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의 관문인 엔트워프 항구에 아주 특별한 건물이 있습니다.예술적 디자인의 건물 모양이나 색깔도 특이한 이 건물은오랫동안 버려진 선박용 크레인을재활용해 만든 정원이랍니다.엔트워프 시민들은 물론 나그네들에게도 도심속에 좋은 휴식처로 자리잡았답니다.이미지:inhabitat
한진해운은 2일 부산 태종대에서 국제크루즈터미널까지 약 6.5Km의 해안코스를 걷는 '가족사랑 걷기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3000여명의 부산 시민이 참여했으며 도착점인 국제크루즈터미널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는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들을 위한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이와 함께 최신형 냉장고와 TV 등 다양한 경품 추첨도 진행됐다.한진해운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한진해운의 모항인 부산에서 열리는 부산항축제 기간 중 가족사랑 걷기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윤주식 한진해운홀딩스 대표는 "부산 시민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며 "동북아 물류 허브로 성장한 부산항이 세계 물류의 중심으로 더욱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이미지:구글글:류인선기자
한국씨티은행은 그룹의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까지 남은 한 달 여 동안전국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한국씨티은행은 먼저 지난 1일 서울 한강공원 잠원지구 누에체험장에서 뽕잎을 따 누에를 돌보고 누에 체험장 인근 공원을 가꾸는 활동을 진행했다.30여 명의 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오는 22일로 예정된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같은 날 오후에는 서울 노원구 당현천에서 씨티은행 직원과 가족들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하천 정화를 위해 자연에 유익한 미생물 수십 종을 배합해 만드는 유용미생물(EM) 흙공 만들기 활동도진행했다.한편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은 1년에 한 번 전 세계 씨티의 전·현 직원, 가족, 친구들이 하나가 돼지역사회를 향한 공동 의지를 보여주는 날로 2006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돼 왔다.올해 한국에서는 '그린 씨티, 클린 씨티'라는 구호아래전국 24개 지역에서 65개의 다양한 봉사활동이 펼쳐질 예정이다.이미지:구글글:류인선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스타벅스 재단’을 통해 국내 2개 사회 단체에‘청년 리더십 기금’(Youth Leadership Grant을 전달하고,우리나라 젊은이들의 자립 및 세계 시민 의식 함양을 지원한다. 지원금액은 56,000달러.1997년 하워드 슐츠 회장에 의해 설립된 비영리 기관인 ‘스타벅스 재단’은 전세계 스타벅스 매장이진출해 있는 국가와 커피 원산지의 환경 보호 및 청소년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어,현재까지 전세계적으로 약 3천만불이 집행되었다.한국에서는 2009년부터 기금을 집행하기 시작해지난 4년 동안 전국지역아동센터 협의회, 월드비전, 시민환경연구소 등 총 8 단체, 14개의 프로그램에 모두 약 $ 250,000의 기금이 집행되었다.이번에 새롭게 선정된 단체는 한반도를 비롯한 동북아의 평화 실현을 취지로 하는(사)희망래일과 환경 교육 활동가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사)환경교육센터로서,지원금은 청년 평화 리더십 캠프 및 초록을 만드는 청년학교 프로그램 개발에 각각 활용 될 예정이다.(사)희망래(來)일 청년 리더십 캠프는 한반도의 평화적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청년 중50명을 선발하고 외국인, 재외동포 유학생, 탈북민, 다
