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급(회장 오공균)은 15~16일 양일간, 한국선급의 부산 신사옥 3층 오션홀(Ocean Hall)에서 제 5회 서울국제해사조선컨퍼런스(SIMS)를 개최했다.제5회 SIMS에서 첫째 날인 15일에는 △ 국제 해운시장 : 도전과 기회 △ 깨끗한 지구 환경 보전을 위한 노력 △ 국제 해상 보험시장의 최신 트랜드 등 세 가지 세션이 차례로 진행되었으면 둘째 날인 16일에는 △ 오프쇼어 시장이 주는 기회 △ 해사업계 주요 이슈 및 특별세미나 등 두 개의 세션이 동시에 열렸다.이번 SIMS에 참석하는 주요 연사들은 상하이국제 해운연구센터(Shanghai International Shipping Institute)의리광(Li Gang) 사무차장이 중국 해운 산업을 분석하고, 노르웨이 과학기술대학교(Norwegian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의 쇠렌 엘러스 (Soeren Ehlers) 교수가 북극해 운송과 선박 설계에 대해 발표하고 한국가스공사의 양영명 기술연구소장이 천연가스 산업과 기술을 소개하는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또한 해양환경보호위원회(MEPC) 최신동향 등 최근의 해사업계 주요이슈를 소개하는 세션과 선박 에너지 효
선박 ‘눈물의 반값’ 세일…조선업 긴 한숨국내 조선소 12척 ‘리세일’ 나설듯. 주인 못찾는 선박…애물단지 전락우리나라의 배 만드는 기술은 세계 최정상급이다. 외국 선사들이 한국 업체에 배를 주문하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하다. 밀려드는 선박주문은 우리 경제를 후끈 달궜다.그러나 그것도 한때. 글로벌 경기침체는 한국 조선업계에 강펀치를 날렸다. 선주들이 주문한 선박을 찾아가지않고 있어서다. 편집자주건조 중인 선박을 발주자가 아니라 조선소가 내다파는 일(리세일, Re-Sale)이 벌어지고 있다. ‘수주 가뭄’으로 유동성 부족에 시달리는 조선업체들이 자금을 융통하기 위한 고육지책이다.최근 국내 조선소에 12척의 선박을 발주한 대만 선사 TMT가 자금난에 시달리면서 건조자금을 지불하지 않는 등 국내 조선업계‘눈물의 리세일’이 흔한 일이 됐다.실제로 신아sb는 지난 2008년 탱커(5만t급)를 발주한 아랍에미리트(UAE)의 한 선주사가 계약을 취소했다 다시 사가기도 했다. 발주 당시의 가격은 6200만 달러였지만, 리세일할 때 가격은 그 절반(약 3200만 달러) 수준이었다. 업계 관계자는 “선주사가 인도를 차일피일 미루는 사이 완성된 배는 녹슬게 되고, 이를 위한 보
Container 규모전쟁...세계 최대 골리앗은지난 7일 항해를 시작한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프랑스CMACGM의 마르크폴로호 취항을 계기로 선박의 대형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마르크폴로호는기존 세계 최대 선박인 머스크사의 엠마머스크 호의 기록을 경신했다. 마르크 폴로호는 16020TEU 컨테이너 적재, 18만톤규모이다.엠마 머스크보다 선박의 길이는 2미터 짧지만 컨테이너 적재규모는 470 TEU 많다. 참고로 덴마크 머스크사의 엠마머스크호는 15550 TEU 에 175000톤 배길이 397미터.그러나 마르크 폴로호는 내년이면 세계 최대 자리를 다시 덴마크 머스크사의 트리플 E Class에 내줄판이다.현재 대우 옥포조선소에서 건조중인 트리플 E의 규모는18720 TEU 20만톤 규모이다. 전장이 400미터 너비 59미터 흘수 13미터. 이번에 첫항해를 시작한 현재 최대선박 마르크 폴로호도 내년에 등장하는 세계최대 선박도 모두 대우조선해양에서 건조된다는것도 우리조선기술의 대외적 과시여서 기분 좋은 일이다. 선박이 무한 규모로 커지는 이유는 규모의 경제때문이다.연료비절감등 비용 절약을 위해 컨테이너를 많이 싣는 대형화가 필수적이라는설명. 특히 해운경기의 악화로
