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이 SH공사, 노인인력개발원과 함께 시니어 일자리 창출에 나섰다. CJ대한통운은 서울특별시 SH공사,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SH라이프센터 구축사업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SH라이프센터’는 CJ대한통운, SH공사,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간 정부 3.0 협력사업으로 추진되며 입주민 주거 복지 향상과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충족하는 사업모델이다. 이 센터는 SH공사의 임대, 분양 아파트 단지에서 실버택배, 생활 공구 임대, 주택 수리 및 보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사업에서 CJ대한통운은 실버택배 배송장비 지원과 택배 물량 공급, 참여자 직무교육과 운영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또한 SH공사는 임대주택 단지 내 유휴시설에 택배거점 마련, 아파트 입주민 대상 홍보, 각종 행정적 지원을, 한국 노인인력개발원은 시니어 인력 공급 및 시니어 일자리 창출 관련 수행기관들과의 연계 등을 맡는다. SH라이프센터는 올해 SH공사의 양천, 구로구 지역 임대분양 아파트 단지에 설치되며, 내년부터는 서울 전역으로 시행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협약주체들은 또한 실버택배 외 시니어 일자리 창출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SH라이프센
부산항만공사(BPA, 임기택 사장)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산에 따라 재정적 상황 등으로 위생용품 구입 및 위생관련 교육이 어려운 관내 저소득 아동들을 대상으로 체험활동과 연계한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오는 6월 22일부터 27일까지 부산 중구소재 아동센터 4곳(130명)을 대상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메르스 예방법을 전파하고 손세정제 체험활동을 통하여 실생활에서의 위생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부산항만공사 차민식 경영본부장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한 일환으로 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체험활동과 메르스 예방교육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부산항만공사(BPA, 임기택 사장)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산에 따라 재정적 상황 등으로 위생용품 구입 및 위생관련 교육이 어려운 관내 저소득 아동들을 대상으로 체험활동과 연계한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오는 6월 22일부터 27일까지 부산 중구소재 아동센터 4곳(130명)을 대상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메르스 예방법을 전파하고 손세정제 체험활동을 통하여 실생활에서의 위생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부산항만공사 차민식 경영본부장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한 일환으로 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체험활동과 메르스 예방교육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충남도가 충남사회복지협의회, 삼성디스플레이㈜와 공동으로 도내 사회복지 법인·단체의 우수 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하기 위한 ‘2015 행복프로그램’ 공모 사업을 진행한다.삼성디스플레이㈜의 지역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행복프로그램 사업은 총 3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1개 사업당 1500만 원 이하로 프로그램 및 기능·장비, 물품 등을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사업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위해 별도의 심사위원회를 통해 선정되며, 도는 평가보고회와 설문조사 등을 통해 효율성과 만족도를 높이는 등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응모대상은 도내 사회복지 법인 및 단체로, 접수기간인 오는 25일부터 7월 6일까지 구비서류를 갖춰 도 사회복지협의회 이메일(cncsw@hanmail.net)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이번 공모전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도 사회복지협의회(070-4099-5694) 홈페이지(www.cncsw.