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도와 관련해 케이씨넷(KCNET)의 노력 사항 및 업무 추진 사항을 소개한다면.- 먼저 말하고 싶은 사항은 이번 적하목록 사전제출제도와 우리 케이씨넷의 등장과는 관련이 없다는 것을 먼저 말해두고 싶다. 많은 분들이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다. 하지만 적하목록 사전제출제의 경우 2007년 관세청에서 논의가 되기 시작했다. IATA의 이플라이트(E-Flight) 정책에 의해 2007년 5월 8일부터 관세청에서 추진하기 시작했다. 자격 요건이 자본금 50억 이상과 최대주주의 주식 제한 등의 조건 등에 의해 IT업계를 구했지만 케이티넷만이 그 조건을 만족했다. 관세청에서는 케이티넷의 역할과 겹치고 마땅한 사업자를 구할 수 없어 사업을 유보했다. 그후 2009년 주주의 자격을 10억이하, 15%이하로 바뀌면서 국가관세종합정보망운영엽합회(이하 국종망)에서 자본금을 내고 케이씨넷을 만들었다. 국종망은 관세청이 관리하고 비영리재단으로 관세청이 설립 허가했다. 2년여 기간동안 대한항공 자체적으로 취합프로그램을 만들어 운영하기 시작했고 KAS 조합사도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적하목록을 제출했다. 이후 대한항공 및 27개 항공사가 케이씨넷을 이용하고, 아시아나와
▲이번 제도와 관련해 케이티넷의 노력 사항 및 업무 추진 사항을 소개해주신다면.- 우리 케이티넷은 적하목록 사전제출 제도를 시행하는데 있어 오래 전부터 관세청과 긴밀한 협의를 진행했다. 지난해 8월에는 관세청 적하목록 사전제출 전자문서 항목정의서 및 XML 스펙을 배포와 케이티넷 사용자 스펙을 동시에 배포했다. 그리고 10월에는 적하목록 사전제출 전자문서 XML시스템의 개발을 완료했다. 11월에는 KTNET과 AIRCIS 연계 시스템 개발을 시작했다. 올해 2월에 연계 시스템이 완료됐다. 그리고 사용자들에게 다소 생소한 사전제출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20여회의 설명회 및 교육을 실시했다. 이 기간 동안 2000여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가해 많은 정보를 얻어갔다. 수입이 시행되는 시점에 맞춰서 다시 한 번 설명회를 개최해 사용자들에게 최대한 업무에 지장이 없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그리고 수입 부분에 있어 현재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 ▲4월 1일 시행 후 문제점은 없었나.- 다행히 큰 문제 없이 넘어갔다. 시행 후 일주일정도 지나고 나니 안정화가 됐다.초기에는 소프트업체의 약간의 문제가 발생했지만 금방 복구가 됐다. 그리고 당초 예상했던 문제였던 데
지난 4월 1일 ‘적하목록 사전제출제도’가 드디어 시작됐다. 그간 수차례에 걸친 시행일 연기와 많은 의견들로 인해 문제를 안고 시작한 ‘적하목록 사전제출제’는 시행 한 달을 맞았다. 물론 전 분야에 걸친 시행이 아닌 항공과 해상분야의 수출에만 적용됐고, 아직 항공 수입 분야는 시행을 준비 중에 있다. 4월 1일이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관세청 및 중계사업자 등 적하목록 사전제출제와 관련된 근무자들은 24시간 비상근무에 돌입해 혹시 모를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 등 철저한 준비를 했다. 적하목록사전제출제도란?지난해 7월에 시행되기로 했던 적하목록 사전제출제도는 지난해 10월, 12월에 이어 2012년 1월 시행을 예고했지만 연기돼 올해 4월 1일부터 단계적 시행이라는 대책을 수립하고 시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해상 및 항공 수출화물은 지난 4월 1일부터 1단계 시행을 했고, 항공 수입화물에 대해서는 6월 1일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된다. 적하목록 사전제출제도는 해상수출의 경우 적재 24시간 전 제출을 원칙으로 하며 근거리 지역은 적재 전 출항 30분 전에 마감해야 한다. 근거리 지역은 중국, 대만, 홍콩, 일본, 러시아(극동지역),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전라남도 여수신항 일대에서 93일간 펼쳐지는 ‘2012여수세계박람회’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약 270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면적(박람회장 25만㎡)을 가진 이번 박람회는 많은 세계적 관심을 받고 있다. ‘2012여수세계박람회(이하 여수박람회)’의 주제는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 자원의 다양성과 지속 가능한 활동”이다. 