한진해운은 2일 부산 태종대에서 국제크루즈터미널까지 약 6.5Km의 해안코스를 걷는 '가족사랑 걷기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3000여명의 부산 시민이 참여했으며 도착점인 국제크루즈터미널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는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들을 위한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이와 함께 최신형 냉장고와 TV 등 다양한 경품 추첨도 진행됐다.한진해운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한진해운의 모항인 부산에서 열리는 부산항축제 기간 중 가족사랑 걷기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윤주식 한진해운홀딩스 대표는 "부산 시민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며 "동북아 물류 허브로 성장한 부산항이 세계 물류의 중심으로 더욱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이미지:구글글:류인선기자
한국선급(KR, 회장 전영기) “사랑나눔봉사단”은 29일 오후 부산진역 앞 광장에서무료급식 나눔행사(밥퍼행사)를 펼치며 이웃 간에 따뜻한 정을 나눴다.이날 행사에는 전영기 한국선급 회장 및 임직원 봉사단원 20여명이 참여하여 소외된 이웃 300여명에게 직접 식사를 배식했고, 부산 밥퍼 나눔공동체에 쌀 300kg을 기증하는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전영기 회장은 “직원들의 작은 손길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길진심으로 바란다.” 며 “무료급식 뿐만 아니라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기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가겠다.”고 말했다.한국선급은 국내 유학 외국인 대학생 장학금 지급, 다문화 가정 물품지원,저개발국가 지원 등 많은 활동을 통해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정부는 저소득 가구 및 지방출신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주거안정을 위하여 캠퍼스 내·외에 다양한 형태의 대학생 주거지원 방안의 하나로 서대문구 홍제동에서 제1호 대학생 행복(연합)기숙사 착공식을 가졌다.‘홍제동 대학생 행복(연합)기숙사’는 국토부, 교육부, 기획재정부 및 서대문구청이 협업하여 국·공유지에 공공기금(국민주택기금, 사학진흥기금) 장기 저리 지원을 통해 건설하는 기숙사다.이날 착공식에는 국토부, 교육부, 한국사학진흥재단, 서대문구를 비롯하여 국회의원, 인근 사립대 총장, 학생대표 및 지역주민이 참석하여 성공적인 ‘홍제동 대학생 행복(연합)기숙사’ 건립을 기원하였다.‘홍제동 대학생 행복(연합)기숙사’가 완공되면 입주 대학생들은 현재 사립대 민자기숙사비(평균 32만원)에 비해 월 13만원이 저렴한 비용(19만원)으로 생활이 가능하게 된다.또한, 정부는 저조한 기숙사 수용율 및 대학가 주변의 비싼 원룸·하숙비로 인한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완화하기 위해 2017년까지 8만여명 추가수용(‘17년 대학생 주거지원율 25%)을 목표 로 대학생용 공공임대주택 공급 및 대학생 기숙사 건립 지원을 해나갈 계획이다.이를 위해 국토부, 교육부, 기획재정부 및
일본선사 NYK가 지난달인 4월 20일에 일어난 중국 쓰촨성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모금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NYK는 사원들이 기부한 액수만큼 기업에서도 기부하는 매칭기프트 방식을 통한 모금 활동을 펼치는 한편, 요청이 있는 대로 협약 파트너인 비영리활동기구 ‘재팬플랫폼’과 함께 구호물자의 해상운송을 무상으로 실행할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이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유네스코(UNESCO) 한국위원회와 함께 베트남 중부지역 세계유산 보존사업에 나섰다.아시아나는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2012년 2월 국내 기업 중 최초로 세계유산 보존활동 업무협약(MOU)을체결한 바 있으며,이에 따라 베트남 다낭 인근 광남성의 호이안(Hoi An) 고대도시, 미선(My Son) 참파왕국 유적 등 세계유산지역에 태양광 가로등 40개를 설치하게 됐다.아시아나는 16일 베트남 다낭 인근 호이안 리버사이드 스퀘어에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을 비롯한 다오 꽝 투(Dao Quang Thu) 베트남 기획투자부(MPI) 차관,하찬호 주베트남 한국대사,등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양광 가로등 준공 행사를 가졌다.특히 이날 행사에서 박삼구 회장은 아시아나항공, 금호타이어, 금호건설, 금호고속 등 그룹차원의 활발한베트남 투자활동과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 받아 베트남 기획투자부 장관 명의의 감사패를 받았다.아시아나가 기증한 태양광 가로등 1개는 백열전구를 사용하는 것에 비해연간 CO2 배출량 230kg 감소효과가 기대되어, 소나무 82그루를 심는 효과와 동일한 친
