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준 해양수산부장관은 9월 25일(금) 추석명절을 앞두고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을 방문하여 추석연휴 특별수송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일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유 장관은 서해5도 귀성객 수송대책을 꼼꼼히 점검하고, 해사안전감독관, 운항관리자 및 여객선사 등 관계자에게 귀성·귀경길 이용객 안전이 최우선임을 강조하며 안전운항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이어 인천과 연평도를 운항하는 쾌속선 ‘플라잉카페리호’에 승선하여 선박의 안전상태 및 편의시설 등을 점검한 후 업·단체 종사자들과 함께 안전캠페인을 전개하고,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과 풍성한 추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귀성객들을 배웅했다.또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하여 지역 현안 및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여객선과 항만의 안전관리를 위해 관계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현장 안전관리를 차질없이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 여객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여객선 이용자 안전수칙인 '여객선 안전, 함께 해(海) 보아요'를 마련했다.해수부는 국민들이 여객선을 이용할 때 준수해야 할 기본적인 행동요령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안전한 여객선 이용을 위해 필요한 행동요령을 5대 안전수칙에 담아 여객들이 손쉽게 기억하도록 하였다.'여객선 안전, 함께 해(海) 보아요'의 주요 내용은 △ 신분증 반드시 지참해요 △ 출항 10분 전까지 승선해요(차량은 20분 전) △ 구명조끼 위치 및 사용법 확인해요 △ 비상대피로 파악해요 △ 사고 발생 시 122 신고해요 등으로 여객선 이용 시 승객들이 꼭 알아야 할 기본적인 사항들로 구성되어 있다.해수부는 여객선 안전수칙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추석 연휴 기간 중 해수부 및 업․단체 홈페이지에 관련 내용을 게시하고, 주요 여객선 터미널에서 전광판, 현수막, 배너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승선권에 안전수칙을 인쇄하여 이용객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 중에 있다.여객선 안전관리를 총괄하고 있는 박경철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세월호 사고 이후 법
- 늘어난 중국 본토 항만으로 처리 물동량 감소, 가격에서도 메리트 사라져홍콩 항만의 물동량 감소가 2015년에 들어 급격하게 심각한 양상을 띠고 있다. 홍콩 항만부가 최근 발표한 2015년 8월 항만 물동량 수치에 따르면 TEU 단위로 작년 동월 대비 9.8% 감소한 상태이며, 홍콩에서 가장 큰 9개의 터미널을 가지고 있는 쿠이칭(kwai Tsing) 지역 역시 9.7%의 하락세를 보였다.이러한 수치는 중국 경제의 침체를 반영한다기 보다 홍콩 항만의 경쟁력 약화로 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홍콩의 물동량은 중국 본토의 경제 성장률이 두 자리 숫자를 상승하고 있던 2012년에도 5.2% 감소했기 때문이다.그 원인으로는 무엇보다 중국 본토 항만과 비교했을 때 메리트가 점점 사라지고 있는 점을 들 수 있다. 실제로 선전의 수출업자들이 화물을 중국 본토의 다른 가까운 항구를 이용하는 것이 홍콩으로 운송하는 것보다 저렴하다. 또한 본토의 항만들을 통한 환적화물의 직접 운송이 증가하여 홍콩이 수십 년간 의지해 온 남중국 및 동남아시아를 통한 환적화물의 양이 줄기 시작한 것도 중요한 원인이다.전문가들은 만일 홍콩이 이와 같은 항만문제들을 해결하지 못한다면 항구의 능력이 발
최근 유조선 시장의안정적인 분위기는 비교적 많은 발주량의 지원을 받고 있는데, 원유 및 석유제품 운반선을 합친 수주잔량은 670척에 이르고 있다. 이는 9월 초 기준 총 8,240만 톤으로 전체 해당 선대의 17%에 해당되며 금년 초보다도 1,320만 톤 높아진 수치이다. 그러나 단순히 일감확보량 차원을 넘어 유조선 수주잔량은 어떤 의미로 해석될 수 있을까?2015년 첫 9개월간 총 166척의 원유 및 석유제품 운반선이 발주되어 지난해 1년간 총 발주량 208척과 비견될 수 있다. 이 발주량 가운데 110척(2,240만 톤)이 원유 운반선으로 2010년 이후 최고 수준이다. 지금까지 VLCC(초대형유조선) 발주량은 44척(1,360만 톤)에 이르렀고 이미 2014년 수준을 넘어섰다. 게다가 아프라막스급 수주량은 35척(390만 톤)에 이르러 2007년 이후 이미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다.한편 석유제품 운반선 부문은 중형급 운반선에 대한 관심저하로 발주가 둔화됐는데 금년 들어 현재까지 단지 13척만이 수주되었고 이는 2014년 39척, 2013년 193척과 크게 비교된다. 반면 대형급 운반선 발주는 대체로 꾸준히 이어져 올해 현재까지 총 41척이 발주됐다.올해
