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몽구 재단, ‘온드림 앙상블’ 창단- 2월 18일 국내 최정상 음악가들과 함께 감동의첫 무대 선사- 정기 연주회 통한 문화예술 재능 기부로 감사의 마음 나누는 메신저 역할 할 것 - 정몽구 재단, 해외 콩쿠르 지원, 문화예술 나눔 등 문화예술 미래 인재 적극 양성현대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유영학)은 재단이 지원 중인 음악 영재들로 구성된 연주단체 ‘온드림 앙상블’을 창단하고, 창단 기념 첫 연주회를 다음달 18일(화) 예술의 전당(서울 서초구 소재) IBK 챔버홀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정몽구 재단은 2009년부터 음악 영재들을 발굴하고 지원해 왔으며, 이번 앙상블 창단은 경제적 지원을 넘어 장학생들이 실질적으로 역량을 쌓고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온드림 앙상블’은 중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재단의 문화예술 분야 음악 전공 장학생 2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성악을 포함해 피아노, 현악, 관악 등 파트별 전공 학생들이 모두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향후 많은 문화예술 나눔 활동을 통해 다양한 실내악 연주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에 열리는 연주회는 ‘함께 여는 아름다운 세상’을 주제로, ‘온드림
추운겨울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동화를 선물하다- 부산사회복무교육센터, 부산여자대학교 벽화봉사동아리, 어린이들을 위한 벽화 재능 나눔 활동 실시사회복무요원과 대학생들로 이루어진 재능나눔 봉사동아리 ‘사회복무벽화지원단’과 부산여자대학교 벽화봉사동아리 ‘벽화사랑’이 함께 지난 1월 25일 부산시 남구 대연동에 위치한 피노키오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추운 겨울 어린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 줄 벽화를 그렸다. 2013년 12월 지역발전 및 인재양성의 일환으로 MOU를 체결한 부산사회복무교육센터와 부산여자대학교는 2014년을 맞이하여 지역아동을 위한작은 선물을 하고자 이번 벽화 봉사활동을 기획하였다. 이번 벽화작업은 어린이집의 실내계단 벽면과 옥상 벽면을 귀여운 캐릭터들과 함께 예쁜 그림으로꾸며졌으며 양 기관이 가지고 있는 정보와 기술들을 서로 교류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한편, 2009년 사회복무요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처음 활동을 시작한 사회복무벽화지원단은 현재 30여명의 사회복무요원과 일반인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하고 있는 재능봉사동아리로 이번 벽화작업까지 모두 21차례에 걸쳐 부산지역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층 주거지역에 무료벽화지원을 해 오고 있다.
▲23일 성언의 집을 찾은 IPA 김춘선 사장인천항만공사가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즈음해 인천지역 사회복지시설 곳곳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치며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설맞이 자원봉사로 시작된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의 2014년 지역사회 공헌활동은 23일 동구 노인복지시설인 ‘성언의 집’을 방문한 김춘선 사장과 기획조정실, 창의경영팀 직원들을 시작으로 24일까지 계속된다.인천항만공사의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은 성언의 집 이외에도 남구노인복지회관을 비롯해 중구장애인복지관, 중구노인복지관, 성미가엘복지관, 송림종합사회복지관, 소망의 집, 섬김의 집까지 지역사회 복지시설 8곳이다. 23일 성언의 집을 찾은 김춘선 사장은 직원들과 함께 어르신들의 식사대접을 도우면서 훈훈한 정을 나눴고, 직원들 역시 방문한 복지시설에서 명절음식 만들기, 전통놀이 함께 하기, 시설물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김춘선 사장은 “일상의 감사함을 깨닫게 되면서 오히려 많은 걸 배우고 느끼게 되는 것 같아 연초 사회봉사활동은 더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다시 한번 약속했다.IPA의 사회공헌활동은 공사가
