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코로지스틱스㈜는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10월 13~14일 1박2일 동안 제주도에서 워크샵을 개최했다. 매년 개최되는 이 행사에는 본사 및 부산사무소 임직원 등 약 7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 첫째날에는 협동심과 단결력을 함양하기 위한 팀빌딩 프로그램과 바비큐파티 및 레크레이션 등의 행사를 가졌으며, 둘째날에는 우리나라 국토 최남단인 마라도와 올레길을 걸으며 지난 10년을 되돌아 보며, 임직원간의 단합을 재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전자무역인프라 기본료 수출입기업에 불법 부과노영민 국회의원은 지식경제부 국정감사에서 지경부 지정사업자(KTNET)가 수수료로 275억원을 부당하게 징수했다고 주장했다.노영민 국회의원측에 따르면 “지식경제부가 지정한 전자무역기반사업자인 (주)한국무역정보통신(KTNET)이 수출입기업들에게 명확한 근거없이 ‘전자무역인프라기본료’라는 수수료를 부과・징수했다”고 전했다.전자무역인프라기본료는 KTNET이 전자무역 통관신고를 하는 수출입기업들에게 KTNET망(VAN EDI방식)을 이용할 경우 통관신고 건당 800원에서 1400원씩 부과하고 있다.하지만 관세청의 인터넷 통관 포털 시스템인 유니패스(UNI-PASS)를 이용할 경우 무료이기때문에 수수료를 부과할 수 없다. 그런데 KTNET이 관세청의 유니패스를 이용한 기업들까지 부당하게 수수료를 부과해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으며, 일부 기업은 소송까지 준비하고 있다.국정감사 결과에 따르면 KTNET이 2007년부터 2012년 6월까지 부과한 수수료는 연평균 31,200개 기업에 총 490억원이고, 징수는 연평균 25,300여개 기업에 410억원을 납부 받았다. 그 중 불법적으로 관세청 인터넷망을 이용한 기업에게 부과한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한국국제물류협회 그리고 한국통합물류협회가 모여 ‘글로벌 물류기업 CEO포럼’을 만들고 해외진출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글로벌 물류기업 CEO포럼(이하 CEO포럼)’은 우리나라 물류기업 간 정보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서 국내기업의 해외진출 역량을 강화하고 나아가 글로벌 물류시장 진출을 확대하는 추진동력을 마련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포화상태인 국내 물류시장에서 우리 물류기업이 수익 창출 및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물류 시장 진출이 필요하다는 점을 인식했다. 하지만 해외진출 경험부족, 자금조달 문제, 정보 부족 등으로 인해 우리 물류기업의 성공적인 해외진출 사례는 거의 전무한 상태였다.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고 해외 물류시장 진출을 통해 물류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나아가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서는 물류기업 간 지식 및 정보 공유를 통합 협력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CEO포럼이 탄생하게 됐다. 앞으로 CEO포럼은 해외진출 사례 및 해외 물류시장 관련 각종 정보를 공유하고 해외 공동물류사업 발굴 및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물류 및 관련산업의 현안문제 해결 및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조사 및 연구활동을
PSA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공공투자펀드(PIF:Public Investment Fund)와 JV형식으로 Saudi Global Ports LLC(SGP)를 설립, Dammam 항만의 제2컨테이너 터미널 건설 및 운영키로 했다. PIF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국부펀드로 사회간접자본 건설과 국내외 주식시장의 투자를 주로 했다. King Abdulaziz port Dammam은 페르시아만 지역 항만 중 가장 큰 규모 이며 제2컨테이너 터미널 건설로 항만의 역할이 더 부각 될 것으로 예측된다. 본 프로젝트는 PSA가 사우디아라비아에 처음 진출하는 사업이며 PIF의 자금 확보는 완료된 상태이다. 개발되는 터미널의 예상 선석길이는 1200m이며 연간 180만 TEU의 처리능력을 갖출 것으로 계획이며 총 사업비는 1070억 달러이며 Damman 항만과 Jubali 항만간 철도연결 계획을 통해 항만간의 화물 연계성이 큰 폭으로 발전될 것으로 보인다.
