 국경절 연휴가 끝난 이후 중국발 수출 물동량은 소폭 늘어나는 듯 했으나 유럽항로와 지중해항로의 평균 소석률은 90%대에 머무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컨테이너선 시황이 전통적인 비수기에 접어들었고 운항 중인 ‘컨’선 역시 공급과잉 현상이 지속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 다른 원양항로인 중국~북미 서안은 전주 대비 16.18포인트(1.8%) 떨어진 871.12포인트를 나타냈고, 중국~북미 동안은 3.17포인트(0.3%) 하락한 1174.38포인트를 기록했다. 북미항로 역시 국경절 기간 주춤했던 수요가 회복되며 평균 소석률은 90%대를 유지했으나 전체적인 물동량 부족으로 인해 운임 하락세를 이어간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이 노선을 기항하는 선사의 경우 이 항로 서비스를 축소하고 있는 상태다. 실제로 뉴월드얼라이언스(TNWA, 현대상선, MOL, APL)는 10월 말부터 아
"포장용 스트레치 필름 파격적인 가격으로 공동구매합니다"한국통합물류협회가 지난 6월 10일부로 조직 개편 이후 협회 활동에서 대해 대내외에 공개했다. 한국통합물류협회 활동보고 자료에 따르면 주요 추진 업무로는 각종 운송물류 관련 정책에 업계 입장 전달이었다. 소비자분쟁해결기준 개정(안), 보세운송 개정안에 대한 업계 의견 취합, 새주소 조기 정착을 위한 간담회 개최, 화물연대에서 요구하는 표준운임제 법제화 시법 사업 운영 등이었다.특히 물류용품 공동구매사업이 주목된다. 포장용 스트레치 필름 등을 협회 경영사업팀에서 직접 파격적인 가격으로 공동구매해 물류기업의 생산비를 절감한다는 계획이다. 통물협 측은 우선 공동구매사업의 참여도를 파악하고 차후 타이어, 박스 같은 품목으로 공동구매를 다양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국제물류기기전, 한국물류대상 등 각종 행사도 진행한다. 특히 지난해 국토해양부에 빼겼던 한국물류대상의 경우 행사 예산을 통물협에서 확보하게 되면서 올해부터 직접 개최할 예정이다. 시상식 일정과 수상자도 빠르면 10월 넷째주 중으로 확정될 것이라고 통물협 측은 밝혔다. CLO포럼,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 상하이 국제운송박람회, 국
근골격계질환은 산업이 복잡 다양해지면서 발생형태 및 증상이 더욱 확대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하루 종일 모니터 앞에 코를 박고 있는 직장인의 목은 거북이 목처럼 늘어지는 거북목 증후군(Turtle Neck Syndrome)으로 고생하고, 과거에 비해 훌쩍 커버린 학생은 작은 책걸상 때문에 허리통증을 호소하기도 한다. 또한 여성 노동인구의 증가와 산업인구의 고령화로 무거운 물품의 운반이나 장시간의 반복 작업에 의한 어깨, 허리 부상 발생률은 가파른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이처럼 다양한 발생형태를 보이고 있는 근골격계질환은 같은 동작을 반복하거나, 무리하게 힘을 쓸 때, 책상모서리 등 날카로운 부위가 신체에 지속적으로 접촉될 때 발생하는 건강장해로서 목, 어깨, 허리, 팔?다리의 신경, 근육 및 그 주변 신체조직에 증상이 나타난다.초기 증상으로는 간헐적인 통증이나 욱신거림이 나타나고 나중에는 팔을 들지 못할 정도로 행동에 제한을 주거나 밤잠을 설치게 될 정도로 고통을 받는다. 또한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하며 증상이나 통증정도가 매우 주관적이기 때문에 심리적인 부담감이 크고 치료 후에도 재발되기 쉬워 동료간의 불화를 초래하여 직장 내 왕따나 심지어 자살 등 극단적
대한통운(대표 이원태)이 서울시와 ㈜나이키스포츠가 공동으로 주관해 열린 ‘위 런 서울 10K’ 마라톤 대회 물류를 전담한다. 지난 23일 열린 마라톤 대회에서 대한통운은 2.5톤 택배차량 1백여 대를 투입해 3만여 참가자들의 의류와 신발 등 물품을 출발지점에서 골인지점으로 운송했다. 대한통운은 이외에도 참가자들이 입을 공식 티셔츠와 번호표, 거리측정용 칩 등 경기용품 패키지를 참가자들에게 사전에 택배로 배송하는 업무도 맡았다. 이번 마라톤 대회 코스는 광화문 광장에서 여의도 공원까지 10km로, 대한통운 택배차량 1백여 대가 출발지인 광화문 광장에 집결했다가 참가자들의 물품을 싣고 골인지점으로 줄지어 이동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대한통운은 택배 차량 적재함 내부에 참가자들의 물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전용 프레임을 설치했으며, 사전에 이동 경로를 모의 주행하는 등 대회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철저한 준비를 거쳤다. 회사 관계자는 “수도 서울의 상징인 광화문에서 열린 대형 마라톤 대회의 성료에 일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통운은 올해 열렸던 대구육상선수권대회를 비롯해 과거 올림픽, 월드컵 물류를 전담하는 등 다양한 국제 스포츠
인터지스가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인터지스 항만 하역ㆍ화물운송 업체로 동국제강(79.1%)이 최대주주이며 지난해 매출은 3504억원, 당기순이익은 109억원이었다.