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도 관계자는 “지역 복지기관의 창의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복지시설 환경 개선을 유도하기 위한 이번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15국제액티브시니어웰다잉페어 성료- 시니어 웰다잉의 각종 컨텐츠를 다루어 폭 넓은 공감대 형성지난 6월 4일부터 7일까지 고양국제꽃박람회장에서 개최된 ‘2015국제액티브시니어웰다잉페어’는 뜻하지 않은 메르스 사태로 소기의 성과에는 미흡했지만 지금까지 일반적인 박람회와는 색다른 차별성을 선보였다. 본 박람회는 사회복지전문 방송인 ‘WBC복지TV’가 ‘주식회사하우엔딩(대표 오주홍)’과 보조를 맞추어 공동으로 주최하였고 고양시에서도 적극 후원하여 박람회 장소에 대한 여러 편의를 제공gks 것과 동시에 최성 고양시장은 개막 테이프 컷팅 후 박람회 부스를 돌아보며 참가한 사업자들을 격려했다. 또 이번 박람회는 참가 기업들의 우수성을 대외 홍보하고 기업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경영대상 시상식을 동시에 거행했다. 우수경영부문, 사회공헌부문, 고객만족 부문 등에 걸쳐 우수한 기업을 선정, 트로피를 수여하였고 또 참가한 업체들 중에 선별하여 역시 감사패를 수여하여 기업 의욕을 고취해 주었다. 빠르게 변화해 가는 지구촌 트렌드에 발맞춘다는 의미에서 해외 기업 CEO와 관련 단체 대표를 초청하여 관람 및 부스에 참여하게 하였다. 싱가폴의 유수 장례기업인 ‘앙친모’ 그룹의 젊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KAB 사랑나눔의 집’ 통해 주거환경개선 서비스 제공-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한국감정원의‘KAB사랑나눔의 집’이 장애인가정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다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정한나 관장)은 지난 9일 한국감정원의 사회공헌사업인 ‘KAB 사랑나눔의 집’을 통해 순천시 낙안면 박씨(지적장애)의 주택에 대한 주거환경개선 서비스 제공을 실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서종대 한국감정원장, 이재우 한국감정원 순천지사장 등 한국감정원 임직원들과 새누리당 이정현 국회의원이 직접 참여하였으며, 배삼휴 낙안면장과 순천시장애인복지관 정한나관장의 봉사활동에 대한 현장 방문 격려가 이어졌다. 한국감정원 서종대원장은 “한국감정원 ‘KAB 사랑나눔의 집’은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해 전국의 저소득층 주택 57가구를 개·보수했으며 2015년도에는 60가구를 지원할 계획으로서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거환경 지원서비스를 받은 박씨는“이제 비가 와도 비를 맞지 않고 편안하게 설거지를 할 수 있겠다”며 한국감정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정한나 관
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 www.skinami.co.kr)이 취업을 앞두고 있는 중국의 여대생들을 대상으로 화장품을 기부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6월 10일 중국 상해교통대학교에서 코트라(대한무역진흥공사)와 함께 연계하여 진행된 아미코스메틱 화장품 기부 CSR 행사에서는 취업을 앞둔 여대생들에게 화장품 기부는 물론 피부 관리 상식, 화장품 사용 팁 등의 교육을 진행하며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CSR 행사란 한국무역진흥공사인 코트라의 사업 중 하나로 참여 기관이 해외 관련 국가의 사회 발전과 인력 육성, 환경 개선 등에 기여하면서 사회적 책임(CSR)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이 날 진행된 CSR 행사는 상해 총괄 총영사와 중국 언론 관계자 등 150명 이상이 참석하는 대규모의 행사로 시작 전부터 글로벌 사회공헌의 대표적인 사례로 많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 날 아미코스메틱은 평소 직접 화장품을 구매하기 어려웠던 여대생들에게 비비크림, 토너, 앰플 등 자사 화장품 1,500여개의 화장품을 기부하며 이웃 사랑에 동참 하였다. 아미코스메틱 관계자는 “이번 중국 상해 CSR 행사를 통해 화장품 기부는 물론 여대생들에게 다양한 피부
한국표준금거래소 “사회공헌 영역 넓히겠다”- 고용노동부 정식인증 사회적기업 한국표준금거래소, 의료지원·무상교육·물품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 뒤늦게 밝혀져한국표준금거래소로 금시장에 출범한 주식회사 이레나가 취약계층 고용과 사회공헌활동 등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복지에 힘쓰고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주식회사 이레나(한국표준금거래소)는 사회복지에 힘쓰고 지역사회 발전과 삶의 질을 높여온 공헌도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로부터 2011년 10월 28일에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았다. 