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토리 밀러번역: 박주영 인턴기자 CLO TIP. 온도 조절 물류 산업이나 콜드체인 사업의 역사는 고대 이집트로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이렇듯 긴 역사에도 콜드체인 산업은 계속 진화하고 있다.[CLO] 물류 서비스 제공업자들은 운영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그들 사업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기술을 지속적으로 찾고 있다. 고객들은 낮은 가격에 높은 효율의 서비스를 요구하고 있으며 이러한 압력은 콜드체인 시장이 새로운 기술을 끊임없이 개발하게끔 한다. 오늘날 시장에서 공급자들은 앞선 생각 없이는 살아남을 수 없는 것이다. 어떠한 기술들이 콜드체인의 미래를 결정할 것인가? 이 질문에 답이 되는 세 가지 핵심 기술을 언급해보고자 한다.1. 연료 전지연료 전지는 화학 에너지를 연료로 사용하여 연소 작업 없이 전력을 생산해내는 기술이다. 이 과정은 효율적이며 환경 친화적이다. 창고 내에서 연료전지를 전력으로 사용하는 포크리프트는 생산성을 높여주며 배터리 충전식 기계들 보다 3배는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주요 음식 가공업체나 도매업자들은 비용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연료전지를 사용하고 있다. “2011년 연료 전지를 이용한 사업 사례”에 따르면
원문: Gartner, Inc.번역: 박주영 인턴기자 CLO TIP. 가트너 보고서에 따르면 21세기 공급망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수요중심의 가치 네트워크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가치 네트워크를 지휘하는 것은 최고 경영자가 공급망 아웃소싱 성공사례들을 충분히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가트너는 총 8개의 공급망 아웃소싱 성공전략을 분석해봤다. 그중 가장 중요한 3가지를 소개한다.[CLO] 마이클 도미니 가트너 리서치 수석부장은 "SCM 최고 경영자들은 아웃소싱 결정에 있어 공장의 유연성, 반응성 그리고 비용 등과 같이 좀 더 폭넓은 분석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또 그는 "기업들은 그것이 그들에게 최선의 방법인지에 포커스를 맞추어야 하며 가치 사슬상에 있는 파트너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행동해야 한다"며 "이는 독립적인 공급 사슬을 운영하고 있을 때 보단, 하나 혹은 그 이상의 물류, 제조 혹은 BPO(Business Process Outsourcing) 파트너를 가지고 있을 때를 의미 한다"고 덧붙였다.마이클 도미니 부장은 "성공적인 최고 경영자들은 아웃소싱 파트너들을 잘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며 "그들이 바로 공급사슬
원문: 마이크 킹번역: 박주영 인턴기자CLO TIP. 러시아 국영철도 운송 독점권이 있는 유럽 철도운송 기업 파이스트 랜드브리지(FELB)는 합작법인 '유라시아 랜드브리지'를 설립해 동유럽까지 철로 물류망을 연결하고 있다. 국내 물류기업 중에는 범한판토스가 FELB와 제휴를 맺고 있다. 범한판토스는 2007년 6월 국내 기업 최초로 모스크바 인근에 축구장 11배 규모(9만㎡)의 컨테이너 터미널을 만들어 러시아 내륙 물류노선을 개척 중이다. 출발점은 북한과 국경을 마주한 극동 러시아의 보스토치니 항구이다. 시베리아 횡단철도를 이용해 독일·오스트리아·헝가리·루마니아·체코·슬로바키아·폴란드까지 철로로 이을 계획이다. [CLO] 항공운송 보다는 저렴하고 해상운송보다 최대 3주 빠른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철도운송은 화주들에게 매력적인 운송수단으로 자리매김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해상운송보다 최대 3주까지 빠른 철도운송 서비스는 Far East Land Bridge(이하 FELB)의 회장 로버트 게렌다스가 통관 수속 절차를 개선하면서 더욱 순조로운 항해를 펼치고 있다.FELB는 "중국발 유럽행 컨테이너 열차를 주 3회에서 4회 운행하고 있다"며 지난 1월 싱가포르
