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로, 만타항 다목적 터미널 개발사업ㅇ 글로벌 컨설팅 업체인 BMI(Business Monitor International)에 따르면, 아시아-남미간 교역량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만타항은 충분한 지리적 이점을 가진 항만으로 개발 사업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가이루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일부 기업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ㅇ 아울러 만타항과 국제공항 및 Manta-Manus 내륙수운 연계시 파나마운하를 대체할 수 있는 물류허브로 발전할 것을 기대- 내륙복합 물류연계시스템 개발이후 남미국가의 아시아와의 교역에 있어 중요 항만 역할을 할것으로 예상됨ㅇ 즉, Manta-Manaus의 복합물류운송체계를 통하여 2030년까지 물동량 300만 TEU 증가가 예상됨- 브라질의 마나우스(Manaus)는 브라질 유일의 자유무역항이면서 향후 마나우스 경제특구(ManausFree Zone)가 설치될 예정이기 때문에 이에 따른 물동량 증가 기대- 아울러 본 복합운송체계에 인접하고 있는 페루와 콜롬비아의 내륙수송 물류도 포함될 것이라는전망ㅇ 또한 에콰도르의 자동차 수출입 및 자동차 산업 관련 제조업 분야가 주목을 받고 있어 향후 성장가능성이 기대됨- 에콰
앙골라 로비토(Lobito) 항만 현대화 착수ㅇ 앙골라 정부가 로비토항(port of lobito) 현대화 및 확장에 약 12억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라고,로비토 항만회사(Port Company)의 Anapaz de Jesus Neto 회장이 밝혔음- 여기에는 로비토항 인근에 위치한 광산개발의 완공이 가까워짐에 따라 광물자원의 수출입을 위한 신규 터미널 개발 계획이 포함되어 있으며, 컨테이너화 추세에 따라 컨테이너 터미널 개발도포함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로비토항의 현재 시설은 8선석 규모이나, 향후 12선석으로 확장하고 연간 처리능력을 1,100만톤으로 증대시킬 예정임- 로비토항은 2011년에 컨테이너 8만 8,000TEU를 포함하여 총 270만 톤을 처리하였음ㅇ 로비토항은 앙골라, DR 콩고 및 잠비아가 합의한 Lobito Development Corridor의 기종점이며,3국을 연결하는 도로 및 철도 시설의 현대화와 교통 법률, 정책, 규정 및 표준 등을 간소화하고 조화롭게 운영하여 무역증진을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한 바 있음ㅇ 한편, 앙골라의 최대항으로 로비토항 북쪽에 위치한 루완다항(port of luanda) 또한 약 200㎡규모의 확장계획이 진행
APM 터미널의 위기관리 능력ㅇ APM Terminal은 2011년 Maersk Line이 선복과잉과 운임악화로 어려움을 격은 것과는 달리,649백만 달러의 이익을 기록하여, AP Moller-Maersk Group의 3대 핵심 산업(Terminal, Oil,Offshore Supply)으로 각광받고 있음- APMT는 실적 기준 세계 4번째 GTO로서, 세계 55개 터미널과 154개 내륙 시설을 운영 중에 있음- 2011년에는 Equity 기준 전년 대비 8% 증가한 33.5백만TEU(유럽 12.2백만, 아시아 10.6백만, 아메리카 6.9백만, 아프리카/중동 3.8백만)를 처리함ㅇ APMT의 이러한 성과는 운영 효율성 강화, 최적의 투자 포트폴리오 구성, 수익성 높은 터미널의 인수 및 내륙서비스 강화에 기인하고 있음- 특히, 세계 Big-4 GTO(PSA, HPH, DPW, APMT)의 하나로써 타 GTO와 동일하게 ‘고성장 시장(High-growth market)’에 집중적인 투자를 계속하고 있는 것이 수익창출에 큰 기여를 있음- APMT는 세계 항만시장을 고성장 시장과 성숙시장(Mature market)으로 구분하고, 고성장 시장에서는 부족한 항만
아일랜드 더블린항, 6억 유로 투자 발표 外-. 아일랜드 더블린항, 6억 유로 규모의 마스터플랜(2012~40) 발표 -. 리투아니아 클라이페다항, 2012년 10대 투자계획 발표 -. 케냐, 라무항 개발 착공 -. 영국 필 항만그룹, 리버풀 컨테이너 신항 건설 입찰 계획 발표 자료: KMI 국제물류위클리 142호.pdf
아제르바이잔, 바쿠 신항 입찰아제르바이잔 교통부, 바쿠(Baku) 국제상업항 신항 입찰 진행 ㅇ 아제르바이잔 교통부(Ministry of Transport)는 오는 5월 18일까지 바쿠 국제상업항 신항(이하 ‘바쿠 신항’으로 약칭) 입찰 서류를 접수할 예정- 바쿠 신항은 3단계로 나누어 개발될 예정이며, 전체 개발비용은 11억 달러로 추정됨- 1단계 개발비용은 6억 8,700만 달러이며, 2단계와 3단계 개발비용은 각각 1억 9000만 달러와 2억 2800만 달러임- 한편, 신항 1단계는 2014년 운영 개시를 계획하고 있으며, 3단계가 완공되면 신항은 2,500만 톤/100만 TEU의 처리능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됨ㅇ 바쿠 신항은 바쿠시 남부에서 70km 떨어진 Alyat에 위치하며, 트라세카(TRACECA : Transport Corridor Europe-Caucasus-Asia)1)와 남북 운송로(North-South Corridor)가 교차하는 카스피해(Caspian Sea)에 위치- 아제르바이잔은 바쿠 신항을 카스피지역의 허브항으로 육성할 계획이며, 화물이 바쿠 구항에서 신항으로 완전히 이전되면 구항을 현대적인 워터프런트(waterfront)로 개발