고용노동부의 사회적기업 인증은 기업 이윤 가운데 65% 이상을 직원복지 및 지역사회 등에 재분배해야 하며 소속된 근로자를 포함한 이해관계자가 의사결정구조인 이사회에 참여하는 경영투명성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지난 2014년 3월 한국거래소의 KRX금시장 개장과 함께 본격적인 금거래소 사업을 시작한 주식회사 이레나(한국표준금거래소)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꾸준히 의료지원과 무상교육, 결연후원 등으로 복지증진에 기여해 왔다. 중증장애인생활시설 루디아의 집에 따르면 “주식회사 이레나로부터 3백여만원상당의 복지용품을 2년전부터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또 주식회사 이레나(한국표준금거
조선일보 공익섹션 ‘더 나은 미래’가 소셜에디터스쿨 ‘청년, 세상을 담다’ 4기 수강생을 모집한다.조선일보 공익섹션 ‘더 나은 미래’는 6월 1일부터 26일 오후 6시까지 소셜에디터스쿨 ‘청년, 세상을 담다’ 4기 수강생을 공모한다. 소셜에디터(Social Editor)란, 아동 · 장애 · 노인 · 환경 등 복지 이슈를 발굴하고 비영리단체,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소셜벤처 등 비영리섹터 및 CSR 전반의 소식을 전하는 공익 관련 콘텐츠 전문가이다.현대해상,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가 공동주최하는 ‘청년, 세상을 담다’는 국내 최초로 공익 분야의 저널리스트 및 언론인을 양성하는 아카데미이다. 아동·청소년·장애·노인 등 복지 사각지대는 물론 기업 사회공헌·CSR·NPO·사회적기업·협동조합 등 영리와 비영리를 넘나드는 이슈를 바탕으로 인터뷰·르포·심층 기획 기사 등 다양한 형태의 글쓰기 강의를 진행한다. 조선일보 공익섹션 더나은미래 기자들이 멘토로 참여해 4기 수강생들의 글쓰기를 지도한다.예비 저널리스트 및 언론인 또는 향후 사회적기업, NGO·NPO, 소셜벤처, 기업 사회공헌 부서 등에 취업 또는 창업을 앞둔 청년 혹은 현직에 있는 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2015 할아버지 할머니 한마음 축제, 한예진 재학생 봉사활동 참여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5 할아버지 할머니 한마음 축제’에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前 한국방송예술진흥원, 이하 한예진)의 재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올해로 17번째를 맞은 이번 한마음 축제는 대중 문화예술계에 종사하는 국내의 중견 가수, 코미디언 등의 연예인들이 소속된 사회봉사 단체 ‘사단법인 한국연예인 한마음회’의 주최와 서울시 후원으로, 서울 25개 구청 관내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인기 가수들과 국악인, 코미디언들이 4시간에 걸쳐 흥겨운 무대를 선사하는 자리였다. 한예진 성우학부, 방송연출학부, 방송제작학부 재학생들로 구성된 재학생 봉사단은 행사 전날 장충체육관을 찾아 행사에 필요한 공연 시설 준비, 어르신들께 드릴 간식과 도시락 등을 준비하였으며, 행사 당일에는 행사장을 찾은 어르신들을 안내하고 행사 진행을 돕는 역할을 수행했다. 한예진 재학생 봉사단을 이끈 성우학부 곽지훈 교수는 “한예진 재학생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한마음 축제에서도 힘들었지만 그만큼 어르신들의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계속 사회에 조금이라도 도
파나소닉, ‘자연으로 되돌려 주기’사업의 일환으로 세계 각국에 나무 330만 여 그루 식목일본의 키이(Kii)산맥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다. 파나소닉 코퍼레이션(Panasonic Corporation)은 이 지역의 숲을 회생시키기 위해 와카야마현 타나베(Tanabe)시의 ‘나가키 노 모리 -영원의 숲’(Nagaki No Mori - Eternal Forest)에서 대규모 식목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파나소닉의 에코 솔루션즈 컴퍼니(Eco Solutions Company) 임직원 및 가족 460여명이 지난 4월18일 5000여 그루의 묘목을 2헥타르 구역에 심으면서 환경과 자연을 배웠다. 이 스마트 보도자료는 멀티미디어를 제공한다. 전체 보도자료 내용은 아래 링크 참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50605005512/en/ [비디오] 자연으로 되돌려 주기 - 파나소닉의 대규모 식목 사업 https://www.youtube.com/watch?v=x7otB0VkfAw 파나소닉은 2007년부터 중국, 태국, 체코 공화국, 탄자니아, 브라질 등 세계 각국에서 현지 환경에 적합한 나무를 심어 왔다. 회사가 지금까지 심은
