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고양시 나눔리더 양성교육 실시'고양시(시장 최성)는 6월 1일부터 5일까지 고양시형 민관협력 거버넌스형 복지자원연계사업인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맺기’ 프로젝트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나눔리더 양성교육 기본과정을 진행중에 있다. 이번 나눔교육은 복지현장 실무자, 지역리더,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나눔교육을 실시하고 지역안에서 나눔을 실현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드는 방법을 서로 소통하고 협동하며 공유하면서 새로운 삶의 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이다. 교육은 지난해 협약을 체결한 나눔국민운동본부 내 나눔교육센터(센터장 위정희)와 나눔교육연구회(대표 전성실), 나눔교육전국협의체의 강사들과 연계해 기본과정과 보수과정 그리고 전문과정을 거쳐 나눔리더를 양성할 계획이다. 고양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관계자는 “나눔리더 양성과정을 마친 수료생들은 각자의 나눔교안을 작성하여 시연회와 간담회에 참석해 역량을 펼치면서 피드백도 받을 계획이고, 나눔국민운동본부로부터 나눔교육사 3급을 취득할 수 있게 된다”며 “지속가능한 모임을 만들어 지역아동센터, 복지관, 학교 등으로 나눔교육사를 파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맺기’ 프로젝트
삼성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이 지난달 26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양 회사간 통합을 결의했다. 양사간 통합작업은 7월로 예정된 양사의 임시 주주총회 승인과 9월1일 합병의 수순 만을 남겨둔 셈이다.삼성이 밝힌 합병회사는 ‘衣·食·住·休+바이오’를 핵심으로 하는 글로벌 초일류 라이프스타일 창조기업이라고 한다. 건설과 상사, 패션, 식음, 바이오, 레저사업을 통합법인이 영위한다는 뜻이다. 양사 통합법인의 외형을 5년 뒤에는 지금의 2배로 키운다는 목표도 밝혔다.기업의 MA(인수합병)는 매우 흔한 만큼 이번 일이 새삼스러울 것은 하나도 없다. 그러나 이번 삼성 핵심 계열사의 통합에 유독 재계 안팎의 이목이 집중되는 이유는 따로 있다. 바로 삼성의 ‘3세 경영’ 시대를 알리는 신호탄이기 때문이다.앞서 삼성은 지난 2013년 12월 삼성에버랜드의 제일모직 패션부문을 흡수 합병한 것을 시작으로 에버랜드의 급식 식자재사업 분리, 건물관리사업 에스원 양도, 삼성SDI-제일모직 합병, 방위산업·화학 관련 4개 계열사의 한화그룹 인도 등 그룹 체질 강화를 위한 구조재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이런 점에서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은 구조조정의 종지부라 할만하다
삼성전자, ‘자유학기제 활성화’ 위해 교육부와 맞손삼성전자는 내년부터 전면적으로 시행되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활성화를 위해 교육부와 손잡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재춘 교육부차관과 정금용 삼성전자 사회봉사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학교 자유학기제가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 개발 수단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중학교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교육과정 중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중간·기말고사 등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수 있도록 학생 참여형 수업으로 진행하고, 진로탐색 활동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도록 유연하게 교육 과정을 운영하는 제도이다. 협약에 따라 삼성전자는 전·현직 임직원으로 재능기부 봉사단을 구성, ‘찾아가는 진로 멘토링’교육을 신설한다. 또한 서울 소재 삼성전자 홍보관인 ‘삼성 딜라이트’와 수원 소재 전자산업사 박물관인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 등 전국 주요 사업장 견학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 진로직업 체험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현재 삼성전자가 방과후 교육 프로그램으로 시행하는 ‘주니어소프트웨어아카데미’와‘창의디자인아카데미’도 각각
건국대(총장 송희영)는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청과 함께 산림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형태의 사회서비스를 지역에 제공할 수 있는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발굴 아이디어 공모전-숲에 多 있다!'