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seas delivery service invigorates borderless online shopping mallsG-market expands delivery service to their customers abroadMalltail emerges as a specialized overseas delivery service providerWritten by Gwang Il, Jeon / Young Il Hahn[CLO] Today we are living in an era of extremely convenient shopping system along with the rapid growth of internet shopping malls.What we call 'borderless shopping', which means we can purchase local and overseas goods whenever and wherever we want. In the past, the only way to buy branded goods or rare products was either to buy them at an expensive price in
Still challenging to the new markets?Still challenging to the new markets? Over half million vehicles of Hyundai and Kia handled in BLG auto terminalsYoung Il Hahn[CLO] BLG group's total sales revenue surpass one billion Euros for the first time in 2011 Can you imagine 73 year old Korean man driving Harley Davidson and Porsche convertible? It still looks peculiar to people in the Far Eastern country.Mr. Yang Whan Choi is the one we can rarely discover in a long time Confucian cultured nation. He has involved in German BLG Logistics Group, of which 51% of shares are owned by Bremen state govern
Now is the time to go for global MA!Written by Cheol Min, Kim / Young Il Hahn[CLO] "Most of the world-class logistics firms like DP DHL, FedEx have grown through global MA. It might have significant implications for the domestic companies looking overseas to break away from home market. Particularly the depreciation of global logistics companies resulted from the financial crisis is now providing Korean companies with the best chance to go for global MA."Prof. Hun-Koo Ha, who is a dean of Asia Pacific School of Logistics at Inha University and known as a renowned scholar in analysis of Korea's
이슬기의 내·차·중 중국내 개발구만 2000개 ①중국내 개발구(開發區)만 2000개"공장정문 경비원만 봐도 '기업등급'이 보인다"글. 이슬기 A.C.E Express 전무 [CLO] 중국에는 참 개발구도 많고 특수구역도 많다. 심지어 중국인들에게도 생소한 개발구가 한둘이 아니다. 국제관광개발구, 고급산업기술개발구, 연해경제개방구, 변경경제합작구…. 독자들은 이런 개발구나 특수구역을 얼마나 알고, 들어 본적이 있는가? 중국 개방 초기 한국기업이 진출한 지역은 개발구가 참 많았다. 이 때문에 중국 내 활동 중인 물류기업 직원이라면 매일 출근하다시피 개발구를 헤집고 다녀야 밥벌이를 할 수 있었다. 개발구하면 무슨 생각이 떠오를까? 아마도 중국에서 근무 해 본 사람이나 종종 중국 출장을 다녀온 사람이라면 상당히 넓게 구획된 지역에 총총히 들어선 공장들을 떠 올릴 것이다. 아직 도시 형태를 제대로 갖추지 못한 다소 엉성하고 휑한 개발구가 있는가 하면 잘 짜여 진 계획도시의 형태를 지닌 신도시 같은 개발구도 있다. 아침이면 몇원으로 끼니를 해결 할 수 있는 콩물과 튀김빵을 파는 즉석 음식점이 즐비하고 저녁이면 갈색 콧수염을 기른 위구르인들의 양꼬치 노점이 황량한 개발구
