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윌 벼룩시장, 헌혈증서,PC,장난감과 가운증정㈜미디어윌 벼룩시장이 대한사회복지회 서울영아일시보호소에 봉사자 가운 및 장난감을 지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미디어윌 백기웅 대표이사, 서울영아일시보호소 박정규 소장, ㈜딘타이펑코리아 김선옥 대표이사)생활정보미디어 벼룩시장을 운영하는 ㈜미디어윌(대표이사 백기웅)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대한사회복지회 서울영아일시보호소에 사회복지사 및 자원봉사자 가운과 영아들을 위한 장난감을 기증했다고 18일(금) 밝혔다.㈜미디어윌은 영아들을 돌보는 사회복지사들과 자원 봉사자들이 편리하게 작업복을 교체할 수 있도록 65벌의 가운을 제공했으며, 육아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보행기ㆍ실로폰 등의 장난감 등도 같이 전달했다.이날 가운 전달식 후 백기웅 대표이사와 김선옥 ㈜딘타이펑코리아 대표이사는 아기들이 머물고 있는 서울영아일시보호소의 시설을 둘러보고, 아기들을 직접 돌보는 등 봉사활동의 시간을 가졌다.서울영아일시보호소 박정규 소장은 “아기를 돌보는 사회복지사와 자원봉사자들이 입은 가운은 100℃ 이상에서 살균세탁을 하기 때문에 금방 낡아져서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이제 좀 더 청결한 옷차림으로 아기들을 돌보게
2013년 10월 중국 청두 스양소학교와 자매결연 아름다운교실 프로젝트는 아시아나가 2012년부터 전 지점이 위치한 지역의 소학교를 대상으로 자매결연을 맺고 학용품 등 다양한 지원을 실시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아시아나항공 윤영두 사장은 16일 중국 청두시 스양소학교를 방문해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만영 주 청두총영사, 옌 슈셩(闫树生, YAN SHU SHENG) 청두시 외사판 부국장, 왕 민(王敏, WANG MIN) 두장옌시 부시장 등도 함께 참석하였다. 아시아나항공은 스양소학교에 배구장 설치 및 용품 지원, 피아노, 도서 등을 기증하여 학생들의 학습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한편, 중국인 승무원들이 진행하는 직업 강의를 통해 아이들에게 꿈과 비전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결연식을 마친 윤영두 사장은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청두 지역의 학생들을 후원하여 중국의 미래에 투자함과 동시에 글로벌 항공사로써 책임을 다하게 되어 기쁘다”며 “향후에도 꾸준한 사회공헌을 통해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나와 KOICA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중국-아름다운 교실’은 아시아나항공이 취항하는 중
사진설명 : 기념 촬영하는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은희 원장(첫째줄 왼쪽 네 번째)과 외환은행나눔재단 손병국 사무국장(첫째줄 왼쪽 다섯 번째), 언어발달교실 설치 센터 관계자들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하 한가원)과 외환은행 나눔재단(이하 외환재단)은 10월 15일 12시, (재)한국건강가정진흥원 망원교육장 5층에서 다문화가족 자녀 언어발달교실 설치를 위한 지원금 전달식과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한가원과 외환재단은 2011년과 2011년, 20개소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언어발달교실 설치를 지원한 바 있다. 2013년도에도 10개소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언어발달교실 설치를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센터는 종로구, 서울중구, 서대문구, 부산북구, 대구동구, 광명시, 앙평군, 하동군, 의령군, 제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이다.다문화가족 자녀 언어발달지원사업은 아동의 언어발달정도를 평가하고 교육하여 다문화가족 자녀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전국 204개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300명의 다문화언어발달지도사가 배치되어 있다.한가원 이은희 원장은 “다문화가족 자녀 언어발달지원사업은 다문화가족 자녀가 글로벌인재로 성장하는데 있어 필수적인 사업”라고 말하며, “
"작은 나눔이 큰 행복이 되는 세상"좋은데이사회공헌재단은 무학에서 100% 출연하여 1985년 경상남도 최초로 설립한 비영리 재단이다. 2011년 기존의 무학장학재단에서 좋은데이사회공헌재단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목적사업을 추가함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실천하고 있다. 좋은데이 희망장학생부산·울산·경남지역에서 각 지역 교육청의 추천을 받아 선발된 중학생들에게 대학교졸업까지 매월 50만 원씩 최대 10년 간 경제적 지원을 하고, 매월 성공한 기업 임직원과 대학교수가 직접 찾아가 학생들의 멘토가 되어 정서적 지원을 해주는 인 재육성 프로젝트. 희망 장학생 선정을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자신의 꿈을 키워가는 부산·울산·경남지역 의 중학생에게 큰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는 계기가 될 것이며, 아울러 이 학생들이 먼 훗날 남을 위해 봉사하고 사랑을 베푸는 미래의 주역으로 자라날 것을 기대한다. 장학사업 지역 인재육성 프로젝트1. 외식업 종사자 자녀 장학금 2. 공군항공과학고등학교 장학금 우수 졸업생 장학금3. 주류 판매업 종사자 자녀 장학금 전달 4. 북한대학원대학교 장학금 전달5. (재)창원대학교 무학장학회 설립 6. 고성군 '진학 우수장학생 장학
