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 TIP DHL의 '스마트 센트리(Smart Sentry)'는 고위험군 물품의 운송과정을 안심하고 모니터링 할 수 있는 무선 트래킹 장비다. 이 때문에 투명성 제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B2B 기업에게 고충을 해결해 주는 도구(별명: 고장 난 공급망의 구급차)로 주목받고 있다.[CLO] 끊임없이 진화하는 세계 속에서 기술의 발전 속도는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와 산업을 더욱 긴박하게 만들고 있다. 이는 현대의 소비자들이 그 어떠한 시대보다 신속한 운송을 기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최근 글로벌 특송업체들은 신속성은 보장하고 있으나, 많은 주문을 정확하게 관리하거나 운송 지연을 모니터링 하는 능력의 부족으로 시간, 돈 등 귀중한 자원을 낭비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특히, 시간에 민감하고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는 경우(예: 의약품 등) 운송시간의 지연은 치명적인 손실을 가져다주는 결과를 초래한다.이런 중에 DHL이 새롭게 선보인 '스마트 센트리(Smart Sentry)' 기술은 고위험군 물품의 운송과정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혁신적인 장비로 주목받고 있다.DHL은 특송분야에서 끊임없는 진화를 추구하고 있다. 그들은 지속적으로 시장에서 그들의 위치를 재정립해 'DH
[CLO] 한국무역협회가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공동으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화주-물류기업 협업 활성화 지원사업 설명회를 오는 6월5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자세한 참가문의 아래를 참조하면 된다.1. 일 시 : 2012년 6월 5일(화) 14:00 ~ 17:002. 장 소 : 한국무역협회 대회의실(트레이드타워 51층, 지하철 2호선 삼성역 위치)3. 주 최 :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사)한국무역협회4. 일 정13:30 – 14:00 등 록14:00 – 14:10 개회사 및 설명회 안내14:10 – 15:00 중소 화주 및 물류기업의 협업 활성화 방안 (산업연구원 김천곤 박사)15:10 – 16:00 협업사업계획 수립 전략 (비씨엔코리아 조윤익 PM)16:10 – 17:00 협업활성화 및 우수사례 (라소프트 김영식 PM )5. 신청방법 : 국제물류지원단 홈페이지(http://kilc.kita.net) [알림마당 세미나 신청]을 통한 온라인 신청6. 문 의 : 한국무역협회 물류협력실 김치열 과장 (Tel : 02-6000-5388, e-mail : bravoxo@kita.net)
[CLO] 범한판토스가 인도네시아에서 제1,2물류센터를 확보하고 현지 창고, 내륙운송 등 물류사업을 확대한다. 23일 범한판토스에 따르면 찌까랑(Cikarang) 지역에 부지 2만㎡(창고면적 1만1500㎡) 규모의 제2물류센터를 완공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 인근 찌비뚱(Cibitung)공단 내 건립한 제1물류센터와 합치면 총 7만㎡에 해당된다.회사 관계자는 "찌까랑 제2물류센터는 자카르타 도심 주변의 공항 및 항만과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좋다"며 "인도네시아 각지의 내륙운송 허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현재 범한판토스는 인도네시아에서 코카콜라의 물류협력사로 활동 중이다. 이외에도 포스코, 한국타이어 등 현지 진출 국내 기업에게도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한편, 제2물류센터 준공식에는 김영선 주인도네시아 대사를 비롯해 범한판토스 조원희 회장, 여성구 사장, 배재훈 사장 및 고객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ㅇ HPH사는 인도네시아 탄중프리옥항에 운영 중인 JICT(Jakarta International Container Terminal)와 Koja 터미널에 대한 확장 및 현대화 계획을 발표- 총 1억 달러를 투자하여 32ha를 확장하고 자동화게이트시설, 신형 안벽크레인, RTGC1), 트럭, 운영시스템 도입 등 터미널 현대화를 추진하여 터미널의 시설능력 및 생산성을 향상시킬 예정임ㅇ 이와 같이 HPH사가 JICT 및 Koja 터미널의 확장과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게 된 이유는 금년 4월 인도네시아 정부가 탄중프리옥항의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승인한 깔리바루항(Kalibaru)개발2)에 대한 대응전략으로 계획된 것임- 이는 시설능력 5백만 TEU의 깔리바루항이 금년 7월 착공되어 2014년부터 단계적으로 항만서비스를 제공할 경우 현재 상태로는 깔리바루항에 대한 서비스 경쟁력 확보가 어렵다는 판단에 기인- 더구나 2011년 기준 HPH사의 JICT와 Koja 터미널에서 310만 TEU를 처리하여 탄중프리옥항의 컨테이너 물동량 580만 TEU의 53.4%를 처리하였으며,- Koja 터미널의 경우에는 시설능력 60만 TEU를 초과한 80만 TEU를 처리함으로써 탄중프리옥