한진도 화물 정보 어플리케니션인‘eTruck’를 공개했다. 이로 인해 한진과 거래하는 화물 차주의 공차가 상당 부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한진 측도 물류비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이라는 추가 시너지 효과를 받을 전망이다. 또한 화물운전자, 화주의 권익과 편의성을 높이고 투명한 화물운송거래를 촉진시켜 국내 물류시장 선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한진의‘eTruck’는 책임보상 보장제와 차주평가제라는 특징이 있어 화물 업계로 기대치가 특별히 높은 상태다. 보통 화물 정보 앱은 주선업 기반의 운영업체다. 하지만 한진은 이와 달리 글로벌 물류기업이라는 탄탄한 물류인프라와 노하우, 이미지를 바탕으로 화주와 화물운전자 간의 중개거래가 성사되지 않을 경우 필요에 따라 한진이 직접 책임지고 운송하는 ‘책임운송 보장제’를 이번‘eTruck’에 포함시켰다. 아울러‘차주평가제’라는 정책을 도입해 우수 차주회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화물운전자에게는 한진이 직접 판매한 물량을 제공하는 등 서비스 경쟁력에 차별화를 둔다는 방침이다.특히 화주가 선 결제한 운송료를 예치하고 있다가 배송이 정상적으로 완료된 후 화물운전자에게 운임을 지급하는 안전결제시스템(에스크로 서비스)을 업계
미국산 종돈(씨돼지) 1000여 마리가 범한판토스(대표 배재훈)를 통해 1만km를 날아왔다.종돈(種豚)은 혈통, 체형, 능력이 우수한 돼지로 모돈(번식용 어미돼지)과 비육돈(도축용)을 생산하는데 필요한 ‘씨돼지’다. 범한판토스는 올 초 구제역 파동으로 국내 돼지의 3분의 1이 살처분돼 종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축산농가들이 최근 미국과 캐나다 등 해외에서 종돈을 수입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지난 17~18일 양일간 미국 시카고에서 출발한 총 1030여 마리의 종돈은 약 1만km를 비행해 인천공항을 통해 국내로 반입됐다. 범한판토스 측은 항공기로 살아있는 동물을 대규모로 운송하는 것은 상당히 보기 드문 사례이며 국내 최대 종합물류기업의 노하우를 총동원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범한판토스는 운송을 위해 보잉747 화물전세기를 투입하는 과감한 결정을 내렸다. 배로 운송할 경우 비용은 낮지만 보름이나 걸리는 긴 수송기간 동안 씨돼지들이 스트레스 등으로 폐사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었고 일반 여객기나 화물기를 이용하는 경우에도 1000여 마리에 달하는 돼지들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만드는데 있어 여러 가지 제약이 따를 수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일반 화물이
코레일이 20일 서울 사옥에서 범한판토스, CJ GLS, 세바로지스틱스코리아, 한국국제물류협회와 철도ㆍ항공 중심의 친환경 물류체계 구축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코레일은 이를 통해 오는 12월부터 코레일 공항철도와 연계한 본격적인 항공화물 국제 특송 물류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앞서 지난 7월부터 수도권 지역에서 범한판토스와 항공 물품을 시범운송 중이다.국제특송 물류서비스가 본격 시작되면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카르스트) 영업점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카르스트 영업점 02-390-5922, 인천공항 영업점 032-742-9797)로 요청하면 된다.이건태 코레일 물류본부장은 "2012년 KTX가 인천국제공항까지 연결되는 시점에는 전국적으로 국제특송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J GLS(대표 이재국)과 가 국토해양부, 교통안전공단, 코레일과 손잡고 저탄소 녹색 물류에 앞장서고 있다.먼저 CJ GLS는 지난 19일 국토부, 교안공과 ‘물류에너지 목표관리 협약’을 체결했다.