페레로그룹, 네 번째CSR 보고서 제1회 한국 내 사회책임경영 컨퍼런스 개최- 페레로그룹의 사회적 책임경영 활동과 실천 전략 공유 및 한국에서의 적용 방안 논의 - 사회책임경영 활동의 기본 축인 4대 핵심가치 중점으로 소개서병규 가톨릭 대학교 서울 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신부남 외교부 기후변화대사, 주세페 마라노 페레로 글로벌 이머징 마켓 대표, 마우로 드 펠립 페레로 북아시아 대표, 최문성 곤지암 리조트 스키스쿨 교장(우측부터).이탈리아 제과기업인 페레로그룹은 네 번째 ‘기업사회책임 보고서’의 한국어판 발간과 함께 “가치 창출을 위한 가치 공유”라는 주제로 21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세르지오 메르쿠리(Sergio Mercuri) 주한 이탈리아 대사, 쥬세페 마라노(Giuseppe Marano) 페레로 글로벌 이머징 마켓 대표를 포함한 정부기관 및 학계,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책임경영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페레로그룹의 ‘기업사회책임 보고서’는 페레로 그룹이 글로벌 전역에서 전개하고 있는 다양한 사회책임경영 활동과 향후 계획을 담고 있는 것으로 유엔이 주관하는 글로벌 컴팩트 사업의 파트너 기구인 ‘Global Reporting I
교촌에프앤비, 두드림 국토대장정 지원- 국토대장정 참가 청년들의 완주 격려를 위해 응원 기념품 제공좋은 재료 바른 먹거리를 선도하는 교촌에프앤비㈜(회장 권원강)는 지난 21일, ‘제8회 두드림 국토대장정’ 행사에 협찬사로참가하여 참가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응원 리본과 함께 130명에게 교촌시리즈 콤보 제품 및 음료를 제공했다. 두드림 국토대장정은 청년에게 희망을 꿈꾸게 하고 열정을 두드리라는 뜻을 가지고 지난 14일부터 27일까지 13박 14일 동안 진행되는 행사로이번 일정은 제주도를 일주하는 것으로 진행되었으며현재, 만 19세에서 29세까지의 청년 130명이 참여 중이다. 또한 이번 행사는 다른 국토대장정과는 차별화된 자연환경 정화 활동, 농촌봉사활동, 각 지방 문화체험, 단결 체육활동 등의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한 대학생 참가자는 “대학 졸업을 앞두고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이번 국토대장정에 참여하게 됐다”며 “오늘이 일정 중 가장 힘든 40km 행진이 있던 날이라 많이 지친 상태였는데 치킨 간식 지원으로 힘든 것을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해준 교촌치킨에 고마웠다”고 밝혔다. 그동안 교촌은 장애인 복지시설 ‘등대의
선박안전기술공단, KOICA와 인도네시아 국제협력사업 착수인니 선박검사 및 해양환경 기술 분석 및 자문, 교통부 선박검사 교관 양성 교육 및 초청연수 실시, 교육관련 교안 및 교재 개발, 선박검사 관련 장비 지원 등인도네시아 교통부와의 MOU 협약, 한국에서 체결 예정향후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등 동남아 개발도상국과의 ODA사업 추진선박안전기술공단(KST·이사장 부원찬)이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인도네시아 해양안전 관련 국제협력사업(ODA,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에 착수하고, 동남아 지역 해양안전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선박안전기술공단은 지난 해 11월 KOICA의 ‘인도네시아 선박안전성 제고 및 해양환경 보호 역량강화 사업 용역’ 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다. 이에 KST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동 사업과 관련한 착수보고회 개최를 비롯하여, 관계 기관 방문 및 면담 등을 진행하였다.외교통상부 산하의 정부 출연기관으로써 정부 차원의 대외무상협력사업 전담기관인 KOICA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ODA 사업은 선박안전기술공단이 부원찬 이사장 부임한 이후인 지난 2011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