친환경무장 세계최대 상선 마르크 폴로호대우조선건조 프랑스 CMA CGM사 첫 항해중마르코 폴로(Marco Polo)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탐험가 마르코 폴로는 당시 중국대륙 탐험이라는 미증유의 여행을하고 동방견문록을 남겼죠. 여행기의 고전인 동방견문록의 원어에는 동방이라는 말이 안 보이죠. 원제는 ‘The Description of World’ 세계의 기술이라고 할까? 그의 행적에 대한 실증적 고증의 논란도 있지만 당시 중세시대 동방으로 길 떠난 탐험정신의 위대함에 대해서는 모두 공감하는 바이죠.마르코 폴로의 위대한 탐험정신에서 배 이름을 차용한 세계최대 컨테이너선이 진수식을 갖고 드디어 첫 항해에 나섰습니다. 항해 코스는 마르코 폴로의 탐험코스 역순으로 중국에서 출발해 유럽으로 향했습니다.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프랑스 CMA CGM사의 세계최대 컨테이너 선박 진수식이 지난 5일 거제 옥포 조선소에서 성대하게 거행되었습니다.“나는 CMA CGM가 발주한 이 배의 이름을 마르코 폴로로 명명하노라, 신의 축복이 있으리라.”위대한 탐험가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프랑스해운선사CMA CGM의 마르코 폴로호는 지난 7일 중국 닝보항을 출발 유럽으로 가는 첫 항해중에 있습니다
대전에 사는 한모 씨는 지난달 하모니(Harmony)크루즈 여행을 다녀오면서 황당한 경험을 했다.모처럼 부인과 결혼 기념으로 난생처음 하게 된 크루즈 여행이 씁쓸한 뒷맛을 남겼다.다름 아닌 크루즈여행 마지막 날 선실 앞에 꽂힌 선내 비용명세서를 보고 자신과 부인의 팁이 6만 원 부과되었고 그것도 신용카드로 청구된다는 내용이었다. 3박4일 여행에서 부부가 한 개의 객실을 사용하는데 팁이1인당 3만 원씩 6만 원이 청구된 것이다.한씨처럼 하모니크루즈 이용객에게 부과되는 팁의 총액이 연간 20억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는데 이는 법적근거가 없는 강제징수라는 데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이로 인한 여행객들의 불만의 소리가 크다.국내유일의 크루즈 노선인 부산-일본 간 하모니크루즈 여행을 하기 위해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 도착해 입구 수속장에 들어서면 하모니 직원이 신용카드 데포짓(Deposit)을 요구한다.여행 기간에 선내에서 사용하는 각종 비용지급을 위해 미리 맡기는 것이라는 설명인데 여기에는 팁을 카드에서 공제다는 것도 포함된다. 하모니의 팁 규정은 1일 1인당 1만원 해서 3박 4일 기준으로 1인당 3만 원을 강제징수하는 방식이다. 이에 관해 국토해양부 해운정책과 이외
현대상선은 지난달 31일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한국위원회로부터 산업재 운송부문 ‘탄소경영 산업리더’상을 수상했다.이는 국내 해운사 최초 수상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이번 수상 외에도 현대상선은 6만톤급 벌크선 ‘퍼시픽 프라이드(PACIFIC PRIDE)호’가 지난 8월 한국선급으로부터 국내 첫 친환경선박인증서를 받았다. 특히 퍼시픽 프라이드호는 에너지효율개선 설비인 PBCF(Propeller Boss Cap With Fin)를 탑재해 에너지효율이 동급선박과 비교해 평균 10% 이상 우수하다.