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CSR투데이) 서비스 벤처기업 ㈜오스티엄은 지난 15일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위치한 월드비전 인천 선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도시락’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오스티엄 직원들은 월드비전 인천 선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식사를 거르는 아동들, 거동이 불편하신 장애인과 독거 어르신들 등 200가구에 직접 조리한 따끈한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압구정점 하우스 본 오스티엄, 역삼점 오나르 바이 오스티엄, 신촌점 퀸즈 오스티엘, 구로점 제이 오스티엘, 인천점 그랜드 오스티엄과 키즈 프랜차이즈 벨라오스틴 프리미엄 광명점, 벨라오스틴 프리미엄 인천점, 오케이터링 등 오스티엄의 전 사업부가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이날 200여개의 사랑의 도시락과 컵케이크, 쿠키, 초콜릿 등의 간식을 직접 준비해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제이 오스티엘 김준철 조리장은 “정성껏 만든 도시락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끼니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소외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해줄 수 있는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스티엄은 지난 2000년도부터 매년 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연탄 나눔 봉
해상운송을 주력으로 하는 종합물류기업인 흥아해운이 16일 오후 부산해사고등학교에서 장학 증서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흥아해운은 매년 부산해사고에서 10명의 산학장학생을 선발하여 총 1,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학생들이 장학금을 통해 역량 있는 해기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해 왔다.㈜하스매니지먼트 이흥만 사장은 “학생들이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안정적으로 실습에 임하고 연계 취업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며 실습을 앞둔 학생들을 독려하고 “학생들의 인성 교육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추가 500만원을 학생 인성 교육을 위한 학교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이 날 행사에는 ㈜하스매니지먼트 이흥만 사장을 비롯하여 한석우 이사, 김정헌 부장이 참석하여 산학장학생들과 만남의 장을 가졌다.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지난 12월 15일 화요일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해양환경 관련 교육기부 및 자유학기제* 확산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을 수상했다. * 자유학기제: 중학교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시험부담에서 벗어나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는 제도로, 2016년 전면 시행한다.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은 올해로 4회째를 맞았으며, 교육기부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기관에게 주어지는 상이다.공단은 소속기관인 해양환경교육원을 중심으로 전국 12개 지사에서 해양환경 교육을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 5년간 약 3만 명의 청소년들이 공단을 통해 바다에서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는 교육에 참여했다. 또한 중학교 자유학기제 본격 시행에 앞서 맞춤형 교육인 ‘바다에 꿈을 더하다’ 프로그램을 개설하는 등 공기업 최초로 자유학기제 협업기관 네트워크에 참여했다.시상식에 참석한 장 만 이사장은 “이번 수상을 명품교육 실현을 위한 도약의 계기로 삼겠다”라고 말하며, “공단의 전문성과 역량을 활용하여 앞으로 더 많은 청소년이 해양환경 교육을 체험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지난 16일 서울에서 외국적선사 한국대표자 모임 2015년 하반기 간담회를 개최했다.외국적 컨테이너선사, 벌크운송사, 자동차운송사 등의 한국대표부 임원 간 모임인 AFSRK(Association of Foreign Shipowners Representatives in Korea)는 정기 간담회 개최 및 공동 체육 행사 등을 통해 부산항만공사와 돈독한 네트워크를 구축해왔다.