원문: 케빈 스칼파티번역: 박주영, 김철민 기자 CLO TIP.3자물류(3PL, Third Party Logistics)시장은 다른 산업구조와 마찬가지로 틈새 경쟁자들로 채워져 있다. 글로벌 3PL기업인 프레이트 다이너믹스(Freight Dynamics)는 화주가 3PL 서비스를 이용할 때 "절대 해서는 안될 것"에 대해 조언을 했다. 이는 창고와 재고관리 업무를 3PL업체에게 위탁할 때, 아주 유용한 정보가 될 것이다.1) 향후 예측 물동량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라목표 물량에 대해서 공유하는 것은 항상 더 나은 협상 결과를 가져다준다. 어떠한 형태의 사업이던지 당신의 화물 운송 패턴이나, 당신이 필요한 창고 저장 장소, 어떠한 창고 서비스를 이용할 것인지 등 당신이 알고 있는 모든 예측에 대해서 알려주어야 한다. 2) SKU를 어렵게 만들지 마라사용하기 쉽고, 설명하기 쉬운 SKU(Stock Keeping Units)을 만들어라. 한 예로 "SF-01-KY-LG-NY-GY" 대신 LrgGrey107과 같은 쉬운 SKU를 사용하라. 과도한 축약은 불필요한 것이 되어버리며 피킹시 오류를 발생시킬 수 있다. 간단하게 하라.3) 아이디어나 피드백을 요구하라대부분 키
CLO TIP. 기업의 공급망관리에 있어 태블릿(Tablet) PC를 적용하기 전에 따져봐야 할 4가지 중요한 요소들이 있다. 지난해 모건 스탠리 리서치가 50명의 최고 정보 책임자(이하 CIO)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기업의 태블릿 사용이 훨씬 광범위하게 적용될 것으로 예상했다.원문: Michael Lee번역: 박주영, 김철민 기자 [CLO] 공급망관리 분야에 대한 태블릿 적용에 관한 설문 조사에 참여한 CIO의 3분의2가량이 1년 내로 기업에서 태블릿을 몇몇 직원을 위해 구매하거나, 직원 소유의 태블릿을 업무에 활용할 것이라고 예측했다.태블릿 PC는 소프트웨어의 호환성과 직감적인 인터페이스, 그리고 모양과 사이즈, 내구성과 같은 사양의 다양함으로 공급망과 물류 분야에서 점차 인기를 끌고 있다. 태블릿에 완벽하게 호환되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사업현장에서 사용하기 쉬우면서도 정교한 모바일 툴(tool)을 가지고 고객들과 직원들을 연결시키고 있어 사업에 필수적 요소가 되고 있다.그러나 유동적인 직원들에게 태블릿 PC를 공급하기에 앞서 태블릿이 물류와 공급망 운영에 적합한 것 인지부터 따져봐야 한다.중요 포인트현장에서 그들의 데스크 탑이나 소프트웨어 앱으로 접
원문.셀웨이 라이언CLO TIP. SCM·TPI 서비스 전문업체인 모더스링크(ModusLink)의 로르칸 쉬한 마케팅 부사장은 ▲세계 경제에서 중국의 위상 변화 ▲VUCA 지속 ▲위기관리의 중요성 등을 골자로 한 2012년 글로벌 SCM(공급망관리) 트렌드 Top 5를 꼽았다. 쉬한 부사장이 제시한 SCM 트렌드에 대해 기업정보·조사평가 기업인 던앤 브래드스트리트(Dun Bradstreet)의 짐 라톤의 분석을 더해 정리했다.1) VUCAVUCA는 경제용어로 불안정함(Volatile), 불확실성(Uncertain), 복잡성(Complex), 그리고 모호함(Ambiguous)을 뜻한다. 특히 지난 수년 동안 우리는 많은 불안정함을 겪었으며 이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라톤: "기업들은 공급망의 완전한 통제를 통해 여러 거시경제학적인 상황으로부터 그들을 보호하려고 한다. 기업들이 이러한 전략을 추구함으로써 그들 스스로를 문제의 위험에서 살아남게끔 하는 것이다. 우리는 다양한 지역에서 오는 원자재들로 인해 점점 더 복잡한 공급망을 보고 있다. 앞으로 공급망은 국제적이고, 시장 내 모든 사업자들 간 연계된 네트워크에 의존할 것이다."2) 중국의 위상 변화중국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박종록)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추진해온 희망의 보금자리 4호점의 현판식을 지난 21일 가졌다고 전했다. 중구 복산1동에 소재한 희망의 보금자리 4호점은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내벽공사, 화장실 신축, 싱크대 교체 등에 필요한 공사비 2,000만 원을 UPA가 지원했으며, 공사기간 중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가정에 삶의 희망과 함께 더불어 사는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UPA 이형락 경영지원팀장은 “앞으로도 희망의 보금자리사업을 포함하여 지역에서 소외된 계층 지원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사회공헌활동을 선도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희망의 보금자리 만들기’사업은 지난 2009년부터 어린이재단과 연계하여 추진하고 있는 UPA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중의 하나로 울산지역 내 대리양육, 조손세대, 한부모 가정 중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고통 받고 있는 가정을 선정하고, 집수리를 통해 아이들의 희망과 자립에 기여하고 있는 활동이다.