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우리팀은 지속가능한 브랜딩을 위한5C를 정리했다. 그리고 현재, 기업들이얼마나 실천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5C에 대해 다시 정리할 필요성을 느껴 다시 정리했다. 다음은 2010년 원래의 5C와 2012년내가 새로 정리한3C에 관한 내용이다.원래의 5C1.소비자와 마주하기(Consumer-Facing) – 당장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소비자가 무엇을 바라보고 있는지를 관찰해라. 기업이 지속가능성을 증진하는 데는 많은 방법이 존재하지만, 소비자와마주하는 것은 당신의 브랜드의 공공적 인지도에 즉시 영향을 줄 것이다.2.경쟁력 키우기(Competitive) – 시장에서경쟁하기 위해서 브랜드는 혁신적이어야 한다. 21세기에 최고의 혁신은 지속가능성을 포함한다. 가격과 품질이 평형을 이룬다면, 브랜드는 경쟁력을 가지게 되고, 지속가능성에 있어 다른 브랜드와 차별성을 가질 수 있다.3.핵심 비즈니스에 집중하기(Core) – 브랜드의핵심 비즈니스에 지속가능성을 엮는 것은 소비자의 신뢰를 얻는 보증수표이다. 만약 당신이 햄버거를 판매하는사업을 한다면, 브랜드 지속가능 전략은 햄버거에 집중되어야 한다. 예를들자면, 유기농 소고기라던가, 재활용 포장지
CSR과 지속 가능 경영을 하고 있는 기업에게 있어 지속 가능성 보고서를작성하는 것은 골치 아픈 일이다. 보고서의 발행은 점점 더 흔한 일이 되고 있지만, 왜 여전히 골칫덩어리로 여겨질까?재정 보고서와 달리, 지속 가능성 보고서 작성에는 필수 가이드라인이나 포맷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보고서를 작성하는 것도, 읽고 그 내용을 온전히 이해하는 것도 어렵게 느껴진다. 많은 기업들이 통일된 가이드라인(GRI)를 사용하기 시작했음에도불구하고 독자들은 여전히 보고서를 이해하고 분석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러한 독자들을 돕기 위해우리는 8가지의 팁을 준비했다. 이를 통해 지속가능성이라는우주를 여행할 때 기대할 것과 기대하지 말아야 것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1. 보고서의 길이 – 대부분의기업들은 140자로 모든 것을 표현하는 트위터의 시대에 아직 적응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그 결과 60 페이지, 심지어 100페이지가 넘는 지속 가능성 보고서들이 발간되고 있다. 우리가기억해야 할 것은 보고서의 양에 속지 말아야 한다는 점이다. 길다고 해서 반드시 좋은 보고서는 아니다. 방대한 내용 중 당신이 관심 있는 분야에 초점을 맞추어 읽도록 노력해라. 팁 ; 만약 당신이
모처럼 CSR보고서를 읽었습니다.1867년에 설립된 벨기에 식료품 기업인 Delhaize2010년 기업책임(Coporate Responsibility) 보고서입니다.이 회사의 리포트를 읽게된 이유는이스라엘 CSR 칼럼니스트인 코엔의 추천때문입니다.서구에선 이미 CSR문제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칼럼니스트와 저널리스트 영역이 따로 있어메이져 언론에서 다루지 못하는사회적 책임 영역의 사안들을 심도있고 폭넓게 다루고 있습니다.바람직한 방향이죠.암튼 그녀가 자기기준으로 2011년 CSR리포트 베스트 10을 선정해올려 놓았는데그 가운데가 한 군데가 Delhaize 입니다.그녀의 추천사유는다름 아닌 리포트의 중요도(Materiality)입니다.리포트가 자료가 풍부하고 아주 우선순위가 잘 정리되어 있다는 것이죠.코엔이 재미있게 읽었다는 선입견을 갖고 저도 나름 데로 봤는데이슈제시가 일목요연하게 내,외부 이해관계자들의 목소리를 잘 반영해서리포트를 내놓았습니다.Material issues들을 X,Y축으로 해서 입체적으로 제시해 놓아한눈에 파악하기 쉽습니다.구체성은 좋은 리포트작성의 기본이 됩니다.실제현황 과 진행 그리고 목표가숫자와 내용으로 명확하게 제시되지 않고서 리포트를 제
기부재단의 형태나 운영방식은 다양합니다.일정한 공식이 없습니다.다만 시대추이에 맞게 진화하고 있다고 표현하는게 좋을 듯합니다.독일의 신발 회사 다이히만(Deichmann)이 설립,운영하고 있는'말과 행동Wort und Tat)'이라는 기부재단은그 점에서 진화하는 모델로서 한가지 좋은 본보기입니다.부자오너가 세운 재단이지만 운용은 아주 역동적으로 하고 있다는 점이 다릅니다통상 재벌이나 대기업이 세운 재단은출연금으로 조용히 목적사업을 수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우리나라 대기업이 운영하는 기업재단이 대부분 이런 유형입니다.병원,학교,장학사업등 충실히 하고 있죠.폐쇄형 운영재단이라고 할수 있을 듯합니다.이전에 소개했던 키바(Kiva)같은 온라인 플랫폼을 가진 재단은시간 ,장소 구애 안받는 소통이 가능한 개방형이라고 규정할 수 있습니다.다이히만은 복합형이랄까.아니 그냥 다이히만 모델이라고 저는 부르고 싶습니다.실제 올해 여든다섯 나이의 하인츠 호르스트 다이히만은독일내13위 부자에 랭크되어 있고포브스 조사 세계232위 부자입니다.가족회사인 다이히만이 3대 사회공헌을 이어오지만재단이름도 자신들의 이름을 딴 것이 아니라'말과 행동'이라 명명하고 있죠.말뿐이고 실행없는 사회공
