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은 1일 여수 연안여객터미널을 방문해 여객선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였다.유 장관은 연안해운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무인 신분증 발급과 승선권 구매 등 여객선 안전관리를 강화한 정책이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 지를 꼼꼼히 둘러보았다.또한, 오늘부터 현장에 배치된 해사안전감독관의 근무실태를 확인하고, 여객선 안전관리 이행 실태를 철저히 감독하여 연안여객선이 국민의 안전한 발이 되는 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이어서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리는 제4회 어업인의 날 행사에 참석하여 치어 방류 행사를 갖고, 유공자를 포상할 예정이다.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은 2일(목) 오전 정부세종청사 대회의실에서 해양수산 공공기관장 회의를 개최하여 2단계 정상화 추진방향 및 각 기관별 주요 현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유 장관은 이 자리에서 정부와 공공기관이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공공기관 정상화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국민들이 원하는 성과 창출과 국가 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회장 이경재)은 임직원이 지난 3월 27일 ‘윤리강령’을 제정하고 이를 선포하였다고 밝혔다. 모든 임직원이 능력을 발휘하고 상호 존중하며 일에 대한 긍지와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자는 다짐으로 시작되는 윤리강령은 모두 10개항으로 구성되어 있다.윤리강령 제정을 주관한 업무검사팀장은 “윤리강령을 통해 클럽이 지니는 가치와 나아가야 할 자아상을 재확인하고 최소한의 행동준칙과 자기책무를 점검함으로써 구성원 모두의 건전한 사회적 책임감을 점검하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경영혁신 3개년 계획을 발표함으로써 클럽의 단기목표를 확실히 표방하였던 KPI는 윤리강령을 통해 조직의 소명을 실천해나가겠다고 재 다짐하는 모습이다.
정보통신기술 활용, 중기청·민간기업과 온실가스 배출원배출량 목록화해 체계적 관리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 항만 현장에서 발생되는 온실가스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는 ‘온실가스 인벤토리 및 탄소관리시스템’을 구축한다.인천항만공사(IPA)는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민관공동투자기술개발 연구사업의 일환으로 민간기업과 함께‘기후변화 대응 항만 온실가스 인벤토리 및 ICT 기반 탄소관리시스템 개발’사업을 올해부터 2016년까지 진행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IPA에 따르면 온실가스 인벤토리는 현장에서 나오는 온실가스의 발생원과 배출량을 확인해 목록화한 리스트다.ICT 기반 탄소관리시스템은 국제 기준에 따라 설정 발생원별 배출량을 설정하고, ICT 기술을 활용해 발생원의 실제 배출량을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관리하는 체계를 의미한다.IPA는 온실가스 인벤토리 및 ICT 기반 탄소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해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온실가스 감축 요구 등 환경 이슈에 선도적으로 부응해 나가면서, 지속가능한 항만운영 노력과 친환경 그린포트에 대한 지향을 대내외에 분명히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우선 IPA
