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와 월간유아, 영유아 인권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약 체결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회장 정광진)와 (주)유아림·월간유아(사장 형난옥)는 2월 13일(금) 11시 30분, 서울역 트레인스에서‘영유아 인권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아동학대 예방 대책마련을 위해 인권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영유아 인권교육과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 인식과 태도를 변화시켜 질 높은 영유아보육 환경을 만드는 데에 목적이 있다. 협약 체결식에는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각 분과위원장, 시도어린이집연합회장 등 임원과 (주)유아림·월간유아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 체결 이후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와 (주)유아림·월간유아는 영유아 인권교육을 위한 연구, 영유아보육기관 인권교육과 교재교구 보급, 영유아 인권교육 정책 홍보 등 어린이집의 영유아 인권교육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정광진 회장은“최근 영유아 인권보호와 예방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영유아 인권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 체결을 계기로 영유아 인권보호 및 예방교육 확대와 인권존중 문화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주)유아림·월간유
한솔교육희망재단(이사장 변재용)이 12일 한솔교육 본사 사옥에서 여성장애인 자녀 한글교육 지원사업 ‘에듀케어 시즌 4’ 업무 협약을 성프란치스꼬장애인종합복지관,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 인천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체결했다.한솔교육희망재단과 협약을 체결한 4개 복지관은 에듀케어 시즌 4 활성화를 위해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하고, 올해 1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2년 동안 여성장애인 자녀 만 2세부터 취학 전 아동 50여명에게 한글 교육과 함께 문화이벤트, 가족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새롭게 단장된 에듀케어 시즌 4의 경우, 사업의 안정을 꾀하고 아동의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지원연령 하한선을 만 3세에서 만 2세로 낮추고, 지원 기간은 1년에서 2년으로, 중점 관리 아동의 경우 최대 3년 까지 늘리기로 했다. 연 1회 진행됐던 문화이벤트는 연 2회로 조정된다.올해 사업 11주년을 맞는 에듀케어는 열악한 교육환경에 처한 여성 장애인 자녀들에게 한글교육과 가족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아동들이 부모의 장애를 대물림하지 않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는 한솔교육희망재단 대표 사회공헌프로그램이다. 지난해
함께하는 사랑밭-하나은행, 미얀마 아이들 교육 위해 ‘봉사활동’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이 하나은행과 미얀마 빈곤지역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11일 함께하는 사랑밭에 따르면 함께하는 사랑밭 봉사자들은 하나은행 임직원과 함께 미얀마 딴링 지역의 학교를 방문, 의류 1만점을 전달하고 컴퓨터와 도서 등을 기증했다. 또한 컴퓨터실과 도서관을 리모델링하여 학생들의 교육공간을 새롭게 조성해주었고, 미얀마 어린이들의 한국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한국어와 미얀마어가 함께 표기된 동화책 500권도 제작하여 학교에 전달했다. 함께하는 사랑밭에서 자체 제작한 동화책은 하나은행의 후원과 성균관대 미대 학생들과 함께하는 사랑밭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져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12월 하나은행이 ‘Happy Sharing 물품 미얀마 기증식’에서 선언한 바 있는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하나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는 물론 글로벌 이웃과 함께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께하는 사랑밭은 미얀마 낙후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학교, 도서관 등의 교육 시설 지원과 도서 및 교육물품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부산항만공사(BPA, 임기택 사장)는 민족 고유명절 설을 맞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우선 오는 2월 9일부터 2월 16일까지 부산항 인근 10개 사회복지시설과 미혼모시설 등을 방문하여 온누리 상품권과 사회적 기업이 만든 떡국과 떡 등을 전달하고 새 학기를 맞는 복지시설 청소년들에게 교복 구입 지원금을 전달한다.