석유 회사에 탄소 세금을 두 배로 부과하겠다는 노르웨이의 최근 계획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왜다른 많은 선진국들은 탄소 세금 시스템이 없는 걸까?스칸디나비아 국가는 어업 분야에 이산화탄소 1톤 당 50Nkr(US$ 8.76)의 세금을 부과하고, 석유 회사의 탄소 세금을 이산화탄소 1톤 당 200Nkr(US $ 35.04)의 두 배인 410Nkr($ 71.84)로 늘릴 것이다.한편, 노르웨이는 개발도상국이 기후 변화에 맞서 싸울 수 있도록 기금을 설립하고 있다.이 새로운 탄소 세율은 100억Nkr(약17억5천만 달러)을기후 변화를 완화시키거나 식량안전보장을 행하고, 신 재생 에너지를 개발함으로써 신흥시장이 저탄소 경제로전환 하는 것을 지원하는 것에 투입할 수 있을 것이다. 세계야생동물보호기금(World Wildlife Foundation)의 스코틀랜드 임원인 Richard Dixon은노르웨이 탄소 세금 모델이 탄소 세금 정책의 시행을 고려하고 있는 다른 나라들에게 몇 가지 지침을 줄 수 있다는 것에 동의했다. "노르웨이는 석유로부터의 전환을 위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석유로부터 얻은 수익을 사용하는 방법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우리는 영국의 석유 수익과 같은
BSR(Business for Social Responsibility ;사회적 책임 비즈니스 )에서 이번 주에 발행한 보고서는모든 운송 연료들의 지속가능성에대한 심도 깊은 분석을 제공한다.이 야심찬 연구는 다음과 같은 연료들을 평가했다.- 디젤 연료- LNG- 생물연료(biofuel)- 수소- 전기84페이지에 걸친 보고서는 다양한 요소들의 분석을 통해 각각의 연료들이전체 사회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는 것이 얼마나 복잡한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하지만 이러한복잡성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많은 에너지들을 소진해버린 현재,올바른연료 선택은 모든 기업과 국가의 미래를 결정할 중대한 문제임이 틀림없다.기업들과 NGO들로 이루어진 BSR주주들의 합작품인 만들어진 이 보고서는다양한 에너지원들을 환경적, 사회적, 그리고 경제적 영향의 관점에서 평가하고 있다.BSR의 부회장인 에릭 올슨(EricOlson)은 “이번 연구는 현재 사용되는 에너지와 미래에 사용될 에너지 둘 다에 대해분석하고 있다. 각각의 에너지들이 인류의 라이프사이클에 미치는 영향과 장단점을 정확히 이해하여 우리가연료를 사용할 때,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연구의 목적이다. 이 문제에
건국대 건축전공 학생들과 미술전공 학생들이 자신들의 전공과 재능을 살려 쓰레기로 뒤덮여 버려진 도시 나대지와 폐가를 활용해 주민들을 위한 열린 텃밭, 마을커뮤니티 마당, 갤러리 공간 등으로 탈바꿈시켰다.건국대 건축대학 건축학부 신태섭 학생(건축설계전공3, 24) 등 20명과 예술문화대학 박규연 학생(현대미술전공) 등 2명, 그리고 국민대 조형대학 원재룡 학생(금속공예학과) 등 3명 등 총 25명으로 이뤄진 연합 프로젝트팀 ‘FAS PROJECT GROUP’(자문교수 김영석, 건국대 건축설계전공)은 지난 여름방학부터 최근까지 서울그린트러스트의 공간녹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대학로 뒤편 낙산을 따라 위치한 ‘이화마을(벽화마을)’의 버려진 공간을 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만들었다.이들 학생들이 도시 내부에 버려진 공간을 재생시켜 커뮤니티를 활성화시키는 활동을 시작한 것은 지난 6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학생들은 당시 건축학부 주최로 열린 ‘도시의 낙후주거지역에 대한 워크샵’을 통해 도시의 버려진 공간을 다시 살리는 ‘공간 녹화’ 프로젝트를 진행하자고 의기투합했다. 건축설계를 전공하는 학생들은 마을을 아름답게 꾸며줄 미술전공 학생들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와 한국녹색문화재단은 강원도 횡성군 소재 ‘숲체원’에서 우체국 장애인 암보험(어깨동무 보험) 무료 가입 대상자와 그 가족 60여명을 초청, 11월 1일부터 1박2일 동안 숲, 힐링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힐링캠프는 지난 7월 자매결연 아동·청소년을 초청한데 이어 두 번째로, 캠프참여자들은 숲속 음악회, 숲 트레킹 등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녹색성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게 된다. 또한 추억의 우체통 등 자신과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을 돌아볼 수 있는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자아존중감 회복을 돕는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2001년부터 장애인 전용 보험 상품인‘어깨동무보험(2종, 암보장형)’무료가입을 통해 생활형편이 어려운 장애인들이 암 발병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보험료를 지원, 장애인 생활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2,525명에게 총 17억 원을 지원했다.