해양수산부는 4월 1일부터 해사안전감독관 20명을 전국 주요항만에 배치하여 선박 및 선박회사에 대한 안전관리 지도감독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배치현황 : 부산(2명), 제주(2명) 인천(2명), 여수(2명), 울산(1명), 마산(3명), 목포(4명), 포항(1명), 군산(1명), 대산(1명), 본부(1명)해사안전감독관은 해수부 소속의 전문임기제 공무원으로서, 해수부가 세월호 사고 등을 계기로 선박안전관리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특별 채용한 선박안전 분야 15년 경력 이상의 전문가들이다.해사안전감독관은 여객선, 화물선 등 선박과 선사 등에 대한 정기·수시 지도감독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선장, 선박 안전관리자 등의 안전수칙 준수여부 및 선박의 안전운항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여 안전관리 부실로 인한 해양사고 예방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이번에 해수부 장관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현장에 투입되는 해사안전감독관은 지난 2월 16일 1차 채용되어 직무교육을 수료한 20명(여객선분야 16명, 화물선 분야 4명)이며, 3월에 추가로 채용된 14명은 4월중 전문교육을 이수하고 5월에 각 지방해양수산청에 배치될 예정이다.유기준 해양수산부장관
30일 부산항만공사(BPA, 임기택 사장)가 집계한 2015년 2월 부산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동월대비 13.7% 증가한 151만5,230TEU를 기록하였다. 총 수출입 물동량은 68만2,241TEU로 전년대비 2.0% 증가하였으며, 환적화물은 83만2,989TEU로 전년대비 25.4% 증가하였다. 특히 2월에 처리한 월간 환적물동량은 역대최고치를 기록하며 물동량 성장세를 견인하였다.2월 국가별 환적화물 처리실적을 살펴보면, 중국(26만7,864TEU)·미국(11만4,835TEU)·일본(11만1,140TEU)·유럽(4만3,334TEU)순으로, 중국, 미국, 유럽은 각각 전년 동월대비 63.4%, 3.7%, 20.8% 증가한 반면 일본, 러시아는 각각 4.0%, 6.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월 부산항 신항과 북항의 물량 처리비율은 66대 34로 지난해 64대 36에서 신항 처리 비중이 소폭 상승했다. 2015년 2월 북항의 처리 물량은 51만2,133TEU로 전년동월대비 12.8% 증가한 반면, 신항은 100만3,097TEU를 기록해 14.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항만공사 박충식 운영본부장은 “금년도 부산항 환적화물 처리목표 1천만TEU
지난 2월 인천항에서 처리된 컨테이너 물동량이 지난해 같은 달 (13만9천7TEU) 대비 23.2% 증가한 17만1천301TEU로 집계됐다.30일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에 따르면, 2월 인천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수입이 9만1천442TEU로 전체 물량 가운데 53.4%를 차지했다. 볼륨은 전년 동월 대비 44.9% 증가했다. 수출은 7만8천102TEU으로 7.8% 많아졌으며, 환적 및 연안 물동량은 각각 1천72TEU, 685TEU로 집계됐다.국가별로는 대 중국 교역량(99,118TEU)이 38.5%(27,548TEU) 증가했고, 베트남(14,777TEU)은 63.2%(5,725TEU), 태국(8,513TEU)은 34.3%(2,175TEU)씩 물량이 늘었다. 반면 자동차 수요 감소로 인해 폴란드 물동량이 86.9%(2,492TEU) 급감된 376TEU로 나타났다.지역별로는 극동아시아(119,456TEU) 물량이 30.6%(27,992TEU), 동남아시아(35,699TEU)가 22.7%(6,604TEU), 남미(1,677TEU)가 157.2%(1,025TEU) 씩 물량이 많아졌다.물동량의 주요 증가원인은 중국 물동량이 감소하는
2년치는 유예 및 5년간 분할납부 제안…신항 정상 개장과 활성화를 염원하는 지역사회 의견 적극 수용한 최대안인천신항의 6월 개장에 청신호가 켜졌다.인천항만공사는 인천신항의 정상적인 개장을 위해 부두운영사의 경영여건과 물동량 추이를 최대한 감안한 ‘인천신항 개장을 위한 인천항만공사의 지원조건’을 제시한 공문서를 지난 27일 부두운영사인 선광 측에 발송했다.인천항만공사가 인천신항의 정상 개장을 위해 선광에 제시한 조건은 ▲(전체 부두길이 800m 중) 410m 구간 조기 개장 후 잔여구간 390m는 2015년 말까지 준공(실시계획 6개월 연장) ▲잔여장비는 2016년 3/4분기 내 설치 완료 ▲조기 개장하는 410m 구간 임대료는 상업모선 최초 접안일로부터 부과하고 잔여구간은 2016년 1월부터 부과 ▲2016년 1월 이후 발생하는 2단계 구간(390m) 임대료 부과는 24개월간 지급 유예(‘17.12월까지) 후 5년간 분할 납부하는 것이다.