또한 지난해 11월에는 한국인정원으로부터 국내 해운선사 최초로 ‘녹색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았으며, 국제 환경경영인증(ISO 14001)이 발효된 해인 1996년에는 전 세계 해운회사 최초로 인증을 취득했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현대상선의 선도적이고 지속적인 녹색 경영 추진이 다시 한 번 인정받은 것”이라며, “어려운 경제 여건이지만 친환경 노력은 선택 아닌 필수이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발전이 되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상선은 온실가스를 2008년 기준으로 2015년까지 약 17%를 감축한
선주협회의 차기대권을 놓고 압축된 경쟁구도가 무척 흥미롭다. 올해 말 임기가 끝나는 이종철 선주협회장(STX부회장) 후임으로 최은영 한진해운 회장과 이윤재 흥아해운 회장이 거론되고 있기 때문이다. 두가지 관점에서 이야기를 풀어보자.첫째는 여성이 회장에 입후보한다는 점이다. 한진해운 최은영 회장은 선주협회 역사상 여성으로 회장 입후보 한 첫 사례다. 마치 대선에서 처음으로 여성대통령 후보가 각축하는 구도를 연상시켜 더욱 흥미롭게 여겨진다.결과는 예측할 수 없지만 선주협회에서도 사상처음 여성권력이 수장으로 된다면 이 역시 선주협회의 새로운 기록이 될 것이다. 게다가 한진해운은 최은영 회장이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성심여고 동문이라는 점도 호사가 들에게 좋은 이야기꺼리를 제공해주니 협회장 향배를 보는 판이 더욱 재미있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둘째는 통상 선주협회는 회장단의 추대방식으로 협회장을 선출해 왔다. 업계의 중지를 모아 권한을 위임해주는모양새를 갖춘 것이다.그러나 이번에는 경쟁구도를 형성하고 있는데 이 역시 선주협회사상 초유의 일이라고하니 좀 더 민주적으로 진화해가고 있다고 평해도 무리는 아닐듯싶다. 더우기 메이저 선사가 독식해온 자리를 비메이저가 도전하는
법정관리를 받으며 회생절차를 밟던 중견 해운업체 ‘티피씨코리아’가 결국 파산했다. 이로써 2009년 이후 법정관리를 신청한 11개 해운업체 가운데 중도 파산한 곳은 7개로 늘었다. 11개 업체 중 법정관리를 졸업한 곳은 대우로지스틱와 삼선로직스 등 단 두 곳이다. 이 두 곳을 제외하면 모두 파산하고 현재 살아남아 회생을 진행하는 곳은 대한해운과 봉신 두 업체에 불과하다. 해운업계의 연쇄파산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지난 2008년금융위기와 현재의 유럽발 경제위기로 인한 수익성 악화와 재무부담 증가로 해운사들이 금융 압박을 더 받기시작했기 때문이다. 19세기 근대 해운의 태동 이후, 100여년 동안 해운업과 조선업, 금융업은 서로 땔 수 없는 관계로 성장했다.2008년 금융위기, 그리고 지금의 유럽발 재정위기는 해운업계의 금융시장 종속성이 얼마나 강한가를 보여줬다. 결국, 해운시황이 좋아지려면 금융시장 개선, 이른바 ‘돈맥경화’를 먼저 풀어야 하는 셈이다. 편집자주“돈맥경화 풀어라”해운업계, 유동성 확보 '동분서주'회사채·유상증자·ABL로 잇단 조달운임 폭락과 유가급등, 유동성 부족이라는 3중고를 겪고 있는 가운데 대형 선사인 한진해운, 현대상선 등 대형 해운업