다들힘들다고 아우성이다.개인만이아니라 기업도 죽을 맛이라는 사장님들의 탄식이 여기저기서 흘러 나온다.이런깊은 슬럼프 속에 대기업들은 이익이 늘었단다.대기업이돈을 벌면 자연스레 하청업체에도 돈이 흘러들어 같이 상생해야 하는데 현실은 딴판이다.잘버는 회사만 더 벌고 없는 놈은 더 째지게 가난해지는 구조다.왜그런 양극화 간극이 갈수록 벌어지는 걸까. 1등에게만 쏠리는 현상이 지금의시장법칙이다.쏠림만큼불만 면적도 넓어져 가고 사회불만 요소로 비화하고 있는 게 대한민국의 현주소이다.복지논쟁도이런 붕괴한먹이사슬 속에서 터져 나온 아우성이다.벌이가잘된 대기업은 이 상황을 뒷짐만 지고 그냥 바라만 보고 있다.어떻게번 돈인데 사회에 쉽게 환원할 수 있겠는가?하는반문제기도 있을 수 있고 그런 주장을 뒷받침하는경제이론도 있다.그러나곰곰이 따져보자.대기업이경영을 잘해서 벌어들인 돈일 수도 있겠으나 그게 혼자만의 실력으로 가능했을까.하청업체,고객,종업원 등 모두의 합작품이다.그들을 통칭해서 이해관계자들이라고 부른다.이들을 외면해서는 안된다는데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은 출발한다.SR(social responsibility),CR(coporate responsibility),SI(
우리는 CSR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CorporateSocial Responsibility)이 아닌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책임(CorporateSustainability and Responsibility)을 뜻하는 것으로 받아들입니다. 우리가생각하는 CSR의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CSR은 기업이 경제적 발전, 좋은 지배구조, 주주 대응, 환경 개선을 통해 사회에서 공유된 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하는 방식을 의미한다.”CSR의 또 다른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CSR은 경제적, 사회적, 인적, 자연 자본을 약화시키거나 파괴하는 것이 아닌 해당 자본을 구축하기 위한 기업의 통합적, 체계적 접근법이다.”이와 같은 이해를 감안할 때, 우리는 CSR이 그동안 실패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단순하고도 명백합니다. 의사의성공은 환자의 상태가 악화되었는지, 호전되었는지에 따라 평가됩니다. 이와마찬가지로 우리는 우리의 공동체와 생태계가 개선되었는지 악화되었는지의 여부로 CSR의 성공을 평가해야합니다. 또한 미시적 수준에서, 즉 특정 CSR 프로젝트와 관행의 측면에서는 다수의 개선이 있었음을 알 수 있는 반면,거시적 수준에서는 우리의 사회적, 환경적, 윤리적상황이 악화되고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정광수)은 25일 유네스코로부터 계룡산과 속리산국립공원의 시민대학 프로그램과 월악산국립공원의 대학생레인저 아카데미 등 3개 프로그램을 지속가능발전교육 공식프로젝트로 인증 받았다고 밝혔다.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 공식프로젝트는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개인 및 공동체의 이해를 높이고 구성원 간의 의사소통과 상호학습을 통해 공동체의 역할을 강화함으로써 사회의 지속가능성에 기여하는 교육프로그램을 유네스코가 인증하는 제도다.이번에 유네스코의 인증을 받은 국립공원 시민대학은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국립공원의 가치와 관리방향을 알리고 지역사회와 상생협력을 이끄는 주민리더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이다.지난 2008년 설악산에서 처음 시작된 이래 7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현재 속리산과 계룡산 등 8개 국립공원에서 운영하고 있다.월악산국립공원 대학생레인저 아카데미는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국립공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의 그린 리더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지난 2010년부터 현재까지 총 220여명이 참여했다.(뉴스와이어보도자료)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에 2번째로 선출된 대한민국의 대외원조 성적표가 매우 저조한 것으로 평가됐다.우리나라는 미국 싱크탱크인 국제개발센터(CDG)가 발표한 `2012 개발공헌지수(CDI)'에서 조사대상국 27개국 중 최하위인 27위를 기록한 것으로 21일 나타났다.2008년부터 조사대상에 포함된 한국은 올해까지 한 번도 꼴찌를 면치 못했다.