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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아 1,103TEU급 신조 컨테이너선 투입


 흥아해운주식회사(www.heung-a.com)는 지난 10월 15일 1,103TEU급 신조 풀컨테이너선을 성공적으로 인수하여, 한중일 펜둘럼 항로에 대체투입 한다고 밝혔다.

 ‘흥아 세라(M/V HEUNG-A SARAH)'로 명명된 이 선박은 2013년 흥아해운㈜가 영업력강화 및 용선선박 대체목적으로 일본 KYOKUYO조선소에 발주한 두 척의 신조컨테이너선 중 지난 7월 인수한 ‘흥아 영(M/V HEUNG-A YOUNG)’호에 이어 두번째로 인도되는 선박이다.

 ‘흥아 세라(M/V HEUNG-A SARAH)’호는 10월 16일 부산항 입항 후, 본선 수속을 거쳐 흥아해운㈜의 한-중-일 펜둘럼 항로인 CJX항로(니가타- 아키타-부산-울산-광양-칭다오-대련)에 투입 되며, 10월 20일 부산항을 첫 출항 예정이다.  

 흥아 세라(HEUNG-A SARAH)’호는 20피트 기준 1,103TEU를 적재할 수 있으며 길이 141m, 너비 22.5m이며, 18노트의 속도로 운항할 수 있는 저연비 에코선박으로서 기존 한-중-일 펜둘럼 항로에 투입되어 운항하던 용선선박을 대체 할 계획이다.

정리. 쉬퍼스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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