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CSR투데이) 함께하는 한숲은 소외된 이웃의 결식예방사업으로 ‘마르지 않는 곳간’을 진행하고 있다. 마르지 않는 곳간은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등 밑반찬이 필요한 곳에 밑반찬 및 쌀을 전달한다. 푸른저축은행은 직원 합창단 ‘푸른코러스’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자선공연을 겸한 제2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하여 사랑의 쌀을 함께하는 한숲에 전달하였다. ‘사랑의 쌀’은 지역아동센터 및 소년소녀가정, 독거노인등 결식예방을 위해 사용되어진다. 결식예방사업 마르지 않는 곳간에 푸른저축은행, 행자정육24시, 푸드송가수 마블링, 푸드원등 다양하게 동참하였다. 함께하는 한숲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는 ngo단체로 결식예방사업인 마르지 않는 곳간이 지속적으로 전달되어질 수 있도록 많은 단체, 기업, 개인봉사자, 후원자들의 도움으로 끊이지 않길 바라며 따뜻한 세상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위해 = CSR투데이)지난 11월 2일, 인천 제2국제여객터미널에서는 특별한 행사가 진행되었다. 바로 인천-웨이하이, 인천-칭다오 간 카페리 항로를 운영하고 있는 위동항운유한공사(사장 최장현)가 시행하는‘2015년 청소년 문화탐방단’의 출정식이 그것이다.지난 2012년부터 시작한 본 행사는 위동항운이 기초생활수급가정, 소년소녀가장, 한 부모 가정, 위탁가정 등 여러 어려운 형편으로 체험기회가 적은 소외계층 청소년 40명을 초청하여 카페리 승선 및 중국산동성 문화탐방을 진행하였다. 승선에 앞서 진행된 출정식에서 위동항운 최장현 사장은 산동성은 우리나라와 지리적으로 인접해 예로부터 많은 상호 교류가 있었던 지역임을 소개하였다. 또한 이번 탐방을 통해 해상왕 장보고와 같이 한국과 중국을 연결하는 큰 인재가 되어 달라고 당부하고, 아울러 준비한 방한의류와 여행용품 등을 전달하는 것으로 총 4박 5일(11월 2일~6일)의 일정을 시작하였다.▣ 가슴 설레는 여행의 시작, 초호화 카페리선 NEW GOLDEN BRIDGE II호!- 출정식을 마친 탐방단은 승선하여 가슴 설레는 중국여행의 첫발을 내딛었다. 이제껏 한번도 타보지 못한 3만톤급의 카페리선에 오른 탐방단은 배가
(서울 = CSR투데이)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김장 성수기를 앞두고 소비자들의 가계지출 계획에 도움을 주기위해 서울시내 전통시장과 대형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4인 가족 김장비용을 비교 조사해 13일 발표했다.공사는 2015. 11. 4~5일 마포시장, 남대문시장, 영등포시장 등 전통시장 50개소,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유통업체 10개소에 서울시 소매물가조사 모니터가 직접 방문해 김장 성수품 소매비용을 조사했다.조사결과 금년 김장 채소는 기상여건이 좋아 작황 양호, 생산량 증가로 김장 성수기 공급물량이 충분해 약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이에 따라 올해 김장비용은 작년보다 5.8%(10,280원) 상승한 18만7천230원으로 예상됐고, 가격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는 새우추젓(81%), 깐마늘(30%) 가격이 오른데 따른 것으로 파악됐다.재료별로는 배추는 재배면적과 생산량 증가로 시세는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이며 전년과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무는 다발무 재배면적이 감소한 반면 신품종인 천수무 재배 면적이 늘어 전체 물량은 평년과 비슷하고 작년보다 가격이 약간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다.새우추젓은 가뭄으로 인한 생산량 부족과 품질 하락으로 2배 정도 값이 올
(대전 = CSR투데이) 중소기업청은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연말 大행사’에 참여할 전통시장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전통시장 연말 大행사’는 전통시장의 시장별 행사계획 및 홍보 준비기간 등을 고려해 오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29일간 열릴 예정이고 ‘K-Sale Day’(20일~12월 15일)와 연계해 진행된다.이번 행사는 전국 주요시장이 모두 참여하는 전통시장 최대 행사로 추진되며, 최근 열린 블랙프라이데이에서는 전자제품이나 생활·소비재 같은 물품 위주로 판매되면서 소상공인·전통시장과 맞지 않아 기대보다 성과가 크지 않은 점을 고려해 김장행사, 테마축제(지역·크리스마스 축제 등), 연말 특별판매전 등 3개 테마로 구성해 백화점 등과 차별화 할 계획이다.1천400개 전체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신청·접수를 받아 이 가운데 우수시장 500개를 선정, 300만~700만원씩을 지원하며 신규 신청 시장을 우선할 방침이다.신청·접수기간은 오는 19일까지이고 전통시장만의 테마가 있는 3개 분야(김장행사, 테마축제, 연말 특별판매전)로 나누어 모집하는데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시장은 행사기간 중 각 시장별 특성에 맞게 7일이상 행사를 진행하면 된다