한화생명, 고객자녀 800명 초청 ‘꿈을 심는 캠퍼스 투어’- ‘여러분! 따뜻한 잔소리 듣고 가실게요’ - 개그우먼 신보라, 박지선과 나누는 유쾌한 토크 콘서트 진행전국 800여 명의 중·고등학생들이 개그우먼 신보라·박지선이 들려주는 ‘따뜻한 잔소리’를 듣기 위해 63빌딩에 모였다. 한화생명이 16일(목), 17일(금) 양일간 전국 고객들의 중고생 자녀 800여명을 초청해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를 직접 견학하고, 개그우먼 신보라, 박지선 씨에게 이야기를 듣는 ‘꿈을 심는 캠퍼스 투어’를 진행했다고 19일(일) 밝혔다. 학생들은 행사일 오전에는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를 방문했다. 전공별 재학생 멘토를 통해 본인이 희망하는 분야와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조별로 사진찍기 미션, 퀴즈 이벤트 등 게임도 즐겼다. 오후에는 63 빌딩 아트홀에 모여 신보라, 박지선씨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신씨와 박씨는 직업에 걸맞게 중간중간 유머를 섞은 강의로 학생들은 웃음을 터트리기도 했다. 개그와 가수를 병행하고 있는 신보라 씨, 자신의 콤플렉스를 이겨내고 밝은 웃음을 전하고 있는 박지선 씨 모두 “학생시절의 평범함을 버리고 남들에게 웃음을 주고 싶다는 꿈을 찾아 노력한
SK텔레콤의 상생프로그램중 하나인 '브라보! 리스타트'가 더욱 새로워진 내용으로 오는 3월부터 2기 지원에 나선다.지난해 5월 출범당시 고부가가치 창업 지원프로그램이라는 호평을 받은 바 있는 SK텔레콤의 베이비붐 세대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브라보! 리스타트'가 지난해 말 1기생을 성공적으로 배출했다.당시 SK텔레콤은 기존 T오픈랩 운영으로 얻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베이붐 세대의 경험과 기술을 발굴하고 SK텔레콤만의 ICT 역량을 결합해 선정된 창업가에게 2천만원의 창업 준비금을 기본 지원하고 6개월간 인큐베이팅 과정을 통해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된 팀에게는 특별 창업 지원을 하는 등 파격적인 자금지원을 했다. 또 SK텔레콤은 기술 및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 구체화와 기술개발 지원 등 창업 컨설팅을 했으며 6개월간 창업 입주 공간을 비롯 판로개척, 마케팅, 홍보 등 비즈니스 전반에 대한 인큐베이팅을 했다.그리고 지난 11월에는 '브라보! 리스타트'는 물론 'T오픈랩'등 SK텔레콤의 모든 창업지원프로그램을 한데 모아 온라인 행복창업지원센터 포털(www.sktincubator.com)을 오픈했다.앞으로 행복창업지원센터 포털은 창업 및 기술 개발을 위한
안전행정부, 8개 기업과 ‘안전문화 사회공헌 활동(CSR)’ 협약 체결정부-민간기업-협회-병원 등이 손잡고 무료 방문진료, 쪽방촌 지원,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 산업 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안전문화’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안전행정부(장관 유정복)는 1월 14일(화) 네이버(주), 삼성서울병원, 한국주류산업협회, 한국화재보험협회, 한화그룹, 현대자동차(주), (주)KT, LG전자(주) 등 8개 기업·기관과 ‘안전문화 사회공헌 활동(CSR :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앞으로 안전문화운동에 함께 참여해 안전 나눔운동을 실천해 나가는데 뜻을 같이 했다. 이번 협약은 ‘안전문화’를 주제로 ‘모든 국민의 안전과 행복’이라는 가치를 지향하는 사회적 책임활동이라는 점에서 기존 취약계층 중심의 사회복지시설 기부나 봉사활동과는 다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안전행정부와 8개 기업·기관은 앞으로 안전서비스·안전교육·안전캠페인 나눔 운동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삼성서울병원은 충북 진천, 강원 고성, 경남 거창, 경기 김포 등 안전행정부가 지난해 선정한 읍면 단위 안심마을에서 무료방문진료 봉사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구직자 권리 보호’ 앞장 선 알바천국, ‘2014 고객감동경영대상’ 수상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이 2014 고객감동경영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고객감동경영대상은 고객만족경영을 성공적으로 실천함으로서 선진경제사회를 이끌어가는 기업을 선별하여 시상하는 어워드로서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고 있다. 