부산항만공사는 2009년부터 복지시설 청소년들에게 교복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임직원들은 급여자투리와 사랑나눔기금펀드를 조성하여 국내아동 32명을 후원하고, 배식봉사 및 일손도움봉사 등을 통해 부산항 인근의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임기택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민족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가족과 이웃들이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설 명절을 보내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정성들을 모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국민의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함께 멀리’ 의 사회공헌철학 기치 아래,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함께 정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한화는 지난 7일부터 오는 17일까지 ㈜한화/무역, 한화케미칼㈜, 한화생명, 한화건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갤러리아 등 주요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여하여 저소득 독거노인, 복지시설 아동, 다문화 이주민 등을 찾아 명절선물 전달 및 명절음식 만들기, 전통놀이 행사 등을 함께 하고 있다.이에 앞서 ㈜한화/무역은 지난 7일 박재홍 대표이사와 임직원 25명이 서울 중구청 자원봉사센터를 찾아 독거노인 100분께 밑반찬 등이 담아 있는 사랑의 효(孝)상자를 전달하며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한화케미칼㈜은 지난 10일 김창범 대표이사 및 임직원 30여명이 서울 은평구 녹번동에 위치한 꿈나무 마을을 찾았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는 신입사원 16명도 참여하여 나눔의 기업문화를 체험할 수 있었다. 함께 명절음식을 만들고, 대형 윷놀이 대회 등을 하며 설의 의미를 되새겼다.한화케미칼㈜ 김창범 대표이사는 “민족의 가장 큰 명절인 설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가슴이 따뜻하다”며 “오늘처럼 곁
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 SOS어린이마을에 사랑의 물품 전달식 가져한국폴리텍대학 섬유패션캠퍼스(학장 엄재영)가 10일 다가오는 설을 맞이하여 사회복지법인 대구SOS어린이 마을에 방문하여 사랑의 쌀과 김, 성금 그리고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 및 사랑의 물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과 정을 나누고자 진행되었다. 오전에 진행된 물품 전달식에서는 교직원들이 모은 이웃돕기 성금으로 쌀과 김 그리고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성금 전달식을 진행한 오재양 행정처장은 “다가오는 명절에 소외감을 느낄지 모를 아이들에게 함께 있지는 못하지만, 마음만은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자 이번 활동을 기획하였다. 아이들이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물품과 우리 교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받아 행복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섬유패션캠퍼스는 지난해 대구SOS어린이마을을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펼치며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전국의 초등학생이 그린 2014 해양생물 그림 공모전 수상작품 33점을 2월 10일(화)부터 3월 15일(일)까지 24일 동안 서울대공원 동물원 100주년 기념관에 전시한다.이번 전시는 국민들이 초등학생이 그린 우수한 해양생물 그림 작품을 감상하고 이를 통해 우리나라 초등학생들의 생각과 상상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더 나아가 해양생물 보전의 중요성을 대국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전시회 기간 동안, 기념관 내 ‘포토 존’에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해역별 해양생물 캐릭터(점박이물범, 바다거북, 남방큰돌고래, 물개)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며 추억을 남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해양생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해양생물에게 엽서쓰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해양생물에게 엽서쓰기’ 이벤트는 평소 해양생물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적어 전시장 내 우체통에 넣으면, 이후 국내 유수의 해양생물 전문가가 바다생태정보나라(www.ecosea.go.kr)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답변을 알려주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엽서를 통해 해양생물을 지킬 수 있는 기발한 의견을 직접 청취하