이번 간담회에서 이들은 부산항의 관리운영 현황과 향후 개발계획을 청취하고 부산항 환적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원장직대 류재형)은 기후변화 대응사업으로 누적된 해수면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한반도 해역의 평균 해수면이 최근 40년간 약 10cm 상승했다고 밝혔다.2009년부터 매년 국립해양조사원이 발표한 해수면 변동률에 따르면 올해 산정한 해수면 상승률은 평균 2.48mm/yr이다. 해역별로 남해, 동해, 서해 각각 2.89, 2.69, 1.31mm/yr로 나타났다.올해 발표한 우리나라 해수면 상승률(2.48 mm/yr)은 IPCC(2013)가 발표한 전 세계 평균값(2.0 mm/yr)보다 약간 높으며, 지역별 상승률도 다소 차이를 보였다. 최대 상승률은 포항에서 5.82mm/yr, 최소 상승률은 대흑산도에서 0.15mm/yr로 나타났다.이러한 해수면 상승률의 지역적 차이는 지반 침하, 연안 개발에 따른 지형 변화 등 국지적인 요인과 해역별 수온 상승 차이에 따른 열팽창 효과 등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국립해양조사원은 기후변화에 대한 선제 대응을 위해 양질의 해수면 관측자료 생산 및 제공과 더불어 정밀 분석을 하고 있으며, 향후 국지적 해수면 상승 원인 규명과 함께 미래 상승에 대한 예측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서울 = CSR투데이) 미국LPGA 골프선수로 활약 중인 최운정 선수(여· 26)가 한국 수산물 홍보모델이 된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우리나라 수산식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인지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오는 17일 양재동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센터)에서 최운정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해양수산부는 수산업을 수출형 미래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에 있다. 이번 홍보모델 위촉은 최근 한국 여자선수들이 미국 주류 스포츠인 골프대회에 대거 진출하여 우수한 성적을 잇달아 거두면서 현지에서 불고 있는 스포츠 한류효과를 활용해 한국 수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최 선수는 2015 LPGA투어 마라톤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2014년 LPGA투어 선수들이 선정하는 모범상을 한국인 최초로 수상하는 등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선수로 평가되고 있다.해양수산부는 지난 5월 미국(뉴저지)에서 개최한 샵라이트 LPGA 클래식 골프대회에 참석한 2만여 명의 관람객을 대상으로, 미국에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조미김, 김스낵 등 수출전략품
(서울 = CSR투데이) 삼성전자는 세계 최고 성능의 프리미엄 마이크로 SD카드 128기가바이트(GB) ‘PRO Plus’를 이달부터 미국, 한국, 중국, 독일 등 세계 50개국에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5월 32기가바이트, 64기가바이트 마이크로 SD카드 ‘PRO Plus’ 2종을 출시한 데 이어 이번에 128기가바이트 대용량 모델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프리미엄 카드시장의 확대에 나선다. 삼성전자의 마이크로 SD카드 ‘PRO Plus’ 라인업은 현존 최고의 성능을 갖춘 제품으로 기존 제품에 비해 4배 빠른 90메가바이트(MB/s)의 초당 쓰기속도를 구현하고 읽기·쓰기 속도 모두 고해상도(4K UHD) 영상 촬영에 필요한 ‘UHD 스피드클래스3(U3)’를 갖추었다. 4K UHD 영상은 기존 풀HD 화질의 영상보다 용량이 4배 더 크기 때문에 UHD 영상을 촬영과 동시에 저장하기 위해서는 더욱 빠른 메모리카드 쓰기속도가 필요하며 ‘U3’수준의 속도를 가진 제품이 아니라면 원활한 촬영이 어렵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128기가 바이트 모델은 4K UHD영상을 끊김 없이 3시간 50분간 촬영할 수 있어 초고해상도 영상 촬영을 원하는 소
(서울 = CSR투데이) LG화학이 세계 최대 규모의 ESS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해 글로벌 시장의 최강자로 올라설 강력한 기반을 구축하게 됐다. LG화학은 최근 세계 1위 ESS 기업인 AES Energy Storage(이하 AES)와 ESS 분야 사상 최초로 ‘기가와트시(GWh)’ 규모의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LG화학은 AES가 2020년까지 전 세계에 구축하는 전력망용 ESS 프로젝트에 배터리를 공급할 예정인데 1GWh급 물량을 우선적으로 확보하고 향후 사업 규모에 따라 수 GWh 이상으로 배터리 공급 규모가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LG화학이 우선적으로 확보한 물량인 1GWh는 약 10만 가구(4인 기준) 이상이 하루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으로 이를 전기차로 환산하면 신형 볼트(Volt) 기준 약 5만대 이상, 스마트폰의 경우 약 9천만대 이상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규모다. 미국 에너지부(Department of Energy)의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에 리튬 배터리를 적용해 구축되거나 현재 추진 중인 전력망용 ESS 규모가 917MWh이어서 LG화학은 단일 공급 계약만으로 이를 훌쩍 뛰어넘는 수주 물량을 확