세계적인 굴삭기 전문 생산업체 볼보그룹코리아가 5월 15일 경남 창원 컨벤션센터에서국내외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2013 볼보 협력사의 날’을 개최하였다.이번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로 준비되었으며, ‘리더십 업그레이드(Leadership Upgrade)’라는 주제하에건설기계부문 중장기 전략을 공유하고 서로 지속적인 상생 협력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것을결의하였다.이날 행사에는 볼보건설기계그룹 아시아 구매를 총괄하는 패트릭 토즈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업체 116개사 및 해외 업체 28개사 등 총 140여개 협력사로부터약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었다.볼보는 이들 가운데 2012년 우수 협력사를 선정하여, 품질(Quality), 전달(Delivery), 비용(Cost), 프로젝트(Project) 등 4개 부문에 대한 시상식을 가지기도 했다.또한, 불확실한 경제, 경영 환경 속에서 볼보건설기계의 중장기 비전,새로운 리더십 및 구매 전략을 협력사들과 공유하였으며, 치열한 경쟁환경 속에서도 시장경쟁력을 유지하고 성장하기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는 결의를 다졌다.볼보그룹코리아의 ‘협력사의 날’ 행사는 상생협력, 동반성장을 도모하고자 매
현대차그룹이 올 연말까지 1, 2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구매, 품질, 연구개발 담당 경영진들이 직접 찾아가애로사항을 해결하고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15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이달부터 8개월간 총 80차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협력사 현장방문은 지난 2010년부터 현대차그룹이 정례적으로 시행하는 것으로지난해까지 100사 이상 진행돼 왔다. 특히 올해에는 이른바 '갑을' 관계 개선이라는 사회 분위기에 부응하고 정몽구 현대차 회장의 품질경영을강화하는 차원에서 대상과 폭을 늘린다는 방침이다.현대.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현대로템, 현대위아, 현대건설, 현대엠코, 현대파워텍, 현대다이모스 등총 10개사가 현장방문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오는 16일 신종운 현대.기아차 품질담당 부회장을 시작으로 12월 18일 이형근 기아차 부회장까지한 달에 10회, 총 80회의 현장방문이 진행된다.현장방문 기간 중 청취한 애로사항은 빠른 시일내에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한편2차 협력사 방문시에는 1차 협력사 대표와 자동차 부품산업 진흥재단의 품질기술 봉사단이 동행해품질 및 기술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한다는 입장이다.특히 현대차그룹은 2차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
한국 지멘스는 지난 11일 경기도 고양에서 소외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지멘스 이동건강검진’을 진행했다.경기도 고양 한사랑푸른교실 지역아동센터, 열린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진행한 이번 건강검진에는 60여명의 어린이들이 △키/몸무게 △체지방 △시력 △혈액 △소변 △청력 △초음파 검사를 받았다. 또한 ‘지멘스 이동건강검진’ 론칭 1주년을 기념하여 어린이들을 위한 작은 음악회도 열렸다.이번 행사에 음악회를 열어 준 예술·교육 전문 비영리단체(NGO) ‘이노비’는 론칭 때부터 함께 해온대한영상의학회의료봉사회 소개로 함께 하게 되었다.‘이노비’는 어린이들이 연주에 참여 할 수 있도록 동물악기를 선물하고 뮤지컬 음악을 함께 연주했다. 음악회 이후에는 어린이들이 악기를 직접 연주한 후 소감을 나누는 자리도 마련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김종갑 한국 지멘스 대표이사·회장은 “이동건강검진이 의료진의 재능기부와지멘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1년간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온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멘스 이동건강검진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이경제적 여건에 구애 받지 않고 최소한의 건강검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지