이탈리아 대표 터미널 운영기업인 CIG(Contship Itaila Group)는 올해 말까지 주요 항만 터미널 확장 계획을 완료할 예정이다. CIG 사장은 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다수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이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2013년 신규 조직개편 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CIG는 지오이아 타우로(Gioia Tauro), 라스페치아(La Spezia), 칼리아리(Cagliari), 라벤나(Ravenna), 살레르노(Salerno)지역에 5개 터미널을 운영 중이다. CIG는 라스페치아지역에 2억 유로(2억 59백만 달러)를 투자하여 터미널을 확장하고 있으며, 라벤나지역에 1억 유로(1억 30백만 달러)를 투자하여 지중해를 운항하는 가장 큰 선박이 입항할 수 있도록 선석을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CIG는 밀라노(Milano)의 북동지역인 멜조(Melzo)에 5백만 유로(6.5백만 달러)를 투자해 철도 플랫폼 및 배후단지를 개발하고 있다. 한편 최근 멜조, 파두아(Padua), 라벤나지역 간에 화물을 매주 3회씩 철도로 운행해 각 지역 간 연계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라벤나 지역은 복합물류터미널을 구축하여 아드리아(Adriatic)연안의 게
IPC(Israel Ports Company)는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Ashdod항과 Haifa항 신규 컨테이너 터미널 건설 참가자격 입찰 공고를 냈다.Haifa항과 Ashdod항은 지중해 북부와 중부에 위치한 이스라엘 최대 항만으로 항간 거리는 125km이다. 2011년 Haifa항은 124만 TEU를 처리했고 Ashdod항은 그에 약간 못 미치는 118만 TEU를 처리했다. 두 신규 터미널은 2018년 완공되도록 계획됐으며 아시아-유럽 기간항로에 대응하는 것이 목표이다. 향후 아시아-유럽 항로에서 표준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1만8000TEU 이상의 초대형 컨테이너선에 대응할 수 있도록 충분히 깊은 수심과 1050m~1100m에 이르는 안벽길이를 갖춘 두 개의 새로운 터미널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이다. 2012년에 Ashdod항은 4.7%, Haifa 항은 9.9%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2012년~2016년 연평균 컨테이너 물동량 증가율은 4.7%, 4.6%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2018년 신규터미널이 개장하면 두 항만은 환적허브항으로 자리 잡으며 더욱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향후 이스라엘이 동서기간항로의 주요 기항지로 남기 위해서는 지
최근 네덜란드 컨설팅회사인 Adstrat의 연구에서 2015년 로테르담, 함부르크, 앤트워프, 브레멘, 지브로그 등 유럽 5대 컨테이너항만의 시설이용률이 66%까지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벨기에 앤트워프항이 가격경쟁에서 가장 열위에 있어, 향후 물동량 증가율이 가장 많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유럽 5대 컨테이너항만의 물동량은 2012년 전년대비 1.9% 증가한 38.4백만 TEU를 처리할 것으로 예상되고, 2016년에는 48백만 TEU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러나 48백만 TEU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에 수립한 항만확장 계획 시 전망한 물동량보다 8.1백만 TEU가 낮은 수치이다. 최근 새로 개장(2012년 9월 20일)한 독일의 Wilhelmshaven의 하역능력을 포함한 유럽 5대 컨테이너항만의 전체 하역능력은 2014년에 22% 증가한 약 70백만 TEU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따라서 유럽 5대 컨테이너항만의 시설이용률은 현재의 약 70% 수준에서 66% 수준으로 감소할 것으로 판단했다. 이러한 현상은 발틱(Baltic)지역의 환적화물 증가와 유치 경쟁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제시했다. 환적화물은 불안정하고 쉽게 이전 가
사진은 역학적 설계로 단일 해양 풍력터빈을 장착했으며 수심에 제한을 받지 않는 선박이다. X-Bow 헐 디자인을 이용해 4개의 터빈을 한 번에 실어 나를 수 있으며 터빈을 선박에서 육지로 미끄러트리는데 모듈식 설비 시스템을 사용한다.이 시스템은 복잡성으로 인해 고장나기 쉬운 단점을 없애고 아주 간단한 방식으로 설계되었다. 아울러 모든 부품들이 비교적 갑판에 가깝게 설치돼있어 접근성이 편리하고 결과적으로 관리비용도 향상시켰다고 제작사가 전했다.