(서울 = CSR투데이)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지난 15일 서울시 도봉구 도봉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나눔활동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교직원공제회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해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에 총 1만장의 연탄을 기부하고 2천400장을 저소득층 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교직원공제회는 2010년부터 매년(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에 연탄을 기부하고 있으며 기부된 연탄은 모두 9만5천장에 이른다. 이규택 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온 사회가 즐겁고 떠들썩한 분위기에 휩싸여 있지만 그 한편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형편에 놓인 많은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보낼 생각에 깊은 시름에 잠겨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연탄나눔 활동이 희망의 불씨가 되어 소외된 이웃들의 지친 몸과 마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교직원공제회는 무료장례지원사업과 멘토링사업, 1사 1촌 활동, 문해교육 지원사업, 베트남 띵자 희망직업교육센터 건립 및 운영 지원사업 등 지속적인 윤리경영을 추진하며 국내외에서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서울 = CSR투데이) 전국경제인연합회와 대한상공회의소, 무역협회, 중기중앙회, 경총 등 경제 5단체가 저출산 극복을 위해 결혼·출산·양육에 친화적인 기업문화를 조성해 나갈 것을 선언했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 김인호 무역협회 회장, 박성택 중기중앙회 회장, 박병원 경총 회장, 이동근 대한상의 부회장 등 경제 5단체장은 15일 오전 프레스센터 19층에서 최경환 경제부총리, 정진엽 복지부 장관, 이기권 고용부 장관,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과 만나 저출산 극복 방안을 논의하고 결혼·출산·양육에 친화적인 기업문화를 조성해 나가기 위한 경제계 실천 선언문을 발표했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일자리 확대, 주택보급, 보육시설 확충 등을 담은 정부의 제3차 저출산·고령사회 대책에 추가적으로 사교육비 완화나 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출산장려 캠페인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선언문은 ▲결혼과 출산을 위한 청년 일자리 확대 ▲장시간 근로문화 개선 통한 가족친화적 기업문화 확산 ▲출산·육아 제도 정착 노력 ▲국공립 보육시설 확대와 직장어린이집 확대 ▲남성들의 자유로운 육아휴직 보장 등을 담고 있다.
(서울 = CSR투데이) 삼성물산은 최근 글로벌 주거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인도 차르가온(Chargaon) 마을에서 임직원 150여명과 함께 삼성물산 2호 마을을 건설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삼성물산에 따르면 차르가온 마을에서 50가구의 주택과 81가구의 화장실 신축, 2개의 학교 리모델링을 진행하는 한편 930여명에게 식수위생 개선교육 등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인도 뭄바이에 위치한 다이섹복합개발 현장과 월리타워 현장 직원들은 지난 6개월간 현장에서 3시간 떨어진 마을을 찾아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지난 7일부터 약 나흘간은 국내봉사단 14명이 현지를 찾아 삼성물산 2호 마을(Samsung CT Village 2)을 위해 힘을 보탰다. 삼성물산 2호 마을은 내년 6월에 완공돼 마을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지난 2월 인도네시아 파시르할랑 마을을 삼성물산 1호 마을로 선정하고 지역주민 2천600여명을 위한 주거지 건설 및 위생환경 개선활동을 진행했으며 2호인 인도 차르가온 마을에 이어 향후 베트남 타이응우옌 성나미 마을을 삼성물산 3호 마을로 선정해 주택 개보수 및 신축을 할