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은 현재 월 평균 순방문자 수 업계 1위(2013.12 코리안클릭)를 비롯해 이력서 수 30만 건와 채용공고 수 15만 건으로 업계 1위(2013.12)를 달리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 아르바이트 사이트다. 알바천국이 ‘2014 고객감동경영대상’으로 선정되며 소비자의 믿음을 얻을 수 있었던 비결로는 지난 한해 구직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시스템 개발 및 캠페인 활동에 심혈을 기울인 점을 들 수 있다. 특히 작년부터 전국에 있는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는 가게를 찾아 고용노동부의 바른가게 스티커를 붙여주는 ‘바른가게 캠페인’, 여성가족부와 함께하는 ‘꿈일터 찾기 캠페인’, 최저임금 준수, 근로계약서 작성 등 바른 채용을 위한 5가지 사항을 서약 받는 ‘바른공고 G마크 캠페인’, 고용노동부와 함께하는
하나투어, ‘필리핀 나눔여행 캠페인’ 진행㈜하나투어(대표이사 최현석)는 필리핀으로 향하는 여행객 1명당 1$씩을 적립해 필리핀 지역사회를 돕는 ‘필리핀 나눔여행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작년 태풍 하이옌이 할퀴고 간 필리핀은 당시 직접적인 피해를 입지 않았던 마닐라, 세부, 보라카이 등 주요 관광도시들을 중심으로 활기를 되찾고 있으며, 그 결과 필리핀 여행수요도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하나투어는 여행을 통해 필리핀 현지인들을 돕는 캠페인을 마련했다. 하나투어를 통해 필리핀으로 향하는 여행객 1명당 1$씩 하나투어가 별도 기금을 적립해 2월말 현지에 전달하는 것으로, 여행객 입장에서는 여행을 즐기는 동시에 여행지에도 희망을 주는, 의미 있는 추억을 만들 수 있다. 기금적립현황은 하나투어의 필리핀상품 여행일정표에서 확인 가능하다. 헌 옷이나 사용하지 않는 생필품을 모아 전달하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필리핀에 기부하고자 하는 물품들을 사전에 하나투어로 보내거나, 사전 예약하여 여행 중 마닐라 적십자사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할 수 있으며, 이 경우 기부한 물품들을 현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필요한 지역으로 나누어 주는 봉사활동에도 참여할
우연한 기회에 네팔에도 MBC 방송국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네팔에서도 최고의 오지로 손꼽히는 무스탕 지역에 있다 해서 MBC(Mustang Broadcasting Community)인줄 알았는데 지난해 10월 우리나라 MBC가 한국국제협력단(KOICA)등과 고립된 삶을 살아가는 네팔인들을 위해 재능기부로 지은 방송국이였다.“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방송국” 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 네팔 MBC는 해발 2,800m 히말라야 봉우리들로 둘러싸여 전파가 전혀 닿지 않았던 좀솜(Jomsom)지역에 있다.네팔에 살지만 네팔을 모르고 살아야 했던 사람들을 위해 시작된 라디오 방송국 건축 프로젝트에는 국내에서 잘 알려진 한 건축가의 재능기부가 눈에 띈다.그 주인공은 강남 교보타워사거리의 명물로 자리잡은 일명 벌집으로 불리우는 ‘어반하이브(Urban Hive)빌딩을 설계한 김 인철(아르키움 대표)건축가다.김 대표는 재능기부를 해달라는 MBC와 KOICA의 요청을 받고 히말라야 산자락에 수천년간 축적돼온 현지의 건축 문화를 자신의 언어로 재해석한 방송국 ‘바람품은 돌집’을 지어낸 것이다.히말라야 현지 돌로 지어진 네팔 MBC방송국은 이제 좀솜은 물론 인근 무스탕 지역 주민