(서울 = CSR투데이)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당사가 주최하고 (사)사회적기업지원네트워크(세스넷)가 주관하는 ‘프로보노 만남의 날’이 지난 11일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됐다고 13일 밝혔다.연말을 맞아 고용노동부와 SK, 한화 BB의 후원으로 해외 전문가 초빙 특별 트레이닝 세션과 네트워킹 파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프로보노 활성화를 위한 축제의 장을 펼쳤다. 프로보노(Pro Bono)는 자신의 재능, 기술, 지식을 활용해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나 조직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이다. 라틴어 ‘프로보노 퍼블리코(Pro Bono Publico, for the public good 공익을 위하여)’의 약어로, 처음에는 변호사들이 사회적 약자를 위해 무상 제공하는 법률서비스를 가리켰으나 교육·경영·노무·세무·전문기술 등으로 점차 분야가 확대되었다. 자신의 재능과 지식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재능봉사의 한 형태이나, 직업(職業)을 통해 쌓인 전문적 기술과 지식을 활용해 사회적기업이나 공익단체를 돕는다는 점에서 구분된다.우리나라는 2007년부터 사회적기업 경영 지원을 위해 프로보노 활동이 본격화되었으며 빠르게 확대되는 추세이다. 세스넷 부설 프
(서울 = CSR투데이)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 www.sktelecom.com)은 美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ARM TechCon 2015’에서 보안이 강화된 저전력 블루투스 솔루션을 공개하고 해당 솔루션이 탑재된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용 기기를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ARM TechCon(테크콘)’은 칩 · 프로세서 · IoT보드 설계의 글로벌 강자인 英 ARM 사가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ARM사의 글로벌 파트너들이 각자가 개발한 솔루션과 기술을 전시하고 시연한다. IoT 기술 트렌드를 선도하는 ‘ARM TechCon’은 IBM, 퀄컴 등 글로벌 IT 기업들이 한 해 동안 개발한 신기술을 발표하는 등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ARM TechCon’에 참가한 유일한 국내 통신사인 SK텔레콤은 자체 개발한 IoT용 저전력 블루투스(이하 BLE, Bluetooth Low Energy) 솔루션을 공개하고, 이를 통해 차별화된 IoT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IoT 서비스에 최적화된 ‘BLE’ 솔루션과 이를 적용한 IoT용 하드웨어를 직접 개발해 선보인 것은 SK텔레콤이 세계 통신사 중 처음이다. SK
(서울 = CSR투데이) 삼성전자는 지난 11월 11일에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개최된 IT 연례세미나에서 ‘TCO Display 7.0’ 인증서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삼성전자의 2015년 비즈니스 모니터 전 모델(SE200·SE450·SE650·UE850·UD970)이 글로벌 안전규격 기관인 스웨덴 ‘TCO(The Swedish Confederation of Professional Employees)’로부터 ‘TCO Display 7.0’ 친환경 인증을 획득했다.‘TCO Display 7.0’이란 스웨덴 전문 사무직 조합인 ‘TCO’가 운영하는 인증 규격으로 ▲ 전자파 ▲ 화질 ▲ 유해물질 ▲ 에너지 절약 ▲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등을 검증해 엄격한 기준을 충족한 제품에게 부여하는 유럽 최고 권위의 환경 인증이다.특히 이번 7.0 개정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부분이 대폭 강화되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분쟁광물 제약에 대한 기준 유무·재활용 소재 사용 등의 신규 항목이 추가 되었다.삼성전자의 2015년 비즈니스 모니터는 재활용 소재를 업계 최고 수준인 30% 이상 사용하고, 환경 호르몬과 유해물질이 없는 PVC-Free 재질을 사용했다.(‘UD970’ 제외
(경기 = CSR투데이) 한국마사회 일산지사(지사장 이유환)는 2015년 다문화교실 후원 사업으로 일산다문화교육센터(일산다문화교육센터와 누리다문화학교, 대표 김선영) 다문화인의 교육지원 사업을 함께 실천하기 위한 동반자로서 상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한국마사회 일산지사, 일산다문화교육센터는 다문화인들의 직업능력 성장을 위한 ‘희망으로 여는 네일아트’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전문적인 미용기술을 습득하기 원하는 결혼이주여성들은 대상으로 9주간의 네일아트 교육을 실시하였다.지난 11일 ‘희망으로 여는 네일아트’ 9주간의 기초과정을 모두 마쳤다. 한국마사회 일산지사에서 일산다문화교육센터의 다문화인들은 9주간의 교육과정을 통해 네일아트의 이론 및 실습교육부터 국가기술자격증에 포함된 실기 항목까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기초교육과정을 수료하였다.한국마사회는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2014년 3월 사업비 등을 전액 출자해 (재)렛츠런 재단을 설립 하였으며, 한국마사회 일산지사는 문화공감센터의 많은 문화강좌를 통해 지역의 문화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 특히 이번 다문화 후원 사업 ‘희망을 여는 네일아트교실’은 꿈을 안고 한국에 왔으나 언어