- 3월 8일까지 서류접수, 3월 24일 서포터즈 명단 발표- 학생들이 사회적 책임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도록 지원- 경영지원부문장 이충학 부사장 “미래 세대의 사회적 책임 인식 증진과 사회적 책임 분야의 전문가 육성에 기여할 것”LG전자(066570, www.lge.co.kr)가 대학생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기업의 사회적 책임) 서포터즈 프로그램인 ‘러브지니(Love Genie)’ 2기를 모집한다.LG전자는 2월 9일부터 3월 8일까지 ‘러브지니’에 참여할 학생 30명을 모집한다.CSR에 대한 관심도, 진정성 등을 고려해 서류전형과 심층면접을 거쳐 3월 24일 서포터즈 2기의 명단을 발표한다.지난해 시작한 ‘러브지니’는 대학생들이 CSR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러브지니’는 ‘알라딘과 요술램프’ 이야기의 램프 요정 ‘지니’처럼 꿈과 희망을 전하고 사랑을 실천한다는 뜻을 담았다.‘러브지니’에 임명된 학생들은 5인 1조로 팀을 이뤄 3월 말부터 8월까지 활동한다.단순히 정해진 틀에 맞춰 일률적으로 활동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활동 내용을 직접 창의적으로 기획하고 자율적
제주 복합문화공간 ‘왓집’, 2월 한 달 동안 ‘메아리 울려 제주’로 운영- 여행자들이 버린 쓰레기를 다시 여행자에게 판매 - 여행자들이 배낭에 가지고 온 책을 기부 받아 도서관 짓는 실험 펼친다 - 제주 여행자, 쓰레기 팔아 도서관 짓는다6일부터 28일까지 여행자들이 만드는 실험 프로젝트 ‘메아리 울려 제주(팀장 박명호, 디자이너 정해리)’가 ‘쓰레기 1톤 판매, 기증 도서 500권 달성’이라는 목표 아래, 제주시 칠성통에 위치한 공간 ‘메아리’에서 진행된다. 공간 ‘메아리’는 제주 복합문화공간 ‘왓집’에서 임시 운영되는 실험적인 공간이다. ‘메아리 울려 제주’는 두 가지 실험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는 여행자들이 여행지에 버린 쓰레기들을 주워 가공한 ‘메아리통’을 다시 여행자들에게 판매하는 실험이다. 두 번째는 쓰레기를 판매해 조달한 기금으로 여행자들의 도서 기증을 장려하고 추후 단계적으로 여행지에 여행자들이 힘을 보탠 ‘메아리 도서관’ 건설에 이르는 실험이다. 2월 한 달 동안 제주에 공간 ‘메아리’를 구성해 실험이 가진 가능성을 시험하고 실제 여행지를 돌며 쓰레기 수거, 쓰레기 가공 및 판매를 진행한다. ‘메아리통’에는 여행자들이 길이나 해변, 오름 등
해군은 지난 4일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 회원사인 SK해운 선박 “YK SOVEREIGN”호의 협조를 받아 경남 거제도 인근 해상에서 청해부대 18진의 민관군 합동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이번 청해부대의 합동훈련은 해군·해양부·SK해운 등 훈련요원 3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러졌으며, 소말리아 해역에서 선박·선원이 해적에 피랍된 가상 상황을 연출하여 해적의 본선 공격과 침입, 구조요청, 피랍상황 확인, 해적 진압 및 선원 구출 훈련 등을 펼쳤다.소말리아 해역으로 파병을 앞둔 청해부대 18진 왕건함은 오는 9일 부산항을 출발하여 8월까지 6개월간 우리나라 선박과 국제무역을 보호하는 든든한 지킴이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한편, 선주협회는 청해부대 장병의 복지와 체력단련을 위한 운동기구를 구입할 지원금을 왕건함에 전달할 계획이다.정리. 쉬퍼스저널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지난 29일 1사1촌 자매결연 어촌인 승봉도를 찾아 어르신 한 분이 홀로 지내시는 1인 가구와 기초수급지원 대상 가구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IPA 희망등대 사회공헌 봉사활동을 다녀왔다.갑문정비팀 전기직 직원들을 비롯한 참가자들은 집안의 낡은 등을 LED등으로 교체하고 전기 배선이나 가전기구를 수리해드리면서 자신이 가진 기술을 활용한 재능나눔 봉사를 실시했고, 마을 어르신들을 모시고 맛있는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등 한겨울 추위를 녹이는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첨부사진 참조인천항만공사는 앞으로도 1사1촌 자매결연 어촌인 승봉도를 정기적으로 찾아 농번기 일손 돕기 등 더욱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한화생명은 사회복지법인 ‘신나는 조합’과 함께 은퇴한 시니어들이 사회적기업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We are SEniors’ 사업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만 45세 이상의 시니어 중 사회적기업 창업 또는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이나 사회적기업 인증을 희망하는 시니어 사업가는 3월 6일(금)까지 지원 가능하다. 