'혼돈의 시대' 3PL이 꼭 챙겨야 할 3가지자료: 2012 Third Party Logistics Study정리: 김철민 기자[CLO] 기업경영영이 선진화될수록 3PL(3자물류)의 역할이 갈수록 증대되고 있다. 반면 전 세계 경기불황의 지속은 시장의 소비 및 생산을 모두 위축시키고 있어 3PL의 불안 요인이기도 하다. 실제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회복세를 보이던 세계경제 성장률은 2년 연속 하락하면서 3.5%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국내도 마찬가지다. KDI와 삼성경제연구소는 올해 경제성장률을 각각 4.2%, 3.6%로 하향조정했다. 각종 시장전망과 지표가 밝지 않지만 위기는 곧 위험과 기회가 상존한다. 이런 점에서 3PL은 모든 가능한 시나리오를 분석해 대응 전략을 세움으로써 글로벌 금융위기를 반전의 기회로 살려야 한다. 위기와 희망이 공존하는 혼돈의 시대, 과연 3PL기업이 나아가야할 이정표는 무엇인가?1. 공급망·물류 통합 체계 구축 가속화A well-designed supply chain control tower enables a company to measure and control the effectiveness of the supply ch
해외 e숍 직구구매 '쑥쑥' 글로벌 배송대행 '팍팍'글. 김철민 기자[CLO] 국내 소비자들의 해외쇼핑몰 이용이 급성장세다. 이중 해외쇼핑몰에서 직접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최근 관세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특송 및 우편물을 통한 수입건수는 584만1000건으로 전년비 42.7% 증가했다. 이중 해외 쇼핑몰 등에서 구입해 반입된 전자상거래 수입 건수는 390만9000건으로 전년 205만건에 비해 두배 가량 늘었다. 더욱이 한미FTA 발효 등 자유무역협정국이 늘면서 글로벌 쇼핑시장의 경계선은 급격히 붕괴되고 있다. 국내 물류기업들이 B2C 활성화를 위해 해외 배송대행 등 발 빠르게 해외 물류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는 이유다. editor"해외 쇼핑몰서 직접 산다"…작년 2배 증가배송비·관세 등 감안해도 국내보다 저렴환율 하락기에 특히 유리, 피해보상 등은 불리해외 쇼핑몰서 직접 주문하는 이른바 '해외구매 직구족' 수가 지난해 대비 2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월19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국제운송(특송 및 우편물)을 통한 수입건수는 584만1000건으로 전년비 42.7% 증가했다. 이중 해외 쇼핑몰 등에서 구입해 반입된 전자상거래 수입 건수는
플랜트 산업의 공급망 구조 '대해부' (2)[CLO] 지난해 우리나라 플랜트 업계는전년 대비 39.3% 증가한 645억 달러라는 사상 최대 규모의 수주액을 기록하면서 전성기를 구가했다. 금융위기 이후 뜸해진 대형 플랜트 공사 발주가 본격적으로 재개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올 들어 고유가와 중동지역 민주화 시위 사태로 이 같은 추세가 꺾이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하지만 이 두 가지 불안요인에는 호재로 해석될 여지도 있다는 게 업계의 관측이다. 먼저 고유가는 우리 경제에 큰 부담이 되지만 그 동안 미뤄져 온 대형 플랜트 사업이 다시 발주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줄 수 있다는 점에선 긍정적인 요인이다. 실제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사우디의 아람코는 발주 예정이던 얀부 정유공장을 연기했고, 쿠웨이트 국영 석유회사도 정유 공장 최종 계약 체결을 미룬 바 있다. 유가가 떨어져 사업성이 낮아진 것이 가장 큰 배경이다. 그러나 유가가 다시 100달러선을 돌파하며 수익성은 물론 자금력이 풍부해진 중동 국가들은 다시 발주에 나설 가능성은 높아졌다. 최근 민주화 시위도 악재만은 아니라는 분석이다.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 쿠웨이트,