를 6월 19일까지 진행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산림자원을 활용한 경제활동을 통해 일자리창출, 사회서비스 제공, 지역사회공헌 등 다양한 사회적 목적을 실현하는 기업으로 향후 사회적기업 인증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지정된 기업을 포함해 현재 숲가꾸기, 숲해설, 목공예, 천연염색 등의 분야에서 24개 기업이 산림형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돼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에는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을 희망하는 법인과 단체(3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는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으며 △취약계층에게 산림 관련 사회서비스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아이디어 △산림자원을 활용해 산촌지역사회에 공헌 할 수 있는 아이디어 △산림자원과 다른 자원을 연계해 산촌 지역주민의 삶의 질과 임업환경의 구조적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아이디어 △산림자원을 활용해 재화와 서비스를 개발하는 동시에 사회적 목적에도 기여 할 수 있는 아이디어 등을 모집한다. 공모전에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 해양환경교육원은 5월 27일 교육원 주요 출입문인 정문에 청렴한 공직자 상 정립과 청렴의지 실현을 위해 청문(淸門)을 설치하였다.청문은 조선 11대 중종 임금은 궁전 안뜰에 3개의 문을 만들어 맑고 깨끗한 사람은 청문으로, 보통 사람은 예문으로, 깨끗하지 못한 사람은 탁문으로 다니게 했는데, 영의정을 비롯한 고관대작들 모두가 예문으로 통과하는데 송강 조사수(1502~1558)대감 만이 당당하게 청문으로 드나든 데에서 유래된 것이다.해양환경관리공단측은 "교육원을 출입하는 모든 직원 및 방문객들은 이 문을 통과할 때 직원은 마음을 가다듬어 청렴한 공직자 상 정립을 위해 스스로 노력하게끔 하고, 방문객에게는 교육원의 이 같은 청렴의지를 알려 청탁 및 불법에 사전에 근절하여 서로 신뢰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청문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삼성생명, 여성가장 창업자금 지원- 10일 사람사랑 Dream Shop 창업지원사업 설명회 개최사회연대은행은 취업이 어려운 여성가장들을 위한 ‘사람사랑 Dream Shop 여성가장 창업지원사업’ 대상자 신청을 6월 말까지 받는다. 이와 관련해 6월 10일 오후 3시에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사업설명회도 가질 예정이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삼성생명의 후원으로 사회연대은행이 진행하는 ‘사람사랑 Dream Shop 창업지원사업’은 사회경제적으로 취약한 여성가장의 경제적 자립 및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창업 준비에서부터 점포세팅, 창업 후 경영 지도까지 지원하는 종합적인 자립지원 프로그램이다. 창업지원규모는 최대 2천만 원이며, 대상자는 자립의지와 경영능력을 고려하여 선발한다. 자세한 내용은 사회연대은행 홈페이지(www.bss.or.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삼성생명은 2006년부터 저소득 여성가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214개 업체가 약 38억 원을 지원받아 자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정승봉)는 1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바다의 날을 맞아 어린이를 대상으로 실시한 ‘제3회 평택항 마린스타 그림그리기’ 시상식을 개최했다.평택항 마린스타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는 ‘바다의 날’을 기념해 관내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바다를 통한 무한한 상상력을 펼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는 바다와 관련된 자유주제로 220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해 수준 높은 그림 솜씨를 뽐냈다.제출된 작품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독창성, 예술성, 상징성 등을 기준으로 엄정한 심사를 통해 11명의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한국소리터 최용환 본부장은 입상작품에 대한 종합심사평을 통해 “매해 공모전이 진행 될수록 어린이들의 무한한 상상력과 바다에 대한 순수한 사랑이 담긴 출품작품들의 수준이 상당히 향상 되는 것을 느낀다.”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키우고 바다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영예의 대상에는 평택시 서정리초등학교 김희현 군과 경기엘림어린이집의 김규리 어린이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노력상 등 9명에게도 상장과 상품이 돌아갔다. 경기평택항만공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가 제20회 바다의 날 맞아 개최한 ‘바다사랑 한마음 걷기대회’가 지난 31일 3000여명의 부산시민과 관광객, 해양가족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이날 대회에는 이윤재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장, 어윤태 부산 영도구청장, 송양호 부산시 해양수산국 국장, 서병규 부산지방해양항만청장, 임재택 한국해기사협회장, 김두영 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 의장 등 부산지역 주요인사가 대거 참석했다.