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최홍철)와 부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서명석)이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된 계층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지난 25일 체결했다. 이날 MOU 체결을 통해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소외 이웃에게 글로벌 무역항으로 성장하고 있는 평택당진항의 무역현장을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투어 설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기로 했다. 최홍철 사장은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과 다문화 가정 등 항만 체험의 기회를 갖기 어려운 이웃들을 초청해 생생한 물류산업 현장을 보여주는 등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된 계층을 위한 꾸준한 나눔경영 정신을 실천하는데 힘쓸 것"이라며 "이웃과 늘 함께하는 경기평택항만공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명석 부락종합사회복지관 관장도 "이번 협약으로 상호 긴밀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주민이 사회적 소외로부터 발생되는 문제들을 해결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통합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지난 2001년 개관한 부락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천주교 수원교구 사회복지회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전문 프로그램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박종록)는 22일 울산항마린센터 다목적홀에서 기존의 강의식 방식을 벗어나 연극공연을 통해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시간을 가졌다. ‘Clean Korea!’를 주창해온 세종산업교육원에서 준비한 이날 공연은 UPA 임직원뿐만 아니라 울산지방해양항만청과 울산해양경찰서 및 유관기관 종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청렴을 주제로 한 이날 연극공연은 지식으로 이해해왔던 청렴의 의미를 가슴으로 공감하고 스스로에게 다짐하고 실천을 유도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배트맨의 하루’라는 제목의 공연은 신입직원의 눈에 비친 공직사회를 통해 청렴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보고, 청렴문화는 구성원들 모두가 한결같은 생각과 태도에서 출발해야 한다는데 참석자 모두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김지호 UPA 감사팀장은 “청렴은 한나라의 선진화의 척도이며, 국가경쟁력으로 귀결되는 중요한 요소"라며 “청렴문화가 우리사회 전체에 파급되도록 UPA에서 앞장서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3월 28일 인천도시공사와 공동으로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인천광역시 MICE산업 발전방향과 미래 MICE 인력 창출을 위한 ‘2012 인천 MICE 활성화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12 한국컨벤션의 해’를 맞아 지역 MICE 업계 간 네트워크 구축 및 MICE 산업 정책 대안 발굴을 위해 서울, 인천, 경기, 부산, 대구, 대전, 창원, 광주, 제주를 포함한 9개 컨벤션센터 소재 지역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개최되는 2012년 ‘지역 MICE 산업 활성화 순회 설명회’의 제주도에 이은 두 번째 행사이다. 이날 오전에는 인천광역시의 MICE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정책제언을 도출하기 위한 ‘인천 MICE 발전방향 정책포럼’이, 오후에는 지역MICE 인력창출을 위한 ‘인천 MICE 잡페어 & 멘토링’ 행사가 개최됐다.