국토부는 최근 전국 항만의 3월 컨테이너 물동량을 발표하며 전년동월 대비 4.0% 증가한 196만 8000TEU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역대 최고의 물동량을 기록한 수치이다. 또한 부산항 역시 전년 동월 대비 6.7% 증가한 149만5000TEU를 처리해 사상 최고치 달성에 기여했다. 한국무역협회(회장 한덕수)가 지난 12일 발표한 ‘최근 해상화물 수출입운송 물동량 및 운임 동향 조사’에 따르면, 최근 컨테이너 물동량의 급격한 증가 이유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작업일수 증가 등 계절적인 요인과 함께 환적 화물의 꾸준한 증가와 수출입 물동량의 증가세 전환에 기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해외지역별 물동량 추이를 봤을 때도 최근 전 지역 교역이 활발히 이뤄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유럽, 중국, 북미, 중동, 일본지역의 2월 물동량이 전년 동월대비 각각 20.8%, 16.0%, 15.5%, 13.0%, 10.6%로 크게 증가했다.최근 해상운임 현황을 보면 금년 1/4분기 북미 주요항로의 해상운임은 작년 4/4분기 대비 TEU 기준 LA(23.1%), 뉴욕(6.4%) 등 대부분 견조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유럽 항로인 앤트워프는 전 분기 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김학소)은 수교 20년을 계기로 중국과 우리나라 사이의 해양 분야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KMI는 이 같은 계획의 하나로 3월 말 중국의 대표적인 정책 싱크탱크인 산동사회과학원과 중국 해양대학교와 연구 협력을 위한 협정(MOU)을 체결했다. 이 협정에서 KMI는 산동사회과학원 등과 해양경제 국제 포럼을 정례적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중국 해양대와는 올 7월에 한중해양연구센터를 설립, 양국의 해양 수산분야의 협력을 확대하는 한편, 아시아·태평양 지역 해양 연구의 전진기지로 활용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3월 27일 산동사회과학원과의 MOU 체결과 함께 개최된 2012년 한중 해양경제 포럼에서는 두 나라의 해양과학기술 개발사업과 블루 이코노미 존 개발 전략을 집중적으로 조명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발표에서 정귀빈 산동사회과학원 부원장은 중국이 최근 해양 부문의 투자와 지역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해양투자공사를 설치했다고 밝히고, 한국의 참여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KMI는 우리나라 기업의 중국 진출을 지원하고, 두 나라 사이의 해양 분야 연구 협력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교통과학연구원 등 중국의 12개 기관과 연구협력을 위한 협정을
해양환경관리공단(이사장 곽인섭, 이하 KOEM)의 소속기관인 해양환경개발교육원은 지난 10일, 부산소재 성동초등학교 4학년 학생 153명을 대상으로 해양환경체험교육을 시행했다.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올해 첫 해양환경체험교육을 실시한 교육원은 해양환경교육영상 방영을 시작으로, ‘갯벌의 생물을 찾아서’, ‘바다 속 쓰레기 찾기’, ‘기름오염방제체험관’, ‘인공해안이 설치된 조파수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학생들은 ‘기름오염방제체험관’에서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기름오염사고 사진을 보며, 유회수기 모형을 작동시켜 기름회수 원리를 학습할 수 있었다. 또한 올해 공단이 처음 선보이는 ‘방제작업디오라마’를 통해 상황과 위치에 따른 방제작업의 전체적인 과정을 배웠다.특히 해양환경관리공단이 특허출원한 ‘인공해안이 설치된 조파수조’에 큰 관심이 집중됐다. 조파수조에 기름을 뿌리고 학생들이 직접 제거하는 시간을 가져, 오염된 바다를 깨끗하게 되돌리는 데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한지 체험했다.이날 학생들을 인솔한 성동초등학교 남수경 선생님은 “일방적인 정보전달 위주가 아니라 직접 참여하고 놀이하듯 해양환경에 대해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서 학생들의 체험학습효과가 높을