-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아이디어, 세상과 만나다 - 8일부터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한 공모전 응모 시작 - 누구나 참여 가능, 멘토단 운영과 지원금으로 아이디어 실현까지 - 교육, 건강·의료, 환경·안전, 지역사회 4개 분야로 모집 실시 삼성전자가 8일부터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한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Samsung Tomorrow Solutions)’ 공모전을 시작한다.‘삼성 투모로우 솔루션’은 참가자가 우리 사회의 현안과 불편함을 찾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직접 사회에 적용하는 사회공헌 공모전으로 2013년부터 시작됐다.이 공모전은 삼성전자 임직원들도 참가자들의 멘토로 참여해 전문성과 재능을 활용, 참가자들과 함께 사회현안을 해결하는 사회혁신 프로젝트로 삼성전자 대표 사회공헌 중 하나이다.삼성전자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은 나이, 소속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상작 대상 총 2억여원의 실현 지원금을 시상한다.특히 아이디어를 내고 실현시키는 방법까지 체계적으로 소개해 놓은 ‘투모로우 솔루션 툴킷’을 온라인에 공개해 어렵게 여겨졌던 아이디어 도출과 실천을 누구나 쉽게 접근
여가부, 가정폭력 피해아동 위한 365일 24시간 온라인 상담 시범운영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은 아동학대의 80% 이상이 부모에 의해 발생*한 가정폭력으로 보고되는 가운데 피해아동이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않고, 온라인으로 피해 사실을 알릴 수 있는 ‘반디톡톡’이 경기도에서 중점 운영된다고 6월 8일(월) 밝혔다. * 2013년 통계(출처 : 전국아동학대현황보고서) 지난 2월부터 전국 시범 운영된 ‘반디톡톡*’은 가정폭력 피해아동에게 1년 365일 24시간 전문상담원이 온라인 채팅으로 실시간 상담을 제공하는 사이버 상담실**이다. * ‘반디톡톡’은 가정폭력 피해아동이 상담실을 ‘톡톡’ 두드리면,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고민을 이야기(talk)하여, ‘톡톡’ 터트릴 수 있도록 한다는 의미 ** 상담실 위치 : 위민넷(www.women.go.kr) 반디톡톡 채팅상담실 피해아동에 대한 초기상담, 조기발견과 더불어 수사, 보호, 가족상담 등 적절한 지원을 위해 경찰, 아동보호전문기관, 여성긴급전화 1366 등 유관기관과의 연계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여성가족부는 올해 시범 실시되는 ‘반디톡톡’을 알리고 상담이 활성화되도록 경기도,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경기도 관내
기아차, 창립 71주년 기념 임직원 특별 봉사활동 실시- ‘K 챌린저 위크’ 지정…지난 2주간 전국서 임직원 봉사활동 실시 - 임직원 1천여 명 참여해 ‘보편적 이동권 실현’ 주제로 다양한 봉사활동 진행 - 교통약자 위한 나들이 지원 봉사, 통행로 환경 개선, 소외이웃 돕기 등기아차가 창립 71주년을 맞이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기아자동차(주)는 창립기념일인 지난달 25일(월)부터 이달 6일(토)까지 2주간을 임직원 봉사활동 주간인 ‘K 챌린저 위크(K-Challenger Week)’로 지정하고 특별 봉사활동을 펼쳤다. 기아차는 ‘K 챌린저 위크’ 기간 동안 임직원 1천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기아차 본사와 생산공장이 소재한 서울, 경기, 광주 권역을 중심으로 전국 각지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K 챌린저 위크’는 기아차의 사회공헌 공유가치인 ‘Mobility(보편적 이동권 실현)’를 주제로 ▲교통약자 나들이 지원 봉사활동 ‘KIA+사람’과 ▲이동환경 디자인 개선 봉사활동 ‘KIA+환경개선’ 두 가지 테마로 진행됐다. 첫번째 테마인 ‘KIA+사람’은 평소 바깥 출입이 어려운 장애인과 노인 등 교통약자들을 기아차 임직원들이 직접 도와 함께 나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유엔(UN)이 정한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전 세계에서 환경 보호 캠페인을 전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한다. LG전자는 한국을 비롯한 미국, 러시아, 콜롬비아, 그리스, 필리핀 등 국내외 주요 법인에서 ‘글로벌 환경 보호의 날(Global Volunteer Day)’ 행사를 진행한다. ‘글로벌 환경보호의 날’ 행사는 LG전자가 2010년부터 매년 유엔환경계획(UNEP)의 환경 보호 캠페인과 연계해 자발적으로 진행하는 친환경 활동이다. LG전자 임직원들은 해외 각지에서 4일(현지 시간)부터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시작했다. 미국, 멕시코, 필리핀, 오스트리아에서 자원절약 및 환경보호 캠페인 폴란드, 러시아에서 유적지 및 공원, 하천 등 주변 환경 정화 활동 인도네시아, 콜롬비아, 브라질에서 고아, 장애아 등 취약계층 어린이 대상 환경 교육 및 식목행사 등을 진행한다. LG전자 노동조합은 5일 ‘노조의 사회적 책임(USR; Union Social Responsibility)’ 실천의 일환으로 청주, 구미, 창원 등 국내 사업장에서 지역 하천 환경 정화 활동, 식목행사 등을 실시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