부산항만공사(BPA, 우예종 사장)는 24일 오전,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부산항운노조 국제여객터미널 지부, CIQ기관 등 항만현장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우예종 사장은 관련 종사자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부산항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현장근로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의미로 떡을 전달했다.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목익수)이 지난 9월 23일 울산출장소(소장 송유택, 울산시 동구 소재)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목익수 이사장을 비롯한 공단 관계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안효대 의원, 울산시 수협 오시환 조합장 등 지역단체 인사 등 30여명이 참석하였다. 울산출장소가 개소하고 본격적으로 운영됨에 따라 이전에 비해 많은 인력이 상주하여 검사 업무를 수행하는데 따른 업무효율성과 고객 편의성이 개선되고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조체제가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출장소는 울산광역시, 경남 양산시․부산 기장군 일원을 관할 구역으로 하며, 지역 내 약 1,700여척의 선박검사 업무 등을 담당하게 된다.공단 목익수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울산출장소 개소에 많은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아낌없는 지원을 해 준 안효대 의원 및 지역 유관단체장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철저하고 체계적인 선박검사를 수행하여 해상에서의 선박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9월 24일(목) 부산항운노동조합, 강서경찰서, 진해경찰서, 교통안전공단 부산경남지역본부 및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 신항 배후단지 입주업체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산항 신항 일원에서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합동 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금번 캠페인은 신항 컨테이너 부두 및 배후단지 활성화에 따른 물동량 증가로 인해 일일 약 3만 여대의 차량이 운행하면서 교통사고 발생 위험성이 증대됨에 따라 민·관이 협력하여 교통안전 의식 확립을 통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되었다.부산항만공사 우예종 사장은 “지속적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여 신항의 교통사고를 최소화하고, 다양한 민·관 협력활동을 통해 부산항 신항이 세계최고의 안전항만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수박람회장 부지의 성공적인 사후활용을 위한 첫 단추가 꿰어졌다.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과 함께 추진한 ‘제4차 여수세계박람회장 부지․시설 사후활용 민간제안사업’ 공모에서 박람회장 사후활용 사업계획을 제출한 사업제안자 2개사 중 1개사를 최종 사업시행 후보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지난 7월 8일부터 9월 22일까지 민간의 사업제안을 공개 모집한 결과, 푸른레저개발(주) 등 2개 기업이 사업 제안서를 제출했으며, 제출된 사업 제안서에 대해 평가위원회의 평가 결과, 사업타당성 및 사후수행 능력이 우수하고, 제안된 사업내용도 박람회장 개발구성에 적합한 것으로 평가된 푸른레저개발(주) 최종 사업시행 후보자로 선정되었다.참고로 이번 심사의평가기준은 사업수행능력, 사업 운영계획, 투자 및 재원조달계획, 건설계획, 가격평가 등을 1,000점 만점으로 평가, 700점 이상을 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푸른레저개발(주)은 투자규모 233억 원에 L부지(7,073㎡, 66억원)를 매입하는 조건이다.푸른레저개발(주)은 부지를 매입하여 요트 및 해양레포츠 체험 시설과 카페 및 숙박시설 등을 도입하는 계획의 사업제안서를 제출하였다.해양수산부는