신한은행은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아동자립 후원금 8천여만원을 매월 디딤씨앗통장에 지원하고 있다고13일 밝혔다.신한은행 임직원들은 지난 2007년부터 5천원, 1만원, 2만원, 3만원 중 약정한 금액을 매월 디딤씨앗통장 아동들을 위해 지원, 총 43억원을 후원했다.또한, 5월 현재 10,4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매월 모인 8천여만원의 후원금은 시설보호, 가정위탁, 소년소녀가장 등 사회의 보호가 필요한아동의 대학등록금, 직업훈련비, 주거비 등 자립 자금에 지원된다.디딤씨앗통장은 아동(보호자, 후원자)이 일정금액을 저축하면 국가(지자체)에서도 같은 금액을 적립해아동이 만 18세 이후 준비된 사회인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돕는 보건복지부의 아동자립 프로젝트다.신한은행 관계자는 “꿈을 가진 아이들이 희망을 가지고 성공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등으로 따뜻한 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사출처/뉴스와이어
현대삼호중공업이 사내 초대형 간판에 직원가족을 모델로 발탁해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현대삼호중공업은 최근 “최대 폭이 30 m에 달하는 초대형 간판 11개를 제작해 사내 곳곳에 설치했다”고 밝혔다.수많은 구호나 글, 포스터로 안전을 강조하는 것보다 행복한 가족의 모습이 담긴 대형 간판을 통해 임직원의 이목을 사로잡고,행복한 가족과 안전을 위해 한번 더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초대형 간판 제작을 추진하게 됐다.이번 가족사진 촬영에 참여한 한 직원은 부모님을 강원도에서회사가 있는 전남 영암으로 모셔와 사진을 찍는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실제 현대삼호중공업이 임직원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모델로 직원가족을 선정한 것에 대해 84%가 “좋았다”고 응답했으며, 60% 가까이가 향후 사우가족 모델로 참여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현대삼호중공업의 한 관계자는 “단순히 안전을 홍보하는 간판을 제작하려 했다면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자료사진을 활용하면 훨씬 쉽게 일을 할 수도 있었지만, 직원들 모두가 초대형 간판 제작에 참여하고 사진의 의미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이미지 시안에 대한 설문과 모델가족 모집, 촬영
스웨덴의 볼보(Volvo)는 소비자들에게 각인된 이미지가 있습니다.볼보제품은 단단하고 견고하다는 것이죠.미국에서 차종 실험을 했는데 볼보는 바위위에서 굴려도 부서지지 않았다는믿거나 말거나하는 이야기도 있습니다.이 정도면 소비자 신뢰에서 성공하고 있는 것입니다.품질좋은 회사라는 좋은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는 것이죠.왜 그렇까요.세계적인 상용차 메이커인 볼보를 들여다보면 스탠다드(Standard)라는 점이 먼저 다가옵니다.아무래도 배기가스를 많이 내는 자동차를 제조하는 기업이니 환경을 염두하지 않을 수 없는데운전자들에게 연비적게 소모되는 방식의 운전법을 트레이닝 하는등 매뉴얼이 정확합니다.효율적인 운전습관이 환경보호에 기여할 수있다는 판단에서입니다.2011년에는 스웨덴 고텐베르크에서 열린볼보트럭세계연비왕 테스트에서한국인 운전자가 1등으로 뽑혔다니더욱 기분 좋은 일 아닌가요.하청업체라는 말이 있습니다.下請의 국어사전적 의미는 일을 일부 떼어다주는 것을 의미하는 바실제 거래에서는 갑, 을식 주종관계를 나타내는 듯한 뉘앙스가 있습니다.볼보에는 하청업체라는 단어가 없습니다.볼보에는 납품업자 자체 평가지라는 설문지가 있습니다.홈페이지에 공개된 문서입니다.납품업자들이 자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