꿈과 희망이 실현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글로벌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FAST RETAILING의 2013년 CSR보고서가 제작되었다. 우리에겐 ‘유니끌로’로 더 친숙한 FR은 사회, 환경, 미래를 위해 지구상의 모든 시민들과 손을 잡고 함께 상생을 도모하는 ‘좋은 회사’로 성장하고 있다. 사회를 더 좋게 바꿔나가는 힘 더 좋은 사회를 실현하기 위하여 ‘옷을 바꾸고, 상식을 바꾸고, 세계를 바꿔나간다. ’단지 옷을 판매하는 것뿐만 아니라, 옷이 가진 가치를 통하여 사람들의 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하고, 사회를 더 좋은 방향으로 바꿔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 기업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은 점점 강해지고 있다. 애플의 iPhone 등장이 커뮤니케이션의 세계를 크게 바꿔놓은 것처럼 기업은 사회를 바꾸는 힘이 있다. 사회를 더 좋게 바꿔나가는 힘을 가진 것은, 국가나 정부보다도 글로벌 기업이라는 인식은 점점 강해질 것이다. 한편 사회를 바꾸는 힘을 갖는다는 것은, 다시 말하면, 더욱 커다란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의미한다. 영향력 있는 존재는 강한 책임감을 갖지 않으면 안 된다.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란 ‘사회에 대한 약속’을 지키는
KB국민카드 캠핑 동호회 직원들과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이 지난 11일, 부천지역아동센터 및 안양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강원도 홍천으로 1박 2일 가을캠핑을 떠났다. 이번 행사는 KB국민카드 캠핑 동호회가 평소 연마한 캠핑 관련 재능을 활용해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진행된 것으로, 아이들에게 이틀 동안 다채로운 캠핑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조별모임을 통해 서로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명랑운동회, 마술부터 요리 콘테스트, 캠프파이어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아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1박 2일 동안 아이들과 뛰놀다 보니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 것 같아 저절로 힐링이 되었다”면서, “아이들에게도 자신감을 심어주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준 것 같아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자라섬에서 열린 오토캠프에 이어 KB국민카드가 함께하는 사랑밭과 진행하는 두 번째 나눔캠프 행사이다.
선행의지를 가진 서울시내 512명의 택시·버스 모범운전자들로 구성된 ‘서울시 선한기사구급봉사단’이 출범한다. 이들은 생업을 위해 서울 곳곳을 다니다가 주변에서 응급환자를 발견하면 심폐소생술 등 신속한 응급처치를 해, 119 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까지 응급환자 생명을 적극적으로 보호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를 위해 지난 9월 한 달 간 1회에 60~120명씩 총 6회에 걸쳐 백석대 이슬기 교수와 아주대병원 응급 구조사들로부터 응급의료체계, 관련법률,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위치 및 사용법에 대한 전문 응급처치 교육을 받았다. 특히, 이들이 운전하는 택시나 버스엔 ‘서울시 선한기사구급봉사단’ 스티커를 부착해 시민들이 쉽게 알아보고 응급처치 요청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시 선한기사구급봉사단은 서울시와 (사)선한사마리아인운동본부가 공동으로 기획한 것으로, 특히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심폐소생술(CPR,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시민서포터즈 양성과 연계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15일(화) 10시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서울시 선한기사구급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발대식은 서울시와 (사)선한사마리아인운
