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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데베저항과 신실크로드

 야데베저항은 신실크로드로 알려진 중국의 일대일로 계획의 일원이 될 준비를 하고 있다. 뮌헨에서 열린 운송 물류 박람회에서 “차이나 로지스틱스-빌헬름스하벤 허브” 합의에 대한 MOU가 체결되었다. 이제까지 유럽에 투자를 하지 않았던 중국 국영기업인 차이나 로지스틱스가 투자한다고 빌헬름스하벤 컨테이너 터미널 및 배후단지 마케팅 주식회사 CEO 안드레아스 불빈켈이 말했다.

 올해 야데베저항 배후단지의 20헥타르 부지에 물류센터를 건설하기 위해 차이나 로지스틱스와 99년 임대 계약을 맺게 된다. “임차권 계약은 차이나 로지스틱스와 협상한 결과 완료되었습니다.” 불빈켈은 계약서에 서명이 없다는 사실이 중국 정부의 자금 승인과는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국영기업이 진행한 최초의 해외 투자이며 이러한 투자는 일반적으로 감사 프로세스를 거치게 된다.





미래 경쟁력을 가진 야데베저항

 야데베저항은 중국 파트너들과 다년간 협상을 진행했다. 차이나 로지스틱스가 빌헬름스하벤을 선택한 결정적인 이유는 항만 터미널 근처에서 원하는 면적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었다. 또한 건축 부지의 질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 다른 곳의 경우 이전에 다른 목적으로 사용되었기 때문에 건축 부지의 재정비할 비용이 필요했다. 마지막으로 빌헬름스하벤의 미래 경쟁력 때문이다.

 차이나 로지스틱스가 투자에 대한 세부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지만 야데베저항 물류센터에 수천만 유로가 투자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공식까지 2020년 초까지 걸릴 수 있다. 불빈켈은 “그럼에도 설립될 회사가 중국에서 승인을 받아 자금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승인을 받으면 독일에 회사가 설립되고 빌헬름스하벤 컨테이너 터미널 및 배후단지 마케팅 주식회사와의 임대 계약에 서명하게 된다. 그후 건축 신청서는 빌헬름스하벤시에 제출하고 2020년 봄부터 건설이 시작될 것이다. 동시에 건설회사를 찾고 있는데 4월부터 작업을 시작하여 9개월 후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불빈켈의 예상에 따르면 2021년에 물류센터 운영을 시작할 수 있다.

 물류센터에서는 중국 상품을 운송하게 된다. 빌헬름스하벤을 통해 수입, 임시 저장 및 유통해야하는 자동차, 식료품 및 소비재 부문의 상품이 대다수이다. 특히 자동차 산업의 경우 차이나 로지스틱스는 전기 구동장치와 배터리 제조 부품을 중국 물류센터 58곳과 함께 제공하고 있다. 불빈켈에 따르면 유럽의 유명한 OEM은 이 부품을 공급받을 수 있다.





배후단지 투자가 활발해질 전망

 “차이나 로지스틱스-빌헬름스하벤 허브”는 아마도 중국 경영진이 이끌게 될 것이다. 또, 운영은 제3자에게 제공될 것이다. 즉, 임페리얼이 서비스 제공업체로 있는 폭스바겐 그룹의 포장센터와 유사하게 물류 노하우를 갖춘 독일 및 국제 화물운송업체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운영 첫 단계에서 80-1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추정된다. 전체 운영을 하게 되면 약 350개의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우선 이전과 같이 식품과 같은 온도 제어 제품을 위해 설계된 홀 2개를 건설해야한다. 또 차이나 로지스틱스를 위한 자체 열차 연결도 있다.

 현재 야데베저항 배후단지 150헥타르 중 60헥타르가 사용 중이다. 차이나 로지스틱스의 20헥타르는 빌헬름스하벤 컨테이너 터미널 및 배후단지 마케팅 주식회사가 정착업체에게 제공하는 최대이다. 예외로는 노르트프로스트가 있다. 노르트프로스트는 20헥타르로 시작하여 두번 확장하여 현재 32헥타르를 사용 중이다. 불빈켈은 항만에 부족한 우수한 서비스를 노르트프로스트가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노르트프로스트는 현재 냉동 영역의 용량 확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중량화물 전용홀과 컨테이너 없는 창고 및 위험물품 전용 창고의 기초를 다지고 있다. 그 외에 10헥타르에 대해 뮌헨의 한 무역회사와 초기 협상이 진행 중이다. 노르트베스트팔렌주의 한 개발업체는 4헥타르에 다목적홀을 만들고 싶어한다. 

 야데베저항에 중국 최대 물류회사 중 한 곳이 투자한다는 것은 중국뿐 아니라 독일 기업의 추가 투자를 알리는 신호가 될 수 있다고 불빈켈은 생각한다. 그러나 이것이 전부는 아니다. 야데베저항 정기선에도 영향을 줄 것이다. 컨테이너 운송 회사는 운행 일정을 늘리고 재배열할 수 있다. 불빈켈은 “야데베저항의 물류센터는 일대일로 계획에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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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케이앤
은 BVL(Bundesvereinigung Logistik  :  독일연방물류협회)의 한국대표부로 양국간 물류비지니스의 가교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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