인천항만공사의 이같은 제안은 공사가 그동안 구두로 제안(3.10)한 1차안(실시계획 6개월 연장, 임대료 10개월 유예)보다 한층 완화된 안으로 선광이 제안을 수용할 경우, 인천신항은 이르면 5월 말, 늦어도 6월 초부터 정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26일 인천항 제1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인천항의 여객서비스와 업무 관련이 있는 기관들과‘연안 도서관광 활성화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간담회’를 가졌다.간담회는 지난해 말 처음 열렸던 연안여객 유관기관 합동간담회를 정례화된 소통 채널로 운용하자는 제안에 따라 마련됐으며, 서해 도서지방 여객 및 교통을 담당하는 여객선사를 비롯하여 인천시청, 인천도시공사, 인천항여객터미널관리센터 등 여객과 관련된 민·관 영역의 주체들이 모두 모여 도서관광 및 여객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간담회에서는 인천시와 인천도시공사가 추진하는 ‘섬 관광 활성화 방안’ 발표를 중심으로 관광 인프라의 확충, 섬 관광 콘텐츠 개발, 관광 마케팅·홍보 강화, 섬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토론이 이뤄졌다.특히 공동 마케팅 강화를 위해 제 주체의 의지를 보여줄 수 있는 협의체 구성과 협약체결 필요성에 대해서도 대체적인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IPA는 밝혔다.IPA는 또 인천항을 통한 섬 관광을 원하는 사람들이 어디를, 어떻게 찾아보고 찾아가야 하는지를 홍보하는 부분부터, 각 기관별로 할 수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26일 친환경 항만 안내선 에코누리호 선상에서 공사 최고의사결정 기구인 ‘항만위원회’(위원장 정준석) 제123차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항만위원회는 항만위원들이 인천항의 주요사업 현장과 항만운영 현황을 보다 가까이에서 살펴보면서 항의 주요현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각자의 전문적 식견 아래 항만운영 정책과 공사경영 전반에 투영시킬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열렸다.오전 9시 30분 인천항 연안부두를 출항한 에코누리호는 남항 인근 아암물류2단지에 건설 중인 새 국제여객부두와 송도국제도시 앞 바다에 위치한 인천신항 건설 현장을 시찰한 후 귀항했다.새 국제여객부두와 인천신항은 인천항 ‘제2 개항’의 비전을 실현할 인천항의 차세대 간판 인프라 시설이다. 올해 6월 개장을 앞두고 있는 신항과 ‘17년 개장을 목표로 한 새 국제여객부두 및 국제여객터미널을 통해 인천항은 명실상부한 동북아의 물류허브, 해양문화의 중심항만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정준석 항만위원장은 “사업이 한창인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직접 보니 위원들의 관심과 책임감이 더 고양되는 것 같다”며, “오늘 경험이 위원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인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26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인천항벌크화물협의체 소속 하역사 관계자들과 ‘벌크화물 증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벌크화물이란 모래, 유연탄, 곡물, 철강, 석유가스 등 분상(粉狀) 또는 입상(粒狀)의 화물로서 포장을 하지 않고 그대로 화물차나 선박에 실어 운반하는 화물이다. 벌크화물협의체는 하역사와 연계한 벌크화물 창출체계 구축을 위해 인천항만공사(IPA)가 관련업계와 지난해 10월 발족한 협력기구다.간담회에서 IPA와 부두운영사 관계자들은 감소 추세에 있는 인천항의 벌크화물 증대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개선책을 논의했다.마케팅팀 김순철 팀장은 “공사와 업계가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환경에 적극 대응하자는 데 의견을 같이했고, 집중관리가 가능한 품목을 선정하고 공동마케팅 활동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협력해 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리스의 선주들의 39%는 여전히 드라이 벌크선에 투자하고 싶어 하며, 28%는 유조선 시장에 투자를 고려중인 걸로 나타났다. 