걷기 대열은 이윤재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 개회사에 이은 출발 퍼포먼스가 끝난 뒤 10시 출발 포성과 함께 3000여명의 구름 인파가 태종대 공원을 꽉 채우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이어 태종대 공원를 지나 국립해양박물관까지 6.5㎞에 이르는 구간까지 끊이지 않아 참가자들은 물론 주변 시민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해양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 등이 대거 참여해 부산항 축제에서 하나 되는 뜻 깊은 행사가 됐다.출발지인 태종대 공원에서 시작해 2시간 동안 진행된 계속된 걷기대회는 도착지인 국립해양박물관 특설무대까지 총 6.5km 바닷길 코스로 진행됐다. 또한 참가자들은 태종대, 동삼동 패총전시관, 한국해양대, 해안데크 주변 바다를 둘러보며 부산 도심 속에서 느끼는 새로운 해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가 제20회 바다의 날 맞아 개최한 ‘바다사랑 한마음 걷기대회’가 지난 31일 3000여명의 부산시민과 관광객, 해양가족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이날 대회에는 이윤재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장, 어윤태 부산 영도구청장, 송양호 부산시 해양수산국 국장, 서병규 부산지방해양항만청장, 임재택 한국해기사협회장, 김두영 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 의장 등 부산지역 주요인사가 대거 참석했다.걷기 대열은 이윤재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 개회사에 이은 출발 퍼포먼스가 끝난 뒤 10시 출발 포성과 함께 3000여명의 구름 인파가 태종대 공원을 꽉 채우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이어 태종대 공원를 지나 국립해양박물관까지 6.5㎞에 이르는 구간까지 끊이지 않아 참가자들은 물론 주변 시민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해양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 등이 대거 참여해 부산항 축제에서 하나 되는 뜻 깊은 행사가 됐다.출발지인 태종대 공원에서 시작해 2시간 동안 진행된 계속된 걷기대회는 도착지인 국립해양박물관 특설무대까지 총 6.5km 바닷길 코스로 진행됐다. 또한 참가자들은 태종대, 동삼동 패총전시관, 한국해양대, 해안데크 주변 바다를 둘러보며 부산 도심 속에서 느끼는 새로운 해
세계 5대 항만인 부산항을 널리 알리고 해양안전·문화 인식 확산을 위한 ‘제8회 부산항 축제’가 부산 영도구 해양클러스터 일대에서지난 29일 개최했다.‘Asian Gateway, Busan Port’를 슬로건으로 3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 소속기관인 해양환경교육원이 참여하여 내부교육 시설 등을 부산 시민에게 전면 개방했다.특히 부산항 축제의 대표 코스인 ‘부산항 스탬프 투어’의 일환으로 특허 등록시설인 인공파도가 설치된 조파수조동을 개방하고, 바다생물 만들기, 해양환경 동영상 상영 등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을 마련하였다. 박창현 해양환경교육원장은 “올해로 8회를 맞는 부산항 축제에 교육원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재미를 더할 계획“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보고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차, 동호회와 함께 오지 마을 봉사활동 실시현대차 연합동호회 ‘현대모터클럽’이 현대차와 함께 문화 소외 지역의 어르신들을 찾아가 뜻깊은 선물을 전했다. 현대차 19개 차종의 대표 동호회 운영자를 포함한 현대모터클럽 동호회원 등 100여 명이 5월 30일(토) 강원도 정선군 대촌마을을 찾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동호회원들은 교통 시설이 불편해 영화관람이 힘든 어르신들을 위해 스크린과 관람석을 설치하고 각종 편의 공간을 구성하는 등 이동식 영화관 제작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직접 진행했다. 오전에는 마을 청소, 꽃길 가꾸기, 마을 노인 영정사진 및 스냅사진 촬영과 액자 증정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오후에는 지난해 개봉해 큰 인기를 얻었던 ‘수상한 그녀’를 상영해 마을 어르신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영화 상영과 팝콘 조리에 필요한 전기를 얻기 위해 ‘투싼수소연료전지차’를 전력원으로 활용하며 자동차 동호회만의 차별화된 콘셉트도 선보였다. 저녁에는 각종 공연 및 레크리에이션 등 동호회원들의 재능 기부와 마을 주민들의 노래 자랑 등을 통해 마을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현대모터클럽 회장 김주현 씨(31)는 "현대차의 지원과 다양한 분야에서 활