인천항만공사(IPA) 바다낚시동호회가 12일 복지시설 아동들에게 푸른 바다에서 건강한 스포츠를 접할 기회를 제공했다.IPA 바다낚시동호회는 IPA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활동 중인 15개 동호회 중 하나로, 아동들과 함께 한 이번 출조는 IPA가 올해부터 사회공헌 활동과 연계한 동호회 운영을 적극 권장하기 시작한 이래 첫 번째 실천 사례다.함께 낚싯대를 든 어린이들은 인천시아동복지협회가 운영 중인 아동복지시설 원생 16명. IPA 낚시동호회 회원 등 40여명이 함께 했으며, 아이들은 동호회원들의 세심한 배려 속에 남항 유・어선부두에서 낚싯배에 올라 팔미도 인근에서 시원한 가을바다의 정취를 즐겼다.IPA 직원들은 오가는 배에서 보이는 연안부두와 남항, 국제여객부두, 터미널 시설 등을 소개하면서 아이들이 역동감 있는 항만산업 현장을 접하고 인천항을 좀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동호회 회장인 이진우 항만운영팀 과장은 “아이들이 항만과 바다를 즐겁게 접하면서 보다 진취적이고 도전적인 기상과 해양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준 것 같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과 연계한 동아리활동을 적극 모색・추진하고 다른 모임에도 권장하겠다”고 말했다.IP
소무역상인이 이용하는 평택항 국제카페리선 최초 취항일인 10월 17일을 기념, 선포식과 자동차 무료정비 및 무료급식, 나눔장터, 음악회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글.윤자영기자경기평택항만공사가 평택항 국제카페리선 최초 취항 첫 달인 10월을 맞아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다양한 문화 행사를 마련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평택항 마린센터 일원에서 ‘소무역상인의 날’을 선포하고 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2013 평택항 축제’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평택항 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무료 행사다. 평택항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정적인 시각이 만연하고 사회에서 소외받고 있는 소무역상인의 노고를 치하하고 항만근로자, 지역주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오후 5시부터 열리는 평택항 음악회는 해군2함대 군악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한국관광고등학교 댄스동아리팀과 평택시 직장인밴드(터미널밴드), 경기도문화의전당 경기팝스앙상블의 공연과 걸그룹 루비, 박상철 등이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다. 경기평택항만공사 정승봉 사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항만 활성화을 위해 노
중소기업사회적책임경영중소기업청과 한국생산성본부는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CSR의 도입을 위해 필요성은 실감하지만 현실적으로 도입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는 중소기업의 고민과 발전을 위해 적절한 진단과 온라인교육 등 중소기업의 CSR의 도입 및 실행을 지원하고 있다.중소기업 CSR의 현주소“CSR을 위한 시간적 여유와 전문지식, 의지 부족”“전체사회 보다는 지역사회에 집중된 CSR”“홍보할 만한 브랜드 이미지의 부재”중소기업은 일반적으로 소유와 경영이 분리되지 않은 형태가 많으며, 경영자가 여러 업무를 동시에 수행하고 있다. 따라서 CSR 수행 시간적 여유와 전문적 지식이 부족, 경영자가 CSR에 대한 의지를 갖지 않는다면 추진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또한 중소기업 대부분이 소액 자본금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낮은 부가가치로 인해 수익성이 약하며 자금이 부족하다. 따라서 CSR 수행 예산 등 경제적 여건이 마련되기 곤란한 실정이다. 노동집약적인 영업을 영위하는 경우가 많은 중소기업은 노동력의 안전성 유무가 기업경영의 성패를 좌우하기도 한다. 따라서 노사관계 CSR 활동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게 된다. 특히 외국인 노동자들을 고용한 국내 중소기업의 산재사
커피에 사회적 책임을 담다. ㈜스타벅스 코리아㈜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지난 1999년 이대점 1호점을 시작으로 성장을 거듭하며 현재 전국 57개 도시에서 530여 전 매장을 직영하고 있다. 40년 이상의 전문적인 로스팅 기술을 도입, 자체 양성한 전문 바리스타만 5,000명이 넘는다. ㈜스타벅스는 현 성장의 원동력이었던 이웃, 사회, 지역공동체와 함께 지속적인 성장을 목표로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천하고 있다. ISO26000 책임 경영 통한 동반 성장 추구㈜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업계 최초로 사회책임 경영의 국제 표준인 ISO26000 책임 경영을 선포하며 사회적 책임과 성장을 동시에 추구하는 기업 철학으로 커피를 윤리적으로 구매하는 단계부터 한 잔의 음료로 나가기까지 지역사회 발전과 함께하고 있다. 사회적 책임과 성장을 동시에 추구하는 독특한 기업 철학으로 윤리 구매, 환경 보호, 지역사회 참여의 3가지를 주축으로 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는 커피 원산지에서부터 매장으로 이어지는 스타벅스 사업의 일상으로서 스타벅스를 차별화 시키는 요인이기도 하다. 현재 전국 매장을 중심으로 100여 지역 NGO와 관계를 맺고, 2012년 한 해에만 전 직원