부산시는 한국선박관리업협회, 한국해양산업협회와 공동으로 지난 23일 오후 2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선박관리산업 발전방안 및 부산시 대응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선박관리산업발전법이 지난 2월 제정됨에 따라 선박관리연관산업 협력방안, 선박관리산업 발전을 통한 부산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박관리산업 관련 기업체, 협회, 대학, 시민,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현민 부산시 해양농수산국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전영우 교수의‘선박관리산업 글로벌화’△국토해양부 김성범 선원정책과장의‘선박관리산업 육성 방안’△중앙대학교 우수한 교수의‘선박관리산업발전법 제정에 따른 부산시 대응전략’등의 주제발표와 참석자들의 질의답변 등으로 진행됐다. 선박관리업은 선박의 건조, 운항, 수리, 해체 등 선박의 전체 주기를 관리하는 해운산업의 핵심영역이며 선박관리산업발전법 제정으로, 국내 선박관리업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육성을 통해 대규모 부가가치 및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선박관리산업이 싱가포르 등 일부 국가에서는 성장단계에 진입하였으나 국내의 경우에는 태동단계로 평가되고 있
인천항만공사(IPA)는 인천항 항만시설의 긴급 유지보수 만족도 평가를 이달 말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인천항 제3문 주변 포장도로 파손부 긴급보수 등 총 32건이 대상인 이번 만족도 평가는 작년에 진행한 긴급유지 보수사항에 대한 항만이용자의 직접 평가로 추진된다. IPA는 이번 평가 결과를 근거로 우수 시공업체에 대해서는 협약연장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다. 인천항 시설물 긴급유지보수는 포장보수업과 기계설비업 등 인천항 전반의 시설물에 대해 신속히 복구할 수 있도록 6개 보수업종에 17개 업체를 선정해 시행하고 있다.
한진해운(대표 김영민)이 한국/남중국과 맥시코만을 24일만에 신속하게 연결하는 AWT(All Water Gulf of Mexico, 이하 AWT)노선 서비스를 신설한다. 4월 28일 부산을 출항하며 서비스를 개시하는 AWT노선은 미주 걸프만 지역 서비스 강화와 파나마 자유무역지대 기항을 통해 카리브해 지역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가 된다. 한진해운은 앞으로도 물동량 증가가 예상되는 신흥시장과 세계 곳곳의 다양한 고객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기항지 확대, 신규 노선 개설 등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국가인 필리핀, 캄보디아와 각각 한-필리핀, 한-캄보디아간 항만개발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국토해양부 강범구 물류항만실장은 지난 20일에 필리핀 교통통신부 차관, 22일에는 캄보디아 공공사업교통부 차관을 차례로 면담하고 양국간 항만개발협력 MOU에 서명했다. 이번 MOU는 공적개발원조(ODA)와 연계한 정부주도의 해외항만개발 협력사업의 일환으로서, 앞으로 ASEAN 국가와의 항만인프라 건설협력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해양부는 양국과 체결한 항만개발협력 MOU에 따라 필리핀 일로일로항(Iloilo), 카가얀데오로항(Cagayan de Oro) 등 2개 항만 개발사업과 캄보디아 프놈펜 신항만 확장사업(2,3차)을 위한 타당성조사(feasiblity study) 및 물류항만분야 전문가 양성사업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들 항만개발사업의 기본계획과 타당성조사를 우리정부가 수립하는만큼 향후 개발사업이 현실화될 경우 한국기업의 수주가능성은 그만큼 높아질 전망이다. 사업추진 방식은 타당성조사를 진행하면서 정부재정사업, 민자사업 등 적합한 사업화 방안을 협의해 나가기로 하였으며
현대그룹의 종합물류기업인 현대로지엠은 25일 현대로지스틱스(HYUNDAI LOGISTICS CO., LTD)로 사명을 바꾼다고 발표했다. 회사 측은 "홍콩, 독일, 미국 등지의 국제물류시장 진출을 강화하는 등 사업영역이 확장됨에 따라 글로벌 물류 시장 환경에 부응하고 미래 비전에 적합한 사명을 모색했다"면서 "사업내용과 회사명도 일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대로지스틱스는 사명 변경을 계기로 그동안 국내외에서 쌓아온 성과를 바탕으로 제2의 도약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브랜드 네임인 `현대택배는 택배 사업 브랜드로 계속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