이 주제에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고, 자연자원의 다양성을 보존해야할 21세기에는 지구, 생명, 생태 그리고 인간의 어울림을 바다를 통해 구현해보고자 하는 의지가 담겨있다. 여수시는 다도해 해상국립공원과 한려 해상국립공원의 접점에 있고,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조망이 우수해 박람회의 주제를 구현하는데 최적의 지정학적 위치를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12.2조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7만9000여명의 고용창출 등으로 인해 국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한국산업연구원은 밝혔다. 여수박람회에는 총 106개국, 10개 국제기구가 참가한다.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이번 박람회의 특징을 7가지로 분류했다. 일단 주제와 연관성이 있는 ‘바다의, 바다를 위한 박람회’라는 점. 지구표면의 70%를 차지하는 바다와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종철)는 최근 유럽집행위원회가 추진 중인 선박 온실가스 배출규제를 위한 시장적 조치(배출권거래제, 탄소세 등)도입에 대한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다.유럽집행위원회는 최근 EU 역내 항만 입출항 선박에 대해 배출권거래제(온실가스배출감축목표 설정 및 탄소배출권 매매) 또는 탄소세(선박연료유에 일정요율의 세금 부과) 등의 시장적 조치 적용에 대해 이해당사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이와 관련해 한국선주협회는 반대의견서를 유럽집행위원회에 제출하고, 국제해사기구(IMO)에서 선박 온실가스 배출규제방안이 본격적으로 논의되고 있는 만큼 유럽집행위원회의 시장적 조치 적용계획을 철회해 줄 것을 요청했다.협회가 유럽집행위원회의 시장적조치 적용에 반대하는 이유는 국제해사기구가 2011년 7월 국제해양오염방지협약을 개정해 국제항해 종사 선박의 온실가스 배출을 2013년 1월 1일부터 규제할 예정이며, 시장적 조치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논의되고 있는 만큼 EU의 독자적인 규제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이다.또한, 배타적 경제수역과 공해상 선박의 온실가스 배출을 규제한다는 것은 유엔해양법에 규정된 선박 기국(Flag State)의 고유권한을 침해 할 수 있다는 점을 들어 반
올해 한국과 중국의 수교 20 주년을 맞이해 크고 작은 기념행사가 열리고 있으며 , 중국과의 교역량이 늘어나고 있는 현재 , 무역협회에서는 ‘변화된 패러다임하의 중국 내수시장 공략’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세미나를 진행했다. 최근 들어 중국은 12.5 경제개혁을 통해 발전을 거듭하고 있고 올해에는 내수 시장에 집중을 할 것으로 많은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다. 한우덕 경제학박사(중국경제)는 ‘중국 비즈니스의 5W+1H’ 라는 주제를 가지고 발표를 진행했다 . 6 하원칙에 따른 중국시장을 중국에서 특파원 생활을 하면서 얻은 중국의 경제와 비즈니스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다.●WHY China Market?왜 중국 시장인가라는 질문을 한우덕 박사는 참가자들에게 먼저 던졌다. 그는 “지금 한중관계를 살펴보면 기업인들이 이룩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교역량이 이를 증명한다 ” 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중국시장의 진출은 밸류 빌딩(Value Building)라고 할 수 있다. 지금이 가치를 쌓아가는 중요한 단계의 시작”이라고 밝혔다. 한우덕 박사는 도표 하나를 참가자들에게 보여줬다. 그는 “오리온의 주가를 살펴보면 재밌는 것을 알 수 있다 . 롯데제과와 오리온은 2009
