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 Interview“고성군이 전국 최초로 해양심층수개발 사업을 추진한 만큼 지역의 미래를 창조하는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이다.” 황종국 고성 군수는 지속가능한 해양심층수 개발을 토대로 지역이 처한 심각한 위기상황을 정면으로 돌파하겠다는 의욕을 보였다.특히 해양심층수를 활용한 김치, 버섯재배 등 차별화된 지역 특화상품 개발지원에 나서겠다는 황 군수와의 일문일답.Q 심층수 상품 및 전력생산 등 고성군의 신성장개발사업에 대한 계획과 비전에 대해 설명해 달라.A 정부가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추진하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청정하다고 평가받고 있는 해양심층수 산업을 유치한 고성군에서는 해양심층수를 성장동력산의 한축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한해성 종묘배양장인 수산자원센터에서 동해안 연안바다에 치어와 종패를 부화ㆍ방류하여 기르는 어업으로 전환하여 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있으며, 또한 해양심층수전용산업단지에서는 식ㆍ음료 제조업체중 일부가 공장을 신축하여 해양심층수를 활용한 먹거리를 지역업체는 김치, 코팅쌀, 명태, 두부, 비누 등에 활용ㆍ생산하여 점진적으로 해양심층수를 활용한 식ㆍ음료 제품이 확대ㆍ생산되어 명실공히 해양심층수의 고장으로 육성하고 있습니다.Q 군수로서 이 지역이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 송포리. 7번 국도 변에서 5분 남짓 야산에 있는 김치공장인 진성식품에는 대형차가 두어대 정차해 있다.
우리나라 146개 국가자격취득자(면허) 중 최고 연봉의 직업은 무엇일까? 얼마 전 국내 포털에서 네티즌들을 달군 검색어 1위로 도선사가 떠올랐다. 의사, 변호사, 회계사 등 분명 잘 나가는 ‘사’자 돌림이긴 한데, 일반인들에게 도선사란 직업은 생소하기만 하다. 월평균 소득 878만원, 도선사를 알아보자.해운이나 항만업계 종사하거나 이쪽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라면 해운의 꽃 ‘도선사’를 모를 일 없다.도선사는 항만을 오가는 선박의 안전한 입출항을 돕는다. 항해 중에 선박의 최고 사령관은 선장(마도로스)이다. 그러나 선박의 입출항 단계에서는 선박의 모든 안전과 재산을 책임을 도선사에게 일임한다.도선사 경력 5년차 김 씨(58세)는 “도선사는 도선을 의뢰한 선박에 승선해 접ㆍ이안을 총괄 지시하는 업무를 한다”며 “해당 항구의 항로,암초 등 여러 지리ㆍ환경적 요소에 익숙하지 못한 선박의 선장을 대신하는 일”이라고 말했다.수만에서 수십만톤 크기의 초대형 선박을 복잡한 내항에 자유자재로 조종하며, 안전하게 접ㆍ이안 시키는 도선사를 놓고 왜 ‘해운(기사)의 꽃’이라 불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현재 국내에는 부산, 인천, 여수, 울산, 평택,대산, 마산, 포항, 군산,
최근 발표된 증가하는 온실가스 배출에관한 UN 보고서는 전 세계 정부의 의식을 환기시켰다. 이 보고서는 여러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음에도 지구온난화를 2°C로 제한하고자 하는 목표를 달성하기에는갈 길이 아직 멀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기후변화와 관련한 컨퍼런스가 시작하기 며칠 전 UN 환경계획(UN Environment Programme - Unep) 에서 발행한 이 보고서에 따르면, 이산화탄소와 같은 열을 붙잡는 대기 내 온실 가스들의 집중화가 2000년 이후 20% 상승했다고 한다.과학자들은 이러한 온실가스 배출량의 증가가 기후 변화를 야기하고 있다고 말한다.배출량 감소에 실패하는 것은 해수면의 상승으로 인한 해안가의 도시들의 범람, 급격한 장맛비로 인해오염된 식수와 농업의 방해, 질병의 확산, 다양한 생물들의 멸종과 같은 위험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Unep의 보고서는 산업화 이전의 지구보다 2°C이상 상승하지 않은 기온을 유지하는 단 하나의 길을 제시했다.화석 연료의 연소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의 배출량을 2020년까지 14%로 감소시키는 것이다. 이 주장은 카타르의 도하에서 다음주부터 다시 시작하는 UN 기후 협상의 목표를 뚜렷이 제시해 주고 있다