정부 정책적 도움 절실 우리나라 물류기업들이 해외로 진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는 경험도 부족하고 해외의 동향을 잘 파악하지 못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에 쉬퍼스저널에서는 이성우 해양수산개발원 국제물류연구실장이 지난 12일 열린 글로벌 물류CEO포럼에서 발표한 내용을 인터뷰로 정리했다. 글 이영종우리나라 물류산업의 문제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국내 물류산업의 잠재력은 3.3%~7.0%수준으로 약 2500억달러의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절반 수준인 2.0%인 740억달러에 불과합니다. 실질상선 보유기준(선복량)은 지난해 5137dwt로 세계5위를 차지합니다. 또한 항공화물도 125억톤으로 세계적 비율로 8.6%를 가지고 있어 세계3위입니다. 또한 컨물동량도 지난해 세계 5위(1618만TEU)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2009년 기준으로 국내 물류시장은 16만개 이상의 물류기업이 난립해 평균 매출액은 5.3억대에 불과합니다. 이러한 많은 기업들이 있기 때문에 파이가 나눠지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더불어 글로벌 물류기업과 국내 물류기업의 네트워크 구축 격차가 심각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
2조2458억원의 막대한 사업비가 투입된 경인아라뱃길의 화물선 운항 실적이 지난 5월 공식 개통 이후 10회에 불과한 '유령 운하' 상태로 드러나, 혈세 탕진 비난여론이 증폭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사업성이 없다는 전문가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최대규모 토목공사인 경인아라뱃길 사업을 강행했다.지난 12일 박수현 민주통합당 의원이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제출받은 '경인아라뱃길 화물선 운항 실적'에 따르면, 5월 25일 경인아라뱃길 공식 개통 이후 다섯달 동안 정기항로 3개 노선에 3척, 부정기항로 6개 노선에 7척 등이 도합 10회만 운항했다. 또한 수자원공사가 주요 수익원으로 예측한 김포터미널과 인천터미널에 위치한 물류단지의 분양률도 전체 대비 48%에 그쳤다. 또한 물류경쟁력 역시 5000톤급 이하의 배만 다녀 서해를 다니는 3만~5만톤급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 데다, 서울시가 아라뱃길과 연계해 추진했던 한강르네상스, 서해주운사업을 백지화시키면서 사실상 운하로서의 기능을 상실한 상태다. 박 의원은 "지난해 수자원공사가 실시한 연구 용역 중간보고서에 따르면 경인아라뱃길의 순현재가치(NPV)가 1조5000억원으로 나타났다"며 "2조2천억원을 투입했다가 도리
선상부재자 투표 전격 시행정부 수립 이후 60여년동안 우리 선원들은 헌법상 보장된 기본권인 참정권을 행사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 대선부터 외항상선 또는 원양어선 선원들이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선상부재자신고제’가 시행된다.이번 선상부재자 신고제도로 인해 투표할 수 있는 인원은 선원통계 연보상 외항선원 약 1만 여명, 원양어선 약 2500여명 등 총 1만 2700여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그간 선사부재자 신고제를 시행하기 위해 선원들은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전국해상산업노동조합과 한국해기사협회 등 선원단체를 통해 지난 1998년부터 ‘선상투표제’ 강력하게 주장해왔다. 또한 헌법재판소에 제소하기도 했다.헌법재판소에서는 ‘국외의 구역을 항해하는 선박에 장기 기거하는 선원들에게 아무런 선거방법을 마련하지 않는 것은 헌법에 합치되지 않는다’ 는 판결을 내렸다.선원들은 대한민국 국민의 4대 의무인 국방과 근로, 교육 및 납세의무를 성실히 수행해왔지만 정치적 기본권인 선거권을 행사할 수 없었다.이번 선상투표제 시행으로 인해 선원들이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음에 따라 선원들의 의사가 국정에 반영되고 그들을 위한 국가정책이 나와 선원들의 권익신장에도 많은