오공균 한국선급 회장이 4월 30일, 세계해사대학(WMU, World Maritime University)의 이사로 선임됐다. 오 회장은 미래 해사업계를 이끌어갈 우수인재 후원 및 전문인력 육성을 목표로 국내외 대학생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평소 인재양성에 대한 열정과 신념이 남달랐다고 한다. 앞으로 2년간 이사로 활동하게 된 오 회장은 “세계 해사업계를 이끄는 고급인재 들의 요람인 WMU의 이사를 맡게 되어 영광이다” 며 “양질의 교육이 최고의 투자라는 일념으로 우수한 해양인력 양성에 더욱 매진해 세계 해사업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세계해사대학은 UN산하 국제해사기구(IMO,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가 해사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1983년 스웨덴 말뫼에 설립하여 운영하는 석사과정의 해사전문교육기관이다. 그동안 세계 157개국에서 2700여명의 인재를 배출했으며, 졸업생들은 각종 국제기구와 세계 각국의 해사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과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58주년을 맞이한 국내 해운업계의 중견우량기업인 고려해운이 지난 4월 17일 오전 본사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기념식을 가졌다. 국내 해운업계에서 전무후무한 27년 연속흑자의 대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고려해운은 2011년은 창사이래 1조원에 근접하는 최고 매출액 9520억원과 수송량 130만 TEU를 달성해 현재 해운업계에서 1조원 기업의 새로운 탄생에 대해 많은 관심과 주목의 대상이 되고 있다.작년도 세계경제위기의 여파, 고유가와 선복과잉 및 운임하락이 지속된 어려운 글로벌 해운환경 속에서도 외형적인 성장을 기록한 고려해운은 2012년은 명실상부한 1조원 실적을 초과 달성하고 국내해운업계를 선도하는 견실한 기업으로서 다가올 100년 기업을 향한 힘찬 도약과 웅비를 다짐했다.지난 2007년부터 임직원과 함께 고려해운의 눈부신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 나가고 있는 박정석 대표이사는 창립기념사를 통해 “격동적으로 변화하는 미래의 경영환경에 대비하여 우리는 지금 어떠한 가치들을 정립하고 혁신적으로 추진할 것인가를 끊임없이 고민해야 할 시기”임을 강조했다. 또한, 과거와 미래의 조화를 통해 올바른 해답을 찾고 실행 할 때 고려해운이 앞으로 1
한국해운조합(KSA, 이사장 이인수)은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으로 승선권을 예매할 수 있는 여객선 승선권 예매용 어플리케이션 ‘가보고싶은섬’을 개발해 6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실시한다.이 어플은 이용객 편의를 도모하고 빠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승선권 예매, 예약조회, 결재내역, 마이페이지 등 총 4개의 메뉴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행할 섬을 기준으로 정보 검색이 가능하여 쉽고 편리하게 승선권을 예매할 수 있다.특히 SMS 알림기능을 추가해 예매 및 결제사항 등 각종 정보를 문자서비스로 실시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해운조합 관계자는 우선적으로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계열에서 서비스를 개시하고, 기타 스마트폰 기종에 대해서는 단계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가보고싶은섬 어플은 스마트폰별로 앱스토어, Play스토어, 통신사 스토어인 T-스토어, 올레마켓, U+앱마켓 등에서 다운로드 받아 이용하면 된다. 조합은 이번 승선권 예매용 어플리케이션 개발로 여객선 이용객 편의 제고는 물론 섬 여행에 대한 대국민 관심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서비스 지원 채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중국 산동성 일조시 대표단 일행이 지난 2012년5월2일(수) 대한민국 해양연맹(총재 오거돈, 전 해양수산부장관)을 방문해 상호협조 및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일조시는 산동성 남부에 위치한 인구 300여만 명의 임해 해양 도시로 지난 2011년 1월 국가 해양신흥 산업지구로 선정되면서 신산업, 신생태, 신생활이라는 이념 하에 해양서비스, 해양플랜트, 해양생물, 바닷물이용, 해양친환경, 임해 첨단제조업을 6대 중점 산업으로 선정했다. 그리고 한국기업의 위치계획을 추진 중인데 우나이 쥔 부주임은 금년하반기에 양군 일조시 서기 명의로 오거돈 해양연맹총재와 해양연맹 소속의 기업회원을 초청해 보다 심도 깊은 논의를 촉진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국토해양부 김명준 사무관, 서해수산연구소 이윤 연구관 및 팬스타 그룹 강상인 이사 등이 참여했다.