SCM의 고전을 읽는다(5) - 자원계획시스템(ERP)출처: 공급사슬 관리, Joel D. Wisner 외정리: 박주영 인턴기자CLO TIP. 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을 도입할 때 모든 모듈을 구비한 통합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업체의 시스템을 구축하면 나중에 문제가 발생할 때 여기저기 손을 대어야 할 곳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오늘날 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은 자원 사용 계획이라는 맥락에서 논의되는 일은 매우 드물고, 오히려 기업운영에 대한 통합적인 관점을 가리킨다. 다시 말하면, 한 기업과 그것을 구성하는 모든 부분들을, 개별적으로 활동이 벌어지는 자그마한 단절된 부서들이 아니라 서로 연결된 한 덩어리로 본다.제너럴 뉴트리션 센터(GNC)의 생산계획 세계 최대의 영양보조제 소매업체인 GNC는 펜실베니아 주 피츠버그에서 초라한 가게 하나로 출발했다. 얼마 후 랙줌(Lackzoom)이라는 건강식품 가게로 전환했는데 처음에는 이익이 별로 높지 않았다. 하지만 사람들이 건강에 관심을 쏟기 시작한 1960년대가 도래하자 창업자 David Shakarian은 다른 주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었다. 회사의 이름을 한 차례 더 바꾸어 GNC로 정하고 영양보충제뿐만 아니라 식품
이슬기의 내·차·중 돼지가방에 싣고 온 원단 300야드(?)②이슬기의 내공이 차이나는 중국 물류이야기② 21세기 보부상, 따이공(代工)의 세대 변천사글. 이슬기 | A.C.E Express 전무[CLO] #. 단동을 오가며 배를 타던 김사장이란 따이공(代工)이 있었다. 단동에는 그의 조선족 아내가 조그만 살림집이 달린 한국상품 가게를 운영하고 있었는데 여권연장과 중국비자 발급문제로 한달여 만에 집에 돌아온 김사장은 아내에게 버럭 화를 내고 욕설까지 하고 말았다. 이유인즉 가게에서 제일 비싼 상품인 포장용 삼계탕을 두 개나 먹어 치운걸 보고는 울컥했던 것이다. 김 사장은 밥값 이라도 아끼려고 인천에서 배를 탈 때면 늘 컵라면 2개를 사서 저녁과 아침을 때운다. 그날은 그나마 바빠서 컵라면도 못 사고 그냥 배를 탔다. 물론 배안에 컵라면이 없겠는가, 식당인들 없었겠냐 만은 그냥 오후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꾹 참고 오후 2시가 다 되어서야 허기진 배를 안고 집으로 왔던 것이다. 그런데 가게는 석유난로를 얼마나 피웠는지 후끈후끈 더울 지경이고 아내는 팔자 좋게 삼계탕 두 봉지를 해 치운걸 알게 되자 김사장은 화가 머리끝까지 올라 선 것이다. 한국서 사업에 실패하고 이
SCM 고전을 읽는다(6)-재고관리CLO TIP. 재고와 재고관리는 골칫거리다. 고객서비스 관리자에게는 재고가 언제나 부족하고 최고경영자는 대체로 재고가 너무 많아서 마음이 편하지 않다. 회사가 재고를 관리하는지 재고가 회사를 관리하는지 분간이 어렵다는 말이 있다. 재고는 너무 적으면 회사가 침몰하고 너무 많으면 팔리지도 않는 물건을 보관하는 데 드는 비용을 비롯하여 여러 가지 문제를 야기한다. 재고가 과다하면 또한 공급사슬을 비롯하여 신뢰하기 어려운 납품업자, 부정확한 예측, 소통 장애 등 회사의 여러 가지 근본적인 문제들을 간과하게 된다.원문. 공급사슬관리, Joel D.Wisner 외정리. 박주영 인턴기자재고 증가 억제를 통한 투자수익률 개선사례[CLO] Sam Walton과 Bud Walton이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에서 월마트 1호점을 연 것은 1962년이었다. 5년 뒤에 이 회사는 24개 점포를 보유하게 되었으며 매출은 1억 2600만 달러에 이르렀다. 월마트는 1969년 말에 주식회사로 바뀌었으며 이듬해에 상장되었다. 이 회사는 계속 성장하여 창립 25주년 해인 1987년에는 점포는 1198개로 늘어났으며 매출은 1590억 달러에 달하였고 종업원은
"눈 뜨면 지도 바뀐다"…매주 2개 이상 신규 도로 건설네비게이션 정교성 떨어져, '인도' 팻말 든 인간GPS 성업중국 GPS산업 연간 9조원…2020년까지 위성 35기 목표 글. 이슬기 로지스 씨앤씨 대표 컨설턴트 [CLO] 얼마 전 필자는 “노숙자를 이용한 인간 와이파이 서비스 논란”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본 적이 있다. 내용인즉 영국의 한 광고대행사가 노숙자들에게 계정이 적혀진 티셔츠와 휴대용 공유기를 제공 한 후, 이 주소에 접속한 사용자들이 초고속 인터넷을 이용 할 수 있게 만든다는 것. 이용자들에겐 무선 인터넷 환경을, 노숙자들에겐 돈벌이를 제공하는 서비스인 셈이다. 그러나 일부 비난 여론이 거세지면서 현재로서는 제대로 이 서비스가 시행될 수 있는 지는 미지수다.중국에서는 '인간 와이파이' 이전에 이미 '인간 GPS(위성항법장치, global positioning system)'가 오랫동안 나름 성업 중이었다. 그러나 중국에서는 별다른 비난 여론이 생기질 않았다. 2017년 유인우주선을 달에 보낸다는 ‘우주활동백서’까지 발간한 중국에서 인간 GPS라니 무슨 소리냐 하겠지만 지금 이 시간에도 수많은 인간 GPS들이 중국의 크고 작은 도시 곳곳을 누비고
