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이 중국기업사회적책임평가에서 ‘AA’평가 등급을 획득하면서 사회적 책임(CSR)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중국 국무원 발전연구센터 기업평가협회 CSR평가위원회에서 4개월간 환경경영, 정도경영, 사회공헌에 대한 기준으로 심의를 진행하였으며, 외자기업으로서 창신기술, 사회공익, 고객관심 등 솔선수범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세라젬은 지난 2008년 쓰촨성 대지진, 2009년 서남지역 가뭄재해, 2010년 길림성 홍수 등 국가재해 현장에 긴급구호활동을 하는 한편 6개의 희망학교를 설립하는 등 교육, 의료, 구호지원 및 활발한 자선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국가체육발전 지원, 학술예술 지원, 환경개선 활동까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면서 재중 한국기업으로서 기업이미지 및 브랜드 가치 제고에 긍정적일 뿐 아니라 한국의 국가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에 2012년에는 중국 보건의료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시상식인 ‘건강중국성전’에서 ‘사회적 책임 최우수 기업상’을 외자기업 최초로 수상하였고, 지난해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정부포상’ 글로벌 CSR부분 최고영예를 안은 바 있다. 세라젬은 세라젬은 글로벌 기업으로서 각 국가와 지역사회마다 상생을
넥센타이어가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인 ‘핑크리본 캠페인’에 5년 연속 공식 후원사로 참가한다. ‘핑크리본 캠페인’은 유방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유방암에 대한 인식 확산 및예방을 위해 매년 10월 전 세계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글로벌 공익 캠페인이다. 14일, 반포 한강공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서는 특수 제작한 ‘넥센타이어 핑크리본 달았네’라는 케릭터와 함께 여성들의 아름다운 건강을 기원하며 사진 촬영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장에는 타이어로 제작된 쉼터도 마련해 핑크플리마켓 관람객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넥센타이어 페이스북을 통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퀴즈에 참여하고 유방암 자가진단테스트 게시물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디지털 카메라(1명), 차량용 멀티컵 홀더(5명),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 (50명)을 증정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페이스북을 통해 10월 말 발표된다. 10월 중 넥센타이어의 신개념 타이어 렌탈 서비스인 ‘넥스트레벨’을 통해 타이어를 렌탈하는 고객에게는 핑크리본 캠페인 기념품인 차량용 디퓨저를 지급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넥센타이어는 지난 2일 유방암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목동야구장에서 진행한 넥센 히어로즈와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대한적십자사(대표 김성주)와 손잡고 이산가족의 아픔을 함께하기 위해 가족앨범을 제작,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0월 20일부터 시작되는 남북 이산가족 상봉을 앞두고 LG유플러스 아이모리 사업부와 대한적십자사가 협의를 통해 이산가족의 사진앨범을 북측 가족에 전달해 남북한 이산가족이 소중한 추억을 나눌 수 있도록 돕자는데 뜻을 모아 공동으로 기획했다. LG유플러스 아이모리 서비스는 PC웹과 모바일 앱에서 사진인화, 포토북, 액자, 포토달력 등 1,000여종 이상의 상품을 주문할 수 있는 사진 특화 서비스다. 최고급 인화지를 사용한 사진을 저렴하게 인화할 수 있으며, 자동으로 완성되는 포토북 기능을 통해 초보자도 손쉽게 포토북을 만들 수 있다. 남측 이산가족으로 선정된 500여명 중 앨범 제작을 원하는 가족은 15일(목)까지 앨범제작 운영사무국(02-335-5527)으로 사진파일을 이메일로 보내면 이산가족 상봉 전 LG유플러스가 제작한 아이모리 앨범을 속초에 마련된 이산가족 숙소에서 전달할 예정이다. 앨범은 남북 이산가족이 서로 나눠가질 수 있도록 동일한 내용으로 2부가 제작된다. 특히 가족사진이 없거나 파일형
MG 새마을금고, 공식 블로그 ‘미소머금고’에서 퀴즈 이벤트 진행 좋은 이웃 새마을금고가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블로그 댓글 이벤트 서민금융기관으로서 더욱 좋은 이웃이 되기 위한 이벤트의 일환으로 오픈좋은 이웃 MG 새마을금고가 10월 공식 블로그에서 ‘미소머금고 우리마을 활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좋은 이웃, 밝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새마을금고가 진행한 사회 공헌 활동이 아닌 것은? 에 대한 선택지 번호와 함께 새마을금고에 바라는 점을 댓글과 함께 남기기만 하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이번 ‘미소머금고 우리마을 활짝’ 이벤트는 MG새마을금고가 서민금융기관으로서 더욱 가깝고 친근한 금융기관으로 다가가고자 기획되었으며, 더 자세한 사항은 새마을금고 공식 블로그인 ‘미소머금고(http://blog.naver.com/kfcc_no1)’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해 좋은 이웃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해마다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진행되는 쌀 모금운동이며, 평생교육사업은 불우청소년을 위한 새마을금고의 장학사업이다.