협운해운그룹 (회장 마상곤) 은 지난 4월 26일 계열사 팀장들이 모여 회의를 개최했다. 협운해운그룹 계열사인 협운해운(주), (주)협운인터내셔날,윌헴슨협운쉽스서비스(주), (주)신한상운, 협운스톨트항운(주)의 팀장 17명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본사 대회의실에서 2012년 상반기 팀장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2012년 1/4분기의 사업결과를 분석하고, 2012년 사업목표 달성 전략안에 대해 각 팀별로 발표토의와, 정보교환등 상반기 팀장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가 연초 설정한 물동량 목표 달성을 위해 다시 한 번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었다.지난 1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최근 1분기 처리실적을 점검한 결과, 전년 동기에 비해 컨테이너 화물(45만2000TEU)은 0.7%, 벌크 화물(3061만톤)은 2.6%씩 물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통상 겨울과 봄 사이엔 바다에 농무(짙은 안개)가 잦게 끼고, 춘절(중국)과 설 명절도 있어 물동량 증가율이 높게 나오기 어렵다는 인천항의 특수한 계절적 요인에 기인한 결과로 볼 수도 있지만 공사 임직원들은 그런 안이한 인식을 경계하는 중이다. 지난해 연간 200만TEU로 잡았던 컨테이너 물동량 목표를 바로 목전(199만6천TEU)에서 놓쳤던 아쉬움을 곱씹으면서 올해 더욱 의욕적으로 설정한 212만TEU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는 각오가 남다르다. 실제로 지난주 공사는 임원진과 주요 부서 관계자들이 모여 1분기 물동량 추이를 분석하고 관련 대책 논의에 들어갔다.회의에서는 환율ㆍ경기침체ㆍ정부 정책ㆍ공장 이전 등 제어 범위를 넘어서는 요인 외에 공사가 컨트롤할 수 있는 물량 증감의 원인은 분명하게 특정돼야 하며, 그를 바탕으로 대응 전략을 세워야
평택항의 편리한 운송 네트워크 측면이 물류업계 기업인들 사이에서 공감을 얻고 있다.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최홍철)는 지난 2일 평택항 홍보관에서 해운·항만 물류업계 실무진을 초청 '평택항 홍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홍보 설명회에는 CJ대한통운, 고려해운, 신성해운, 케이씨티시 등의 기업인과 한국해사문제연구소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해운항만 물류업계 기업인들은 평택항 부두시설 및 항로 운영현황을 비롯해 인근 산업단지 입지 현황, 화물유치 인센티브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항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최홍철 사장은 평택항 투자유치 환경에 대한 부분을 집중 설명하며 적극적인 항만 이용을 당부했다.최홍철 사장은 “평택항은 수도권과 중부권의 관문에 위치하고 있어 물류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고 중국과 최단거리에 위치해 대중국 교역의 최적지”라고 말했다.이날 참석한 고려해운의 한 관계자는 “내륙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어 이용에 편리한 장점을 가지고 있고 중국과 최단거리에 있어 중국향발 화물을 처리하는데 가장 우수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평택항 활성화를 위해 여러 가지 필요요건들이 있겠지만 무엇
머스크가 케이프타운을 새로운 기항지로 추가해 주간 아시아-서아프리카 서비스인 FEW3에 11척의 선박을 투입했다.FEW3에 배선된 선박들은 케이프타운을 통해 아시아발 서아프리카 항로와 서아프리카발 포트켈랑향과 머스크의 지역메가허브인 탄중펠레파스향 항로를 동시에 기항한다. 라고스와 나이지리아, 케이프타운의 감속운항에 따라, FEW3의 왕복 노선은 70일에서 77일로 늘었다.변경된 FEW3의 기항지는 ‘포트켈랑-탄중 펠레파스-케이프타운-포인테 노아르-오네-라고스-케이프 타운-포트켈랑’이며, 동 서비스는 현재 머스크와 사프마린이 평균선복 2,280teu급 선박을 동원해 운항하고 있다.FEW3는 머스크와 사프마린이 공동으로 운항하는 아시아와 서아프리카를 직기항하는 3개의 서비스 가운데 하나로써, 동남아시아 허브항로인 싱가폴과 탄중 펠레파스를 기항한다. 한편 FEW2는 아프리카 남부의 윌비스베이와 나이지리아의 아파파, 템마와 한국, 중국, 탄중펠레파스간 항로를 기항한다.현재 머스크가 케이프타운을 직기항하는 3개 서비스는 북유럽과 남아프리카 항로의 △SAECS 서비스(사프마린, MOL, DAL과 공동운항) △서지중해-남아프리카 간 225개 서비스(사프마린과 공동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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