물류창고에 직원이 사라진다미키바시스템스, 재고관리·피킹업무 등 로봇 개발[CLO] 아마존 등 인터넷 유통업체의 물류창고에서 로봇이 사람을 대체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최근 CNN머니닷컴이 보도했다.유통업계 특히 전자 상거래 업체들은 고객의 다양한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수많은 물품을 갖춰 놓고 있기 때문에 대규모 물류창고와 정확한 재고관리가 필수다. 그러나 꼼꼼한 재고관리와 창고 내 제품 이동에 드는 막대한 인건비는 비용을 최소화해야 하는 인터넷 업계에 큰 부담이 된다.CNN에 따르면 최근 미국 업체 키바시스템스가 개발한 로봇은 이런 물류창고 관리 인건비를 크게 절감시켜 전자 상거래 업체에 속속 도입되고 있다. 키바의 로봇은 창고를 돌아다니면서 재고를 스스로 파악해 알려주고, 발송해야 할 제품을 찾아내 포장코너로 운반하는 업무를 수행한다.전자서점 아마존과 의류업체 갭, 사무용품 유통업체 스테이플스 등이 이 로봇을 도입했다. 키바 로봇의 시간당 주문 처리 속도는 사람의 2~3배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창업 단계의 소규모 기업에 이 시스템을 도입하는 데는 100만~200만달러가 들고, 로봇 1천대 정도가 필요한 대형 물류창고의 경우 1500만~2000만달러가 필요하
일 부품기업들 '한국 상륙작전 'CLO TIP. 일본 기업들이 한국에 몰리는 이유는 우선 고품질의 제품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생산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생산한 제품을 미국으로 수출하면 관세 혜택을 볼 수 있다. 법인세율도 일본보다 낮아 ‘한국행’이 매력적일 수밖에 없다.[CLO] 일본의 ‘알짜 회사’들이 경쟁력 확보를 위해 우리나라로 건너오고 있다. 한·미 FTA 체결로 자동차 수출이 크게 늘어나면 부품 생산에 필요한 공구 수요도 함께 증가하는 만큼 전통적으로 이 분야에 강한 일본 기업이 활약할 수 있는여지가 커진다. 또 우리나라 제조업 경쟁력이 일본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수준으로 발전하면서 우리나라에 생산거점을 두면 고품질의 제품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생산할 수 있다. 그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생산한 제품을 미국으로 수출하면 관세 혜택을 볼 수 있다. 법인세율도 일본보다 낮아 ‘한국행’이 매력적일 수밖에 없다. 이런 사실은 수치에서도 드러난다.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일본기업들이 우리나라에 투자한 직접투자액은 지난해 20억달러를 넘었다. 전년 대비 7.8% 증가한 수치로 3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일본 경제주간지 닛케
수출입 물류 및 교류 등 글로벌 소통 국가는?DHL Global Connectedness Index(GCI) 2011 번역: 박주영 인턴기자, 김철민 기자CLO TIP. 글로벌 연대지수란, 한 국가와 세계 다른 국과들 사이에 통합성 정도의 깊이와 넓이를 나타내는 지표를 말한다. 국제사회에서 제품과 서비스, 자본, 정보 그리고 인력의 흐름에 기여하는 정도로 측정된다. 상품·서비스·이민·인터넷 사용량 등 표로 나타난 글로벌 연대지수[CLO] DHL이 지난해 12월 발표한 GCI 보고서에는 2005년부터 2010년까지 10개의 다른 분야에서 125개 국가들의 전반적인 글로벌 연대지수 정도와 깊이와 넓이를 측정하여 정리한 것이다. 2010년 당시 조사 대상 국가들은 세계 GDP의 98%, 세계 인구의 92%를 차지하고 있었다.DHL의 글로벌 연대지수 측정에 포함된 지표는 다음과 같다. ▲상품 교역 ▲서비스 교역 ▲ 외국인 직접투자(FDI) ▲인터넷 사용량 측정 ▲출판물 국제교역 ▲국제 관광 ▲국제 교육 ▲국제 이민 등의 흐름과 방향성이 측정됐다. DHL이 조사한 2011년 'GCI TOP 10' 국가로는 네덜란드, 싱가포르, 아일랜드, 스위스, 룩셈부르크, 영국,
삼성전자 해외법인 물류 계약주체 바뀐다삼성SDS, 동남아4개국에 '삼성SDS글로벌SCL법인' 설립물류비 규모만 1100억원 이상 추정, 매출 상승 '효자' 부각올 하반기 중남미, 유럽 등 삼성전자 해외물류 계약주체로 전환 수순 [CLO=김철민 기자] 삼성SDS가 중국 등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해외 4PL사업의 시동을 걸었다. 현재 이 회사는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중국 베이징에 해외법인을 설립했거나 설립을 추진 중이다. 삼성SDS와 업계에 따르면 현재 아시아 4개 국가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유럽, 중남미 국가 2~3지역에 추가로 더 만들 계획이다. 이로써 삼성SDS는 삼성전자 등 그룹사 중심의 그룹물류 컨트롤타워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우선 삼성SDS는 그 동안 삼성전자의 동남아, 미주, 유럽 등 해외법인에서 직접 관장하던 글로벌 물류에 IT 및 컨설팅을 추가해 총괄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삼성SDS는 중국 베이징, 말레이시아, 필리핀, 타일랜드 4개국에 삼성SDS글로벌SCL(Supply Chain Logistics, 공급망물류) 법인을 설립한 상태다. 이곳의 물류비 규모만 1100억원대로 추산된다.삼성SDS의 이런 행보에 대해 업계의 반응은 민감하다. 일