물류에너지 목표관리란 기업들이 물류활동에 사용하는 에너지 감축을 위해 녹색물류사업을 자발적으로 실시하고 정부는 이를 평가하고 지원하는 제도다. CJ GLS는 2012년 유류사용량 2% 절감, 물류시설 에너지효율성 5% 개선을 목표로 녹색물류 전환사업을 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새롭게 개발된 물류에너지관리시스템과 통합형 물류계측기를 도입해 위치정보, 이동거리, 실시간 연비, 유류사용량, 운행성향 등을 정확히 측정하고 관리할 계획이다. 또 에코리더 육성, 연비왕 선발 등 에코드라이빙 생활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노후 차량 교체, 공회적 방지용 냉난방기 및 연비개선장치 도입 등도 추진하게 된다.또 20일에는 코레일과 ‘철도ㆍ항공 중심의 친환경 물류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서울역도심공항과 인천공항을 오가는 국제특송 및 수출입 항공화물을 코레일공항철도로 운송하게 된다. 친환경적 운송수단이면서 경제적이고 화물 운송의 정시성도 뛰어
대한통운, 한진을 포함해 28개의 운송물류업체가 온실가스 감축 사업에 참여한다. 국토해양부는 2020년까지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중 1620만t의 감축량이 할당된 물류부문 감축사업에 대한통운과 한진을 포함해 총 28개 기업이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국토부는 작년에 참여를 결정한 대한통운과 한진, 글로비스 등 11개 기업에 이어 올해 CJ GLS, 동부, 범한판토스 등 17개 기업이 새롭게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말했다.국토부는 이에 따라 권도엽 국토부 장관, 정일영 교통안전공단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신규 참여 17개 기업과 코엑스에서 물류에너지 목표관리협약을 체결했다. 국토부는 협약을 맺은 이들 28개 기업이 운행하는 화물차 3만 2000여 대가 연간 배출할 것으로 예상되는 온실가스 184만여t을 1~2% 정도 줄이면 그 양이 최대 3만 6000여t에 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국토부는 교통안전공단, 화물차주협동조합 등과 협력해 물류에너지관리시스템과 통합형 물류 계측기를 최근 개발함에 따라 기업들이 더욱 체계적으로 물류에너지 목표 관리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국토부는 화물차 100대 이상 운송업체와 연간 물동량
한·중 복합운송 적용항구가 기존 5개에서 9개로 확대된다.국토해양부는 18일 북경에서 열린 제2차 한·중 해상육상 복합 화물자동차 운송 협력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합의했다고 19일 밝혔다.현재 복합운송 적용항구는 한국의 인천, 평택, 중국의 위해, 청도, 일조 등 5개지만 앞으로는 한국의 군산과 중국의 연태, 용안, 석도 등 4곳을 추가 개통한다.복합운송이란 양국의 항만에서 화물의 환적작업 없이 트레일러 자체를 카페리에 선적해 운송하는 방식으로, 시간과 비용이 절감되고 화물 파손위험도 적어 LCD, 전자부품 등 고가화물과 신선도 유지가 필요한 활어운송 등에 유용한 수송방식이다.양국은 또 일반 컨테이너로 운송하기 어려운 화물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반도체 장비, 기계류 등 특수화물 수송을 위한 특수형 트레일러의 상호 운행을 허용할 방침이다.아울러 트레일러에 대한 보험가입과 관세면제 담보에 대한 양국의 비용 차이 해소를 위해 노력키로 함에 따라 앞으로 보험료와 관세면제 담보금도 인하될 것으로 예상된다.국토부 관계자는 "2013년 이후 중국내 적용 항만을 천진, 대련 등 산동성 이외 지역으로 확대하고, 통관 절차를 더욱 간소화 하는 등 복합운송 활성화를 위한
KOREA PACK 2012 국제포장기자재전과 미래물류기술포럼주최 국제워크숍이 2012년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개최키로 결정되고 전시 참여 업체 모집에 들어간다.KOREA PACK 2012는 ‘포장(Packaging)’분야를 통합한 종합 포장·물류기기전시회다.지난해 참가업체는 604개사(국내 436개사, 해외 168개사), 참관객 수는 3만 276명(국내 2만 9128명, 해외 1148명)이었다.주최는 한국통합물류협회, 미래물류기술포럼, (주)경연전람이며 후원은 국토해양부, 경기도, 한국SCM학회,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국제포장기자재전 주최 홈페이지(www.koreamat.org)를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