서방의 제재로 원유 수출에서 차질을 빚고 있는 이란이 중고 선박을 사들여 한국에 원유를 직접 실어나르고 있다.조선업계에 정통한 소식통은 1일 “이란은 한국 으로부터 중고 선박을 구매해 원유를 직접 수출하고 있으며 판매대금은 월 100억 원대 규모다.”라고 말했다. 이 소식통은 이어 “원유대금 창구인 뉴욕을 통한 결재가 불가능한 상황이기에 결제대금은 원화로 하고 원유 판매대금의 예치은행은 한국의 우리은행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렇게 우리은행에 예치된 원유대금은 한국에서 이란으로 수출하는 물건값과 상쇄하는 방식으로 이란 당국이 결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이란이 직접 수송에 나서면서 가뜩이나 침체에 빠진 한국선박시장에 중고선에 대한 이란수요가 발생하고 있다고 이 소식통은 덧붙였다.이란이 직접 원유 수송을 통한 수출에 나선것은 유럽연합이 이란산 원유수송 선박에 대한 보험제공을 금지한 뒤 원유수송에 차질을 빚자 자국 선박에만 의존하게 된 데서 비롯되었다.선박보험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영국의 재보험사들은 이란산원유수송선에 대해 보험계약을 받지않고 있다.우리나라의 이란산 원유 도입량은 전체 수입량에서 9퍼센트 정도인데 영국보험사들이 이란산 원유수송선에
환적 물동량 비중이 높은 국가의 항만공사 (Port Authority)들이 최근 들어 해외진출을 더욱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의 분석에 따르면, 싱가포르 항만공사와 로테르담 항만공사, 앤트워프항만공사 등은 자국 시장이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렀다고 보고, 해외시장에 눈을 돌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그 동안 터미널 운영사는 겸하지 않고 Landlord로서 자국 항만의 개발에 충실하던 로테르담항만공사 및 앤트워프항만공사가 적극적으로 해외항만 개발에 뛰어든 것을 볼 수 있다.싱가포르 항만공사(PSA)는 싱가포르항의 과도한 선사의존도와 물동량 변동위험에 대비하고 자본이득을 목표로 해외항만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다. PSA는 2011년 싱가포르에서 2,900만 TEU, 해외항만에서 2,800만 TEU를 처리하는 등 해외항만의비중이 50%에 이르고 있으며, 매출액 46억 달러, 영업이익 17억 달러로 총 5,700만 TEU를 처리 하였으며, 영업 이익율이 37%에 달하고 있다.로테르담항만공사는 2012년부터 베트남, 중국, 브라질 등 신흥시장에 대한 투자를 가속화하고 있다. 베트남 반퐁항 인근에 있는 경제구역 및 산업단지 등의 여
중국 1・2위 해운사인 코스코(COSCO)와 차이나시핑(CSCL)이 사실상 합병작업에 돌입했다. 이들 업체가 모두 국영기업인 만큼 중국 정부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유럽 업체들이 주도하고 있는 글로벌 해운업계의 판도가 다시 한번 소용돌이에 휘말릴 것으로 보인다.현지 관계자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코스코와 차이나시핑 총재는 각각 상대방 회사 출신인 것으로 확인됐다. 총재는 우리 기업의 최고경영자(CEO)에 해당한다. 지난해 8월 선임된 마저후아 코스코 총재는 차이나시핑 부사장 출신이다. 리샤오더 차이나시핑 총재도 코스코에서 해운업과 인연을 맺었다. 이는 양사의 합병을 염두에 둔 인사라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국내 해운업체 A사의 중국법인장은 “코스코와 차이나시핑 모두 국영기업이다. 이번 인사는 중국 정부의 속내를 알 수 있는 대목”이라며 “본격적인 합병에 앞서 사전정지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업계의 한 관계자는 중국 정부가 현재의 해운선사 침체국면을 타계하기 위해서는 MA에 승부를거는 방법 외에는 없다는 것을 방침으로 전하고, 내년 초쯤 구체적인 합병안이 나올 것이라고 전했다.코스코와 차이나시핑은 상대방 회사를 손
일본 해운물류 전문업체인 일본유센(NYK)은 사회공헌의 일환으로서 폐자전거를 수리한 재활용 자전거와 책가방을 해외 개발도상국에 수송하고 있다. 개발도상국에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제협력 NGO단체인 JOICFT의 ‘재활용 자전거 기증’과 ‘추억의 책가방 선물’사업에 협력하여 해외에 무상으로 수송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것이다.지금까지 수송한 재활용 자전거는 지난 11월의 450대를 포함하여 총 30,424대, 책가방은 지난 6월의 16,722개를 합하여 총 105,929개에 이른다. JOICFP란 Japanese Organization for International Cooperation in Family Planning의 약자로서, 1968년 일본에서 설립된 NGO단체이다. 