[CLO] 홈플러스가 그린포인트와 제휴를 통해 고객들이 승용차를 쉽게 빌려쓸 수 있는 '카 셰어링(Car sharing)'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카 셰어링은 하루 단위로 빌려쓰는 렌터카와 달리 시간 단위로 빌릴 수 있고 별도의 계약서 작성 없이 무인 거점에 주차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차량 공유제다. 홈플러스는 우선 서울 강동점, 영등포점, 금천점 등 3개 점포에 준중형 차량 2대를 배치해 운영에 들어갔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실시간 예약을 할 수 있고 최소 1시간부터 30분 단위로 이용할 수 있다. 가입부터 반납까지 모든 절차가 무인 시스템이어서 연휴나 한밤중에도 이용할 수 있으며, 보험은 서비스 비용에 기본적으로 포함돼 있고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등의 기기도 제공한다. 이용요금은 준중형 차량이 시간당 4980원이며 10시간 이후에는 추가 비용을 받지 않는다. 하루 이용요금은 4만9800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일반 렌터카보다 최대 50% 저렴하다"며 "경차는 시간당 2772원(하루 2만7720원)으로 고유가 시대 경제적인 상품"이라고 말했다.
[CLO=김철민기자] 삼성전자가 공정거래위원회를 향해 "IT산업 특성상 공급망관리(SCM, Supply Chain Mangement)의 중요성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며 훈계에 나섰다. 이는 공정위가 22일 삼성전자가 부당하게 발주를 취소하거나 물품을 일부러 늦게 받아 협력사에 손해를 끼쳤다며 16억원의 과징금과 시정명령 조치를 내리자 삼성이 즉각 반박에 나선 것이다.삼성전자 관계자는 "공정위의 부당 발주취소 및 물품수령 지연 등에 대한 과징조사가 IT산업의 시장 특성과 공급망관리를 반영하지 못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해 제품 변경이 많고 생산 물량과 일정 계획도 수시로 변하는 IT업계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조치라고 주장했다. 회사 관계자는 "IT 제품의 수요 변동으로 발주한 자재의 취소가 요구될 경우 발주변경시스템(PCR) 프로세스로 취소를 요청한다"며 "만약 협력사가 발주 취소를 거절하면 자재를 모두 입고하고 대금을 지불한다"고 설명했다.이어 "협력사가 동의해 발주 취소가 된 건 중 78%에 대해서는 추후 재발주 하거나 새롭게 발주의 기회를 부여했다"며 "시장 수요 변화와 연동돼 발주가 취소되더라도 협력사 입장에서 월ㆍ분기 단위로는 총
대한항공 등 항공사, 하반기부터 제주-서울노선 소형항공기 교체택배업계 "카페리 이용 늘리고, 대체운송 찾아" 발동동제주시민들 "지역물류 불균형, 정부가 나서야"[CLO=김철민기자] 서울 등 수도권과 제주 간 하루 만에 화물을 보낼 수 있는 항공당일택배가 중단될 위기에 처했다. 올 하반기부터 대한항공 등 항공사들이 서울-제주를 오가는 항공기를 중형에서 소형으로 교체하기 때문이다. 항공택배(서울-제주)는 주로 여객기 내 수화물을 싣고 남은 공간에 보내진다. 항공기가 작아지면 그만큼 화물을 싣는 공간이 줄게 돼 항공택배를 챙길 여력이 없어지게 된다.항공택배 이용에 차질이 생기자 제주도 내 유통업은 물론 화훼, 운송업 등 지역경제에 빨간불이 켜졌다. 또 수도권 내 제주음식전문점, 수산물센터, 횟집 등에 제주산 활어, 특산물 공급에 차질이 생겨 자영업자 등 서민경제도 울상이 될 전망이다.최근택배 등 화물운송업계에 따르면 서울-제주 간 당일택배 신청을 점차 줄이거나카페리를 이용해 익일택배 서비스로 전환을 유도하고 나섰다. 특히 항공택배로 오가는 물품의 절반 이상이 주로 신선도를 요구하는 제품이라 택배사들은 카페리를 이용한 익일택배로 대체하기 위해 냉장냉동 차량 및 보관
[CLO] 이제 우편물을 일반 택배회사를 이용해보낼 수 있게 됐다. CJ대한통운이 민간 택배기업으로 처음으로 우편물 전문 택배서비스 '원메일'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원메일은 전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인터넷으로 등기를 접수하면 택배기사가 집으로 방문해 수거하는 시스템이다. 요금은 택배기사 방문시 3000원, 고객이 택배 취급점에서 직접 접수하면 2800원이다. 원메일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우편물 보호용 파우치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한편 일반 택배기업의 우편물 배송은 지난해 우편법 일부 개정안에 따른 것으로 128년만에 민간에 개방된 것이다.