한국무역협회(회장 한덕수)는 지난 12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한덕수 무협 회장, 세아제강 이운형 회장, 이건산업 박영주 회장, 삼천리 한준호 회장, 사조산업 주진우 회장, E1 구자용 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8대 회장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새롭게 출범하는 무역협회 제28대 회장단에는 현대자동차, GS칼텍스, STX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글로벌 수출기업을 비롯하여 종합상사, 신성장 유망기업, 여성 CEO 기업, 지방 수출기업 등이 고르게 포진해 향후 무역업계의 다양한 목소리를 무역협회 사업에 잘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비상근 부회장으로 새로이 활동하게 된 기업인은 현대자동차 정진행 사장, 보령제약 김은선 회장, 와이지원 송호근 사장, 인지컨트롤스 정구용 회장 등 총 7명이다.이 날 회의에서 제28대 회장단은 향후 무역 2조 달러를 향한 무역업계의 글로벌 무역 역량 강화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이상조, 이하 공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 신용평가기관으로부터 최고 등급인 ‘AAA(안정적)’의 신용등급을 획득했다고 최근 밝혔다.공사가 한국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로부터 획득한 신용등급 ‘AAA’는 원리금 지급 확실성이 최고인 기관에 부여되는 신용등급으로 우리 정부의 신용도와 동일한 등급이다.신용평가 기관들은 공사에 최고 신용등급을 부여한 주요 요인으로 ▲물동량 부문 국내 2위 항만인 여수항과 광양항을 중심으로 한 안정적인 사업기반 보유 ▲1조5523억원에 이르는 국유재산 출자 및 이에 따른 부채비율 축소 등 재무안정성 강화 ▲정부 국고지원에 따른 재정기반 확충 등을 꼽았다.이상조 사장은 “이번 최고 신용등급 획득을 통해 우리 공사의 대내외 신뢰도를 제고할 수 있게 됐다”며 “특히 외부 차입과 관련해 보다 유리한 조건의 공모채권 발행이 가능해져 조달비용 등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0년 말 1조467억원에 달했던 공사의 부채는 2011년말 현재 9862억원으로 605억원이 축소되는 등 점진적으로 재무건전성이 강화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사장 김춘선)는 인천신항 컨테이너터미널 배후에 조성예정인 항만배후부지(1255만 2000㎡) 전체에 대한 종합적인 기본계획(안)을 마련하기 위해 ‘인천신항 배후부지 개발계획 수립용역’을 지난 9일 착수했다고 밝혔다.금번 추진하는 용역은 내년 4월까지 12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과업대상은 인천신항 배후부지 전체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 용역에서는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지구 개발계획과 연계해 구역별, 단계별 개발계획과 함께 광역 교통 및 공급시설(상‧하수도, 전기, 통신 등) 인입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이번 용역의 추진으로 인천신항 배후부지 공급수요, 단계별 조성계획과 종합적인 공급시설 인입계획이 마련되면 항만배후단지 기본계획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정부에 건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향후 인천신항 배후부지 개발계획 수립 후, 정부와의 역할분담을 통해 배후부지 조기착수 방안이 마련되면 인천신항 컨테이너터미널 배후부지(송도지구 10공구) 개발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 회장 박경호)에서 실시하고 있는 해운 및 항공물류핵심과정이 정부(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2012년도 중소기업 핵심직무능력향상 우수훈련과정으로 2010년, 2011년에 이어 3년 연속 선정됨에 따라 이 교육의 무료수강이 올해도 가능해졌다.4월 10일 KIFFA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송영중)에서 발표한 중소기업 핵심직무능력향상 지원사업 우수훈련과정 최종선정 결과에 2개 과정(국제물류를 리드하기 위한 해운물류핵심과정, 국제물류를 리드하기 위한 항공물류핵심과정)이 선정돼 4월부터 11월까지 두 과정을 각각 7회씩 실시(서울 5회, 부산 2회)하며, 교육훈련 수강에 소요되는 교육훈련비 중 일부(교육훈련생 자부담 1인당 3만원)를 제외한 전액을 정부에서 지원받아 운영한다고 밝혔다.2012년도 중소기업 핵심직무능력향상 우수훈련 일반과정으로 1차 교수설계 심사 및 2차 내용적합성 심사를 통해 최종 KIFFA의 2개 과정을 포함하여 6개 훈련영역에 신청된 431개 과정중 총 128개 과정이 선정되었으며 그 외 특화과정으로는 6개 훈련영역에 50개 과정이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이러한 중소기업 핵심직무능력향상 지원사업은 정부(고용노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