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방문한 파나마 외무부 차관 일행

  • 등록 2016.01.12 18: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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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4월 확장 개장 파나마운하, 협력 방안 논의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루이스 미겔 인카피에 파나마 외무부 차관과 루벤 아로세메나 주한 파나마 대사가 11일 부산항만공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BPA를 방문한 파나마 외무부 차관 일행은 부산항 운영 현황 및 신항 개발 계획, 항만물류 시스템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었으며, 확장된 파나마운하의 올해 4월 개장을 앞두고 향후 파나마와 부산항의 상호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김은비 기자 mediak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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