[SJ 이영종 기자] 미국 롱비치항(Port of Long Beach)은 현대화 개발 프로젝트를 위해 향후 10년 이상 45억 달러를 투자해 Middle Harbor를 개발할 예정이다. 프로젝트는 총 2단계로 진행될 예정으로, 1단계는 기존 Pier E 컨테이너터미널 확장 사업, 2단계는 부두와 연결된 철도 야드 확장 사업이 주요 사업으로 구성됐다.롱비치항 프로젝트는 향후 5만명 이상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보이며, 그 중Middle Harbor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1만4000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상당한 경쟁우위를 제공하여 무역량을 증진시키는 역할이 예상된다.동 프로젝트는 롱비치컨테이너터미널(LBCT, Long Beach Container Terminal)의 기존 터미널 인근에 개발될 예정으로 터미널 시설 교체를 통해 친환경 녹색항(Green-Port)으로 설계해 대기 오염을 절반으로 줄일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주요 프로젝트에 롱비치 터미널의 운송 채널을 확대하기 위해 9억 5천만 달러 규모의제럴드 데스몬드 다리(Gerald Desmond Bridge)건설이 포함되어 있다. 한편 최근 미국 항만산업 관계자들이 롱비치항의 운
[SJ 이영종 기자] 유럽은행들이 여전히 선박금융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보이지만 유럽경기침체로 인해 점유율이 하락했다. Petrofin사가 진행한 최근 조사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선박금융규모가 증가하고 있지만 그 규모는 2011년에 소폭 상승한 5250억 달러를 기록했다.이러한 증가원인은 상위 40개 은행을 제외한 소규모 은행들의 성장에 기인했다.Petrofin사의 설문에 의하면, 5개 중 1개의 은행이 선박금융규모 확대계획이 있는 것으로 조사된다. 설문에 응답한 39%의 은행들은 규모를 줄일 것이라 답했고, 나머지 40%는 동결하거나 불분명한 상황이라고 대답했다. 선박금융규모가 가장 큰 독일이 1540억 달러에서 1510억 달러로 규모를 축소했고 프랑스, 벨기에, 그리스 또한 대출규모를 축소시켰다.영국과 아일랜드 은행들은 선박금융정책을 변경한 반면 Scandinavian지역에 은행들은 선박금융규모를 약 820억 달러로 유지했다.Petrofin사는 2010년에 선박금융 규모의 40%를 차지한 상위 6개 은행이 선박 금융규모를 31.4%로 축소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해운시장이 점차 회복추세이므로 2012년~2013년 해운업계에 대한 은행의 대출규모가 증가될
[SJ 이영종 기자] ICAP의 최근 발표에 의하면 해체를 위해 매각된 VLCC선의 척수가 2012년 후반에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1분기에 인도된 15척의 VLCC 중 3척은 시장에서 철수하고 12척만 운항했다. 1분기 선박해체량은 Suezmax, Aframax가 강세를 보였고 VLCC부분은 약세라고 밝혔다.Panamax와 Handy는 작년 해체기록과 비슷한 수치로 집계됐다.VLCC선단은 다른 어떤 탱커보다 선박 인도량이 빠르게 성장했다. ICAP는 Suezmax 7척이 해체됨에 따라 1분기 예상 해체량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VLCC선과 MR product 탱커의 인도량 상승에 따라 선박해체량이 2012년 후반, 상승세에 들어설 것으로 판단된다.