인천항만공사(www.icpa.pr.kr, 사장 유창근)는 갑문 관람객들이 좀더 편하게 시설물을 보고 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야외 조경지구 개선사업이 최근 완료됐다고 24일 밝혔다.최근까지 진행된 공사를 통해 갑문홍보관 앞에 있던 기존 해룡이-해린이 포토존에 더해 어린이들이 좋아할 하트 모양의 그네 포토존이 추가로 조성됐으며, 주변에는 방문객들이 조경지구의 운치를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곳곳에 야외 벤치와 쉼터가 설치됐다.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갑문홍보관은 연간 약 5만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그중 70% 이상이 어린이 방문객이다. 따라서새로 설치한 그네 포토존이 기존 해룡이-해린이 포토존과 함께 어린이들이 좋아할 소위 ‘핫스팟’으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IPA가 운영 중인 갑문홍보관에서는 밀물과 썰물을 극복하고 선박이 다닐 수 있도록 만든 갑문 시설물의 운영원리를 입·출거 모형 시뮬레이션을 통해 보고 배울 수 있다.또한, 3면의 벽을 스크린 삼아 동영상을 볼 수 있는 영상물 시청관과 화면 속에서 배를 몰면서 갑문 입항을 체험할 수 있는 ‘나도 선장’ 코너, 갑문과 인천항을 배경으로 한 즉석사진 현상기 ‘크로마키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을 ‘추석 연휴 항만 운영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선박들이 부산항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긴급화물은 연휴기간에도 정상적으로 하역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부산항만공사 우예종 사장은 9월 24일(목) 국제여객터미널을 방문하여 추석연휴 대비 안전관리 현황과 실태점검을 실시하였다.연휴기간 중에도 신속한 선박 입출항 수속을 위하여 항만운영정보시스템(Port-MIS)이 24시간 정상 운영되며, 예·도선 작업이 24시간 이뤄지도록 운영요원들이 교대로 비상대기 체제를 유지하고 관련기관과 상시 연락체계를 가동한다.부산항 컨테이너터미널과 공용부두는 추석 당일만 휴무로 지정하여 차질 없는 화물 하역작업을 제공한다. 사전에 하역요청이 있거나 긴급화물의 경우엔 추석 당일에도 작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고 항만 근로자들도 교대근무를 통해 상시 근무체제에 들어간다.이밖에도 부산항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연안여객터미널, 국제여객터미널 및 국제크루즈터미널의 전기·가스·소방 설비 관리실태와 관계법령 준수, 비상연락체계 정비 등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최광일)와 경기도의료원(원장 유병욱)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평택항과 중국 용안항을 오가는 국제카페리선에 승선해 소무역상인들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실시했다.이날 양 기관은 복지소외계층을 위한 무료진료와 만성질환 예방교육도 병행 실시해 소무역상인 등 100여명이 진료 혜택을 받으며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과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선상진료는 국제여객선을 통해 중국을 오가며 생계를 유지하는 의료 취약계층인 소무역상의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했다.경기평택항만공사 최종국 본부장은 “평택항 배후 의료환경이 열악하고 소무역상인 대부분이 노령으로 이 분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경기도의료원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의료 환경개선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경기도의료원 유병욱 원장은 “장거리 이동으로 고된 시간을 보내는 소무역상인 어르신들이 이번 진료를 통해 잠시나마 시름을 잊고 즐거운 시간이 되셨길 바란다. 앞으로도 진료 뿐 아니라 응급처치 교육 등 다양한 의료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평택항 복지소외계층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난 2012년 7월부터 평택항 무료진료를