"달콤한 배송전쟁"…초콜릿향 가득한 물류센터덕평물류 현장 찾아가보니…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 연상2~3월 밸런타인, 화이트데이특수로 물류 현장 밤샘 작업한-EU FTA 발효로 유럽산 초콜릿 수입 증가 추세[CLO=김철민 기자]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졸업·입학식등을 앞둔대형 할인점과 편의점 업계가 유통대목을 앞두고 불꽃티는 마케팅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덕분에상품 출하에 앞서초콜릿, 사탕등 제품을 재포장하거나 운송을담당하는 물류기업 창고나차량 내부는달콤한 향기(?)로 가득찼다.최근용인, 이천 등 수도권 인근에 위치한 물류창고에는부쩍 늘어난 초콜릿 물량에 연일 현장 직원들의밤샘작업이 진행 중이다. 보름전 설 대목이 끝났지만 바로밸런타인 특수로 이어졌기 때문이다.초콜릿 녹을까,맹추위속 난방도 못해연중 물동량 최고,평상시보다 10배 ↑7일 오전8:00. 경기 이천시 호법면에 있는 덕평물류 물류센터.영하 15℃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물류센터 내부에는 포장작업에 전념하는 직원들로 가득했다.작업장에는 하얀 위생캡을 쓴 직원들이 스OOO초콜릿을 10개씩 포장용지에 넣고 있었다. 바로 옆 테이블에서는 트OO, 엠OOO 등 세계 초콜릿 시장 1위인 마즈(MARS)사의 다
올 상반기 항공화물 블루칩 '車부품'글. 이영종 기자CLO TIP. 올 상반기 항공화물시장을 종합해살펴보면 자동차 부품은 한미FTA로 수입물량이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반도체는 D램은 부진하나 시스템 반도체 수출증가로 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무선통신기기 또한 보합세로 노트북 및 태블릿PC는 양호할 것으로 전망된다. [CLO] 지난해 항공화물 시장은 높은 유가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보는 사례가 발생하며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저조한 성장률을 보이며 불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업계는 허리띠를 졸라매는 긴축 정책기조를 보이며 올 한해를 보낼 준비를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측은 2012년도 항공화물 수요는 3.7% 증가한 264만톤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임훈 인천공항공사 물류팀 대리는 "지역별로는 중국, 일본, 북미 지역은 소폭 증가하고 유럽은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측된다"며 "동남아와 남미, 중동 지역은 물동량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반도체 - 흐린 후 맑음항공화물의 주요 품목별로 전망을 살펴보면 반도체 및 생산 장비는 태국의 물난리 사태로 인해 노트북가격이 상승했다. 이에 D램 판매가 둔화되나 SSD 대중화는 긍정적인 것으
'광양선박'이 뭐길래…물류기업들 MA 줄 선 이유포스코 물량 수혜로 인수금액 고공 상승[CLO=김철민 기자] 국내 주요 물류업체들이 광양선박 인수전에 대거 뛰어들었다. 광양선박은 1989년 설립돼 포스코 광양제철소 물량을 기반으로 성장한 대한해운 자회사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마감한 광양선박 매각 인수의향서(LOI) 접수에 15개사가 참여했다. CJ에 인수된 CJ대한통운을 비롯 (주)한진, 동방, 유성티엔에스, 케이씨티씨(KCTC), 일신해운 등 국내 주요 물류업체들과 식품회사, 철강회사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대한해운이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자구책의 일환으로 광양선박 지분 58.8% 매각을 추진한 데 따른 것이다. 매각가격도 지난해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한화PEF와 협상했던 광양선박 매각가격은 280억~300억원 수준으로 전해졌다. 업계에서는 환매청구권이 사라져 확실한 경영권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과 경쟁이 치열해졌다는 점 때문에 이번 가격은 400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광양선박 왜 매각하나대한해운은 그동안 자구책의 하나로 광양선박 매각을 지속 추진해왔다. 지난해 7월부터 수의계약 형태로 매각을 진행했지만 협상이 결렬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