(원주 = CSR투데이)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은 지난 11월 10일 원주시청에서 원주시와 원주혁신도시 공공기관이 참여한 ‘사회공헌 활동’ 업무 협약식에 참석했다고 11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 도로교통공단 대표로 참여한 김인규 도로교통공단 경영전략실장은 “그동안 공단은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위해 여러 방면으로 노력해 왔다”며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여러 방면의 전문기관들이 협력하여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공단은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노사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매월 급여에서 자발적인 참여로 공제되는 코로드 기금과 노사공동 사회봉사조직인 ‘KOROAD(코로드) 봉사단’ 운영을 통해 다문화 가정을 위한 운전면허교실 운영, 외국어 서비스, 맞춤형 교통 방송 제작과 다문화가정 이주여성을 위한 출장 PC 학과시험 실시 등 전국의 다문화가정을 위한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전개했다.
(세종 = CSR투데이) 정부는 11일 최근의 수출부진을 타개하고 내년도 수출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재로 관계부처 차관과 유관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부처 합동 수출진흥 대책회의’를 개최했다.윤상직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세계 교역량의 감소, 저유가 등으로 올해 들어 수출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고 내년에도 저유가 지속, 글로벌 경제회복 지연 등으로 수출여건이 녹록치 않다”고 진단하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 수출부진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한·중, 한·베트남, 한·뉴질랜드 등 국회에 계류중인 3개의 자유무역협정(FTA)의 연내 조기비준, 발효가 중요한 만큼 국회 여야정협의체가 하루빨리 열려 조속한 논의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재차 촉구하였다.윤장관은 또 올해 우리 수출이 부진한 건 사실이나 세계 수출순위 상승(7위→6위), 중국 시장점유율 10% 돌파, 미국 시장점유율 상승(3%→3.3%), 물량기준 수출증가세 지속(올 상반기 5.6% 증가) 등 우리수출이 경쟁국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선전하고 있다면서 정부, 기업 등 모든 경제주체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수출회복에 힘을 모아 내수·수출 쌍끌이 성장을 만들어 나가야
(부산 = CSR투데이) 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은 지난 10일 옥봉지역아동센터(진주시 향교로 85)에서 'BNK행복한공부방 현판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이날 현판식에는 BNK금융그룹 경남은행 손교덕 은행장과 진주시의회 남정만 부의장, 종원종합건설(주) 송장관 대표이사, 지역아동센터 배은복 센터장, 옥봉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등이 참석했다.옥봉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장기자랑(바이올린 연주)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열린 BNK행복한공부방 현판식은 제막을 걷는 세레모니에 이어 시설 시찰 순으로 진행됐다.BNK금융그룹 경남은행 손교덕 은행장은 "BNK행복한공부방 만들기 사업 결실이 진주로까지 이어지게 돼 뿌듯하다. 지역 어린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배려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번 옥봉지역아동센터가 BNK행복한공부방이란 이름으로 탈바꿈하게 됨에 따라 경남지역에만 총 22곳의 공부방이 조성됐다.BNK금융그룹이 지난 2013년부터 3년째 이어오고 있는 'BNK행복한공부방 만들기 사업'은 중원종합건설(주), ㈜동원개발, ㈜일동, IS동서(주), 경동건설(주) 등 8개 지역 향토 건설기업과 공동으로 벌이는 민간기업
(서울 = CSR투데이) 삼성전자가 내년 1월 6∼9일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소비가전 전시회 'CES 2016'에 앞서 38개의 'CES 혁신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10일(현지시간) 미국 소비자기술협회(The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CTA) 발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TV(9개), 모바일(12개), 가전(7개), 반도체(5개) 등 다양한 부문에 걸쳐 38개의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특히 'CES 2016'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TV 신제품과 대화면 스마트폰 '갤럭시 S6 엣지+', 최신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 '기어 S2'는 가장 주목되는 제품에 주는 '최고혁신상'의 영예를 안았다.삼성전자는 TV 부문에서 5년 연속 '최고혁신상'을 수상하며 9년 연속 세계 TV 시장점유율 1위의 기술력을 입증했다.또 360도 전 방향으로 음향이 퍼져 어느 위치에서나 고음질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무선 360 오디오'와 차세대 UHD 기술인 HDR을 지원하는 'UHD 블루레이 플레이어'는 혁신상을 수상했고 생활가전 부문에서는 냉장고·드럼세탁기·오븐 레인지 등 총 7개 제품이 혁신상을 받았다. 특히 지난 'IFA 2015'에서