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새마을금고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지난 8일부터 28일까지 전국민을 대상으로 광진구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에 조성되는 ‘무장애통합놀이터’의 이름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놀이터에 가장 잘 맞는 이름을 선정하는 것은 물론, 놀이터 조성의 의미를 알리고 사회적 관심과 이해를 높여 장애인에 대한 편견 및 인식 개선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무장애통합놀이터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장애물없는생활환경시민연대 (www.accessrights.or.kr) 홈페이지에서 1인당 3편 이하로 응모할 수 있다. 심사는 적합성, 공감성, 대중성, 독창성 등 4가지 기준으로 이뤄지며, 11월 5일 장애물없는생활환경시민연대 홈페이지 및 개별연락을 통해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8명의 수상자에게는 최대 3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등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웅제약·아름다운재단·서울어린이대공원·장애물없는생활환경시민연대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대웅제약 관계자는 “이번 이름 공모전은 시민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참여를 통해 무장애 통합놀이터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새로운 이름을 얻은 무장애통합놀이터가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이 모두
삼성전자가 전국기능경기대회를 9년 연속 후원하며 기능인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삼성전자는 기능인 육성과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울산광역시에서 열린 제50회 전국기능경기대회를 후원했다.이번 전국기능경기대회는 메카트로닉스, 모바일 로보틱스, 의상 디자인 등 49개 직종에 전국 17개 시·도의 특성화·마이스터高 학생과 일반 전문기술인 등 1,928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삼성전자는 대회기간 중 울산 문수경기장에 ‘삼성기능올림픽 홍보관’을 운영해 기능 경기대회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폐막일인 12일에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실력을 갈고 닦은 우수 기능인 5명이 ‘삼성 후원상’을 수상했다.삼성 후원상은 △메카트로닉스 직종 김병철(19, 광주자동화설비고) △CNC/밀링 직종 윤정준(18, 현대공고) △기계설계/CAD 직종 이재룡(19, 세종하이텍고) △건축설계/CAD 직종 양청원(19, 서귀포 산업과학고) △의상디자인 직종 투황나(38, 영남패션직업전문학교) 씨가 수상했다.특히, 의상디자인 직종에서 수상한 투황나씨는 두 자녀를 둔 베트남 다문화 가정 여성으로, 열정과 도전정신이 돋보이고 다문화 가정 자녀들에게 의상 디자인을 가르치고 싶다는 포부를 높이 평가
CJ그룹의 식자재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대표 강신호) 신입사원들이 지난 8일 오후 서울 쌍림동 CJ제일제당센터 사옥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간식’ 판매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신입사원들이 선배 셰프들과 함께 준비한 간식은 ‘마약김밥’, ‘소시지빵’, ‘초밥볼’, ‘춘권 애플파이’ 등 총 4가지 메뉴. 이벤트 시작 후 삼십 분도 채 지나지 않아 준비한 200인분이 모두 매진됐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신입사원들이 참여하는 간식판매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수익금은 전액 CJ그룹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CJ도너스캠프에 기부돼 결식아동을 돕는데 사용된다. 행사에 참여했던 영업직무 신입사원 한정희씨(28)는 “간단한 조리과정이었지만 식재료를 선정하는 것부터 시작해 기획, 재료 발주, 손익계산 및 판촉활동까지 진행해 봄으로써 앞으로 회사에서 하게 될 일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어 뜻 깊었다”며, “회사 업무도 체험하고, 결식아동들도 도울 수 있다는 생각에 더욱 열심히 준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삼성전자가 유명 패션 브랜드 오프닝 세레모니(Opening Ceremony)와 스마트폰 액세서리 콜라보레이션을 발표했다.삼성전자는 파리 패션위크를 맞아 지난 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패션 관계자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프닝 세레모니와 파트너십 기념 행사를 열고,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 S6 엣지+용 액세서리를 공개했다.