글로벌 경기침체로 조선시장에서 신규 선박 발주가 급감하고 있는 가 운데 STX는 그린 쉽 건조로 위기를 돌파해 나가고 있다. STX조선해양이 자랑하는 대표적인 친환경 선박은 프로젝트명 ‘STX GD Eco-ship’이라 불린 VLCC(초대형 원유운반선)와 13,0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이다.STX조선해양은 2009년 9월 선박 배출가스의 오염물질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연료 비용을 최대 50% 이상절감 할 수 있는 신개념 친환경 선박 STX GD(Green Dream Project) Eco-Ship(친환경 선박) 개발에 성공한바 있다. 신개념 미래형 친환경 선박인 STX GD Eco-Ship은 장치개선과 친환경 에너지원 활용 등의 혁신을 통해 에너지 효율과 친환경성을 고루 갖추고 있으며 이선박의 특장점은 STX조선해양이 2011년 수주한 신개념 탱커, 초대형 컨테이너선, 액화천연가스 운반선의 설계에도 적용됐다.STX GD Eco-Ship은 벙커C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기존 VLCC에 비해 친환경 연료를 사용함으로써 CO2 배출량은 45% 절감 가능하고, 연료 효율은 40% 향상됐다. 더불어 선상에 풍력(500kW)과 태양력(43kW) 발전기 등을 설치, 신재
LNG 선박이 사상 처음으로 북극항로 항해를 마치고 프랑스 낭트항구 LNG터미날에 무사히 도착했다.이번 LNG선박의 북극항로 첫 항해 시도는 향후 북극항로를 통한 에너지수송에 중요한 잣대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미국의 에너지 분석기관인 벤텍 에너지(Bentek Energy)는 첫 LNG 선박인 Ob River 호가 러시아 북극항로 NSR(Northern Sea Route)를 거쳐 프랑스에 무사히 도착했다고 11월 5일자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했다. 러시아의 가즈프롬이 용선한 Ob River호는 84,682톤급(LNG 63,668톤 적재)으로 2007년CleanPower란 이름으로 건조한 선박이다. 현재 이 선박의 소유자는 그리스의 디나가스(Dynagas)이다. Ob River호는 지난달 초 일본을 출발해 한국에서 연료를 주입한 뒤 러시아의 북극항로를 관통해 서유럽에 도착했다. 이번 항해의 목적은 향후 상업운송을 위한 기술적, 상업적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며 앞으로 LNG산업전체에 매우 중요한 시도라고 가즈프롬은 밝혔다. 이와 관련 러시아의 인테르팍스통신은 3일 "가즈프롬사는 이번 테스트운항을 통해 향후 사할린지역의 가스를 선박으로 유럽에 실어 나를
일본 미츠비시그룹의 해운선사인NYK(NipponYusen Kaisha)가 그린 경영 관련 각종 인증확보를 통해 그린 쉬핑 분야에 리더로 떠오르고 있다. NYK는 지난 1일 일본 FTSE가 실시한 CDF(Carbon Disclosure Project)에서 톱 랭킹 5위 안에 해운선사로는 처음으로선정되었다. CDF는 탄소배출공개 프로젝트로 개별기업이 배출한 탄소배출량을 655개 주요 투자자들 포함해 이해관계자들에게 공개하는 것을 통해 탄소배출 감축에 동참하는 독립적인 비영리 기구이다.NYK는 이어 CDLI (Carbon Disclosure Leadership Index)에서도 22개 상위기업에 포함되며 2가지 인증을 동시에 받는 최초 선사가 되었다. 이에 앞서 NYK는 온실가스배출 감축과 지속가능한 물사용을 촉진하기 위한 비영리기구인 GHG(Green House Gas Emission)Protocol에서 탄소배출량 계산과 보고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세계 해운사 가운데 최초로 제 3자 인증인 Scope 3 등급을 획득한바 있다. NYK는 용선을 포함한 800여척의 선박을 소유한 일본 굴지의 해운회사로서 탄소배출가스 등 회사의 그린경영 자료를 부정적인 데이타를 포함해