(서울 = CSR투데이) GS홈쇼핑(대표 허태수)은 중소기업의 해외 홈쇼핑 진출을 위해 ‘아시아 홈쇼핑 시장개척단’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아시아 홈쇼핑 시장개척단’은 중소기업에게 해외 홈쇼핑 시장 개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GS홈쇼핑과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전남 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함께 진행한다. GS홈쇼핑은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데, 이번 시장개척단은 지난 3월 말레이시아에 ‘동남아 시장개척단’을 파견한 이후 두 번째다. 이번에는 특히 전남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를 통해 중소기업 제품뿐만 아니라 지역 특산품도 해외 판로 개척을 함께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아시아 홈쇼핑 시장개척단’에 선정되면 12월 16일(수)~19일(토)까지 4일간의 태국 방문을 통해 해외 홈쇼핑 진출에 필요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먼저 태국 방콕에서 진행되는 해외 홈쇼핑 시장 진출 전략 설명회에 참가할 수 있다. 해당 설명회에서는 아시아 유통시장 현황과 전망, 홈쇼핑 현황과 진출 사례 등에 대해 들을 수 있다. 또 GS홈쇼핑이 진출해있는 태국, 인도,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의 홈쇼핑 합작사 MD와 직접 구매 상
(서울 = CSR투데이)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www.uplus.co.kr)는 아시아 최초로 오픈한 ‘코스트코 온라인몰’에 국내 결제 사업자 중 단독으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이에 ‘코스트코 온라인몰’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은 LG유플러스의 간편결제 ‘페이나우’와 전자결제 서비스 ‘U+Biz 전자결제’를 통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결제 가능하다. 특히 이번에 오픈한 ‘코스트코 온라인몰(www.costco.co.kr)’은 지금까지 오프라인 점포만 운영한 코스트코 코리아가 처음으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 것으로, 다양한 온라인몰 전용상품을 비롯해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격 브랜드 제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코스트코 온라인몰’에서 삼성카드 및 국내 모든 은행의 실시간 계좌이체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며, 간편결제 ‘페이나우’ 이용 시에도 삼성카드와 6개 은행(국민/우리/NH농협/기업/경남/우체국)의 간편 계좌이체 결제를 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나우’는 최초 1회만 결제 정보를 입력하면, 이후에는 간편한 자체 인증만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또 안전패턴, 디멘터 그래픽 인증 등 차별화된 강력한 보안성을 갖
(서울 = CSR투데이)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1월 3일부터 10일까지 캄보디아에 한전 대학생 해외봉사단 40명을 파견하여 빛과 사랑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대학생 해외봉사활동은 지난 8월에 베트남과 필리핀 지역에 80명을 파견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 두 번째로서, 해외 현지 봉사활동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미래 전력사업을 이끌어 나갈 대학생들에게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발판을 만들어 주고자 마련되었다. 캄보디아는 전기가 공급되는 마을이 전체 마을의 50% 수준(2013년 기준)으로 전력공급 기반이 취약하고 전력소비량이 발전량의 2.3배에 달해 베트남, 태국, 라오스에서 전기를 대부분 수입해 사용하고 있는 인도차이나에서 전기요금이 가장 비싼 나라이다. 한전 대학생 봉사단은 전기사용이 열악한 트라벡 트마이 마을을 방문하여 마을에 태양광 가로등과 지역 학교에 태양광 발전기를 설치하여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생활여건을 개선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전기공학 전공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태양광 장난감 만들기 등 전기과학교실을 운영하여 전기 원리를 배우고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현지 학생들에게 제공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