그동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국을 위주로 하던 CDI 조사는 이번에 동유럽 국가를 포함, 27개국으로 범위를 확대했음에도 우리나라는 최하위를 기록했다.CDG는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의 빈부격차를 줄이자는 취지에서 국민소득이 높은 국가의 빈곤국에 대한 발전 기여도를 7개 부문에서 평가해 매년 CDI를 발표한다.우리나라는 올해 종합순위에서 1위인 덴마크(7.0점)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2.7점을 받았다. 일본(26위)과는 1단계 차이지만 점수에서는 0.7점 차이가 났다.한국의 성적은 동유럽의 헝가리, 슬로바키아, 폴란드에도 미치지 못했다.올해 조사에서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등 유럽 선진국들이 1~5위를 차지했으나 미국은 19위에 그쳤다.한국은 7개 항목 중 원조 분야에서 1.0점을
청년실업 해소와 SW 산업 육성을 위해 SPC와 12개 소속 회원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청년 구직자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청년 일자리 캠프-2박3일’의 참가 신청 접수를 10월 22일(월) 부터 시작한다.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회장 김은현, 이하 SPC,www.spc.or.kr)가 주최하고, 소속 주요 회원사(한글과컴퓨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더존비즈온, 소프트뱅크코리아, 투비소프트 등) 12개 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캠프는 총 70여개 일자리(인턴십, 신입, 경력)를 두고 오는 11월 13일(화)부터 11월 15일(목)까지 용인에 위치한 롯데 인재개발원에서 개최한다.캠프 참가 접수는 10월 22일(월) 부터 10월 31(수)일까지 ‘소프트웨어 청년 일자리 캠프-2박3일’ 홈페이지를(http://job.spc.kr)와 잡코리아(http://swjob.jobkorea.co.kr)사이트를 통해 받으며, 모집분야는 각 사별 ▲SW 개발▲연구▲기획▲기술영업 등 전분야로 참가대상은 SW 업계에 취업을 희망하는 대한민국 청년 구직자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업계 최초로 개최하는 이번 캠프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고학력 청년 실업 문제
2013년에 선박들은 바다를 휘젓는 복잡한 규제라는 폭풍우를 뜷고운행을 지속해야 할 것이다. 항해 안전을 위한 국제 회의(SOLAS; International Convention for the Safety of Life at Sea)를 통해 새롭게 지정된 법안들, 엑손 밸디즈의석유 유출 사건으로 인해 제정된 석유 오염법(OPA 90 ; OilPollution Act ). 그리고 9/11 사태로 ISPS Codethe International Ship and PortFacility Security Code가 생겨났다. 다른 분야에 비해 제정이 지체되고 있던 환경 규제들이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환경 문제에 대한 증가하는 관심은 선박의 해양 오염에 대한 인식과 결합하여 단기적, 장기적 관점에서 해운 운송 상의 새로운 규제 제정의 급증을 유도하고 있다. 중요한 환경 이슈 ; 오염물질 방출 그리고 선박평형수(ballast water)선박의 오염물질 방출과 관련된 규제는현재 황산화물(Sox), 질산화물(NOx), 분진(PM) 그리고 온실가스(CO2) 등과 같은 물질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물질들이 해양의 산성화와 부영양화를 포함해 지역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일반적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19일(금) 외국인 승무원과 가족 50명을 초청해 한국을 알리고 외국인 승무원들의 소속감을 고취시키기 위한 ‘외국인 승무원 패밀리데이’를 실시했다.우즈베키스탄, 필리핀 등 총 5개 국적의 외국인 승무원들과 가족들은 경복궁에서 한국전통문화 체험하기, 남산 케이블카 탑승, 명동시내 관광을 하고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을 방문해 승무원들이 근무하는 시설을 견학했다.이번 행사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승무원 카트리나(필리핀)씨의 모친 벨라씨는 “딸이 2년간 외국에서 근무해서 항상 걱정했는데 한국에 와서 딸이 열심히 일하고 생활하는 모습을 직접 보니 한결 안심이 된다.”며 “무엇보다 딸과 함께 한국에서 즐거운 추억을 남기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