주로 아시아 및 아프리카 개발도상국의 임산부와 여성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방자체단체와 JOICFP로 구성된 ‘재활용 자전거 해외 기증 지자체 연합회’에서는 방치된 자전거를 수거 및 수리하여 아프가니스탄, 캄보디아, 스리랑카 등에 보내고 있다. 전달된 자전거는 교통수단이 열악한 마을에서 임산부 및 의료진의 이동을 돕는 등 보건의료의 보급활동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강원도 속초 청초호와 대포항에 민간자본을 유치한 마리나시설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지난 11월 30일, 강원도와 속초시는 ㈜설악마리나(대표이사 김태제)와 ‘속초 마리나시설 사업 추진을 위한 투자양해협약 체결식’을 강원도청에서 가졌다.이번에 추진되는 속초 마리나 사업은 ㈜설악마리나가 총사업비 900여억원을 투자하여 청초호와 대포항에 각각 100척과 94척 규모로 계류시설 조성과 클럽하우스, 육상계류장, 요트수리소 등을 조성하게 된다.강원도와 속초시 관계자는 마리나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다가오는 해양관광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2018동계올림픽 배후관광도시’로 발전시켜, 향후 러시아와 일본을 왕래하는 동북아 마리나 허브도시로 도약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마리나는 요트나 보트의 정박 및 보관, 임대, 수리, 생산뿐만 아니라 숙박시설까지 갖춘 종합서비스 시설로서, 국가에서 해양레저 스포츠의 핵심인프라시설로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사업이다. 속초 청초호는 2010년 1월 국토해양부의 ‘제 1차(2010~2019) 마리나 항만 기본계획’에 포함되어 있다.
11월 26일부터 12월 16일까지, 과천청사 입주 부처 중 첫 주자로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 본부 및 소속기관 직원 1,694명이 세종청사에 이전한다. 국토해양부는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중앙해양안전심판원,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이렇게 3개의 소속기관을 가지고 있다. 1주차인 11월 26일부터 12월 2월까지는 항공정책실, 해양정책국, 중앙토지수용위원회 등 직원 519명이 이전했으며, 2주차인 12월 9일까지는 건설수자원정책실, 주택토지실, 국토정책국 등 576명이 이전을 완료했다. 3주차인 12월 10일부터 16일까지는 대변인실, 교통정책실, 물류항만실 등 599명이 이전할 예정이다. 세종시는 수도권에 집중된 인구와 경제력을 분산시키고 국토균형발전을 선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초기부터 건설 업무를 관장한 국토해양부의 이전으로 ‘정부의 세종시대’실현을 본격화하게 되었다. 국토해양부는 세종청사 이전기간 중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금요일과 주말을 활용해 이전하고 민원, 전산시스템, 홍보 등 분야별 대책을 수립해 국민들의 서비스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또한 국민의 생활과 밀접한 민원업무는 한시적으로 과천과 세종, 양 청사의 민원실을 이용할 수
한진해운은 2013년 1월 1일부로 송영규 상무를 전무로 승진 발령했다. 또한 김종훈, 박진기 외 6명의 상무보를 상무로 승진시키고, 권기현 외 7명의 부장을 상무보로 승진 발령하는 등 총 17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주요 임원인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전무송영규◇ 상무김종훈, 박진기, 심대식, 이석현, 조재희, 정국위, 정윤한, 정재순◇ 상무보권기현, 김광대, 김명성, 김종백, 박정삼, 이국종, 이성호, 조명덕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학소)과 중국 상해국제항운연구중심(주임: 위스청, SISI: Shanghai International Shipping Institute)은 지난 6일(목) 상하이 원양호텔에서 “2013 세계 해운‧물류 전망 및 한중 협력방안”을 주제로 제3차 국제해운포럼을 개최했다. 대한민국 상하이 총영사관과 상하이 해사대학이 공동으로 후원한 이번 국제해운포럼은 모두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었다. 제1부에서는 ‘세계 무역 및 물류시장의 변화, 전망 및 한중 협력방안’이라는 주제로 이성우 KMI 국제물류연구실장이, ‘세계 항만 발전 추이와 한중 항만협력 방안’이라는 주제로 쩐홍 SISI 비서장이 각각 발표했다.제2부에서는 ‘중국 선박금융시장 현황과 선진화 방안 및 한중 협력방안’이라는 주제로 깐아이핑 SISI 항운금융연구소 상무부소장이, ‘한국 선박금융 시장 현황과 선진화 방안 및 한중 협력방안’이라는 주제로 현용석 한국산업은행 국제금융부 팀장이 발표했다.제3부는 ‘세계 컨테이너 운송시장 중단기 전망 및 한중 협력방안’과 ‘세계 벌크선 운송시장 중단기 전망 및 한중 협력방안’이라는 주제를 놓고, 장융펑 SISI 국제시장분석부 부주임과 황진회