김만응 (사)한국선급 신성장산업본부장최근 선박의 환경규제와 더불어 조선, 해운, 기자재업계가 모두 촉각을 세우고 있다.EU, 일본, 미국 등 많은 국가들이 앞다투어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속속들이 실적선 들이 등장하고 있고 제품들이 시장에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이메일을 체크하다 보면 몇번씩이나 해외에서 녹색선박과 관련된 세미나, 컨퍼런스, 심포지움이 열리고 참석해달라는 메시지가 날아온다.이제 조선, 해운, 기자재 업계는 규제의 내용을 어느 정도는 이해하고 있으나, 대형조선소, 대형선사를 제외하고 어떻게 접근해야할 것인지의 방향조차 제대로 잡고 있지 못하는 상황이다. 녹색선박(Green Ship)이란 무엇인가? 솔직히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정의도 없고 단지 요구되는 EEDI를 만족하는 선박에 적용하여야 하지 않는가라는 얘기들을 할 뿐이다. 그럼 SmartShip이란 또 무엇이며, Wise Ship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러한 논란들은 단지 온실가스 저감의 의미만을 뜻하진 않는 광의의 환경규제를 만족하며 또한 IT와 융합되는 의미의 차세대 선박을 분류하면서 나온 용어들로 생각된다.개인적으로는 온실가스의 규제를 넘어 추가의기술이 적용된 선박은 Green Ship,
세계 3위 컨테이너 선사인 프랑스 국적의 CMA CGM이 새로운 유형의 사회공헌활동 을 펼친다. 이름 하여 ‘희망의 컨테이너(Containers of Hope)’ 프랑스 국적선사인 CMA CGM 사는 지난 달 25일 아프리카로 가는 컨테이너선에 인도주의적 물품을 보내는 희망의 컨테이너 프로젝트를 개시했다고 밝혔다.희망의 컨테이너는 CMA CGM이 추진하는 인도적 운송의 첫번째 대형 프로젝트이다.CMA CGM 재단이 추진하는 이 프로그램은 아프리카의 소말리아, 중앙아프리카, 라이베리아, 콩고공화국 등에 식료품과 건강 의료제품등을 보내는 것으로 기아 퇴치운동과 국경없는의사회 등 2곳의 NGO와 함께 진행한다.CMA CGM은 자사 선박을 통해 100 컨테이너이상의 구호물품을 프랑스를 비롯해 스페인, 일본 등지로부터 실어 나를 것이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이번 아프리카 지원 프로젝트를 상징화하기 위해 프랑스 마르세유 본사건물에 컨테이너 앞면에 표시할 로고를 공개하고 대대적인 캠페인을 펼치기로 했다.2005년 설립된 CMA CGM 재단은 아프리카지역에 어린이 구호활동에 재단활동의 초점을 맞춰 사업을 실행하고 있다.이미지출처: CMA CGM 홈페이지
길이 230미터, 폭 32미터의 2만 7851톤급의 HMAS Canberra호가 Dockwise’s MV Blue Marlin호에 실려 이동하고 있다. HMAS Canberra호는 호주 해군의 새로운 선박으로서 스페인에서 건조된 것으로 9주에 걸쳐 1만3000마일을 지나 호주에 도착했다. 이 함정은 2대의 헬리콥터가 착륙이 가능하며 테니스코트 24개를 합친 크기와 같다.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최홍철)는 ‘2012 지페어(G-FAIR) 코리아’에 참가했다.평택항만공사는 지난 17일부터 4일간 평택항 홍보관을 찾은 국내외바이어들을 대상으로 평택항 홍보 활동을 펼쳤다. 평택항만공사는 항만 이용 및 투자에 관심을 나타낸 기업인을 대상으로 1대1 상담을 통해 평택항의 경쟁력과 운송비용 절감 효과 등에 대해 적극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