하이서울유스호스텔, 25개국 청소년 대상 ‘글로벌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 실시- 참가자들 모두가 함께하는 전통의상 패션쇼 진행 - 외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국적인 가치를 홍보하고, 국내·외 청소년 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는 5.29(금) ~ 30(토) 양일간 25개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문화교류파티와 모둠별 서울탐방활동을 제공하는 ‘글로벌청소년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 참가자는 세계 평화 청소년 리더쉽 포럼 참가자인 25개국 청소년 38명과 하이서울유스호스텔 소속 민간 외교관 동아리 유스굿윌가이드 단원 22명이다. 프로그램 1일차에서는 국내·외 청소년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함께 만들어가는 각국 전통의상 패션쇼와 한국전통음악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외국인 참가자 전원이 우리 고유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입는 시간을 마련하였으며 다같이 무대에 서는 ‘함께 하는 패션쇼’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의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대일외국어고등학교 ‘휘모리’ 사물놀이단과 한복입기 캠페인 비영리 민간단체인 ‘한복놀이단’도 함께 참여한다. 2일차에는 외국인 청소년들과 유스굿윌가이드 단원들이 함께하는 서울 문화 탐방을 통해 자연스럽게 교류하면서 서울
해양수산부(배상 및 보상 지원단)는 지난 5월 15일 제3차 배상 및 보상 심의위원회에서 의결한 18건의 심의 안건(인적 3건, 화물 15건) 중 위원회 결정에 동의한 세월호 희생자 3명에 대한 인적 배상금 12억 5천만 원을 5월 27일 처음으로 지급했다고 밝혔다. 또한, 나머지 심의건(15건)에 대해서도 신청인이 동의하는 대로 배상금 지급이 이루어질 예정이다.이번 배상금 지급은 지난 3월 29일 「4·16세월호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된 지 약 2달만이며, 신청일 기준으로는 약 1달 만에 이루어진 것이다.해양수산부 관계자는 “인적 손해에 대한 배상금 지급이 시작된 만큼 앞으로 배·보상 절차가 본격적인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면서, “정부는 세월호 피해자들의 경제적인 어려움 해소를 위해 당분간 월 2회 이상 심의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배·보상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5월 26일까지 배·보상 신청건수는 458건으로 인적 배상 22건*, 유류오염 배상 15건, 화물 배상 211건, 어업인 보상 210건 등이다. *희생자 20명, 생존자 2명다음 배상 및 보상 심의위원
기아차, 나눔 크리에이터 ‘레드클로버’ 참가자 모집기아자동차㈜가 대학생이 직접 사회적 이슈를 선정해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까지 고민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인 나눔 크리에이터 ‘레드 클로버’ 참가자를 모집한다. 나눔 크리에이터 ‘레드 클로버’는 대학생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봉사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해 우리 사회 전반에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려는 기아차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 첫 선을 보인다. 기존 봉사활동이 정형화되고 일회성에 그쳤던 것에 비해, 나눔 크리에이터 ‘레드 클로버’는 대학생이 직접 사회적 이슈에 대한 아이디어 구상, 기획, 실행까지 자율적으로 주도하는 프로그램으로 사회공헌활동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올해 나눔 크리에이터 ‘레드 클로버’의 활동 테마는 이동권(Mobility)이다. 기아차는 지적/ 신체적 제약으로 일상생활에서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에 제한이 있는 이동 약자를 위한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전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선발된 인원은 7월 13일부터 2박 3일간 ▲팀 별 봉사활동 세부 실행 계획 수립 ▲CSR 전문가 멘토링 ▲이동 약자에 대한 이해를
5월 ‘가족’ 키워드 살린 ‘오픈 하우스’ 개최- ‘테마 체험’에서 ‘사회 공헌’까지∙∙∙ 알바천국만의 패밀리 문화 - 알바천국만의 패밀리 제도…직원 간 가족 이루며 수평적 소통 강화5월 가정의 달, ‘가족’이라는 키워드를 살린 색다른 기업문화가 주목 받고 있다. 국내 대표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은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만드는 사내 파티 ‘오픈하우스’를 개최해 직원 복지 향상과 대내외 열린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알바천국의 사내 기업문화가 내세우고 있는 ‘가족’이라는 키워드는 상사, 동료와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는 자유롭고 수평적인 문화가 직원 자신에게도 큰 만족감을 줄 뿐만 아니라, 더 나은 업무생산성과 회사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는 알바천국만의 경영방침에서 비롯됐다. 15일 역삼동 사옥에서 개최된 알바천국의 ‘오픈 하우스’는 임직원들의 가족들을 초청하는 행사로, 사옥 내부에서 직원들이 일하는 모습을 소개하고 함께 저녁식사를 하는 등 일과 가정의 경계선을 없애고 모든 직원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진 것이 특징. 이날 오픈 하우스에서는 마케팅, 기획, 개발, 영업 등 팀 별 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