지난 4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의 주최로 2012년 2차 해외물류사업 설명회가 열렸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노르웨이, 에콰도르, 우루과이, 필리핀 등에 걸친 물류사업에 관련된 내용들이 발표되었다. 제1부는 해외물류사업 설명회로, Felix H. Tschudi 츄디그룹 해운회사 사장의 노르웨이 키르케네스항 개발사업, Marcelo Pazos H. 주한 에콰도르 상무관의 에콰도르 만타 심수항 개발사업에 관한 발표가 있었다. 그 외에도 우루과이 및 필리핀 항만 개발사업에 대한 설명도 있었다.한편, 제2부에서는 해외물류사업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가 있었다. 윤승준 KB은행 부장이 국제물류투자펀드 사업에 관한 안내를, 김동묘 KOTRA 과장이 KOTRA 해외공동물류센터 사업에 관한 안내를 각각 발표했다. 이번 해외물류사업 설명회를 통해 해외진출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보다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김학소)은 '항만운영선진화를 위한 세미나'를 지난 4일 코엑스에서 개최했다. 국토해양부, 항만물류협회 등이 후원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우리나라 항만운영 하역시장의 불안정, 터미널 운영사의 경쟁심화, 종합적인 법과 제도의 미비 등으로 항만과 기업경쟁력의 약화 원인을 되짚어보았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의 최상희 항만운영기술연구실장은 기존 “항만운송사업법”의 개정 필요성과 개정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항만운영관련 이해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어냈고,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의 김형태 박사는 현 벌크하역시장의 문제점과 원인을 분석하고, 향후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이언경 박사는 국내외 임대료 산정방식의 비교분석을 통해 기존 임대료체계의 문제점 분석, 기업경영개선 측면, 하역시장 안정화 측면, 국부창출 측면에서의 임대료 산정 방식과 향후 방향에 대하여 발표했다.현대상선 김병용 차장은’국내외 항만하역시장 체계 비교분석과 미래방향’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는데, 현재 격화되고 있는 국내외 터미널간 경쟁상황을 진단하고 터미널과 선사관계를 통해 국내 터미널 운영사의 애로점을 제시하는 한편, 정부 및 관련 공공기관의 항만운영정책 방향을 제시했다.한국해
국토해양부(장관:권도엽)는 물류산업에 관심을 가진 대학생들이 물류 관련 정보를 쉽게 공유하고, 관심 이슈를 논의할 수 있으며, 물류기업 취업까지 지원하는 “물류랑(www.withlogis.com)”을 오픈했다고 밝혔다.‘물류랑’에서 대학생들은 동일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 커뮤니티를 생성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이슈를 논의할 수 있다. 또한 이력서를 등록하여 효율적으로 경력을 관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물류랑’에 게재된 물류기업 채용공고에 이력서를 바로 지원할 수도 있다. ‘물류랑’에 가입한 기업회원은 물류전공 대학생 등 전문 인력들의 이력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기업에서 원하는 인력이라고 판단한 경우 채용을 제안할 수도 있다. 기업회원은 이력서 외에 일반회원이 ‘물류랑’에 등록한 논문ㆍ연구자료ㆍ커뮤니티 활동 등도 함께 확인할 수 있어 필요 인재에 대한 검증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