커피에 사회적 책임을 담다. ㈜스타벅스 코리아㈜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지난 1999년 이대점 1호점을 시작으로 성장을 거듭하며 현재 전국 57개 도시에서 530여 전 매장을 직영하고 있다. 40년 이상의 전문적인 로스팅 기술을 도입, 자체 양성한 전문 바리스타만 5,000명이 넘는다. ㈜스타벅스는 현 성장의 원동력이었던 이웃, 사회, 지역공동체와 함께 지속적인 성장을 목표로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천하고 있다.정리. 윤자영기자ISO26000 책임 경영 통한 동반 성장 추구㈜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업계 최초로 사회책임 경영의 국제 표준인 ISO26000 책임 경영을 선포하며 사회적 책임과 성장을 동시에 추구하는 기업 철학으로 커피를 윤리적으로 구매하는 단계부터 한 잔의 음료로 나가기까지 지역사회 발전과 함께하고 있다. 사회적 책임과 성장을 동시에 추구하는 독특한 기업 철학으로 윤리 구매, 환경 보호, 지역사회 참여의 3가지를 주축으로 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는 커피 원산지에서부터 매장으로 이어지는 스타벅스 사업의 일상으로서 스타벅스를 차별화 시키는 요인이기도 하다. 현재 전국 매장을 중심으로 100여 지역 NGO와 관계를 맺고, 2012년 한
현대자동차㈜는 전국 한해 30만 마리의 야생동물들이 로드킬 당하는 현실을 개선하고 최근 로드킬로 인해 급증하고 있는 2차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3일 울산시 북구 진장동에 위치한 ‘한국로드킬예방협회’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가졌다.“야생동물의 통행권을 돌려주세요”- 현대차, 23일 ‘한국로드킬예방협회’ 개소식 열어- 로드킬 데이터 베이스 구축, 생태통로 확보, 홍보활동 등 다양한 문제해결방안 모색- 차와 연관된 새로운 사회공헌분야 개척… 글로벌 자동차 회사의 주도적 역할 기대현대차가 국내 최초로 야생동물 로드킬 문제를 다루는 ‘한국로드킬예방협회’(상임대표: 강창희) 설립을 지원한다.현대자동차㈜는 전국 한해 30만 마리의 야생동물들이 로드킬 당하는 현실을 개선하고 최근 로드킬로 인해 급증하고 있는 2차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3일 울산시 북구 진장동에 위치한 ‘한국로드킬예방협회’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가졌다.‘한국로드킬예방협회’는 동물 등이 도로에 나왔다가 희생당하는 문제를 다루는 전문환경단체로 전국 주요도로에 대한 로드킬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하고 생태통로를 확보함으로써 로드킬 유발 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로드킬 예방 홍보 활동을 통해 운전자에게 경각심과
“찾아가는 교육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확산”- 초등학교 돌봄교실 어린이 대상 ‘로보카폴리’ 활용한 교통안전 교육 실시…애니메이션 상영, 체험교육, 기념품 증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 - 6월부터 교육용 애니메이션 DVD 배포…우수 후기 선정해 다양한 기념품 제공- 현대차, ‘해피웨이 드라이브’ 캠페인 통해 다양한 어린이 안전 프로그램 진행현대차가 인기 만화 캐릭터를 활용한 쉽고 재밌는 교육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확산에 본격 나선다.현대자동차㈜는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 안실련), 초등학교 보육교사 연합회, 로이비쥬얼 등과 함께 서울 및 전국 광역시의 초등학교 돌봄교실을 대상으로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의식개선 및 사고예방을 위한 ‘로보카폴리와 함께하는 교통안전 교실’을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현대차는 23일(화) 대신초등학교(서울 서대문구 소재)에서 현대차 임직원을 비롯해 안실련, 초등학교 보육교사 연합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 교실의 첫 입학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영숙 안실련 부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초등학생 교통사고의 사망자 수가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특히
‘여성 운전자를 위한 안전•경제운전 교육 캠페인 시즌1’ 참가했던 라윤경씨(38세•경기도 분당)현대차는 지난해에 이어 서울시,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시민연합, 포털 사이트 다음(Daum) 등과 연계해 여성 운전자들이 주행 중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건전한 교통문화 형성에 기여하고자 여성 운전자를 대상으로 하는 운전 교육 캠페인을 마련했다.올 해로 2회째를 맞이한 이번 캠페인은 큰 호응을 얻었던 지난해 프로그램을 더욱 업그레이드해 여성 운전자들이 자가진단 결과에 따라 수준별로 STEP1, STEP2 등 맞춤식 교육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초보 운전자들을 위한 ‘STEP1 왕초보탈출하기’ 프로그램은 ▲기본적인 자동차 관리요령 및 소모품 교체요령, ▲곡선로 주행과 직각주차, ▲차선변경 및 고속도로 주행 교육 등으로 진행되었다.또한 비교적 운전이 능숙한 운전자들을 위한 ‘STEP2 안전/친환경 운전 심화반’ 프로그램에서는 ▲위급상황 시 대처요령, 빗길운전 요령 등 안전운전교육과 ▲친환경•경제운전 교육 등이 진행되었다.현대차는 연말에 시즌2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STEP1과 STEP2과정을 수료한 여성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친환경•경제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