해양수산분야 이원화, 효율성 하락지난 10월 5일 국토해양부 국감에서 해양수산부 해체 이후 해양수산 분야 업무의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왔다.하태경 새누리당 의원(부산 해운대기장)은 농림수산식품부 국감에서 “해양수산 업무 분야가 농식품부와 국토부로 나뉘어져 큰 불편과 혼란이 초래되고 있다”며 “해양수산 분야의 발전을 위해 향후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 부활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하 의원은 “예전 해수부가 존치됐을 때는 해양수산 분야의 업무가 체계적으로 일사불란하게 잘 진행됐지만, 이명박 정부의 시작과 동시에 해수부가 사라지면서 해양수산 분야가 홀대 아닌 홀대를 받았다”고 지적했다.하 의원은 "실제로 해양수산 분야가 농식품부와 국토부로 이원화 돼 있기 때문에 비효율성이 크다"며 △해양관리 업무 △선원관리 문제 △어업질서 확립 및 어선원 인명피해 예방사업 △어촌지도 사무의 지방이전 문제 △해파리 관련 문제 등을 대표적인 사례로 꼽았다.우선, 해양환경 관리 업무별 소관부처를 보면 해양폐기물 정화사업, 연안오염 총량관리, 해양보호구역 관리, 침체 어망 인양사업 등은 국토부가 하고 있고 침적폐기물 수거사업, 양식어장 정화사업, 적조 방제사업, 해파
싱가포르는 자국의 컨테이너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Tuas지역을 6500만 TEU급 대형허브 건설 장기계획을 발표했다.싱가포르 교통부 장관인 Lui Tuck Yew씨는 Tuas지역은 장점과 함께 매년 6500만 TEU의 처리량으로 세계 중심항만으로서의 도약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싱가포르 항만공사(PSA) 싱가포르 터미널은 2011년 2940만 TEU의 컨테이너 화물을 처리했다. 2010년 2월, 경제전략위원회(Economic Strategies Committee)는 싱가포르 정부에 Tanjong Pagar지역에 새로운 해상도시의 필요성을 역설했다.교통부 장관 Lui씨는 해운산업이 싱가포르 경제 주축으로 이에 대한 장기적인 안목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앞으로 Pasir Panjang Terminal에 약 28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Tanjong Pagar, Keppel 그리고 Pulau Brani 도시 터미널의 임대가 2027년 만료될 것이며 싱가포르의 항만활동을 한 곳으로 집중시켜 좀 더 높은 효율과 경제규모를 이룰 것이라고 역설했다.현재 싱가포르는 Brani, Keppel, Tanjong Pagar, Pasir Panjang Termin
Clarkson사는 악화되어가고 있는 세계 원유시황에 따라 탱커 수요 성장률에 대한 전망을 금년 10%이상 하향 조정했다.Clarkson사는 8월 490만 DWT 증가할 것으로 발표했던 탱커수요가 2012년 430만 DWT 증가할 것으로 수정했다. 동 감소는 석유시장이 예상보다 빠르게 악화 중이라는 전망을 보여준다. 이러한 탱커시장 악화의 주요인으로 VLCC 수요 감소가 지목됐다.Clarkson은 2012년 VLCC수요를 8월 기준 1억 5260만 DWT로 예상했지만 9월 1억5150만 DWT로 하향조정했다.VLCC 수요가 감소하는 것은 탱커시장을 이끌었던 아시아 거래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Clarkson는 아시아-중동 간 거래가 금년 총 탱커수요의 65%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평균 VLCC 운임은 8월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중국의 VLCC 대량발주계획 등 탱커의 공급과잉현상으로 인해 악화 중인 시장상황에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아시아-유럽 간 컨테이너 물동량이 전년 동월대비 10.8% 감소했다.7월 서향항로 물동량 역시 전년대비 13.2% 하락하고, CTS(Container Trades Statistics)는 아시아-유럽 간 컨테이너 물동량 8월 120만 TEU로 전년 동월대비 10만 TEU 하락한 것으로 밝혔다.아시아-유럽 간 거래는 세계 경제의 건전성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로 8월 수치는 유럽의 수입하락세를 보여주고 있다.아시아-북유럽 항로의 컨테이너 화물수입량 수치는 전년 8월 대비 7.2%, 아시아-서지중해와 아시아-북아프리카 항로 역시 18.8% 감소했다.CTS는 최근 아시아-유럽의 수치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지만 비교적 안정적이라고 밝혔다. SeaIntel Maritime사 역시 현재 시황이 그리 부정적이지 않으며 7월 성수기를 제대로 누리지 못함에 따라 하락세가 예상된 일이라고 밝혔다.전문가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시장이 점차 회복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향후 시황변화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