신나는 조합 홈페이지(www.joyfulunion.or.kr)에서 사회적기업 메뉴의 공지사항 중 시니어 혁신 사회적기업가 발굴·육성사업 모집 공고를 참조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시니어들은 사회적 기업에 대해 6월까지 교육 받는다. 이후 창업팀은 창업 인큐베이팅 공간 지원, 세무·회계·노무 등의 컨설팅과 멘토의 도움으로 사업계획을 구체화해서 창업을 준비하게 된다. 취업팀은 사회적기업 인턴십 과정을 진행하는 등 취업 지원을 받게 된다.시니어 사회적기업가 지원사업은 우리나라의 급격한 노령화를 해결하기 위해 노인 일자리 창출은 물론 은퇴 후에도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가치를 발굴하고자 하는 최근의 트랜드를 반영한 사업이다.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함께 멀리’ 사회공헌철학에 맞게 시니어 영역까지 사회공헌사업을 확대한 것이다.한화
부산항만공사(BPA, 임기택 사장)는 28일 11층 회의실에서 2015년 청렴시민감사관의 주요관심사항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청렴시민감사관들은 부산항의 안전사고 및 재난 대비 강화, 환적 중심항만으로서의 경쟁력 지속적인 홍보, 현재 유휴시설인 연안여객터미널을 부산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재활용하는 방안 모색 등을 제안했다.BPA의 청렴시민감사관제도는 2010년에 도입, 현재 지호경 대표감사관(아키펌 AA종합건축 대표)를 포함하여 항만물류, 건축, 안전공학, 법학 등 10명의 외부전문가로 구성, 활동 중에 있다.임기택 사장은 “청렴시민감사관들이 제시한 다양한 의견을 주요업무추진에 반영, 행정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시민감사관과 함께 부산항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청렴시민감사관제도는 공공기관의 부패취약분야에 대해 외부전문가가 감시·조사 등을 통해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는 부패통제시스템으로서 우리나라에서는 공공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청렴성 제고를 위하여 2009년에 도입하였다.
- 등생 및 가족 40명, 천문대로 초청해 ‘아시아나 별학교’ 개최 - 비행기 원리 이해와 천체관측의 체험 시간 가져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이 초등학생과 그 가족 40명을 초청하여 ‘아시아나 별학교’를 개최하였다. 아시아나는 23일, 서울 용산에 위치한 ‘과학 동아 천문대’에서 사전 응모를 통해 선발된 초등학생 참가자와 가족 등 총 40명을 대상으로 천문학 기본 강의와 천체관측, 시뮬레이션 영상 등을 관람하는 ‘아시아나 별학교’ 행사를 진행하였다. 지난해 12월 9일부터 한달 간 진행된 응모접수 기간동안 약 1,200여명의 참가자가 지원하는 등 큰 관심을 받아온 이번 ‘별학교’에서는 먼저 비행기 원리에 대한 소개와 별자리 및 행성에 대한 설명, 북극성을 찾는 방법, 겨울에만 볼 수 있는 별자리 등 초등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이론 교육이 실시되었다. 이어 실제로 천체망원경을 통해 달과 목성, 별자리 등을 자유롭게 관측하며 이론으로 배웠던 내용들의 이해도를 높인 후 천체투영관으로 이동, 8m 돔 스크린을 통해 가상의 별자리를 체험하며 도심 속 겨울 밤하늘을 만끽하였다. 이날 ‘아시아나 별학교’에 참석한 김형우 군(12세)은 “밤 하늘의 별들이 너무나도 아름다웠
부산항만공사(BPA, 임기택 사장)는 2015년 1월 23일에 부산지역 5개 기관(부산시설공단,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인적자원개발원, 동명대학교)과 함께 인재양성과 대학생 취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아이디어 경진대회(기업발전방안 학생 아이디어)를 개최한다.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4개월 간 멘토기업(자신이 소속하여 취업역량강화 교육을 받은 기업)에서 교육 받은 대학생들이 그 기업의 발전방안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경쟁하는 것이다. 총 38개팀이 아이디어를 제출, 최종 본선에 20개 팀이 진출하여 유럽항공권이 주어지는 1위를 두고 치열하게 경쟁한다.BPA는 잡멘토링과 더불어 항만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하여 특성화고와 항만연수원에 교육비와 교육기자재를 지원하고 있으며, 기업 구직자간 미스매칭 해소를 위한 「희망이음 프로젝트」에도 참여하는 등 청년취업지원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임기택 사장은 “지난해 우리나라 청년 실업률이 역대 최고를 기록하여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항만공기업으로서 BPA는 앞으로도 청년실업 해소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