오프닝 세레모니는 미국 뉴욕의 유명 편집매장으로 출발해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패션 브랜드로,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 S6 엣지+ 특유의 커브드 디자인을 담아내고 오프닝 세레모니의 2016 봄 컬렉션 패턴을 활용해 개성 있는 디자인의 스타일리시 커버와 배터리팩을 완성했다.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이영희 부사장은 “삼성전자와 오프닝 세레모니의 이번 협력은 패션과 기술이 서로 영감을 주며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밝혔다.오프닝 세레모니 공동대표 캐롤 림(Carol Lim)은 “스마트폰 액세서리로 사용자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도록 작업하는 것이 매우 즐거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선보인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 S6 엣지+용 스타일리시 커버와 배터리팩은 국내의 경우 11월부터 편집매장 비이커(BEAKER)에서 만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송성각, 이하 진흥원), 네이버(대표 김상헌)는 ‘한글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Hangeul Idea Award)’의 수상작 10편을 선정하여, 10월 8일(목) 시상한다.‘문화융성’의 원동력인 ‘한글’을 ‘생활 속에서 누리는 한글’로 발전, 확산시키기 위해 개최한 이번 공모전은, 한글 소재의 콘텐츠 또는 상품 개발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이라면 국적과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공모전 마감 결과 총 441개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특히 미국, 캐나다, 영국, 벨기에, 중국, 싱가포르, 터키, 카메룬, 모로코 등 21개국에서도 작품이 접수되는 등 해외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수상작은 총 3차례에 걸친 심사를 통해 선정되었다. 1차와 2차 심사에는 공모 부문인 ‘스마트앱·정보기술(IT)’, ‘디자인’, ‘이야기’ 각 분야별 전문가와 한글 관련 전문가가 참여하였으며, 3차 심사에서는 분야를 아우르는 전문가가 참여하였다. 심사는 한글을 알리는 데에 효과가 있는지(파급력), 소비될 수 있는 상품성을 갖추었는지(상업성), 제출 결과물이 상품화 가능한 완성도를 지녔는지(완성도), 소재
FC안양, 10월 20-24일 QPR과 지역사회 연계형 축구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교류사업 진행 QPR 지역사회 전문가 팀 방한, 21일 지역사회 연계 방안을 논의하는 세미나도 열려 주한영국문화원이 교류 주선…향후 유소년 및 여성 대상 프로그램 간 교류 계획 논의주한영국문화원은 10월 20일-24일 5일간 ‘축구와 지역사회 연계’를 주제로 FC안양과 영국 QPR(퀸즈 파크 레인저스, Queens Park Rangers) 프로축구클럽 간 교류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국 프리미어 리그와 영국문화원의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프리미어 스킬즈(Premier Skills)’의 일환이자 처음 시도되는 프로 클럽 간의 지역사회 활동 교류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류 프로그램은 영국 내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QPR의 전문가 팀을 한국으로 직접 초청하여 진행된다. 이번에 방문하는 전문가 팀은 QPR 내에서 지역사회 연계 사업을 전담으로 맡고 있는 QPR in the Community Trust의 CEO인 앤디 에반스, 유소년 프로그램 전문가 제시 포일, 그리고 여성 및 아동 프로그램 전문가 샬롯 에드워즈로 구성되며, 방문 기간 동안 실제 FC안양의 지역
알바천국이 2015년도 ‘올해의 브랜드 대상’(주최: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에서 3년 연속으로 아르바이트포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13회째 맞는 ‘2015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소비자 직접 투표를 통해 대한민국 경제와 소비생활을 주도하는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해 많은 소비자에게 알리고, 글로벌 경쟁력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제정된 국내 굴지의 어워드다. 알바천국은 지난 8월 10일부터 18일까지 전국 15세 이상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전국 온라인 소비자투표와, 서울 및 5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59세 미만의 성인남녀 대상 일대일 전화면접을 통해 2015년도를 빛낸 아르바이트포털 부문 최고의 브랜드로 3년 연속 선정됐다. 올해 가장 사랑 받는 아르바이트 포털로 선정된 알바천국이 그 동안 심혈을 기울여 온 핵심 포인트는 바로 ‘구직자 권리보호와 소통 강화’다. 믿을 수 있는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구인사 휴·폐업여부를 실시간 체크하는 ‘더블 기업인증제’, ‘사전등록 심사제’, ‘24시간 공고 필터링시스템’, ‘휴대폰 인증제도’, 안심번호 서비스’ 등을 도입하며 고객과의 두터운 신뢰관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최근에는