[SJ 이영종 기자] 독일의 한 해운 중개업자는 운임과 용선료를 분석한 결과, 7월부터 컨테이너 용선시장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해운 중개업자는 7개월 동안 하락한 용선료와 운임의 상승이 유사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측했다. 늦어도 2012년 9월부터 회복세에 들어설 것으로 예상하지만 모든 선형에 적용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Post-Panamax와 Panamax는 최근 몇 주동안 운임이 소폭 회복됐다.지난주, 연휴로 인해 해상활동이 제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동 선형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NYK사는 2005년 건조된 5040TEU급 Virginia호를 1만2150달러에 용선했다.MSC사는 2010년 건조된 5086TEU급 RHL Fiducia호를 6개월 동안 1만1000달러에 용선했다.시장관계자에 의하면, Claus-Peter Offen사는 Santa-R class사의 4100TEU급 2척을 용선할 계획이며 6월과 7월에 각각 인도받을 예정이다. 5월 첫째 주 연휴에도 불구하고, Panamax는 여전히 운임이 상승 중이며, 3500TEU급 선박은 수요량 증가로 인해 선원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SJ 이영종 기자] 전 세계 해상원유거래량이 2001년부터 2011년 동안 연 평균 1%씩 상승했다.현재 원유 공급처의 다양화가 세계적인 이슈로 대두된다. 2001년~2011년 중국의 해상원유수입량은 392% 상승한 460만 BPD로 집계된다. Arabian Gulf(AG)와 원유거래량은 2001년 64%에서 2011년 52%로 감소된 반면, Caribbean(Caribs)에서의 거래량은 1%에서 18%로 상승했다.중국과 대조적으로, 동 기간동안 17% 감소한 북미의 해상원유수입량은 1996년 이후 최저수치인 740만 BPD를 기록했다.2001년, Baltic 해안 Primorsk에 러시아 석유터미널 완성으로 인해 유럽에 해상원유수입은 많은 영향을 받았다. 영국의 Baltic을 통한 원유수입은 2001년 14%에서 2011년 29%까지 증가했다.북유럽 정유사들은 리비아 사태이후 러시아를 비롯해 다양한 원유공급처 확보를 추진했다. 원유 공급처 다양화를 추진하는 것은 세계적으로 공급량이 감소하는 추세 때문이다. 각국의 원유공급처 다양화 전략은 세계시장에 다양한 변화를 이끌 것으로 판단된다.
[SJ 이영종 기자] 가뭄으로 인한 수력발전량 감소와 철강 산업 인프라구축으로 중국의 철광석 및 석탄 수요량이 증가될 것으로 조사됐다.동 상황은 2012년 2분기 이후, 벌크선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1분기 재정보고서에 의하면, Genco ShippingTrading 경영진들은 Panamax와 Supramax 운임상승에 대해 낙관적으로 전망했다.John Wobensmith 재무책임자는 철광석 시장이 악화되고 있지만 남미지역의 곡물수확철이 다가옴에 따라 대서양항로에 운임이 상승할 것으로 발표했다.중국의 항구 증축과 공장 확장 등의 상황이 향후 몇 년 동안 해운업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중국은 지난해 조강생산량 15억톤 중 45%를 생산한 세계적인 조강 생산국으로, 2012년 1분기 조강 생산량이 2011년 동 기간에 비해 2.5% 증가했다.중국 서부지역 가뭄에 따른 수력발전량 감소를 대체하고 화력발전을 위해 약 1억 5000만톤에 석탄 수입이 예상된다. Capesize가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SJ 이영종 기자] 아시아-유럽지역 연휴로 인해 파나막스 운임이 하락했다.Baltic Exchange의 Panamax 평균 정기용선료가 3주간에 상승세를 보이며 4월 5일 8277달러에서 4월 27일 1만3877달러로 상승했으나, 현재 1만3677달러로 하락했다.해운 중개업자들은 운임인상을 이끌었던 미국과 남대서양의 곡물수송이 대부분 완료됨에 당분간 운임이 계속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조사에 따르면, 최고용선료는 덴마크 Norden사가 용선한 2006년 건조된 7만5726DWT Nord Neptune호의 2만6000달러로 기록됐다.Noble사는 그리스 국적으로 2001년 건조된 7만4492DWT Alpha Harmony호를 용선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대다수의 선주들은 운임이 하락하기 전용선을 추진했다. 지난주, 3개월~6개월 단기 용선료가 1만2000달러 수준으로 조사됐다. Baltic Exchange List는 2척의 Panamax가 1만1500달러에서 1만1800달러 사이에 용선됐다고 발표했다. 또한 용선료가 곧 1만 500달러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