(청주 = CSR투데이) 오리지날 두유 베지밀을 생산·판매하는 ㈜정식품(www.vegemil.co.kr)은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을 위한 ‘1℃의 따뜻한 사랑,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사랑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정식품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캠페인은 소비자와 함께 소외된 이웃에게 베지밀 두유를 기부하는 사랑나눔 캠페인이다. 지금까지 모두 3천여명의 소비자가 기부에 동참했으며, 정식품은 이 캠페인을 통해 5천여개의 베지밀 두유를 위안부 할머니들의 쉼터인 나눔의 집을 비롯해 아이들을 위한 은평천사원, 파인트리홈 등에 기증했다. 캠페인 참여방법은 정식품 공식 SNS(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스토리)에 접속해 캠페인 게시물의 좋아요(페이스북), 공감(블로그), 느낌(카카오스토리)을 누르면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가 1℃ 상승하고 상승한 온도만큼 베지밀 두유가 기부되는 방식이다.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캠페인은 내달 3일까지 진행되며 기부된 베지밀 두유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데 사용되며, 캠페인 게시물 공유에 참여한 소비자에게 추첨을 통해 베지밀 두유를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인천 = CSR투데이)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한 헌혈 참여 분위기 조성과 혈액수급 안정화에 동참하기 위해 14일 ‘사랑의 헌혈나눔’ 단체헌혈을 실시했다.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 헌혈버스에서 진행된 이날 헌혈에는 인천항만공사(IPA) 임직원 40여명이 동참했다.2011년부터 생명나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매 분기 단체헌혈을 실시해 온 IPA는 앞으로는 임직원이 헌혈증을 기부해 소아마비, 백혈병 어린이를 돕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유창근 사장은 “헌혈은 작은 실천으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커다란 기쁨”이라며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가겠다”고 말했다.
(서울 = CSR투데이) 아르바이트생의 5명 중 1명은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아 피해를 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가장 많은 피해는 ‘임금 체불’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은 지난 달 5일부터 지난 12일까지 최근 1년간 아르바이트 경험자 1천34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아르바이트생 5명 중 1명 꼴인 21.3%가 ‘근로계약서를 쓰지 않아 피해를 본 경험이 있다’고 대답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피해 내용을 보면 ‘임금체불’이 18.2%로 가장 많았고 ‘주휴수당·연장근로수당 미지급’(14.6%)과 ‘최저시급 미달’(14.3%)이 그 다음을 차지하는 등 금전적 피해에 관한 호소가 가장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 ‘4대 보험 미가입’(12.9%), ‘휴게시간 미부여’(9.3%), ‘지급일 미준수·전액 지급 원칙 위반’(7.3%)이 그 뒤를 이었으며 일찍 퇴근시킨 후 임금을 삭감하는 행위인 ‘꺾기’ 피해를 당했다는 응답도 7.2%에 달했다. 이밖에 ‘부당해고’(6.8%), ‘기타’(4%), ‘폭행·욕설·성희롱’(2.8%) 등이 뒤따랐으며 ‘손해배상·절도죄 협박’이 있었다는 응답도 2.6% 였다. 아울러 아르바이트
(서울 = CSR투데이) LG유플러스는 스마트 헬멧 스타트업 ‘넥시스(주)’와 함께 ‘LTE 스마트 헬멧’을 비롯해 산업 현장 내 근로자의 안전을 강화하는 IoT형 산업 안전 솔루션 개발을 공동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LTE 스마트 헬멧’은 건설현장, 조선소, 화학공장 등 산업 현장이나 소방 및 군·경찰 현장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LTE 기반의 웨어러블 솔루션으로 헬멧에 장착된 카메라와 LTE 모뎀을 통해 실시간으로 영상 모니터링을 할 수 있다. 이에 개발 및 영업/마케팅을 비롯해 산업 현장별 최적화된 ‘IoT 산업 안전 플랫폼’ 개발을 공동 추진한다. 양사가 추진하는 ‘IoT 산업 안전 플랫폼’은 실시간 LTE 원격 영상 모니터링 뿐 아니라 근로자의 ▲위치 ▲맥박 상태 ▲유독가스 누출 여부 등을 센서와 LTE 통신망을 통해 실시간 관리 가 가능해 산업 재해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여 근로자의 위험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다. 특히 산업 현장의 안전 사고는 개인과 사회의 큰 손실로 이어지는 만큼 ‘LTE 스마트 헬멧’을 비롯, 이와 연계될 수 있는 ‘IoT 산업 안전 플랫폼’이 국내 산업 현장의 안전 사고를 줄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데 이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