LG화학이 지방자치단체, 사회복지법인과 손잡고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에 나선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지난 5일 서울시청에서 서울특별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그린파트너십’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울특별시청 정유승 주택건축국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학봉 모금사업본부장, LG화학 박준성 대외협력담당 등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하고 취약계층 공동 지원을 위한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그린파트너십’ 프로젝트는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활성화하는 프로젝트로 ▲ 태양광 친환경에너지 사업과 ▲ 그린리모델링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태양광 친환경에너지 사업은 지자체 소재 공원 등 공공부지에 태양광 발전 패널을 설치하고 여기서 발생하는 발전기금을 취약계층을 위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청소년 복지시설 및 에너지 취약시설에 옥상녹화 및 단열재 설치 등을 통해 에너지 사용량을 줄여 경제적 부담을 낮추는 사업으로 온실가스를 저감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LG화학은 ‘그린파트너십’ 프로젝트에 올해부터 2020년까지 총 3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대한민국의 건강행복을 지켜온 KMI한국의학연구소가 사랑의 온기를 전하는 연탄 보내기 운동에 동참, 30만장을 기증하며 올해 창립 30주년의 의미를 되새겼다. 품격과 가치의 차원이 다른 건강검진을 지향하는 종합건강검진기관 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이규장, 이하 KMI)는 10월 2일(금)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 104마을에서 밥상공동체·연탄은행 주최, ‘사랑의 연탄나눔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에서 KMI는 사랑의 연탄 30만장을 기부하였는데, 이것은 10월 29일 창립 30주년 기념행사를 취소하고 절약된 경비 모두를 올해 연탄은행의 나눔 목표인 연탄 300만장의 10%인 연탄 30만장으로 지원하는 것이다. 2007년부터 꾸준히 연탄을 지원하여 그간 800여 가구에 총 16만장을 지원하고 있는 KMI는, 연탄은행과 함께 연탄지원 및 임직원 봉사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이날 김용균 연탄은행홍보대사의 축사로 시작된 2015 따뜻한 대한민국 만들기 연탄 300만장 발대식을 기반으로, KMI 이규장 이사장이 허기복 연탄은행 대표에게 연탄 30만장을 기증하는 전달식이 열렸으며, 이후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KMI 임직원 65명이 참여해 백사마을 1000가구 중 연탄사용 500가구에
사단법인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이사장 전병노)는 지난 24일 지역아동센터 환경개보수 지원사업인 ‘GKL사회공헌재단과 함께 꿈을 꾸는 아이들’ 6차 완공식을 서울특별시 금천구 소재 오예스지역아동센터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익법인 GKL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덕주)의 후원으로 진행 중인 ‘GKL사회공헌재단과 함께 꿈을 꾸는 아이들’은 쾌적하고 깨끗한 지역아동센터를 위해 낡은 장판 교체, 고장난 창문, 지저분한 벽지, 냉난방시설 구축 등 열악한 시설환경을 개보수하여 안전한 지역아동센터를 구축해주는 지원 사업이다. 이번 완공식을 통해 금천구 관내의 더 많은 청소년들이 방과 후 오예스지역아동센터에서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소외계층 아동들의 돌봄을 실천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금천구청은 이번 지원사업을 계기로 청소년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목희 국회의원(금천구, 새정치민주연합)은 “소외계층 아동들의 안식처인 지역아동센터는 현재 지원이 여러모로 열악한 실정”이라며 “국회에서도 지역아동센터의 지원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팸퍼스(Pampers®)와 UNICEF(국제아동기금)가 10년 동안 협력 사업을 추진한 결과 신생아 50만 명의 생명을 구했다. 또한 신생아에게 치명적 질병인 모자 파상풍(maternal and newborn tetanus)으로 부터 1억명의 신생아를 보호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10년 동안 17개국에서 공동 사업인 ‘1팩=1백신’(1 Pack = 1 Vaccine)모자 파상풍 퇴치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이들 두 기관은 오늘 그 업적을 기리는 10주년을 기념했다. 장기간 ‘1팩=1백신’ 캠페인의 대변인 역할을 하고 있는 에마 번튼(Emma Bunton)은 뉴욕에서 개최된 글로벌 서밋에서 팸퍼스와UNICEF가 연합하여 협력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산모와 영유아들의 건강이 진전된 것을 축하했다. 이 행사에서 번튼 대변인은 10년 동안의 사업을 되돌아 보고 이 캠페인의 10주년을 계기로 모자 파상풍의 완전 퇴치를 결의하는데 모든 사람들이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번튼 대변인은 “여러 사람들과의 협력이 이번 파트너십을 성공으로 이끄는데 크게 작용했으며 이 사업 결과 생활의 질이 높아지고 더 건강해진 산모와 영유아들 중 일부를 만난 것은 잊을 수 없는 경험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