부산항만공사(BPA, 우예종 사장)는 2007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천가초등학교(부산 강서구 성북동 소재)에 9월 23일(수) 교육기자재(피아노)를 기증했다고 밝혔다.부산항 신항 인근 가덕도에 위치한 천가초등학교는 총 재학생이 59명인 조그마한 학교로 BPA는 매년 교육기자재(책상, 걸상, 서적 등) 및 어린이용 자전거 등을 후원해 오고 있다.천가초등학교는 2013년 '천가 은행나무 오케스트라'를 창단하고 전교생이 오케스트라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30년이 넘은 낡은 피아노로 오케스트라를 운영하고 있다는 사연을 접한 BPA가 이번에 피아노를 지원하게 되었다.부산항만공사 동반성장팀 윤정미 팀장은 “자매결연 학교에 대한 후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부산소재 국가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 '해사안전법' 개정(’15.12.23. 시행)에 따라 선박안전도정보를 의무적으로 공표하여야 하는 중대 해양사고가 발생한 선박의 범위를 정하고, 신설·강화된 과태료의 부과기준을 마련하는 등의 '해사안전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개정안에 따르면 선박의 구조·설비 또는 운용과 관련하여 사망·실종사고나 일정규모 이상의 충돌·좌초·침몰사고 또는 기름유출 사고가 발생한 선박은 선박명칭, 소유자정보 등의 선박안전도 정보가 의무적으로 공표된다.이와 함께 선박 관제구역의 출입신고를 위반하거나 관제통신을 녹음하지 않을 경우에 대한 과태료 부과기준이 신설(최대 300만원)되고, 해사안전감독관의 지도·감독을 거부하는 경우의 과태료 부과금액도 상향(종전 200만원 → 최대 1,000만원)된다.또한, 최근 울산항 이용선박이 증가하는 데에 따른 안전한 해상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울산항 인근의 유조선통항금지해역과 울산항 정박지 사이에 일정한 안전거리가 확보될 수 있도록 현행 유조선통항금지해역 일부가 변경된다.조승환 해사안전정국장은 “연이은 해양사고로 선박안전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해사안전에 관한 제도개선을 통해 해사안전관리의 전반을 지속 보완해
부산항 신항 2-4단계(컨테이너 3선석) 개발사업이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간다.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 9월 24일 부산항 신항 2-4단계 개발사업의 사업시행자인 부산컨테이너터미널(주)이 실시계획 승인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부산항 신항 2-4단계 컨테이너 3선석은 인근 2-3단계와 마찬가지로 일부 민자사업에서 문제되었던 건설단계의 재정지원과 운영단계에서의 최소운영수입보장(MRG : Minimum Revenue Guarantee) 없이 순수 민간자본으로 건설·운영하게 됨에 따라 민자사업 도입취지에 부합하는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동 사업은 부산컨테이너터미널(주)과 2013년 8월 실시협약을 체결한 후 글로벌 금융위기 및 해운경기 침체에 따른 일부 출자자의 사업포기로 사업이 지연되다, 최근 산업은행이 ‘기업투자촉진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지분투자참여 등을 결정하면서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았다.특히 해양수산부는 지난 4월에 산업은행과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도 체결하는 등 항만시장 개발을 위하여 함께 노력하고 있다.현재 관련규정 상 실시계획 승인신청 이후 협의 및 검토과정을 거쳐 3개월 이내에 승인하도록 되어 있으나, 실시계획 신청 전 설계자문, 교통개선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가 인천항을 공사와 중소기업들이 함께 성장해 나가는 비즈니스의 플랫폼으로 만든다는 비전 아래 중소기업들과의 협력기반 확대를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인천항만공사(IPA)는 23일 오전 사내 대회의실에서 ‘동반성장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동반성장 플랫폼 확립을 통한 중소기업 협력기반 확대’를 IPA의 동반성장 비전이자 목표로 선언했다.또, 이를 위해 △동반성장 문화 정착 및 생태계 조성 △협력중소기업 역량강화 지원 확대 △중소기업 지속성장 협력강화 등 3개 전략방향 아래 9개의 세부 전략과제를 도출해 추진해 가기로 했다.동반성장 비전 선포식에서 유창근 사장은 “인천항만공사가 협력기업과 수직적 관계가 아닌 동등한 입장에서 함께 성장과 발전을 모색하는 파트너이자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기업들과의 협력관계와 방식을 더욱 확대하고 강화해 나가자.”고 당부했다.인천항만공사는 새롭게 수립된 동반성장 비전과 전략을 바탕으로 정부의 동반성장 정책에 적극 참여하고, 인천항의 중소 항만물류기업 및 협력기업과 지속적으로 동반성장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전사적 차원에서 관심과 실천을 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이날 선포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