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 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지역 경제위원회(ECLAC)는 해당 지역에서의 상위 20개 컨테이너 항만을 보여주는 정보 그래픽을 발표했다.
ECLAC에 따르면 해당 지역의 컨테이너 화물량은 전년 대비 1.3% 늘어나 총 4천7백만 TEU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대 항만은 그림에서 보듯 파나마의 발보아 항만으로 지난해에 340만 TEU 이상을 처리했다.
라틴 아메리카는 여전히 전도가 유망한 지역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APM 같은 터미널 운영사들은 컬럼비아 카르타헤나(Cartagena)항에 다목적 터미널을 운영할 의도가 있다고 최근 전했다.
(자료 제공 : www.porttechnology.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