드라이 벌크선, 유조선, 컨테이너선 등 3개 부문이 전체 투자 선호처의 80%를 차지하고 나머지 20%는 LNG/LPG선이 차지한다고 이번 조사를 맡은 그리스 컨설팅 회사 XRTC가 밝혔다.은행들은 유조선을 취득하는데 더 자금을 대는 경향이 있고 단지 12%만이 드라이 벌크선에 돈을 대고 있어 시장 전망에 대한 그들의 의견이 확실히 반영됐다고 할 수 있다. 이 사실들은 XRTC가 그리스 및 국제은행들과 더불어 그리스 선사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금융 연구조사 결과물로 나온 것이다.선주들은 신조선과 중고선 합쳐 59%까지 투자할 생각을 하고 있으며 그중 단지 26%만이 중고선에 대한 분명한 선호도를 보여주고 있다. 은행들은 65%까지 신조선과 중고선 선박 시장에 자금을 댈 생각이며 추가 23%는 단지 신조선 시장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하지만 그리스 은행의 2/3는 중고선박에 투자할 계획으로 있다.글로벌 해운업계의 최대 위험을 결정짓는 것과 관련해서는 73%의 선주가 해운시장의 건전성에 장애물 역할을 하는 선복 과잉을 첫 번째 위협으로
일반인에게 물류의 중요성을 알려야 한다"물류로 인해 문제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 물류는 문제를 해결해줍니다." 함부르크 로지스틱스 이니셔티브 협회(Logistik-Initiative Hamburg, LIHH) 회장 피어 비텐 교수는 협회의 봄철 포럼에 참석한 사람들을 환영하며 이렇게 첫 마디를 꺼냈다.포럼 참석자들은 곧바로 열린 워크샵에서 비텐 교수의 말에 동조했다. 비텐 교수에 따르면 물류 산업의 중요성에 비추어 물류 산업이 어떤 일을 하는 지를 일반인은 잘 모르기 때문이다. "전체 경제에 원동력이 되는 물류의 기능이 지금까지는 적절하게 평가되지 않았으며 함부르크 지역의 번영에 물류가 기여한 바를 일반인은 거의 인식하지 못한다"고 비텐 교수는 말했다.함부르크 로지스틱스 이니셔티브 협회는 올해의 모토를 "함부르크 경제에 도움이 되는 물류"로 정했다. 이런 모토를 정하게 된 발단은 지난 3월 17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봄철 포럼이었다. 비텐 교수의 환영사로 자극 받은 분위기는 패널 토론으로 이어졌으며, 토론은 상당히 도발적이며 논쟁적인 이야기로 채워졌다.패널 토론 끝에 프라우케 하이스터만(Axit AG의 업무 관리 담당자), 잉고 에글로프(함부르크 항만 마케팅 이
현대상선이 지난 25일 한진해운, 대만의 양밍 社와 함께 극동과 남미 서안을 연결하는 컨테이너 서비스를 신규 개설한다고 발표했다.이번에 신규로 개설하는 극동-남미 서안 서비스는 5,500TEU(Twenty foot Equivalent Units: 20피트 컨테이너 1개)급 컨테이너선 10척을 투입해 매주 1차례씩 운항할 계획이다. 이번 극동-남미 서안 서비스는 7월 11일 부터 개시될 예정이다.이번 서비스 노선은 심천(중국) - 카오슝(대만) - 닝보(중국) - 상해 - 부산(한국) - 만사니요(멕시코) - 부에나벤투라(콜롬비아) - 카야오(페루) - 발파라이소(칠레) - 산빈센테(칠레) - 만사니요 - 부산 - 심천으로 돌아온다. 서비스명은 WLX(West Latin Express)이다. 현대상선측은 “이번 신규 서비스로 아시아에서 멕시코를 포함해 남미 서안으로 서비스의 운항 시간을 개선하고 서비스 범위를 확장하게 됐다”며 “공동 파트너선사들과 긴밀히 협조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이머징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상선은 현재 남미 동·서안 서비스 노선 4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진해운과는 극동-남미 서안의 2개 서비스, 양밍과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은 25일(수)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리는「2015년 해양수산부 정책자문위원회」를 주재한다.이날 회의에서 유 장관은 정책자문위원들에게 해양수산부의 주요 업무계획과 핵심성과과제 등을 설명하고, 앞으로 해양수산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유 장관은 이어서 세종청사로 내려가 취임 후 처음으로 해양수산부 본부 간부와 18개 소속기관장이 참석하는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한다.이 자리에서 유 장관은 주요 현안 등을 점검하고, 현장중심의 민성행정(民聲行政)을 통해 문제를 풀어나갈 것을 강조하는 한편, 조직 안정화와 위상 제고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