알바천국, “사랑의 빵나눔 봉사로 새해 열어요”- 알바천국, 2014년 첫 시작은 ‘빵나눔 봉사활동’으로알바천국이 2014년 새해 첫 시작을 소외 아동 청소년들에게 빵을 직접 만들어 전하는 ‘사랑의 빵나눔’봉사로 시작했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은 2일 대한적십자사 중랑노원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직원들과 함께 소외계층 아동 청소년들에게 전해줄 빵을 직접 만들며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알바천국이 새해 첫 업무를 봉사로 시작한 것은 올 한해도 직원들이 직접 작은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회사 내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고객들을 향한 신뢰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알바천국은 이날 만든 빵을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고, 작년 연말 직접 산타 봉사를 다녀왔던 장애 아동 청소년들과 DIY 봉사를 다녀왔던 화곡동 어울림 쉼터에도 함께 전달했다. 알바천국 최인녕 대표는 “새해의 첫 출발을 나눔이라는 뜻 깊은 활동으로 시작한 만큼 나눔 문화가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고객에게 신뢰를 받는 기업으로서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것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추구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건국대병원, 소외계층에 ‘사랑의 쌀’ 나눔 펼쳐건국대병원(원장 한설희)은 지난 27일(금) 중랑구청에서 ‘사랑의 쌀 지원 및 지역사회 건강지원사업’ 일환으로 쌀 2000㎏(200포)를 비롯해 지역내 저소득층에게 연간 500만원 상당의 진단검사비를 지원하는 내용의 협약식을 진행했다. 건국대병원은 중랑구, 광진구, 성동구에 백미와 찹쌀미를 각각 100포씩, 총 600포를 기부한다. 이는 2006년 광진구를 시작으로, 2007년부터 광진구, 성동구, 중랑구로 확대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기부한 쌀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가구당 10kg씩 지원한다. 또 중랑구, 광진구, 성동구에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진단검사비로 각 구에 연간 500만원을 지원한다. 1인당 최대 지원금은 100만원이다. 건국대병원 우남식부원장은 “건국대병원은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 소외 계층과 나누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며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지원과 참여를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쌀과 진단검사비 지원금은 건국대병원 직원들의 모금액과 병원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출처: 건국대학교홈페이지: http://www.k
녹십자, 이웃돕기 성금 1억원 대한적십자사에 기탁- 회사와 임직원이 급여 1% 나눔, 끝전 모으기, 바자회 등으로 마련한 1억원의 이웃돕기 성금 대한적십자사에 기탁녹십자는 지난 27일 대한적십자사의 ‘2013 희망풍차 시리어스 리퀘스트(Serious Request, SR)’ 사업에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희망풍차 시리어스 리퀘스트는 연말을 맞아 긴급지원이 필요한 위기가정에 실질적인 맞춤형 나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가 기획, 주관하는 인도주의 사업이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녹십자와 회사 임직원들이 급여 1% 나눔 및 끝전 모으기, 바자회 등을 통해 조성했으며, 독거노인, 조손가정어린이, 다문화가정, 북한이주민 등 희망풍차 지원대상 중에서 주거, 교육, 의료 등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위기가정에 쓰일 예정이다. 녹십자 관계자는 “회사와 임직원들이 우리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십시일반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회사의 핵심가치인 ‘봉사배려’, ‘인간존중’을 실천하며 이웃사랑을 위한 자발적 기부 문화 정착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녹십자는 지난달 태풍 하이엔의 여파로 국가 재난 상태에 직면했던 필리핀 국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