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P&I, 조직개편으로 재도약 준비

  • 등록 2016.07.26 17:5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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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rea P&I Club(회장 박정석)은 시장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클레임서비스능력, 위험관리능력 및 언더라이팅능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이를 위해 7월 25일부로 조직과 업무를 재정비한다고 밝혔다.


 클레임팀을 보상1팀과 보상2팀으로 분리함으로써 더 많은 사건처리에 팀장의 역량이 스며들 수 있도록 하여 클레임서비스 역량이 강화되도록 하였다. 한편 모든 클레임업무는 클레임팀으로 이관하여 위험관리팀이 위험관리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 계약팀과 마켓팅팀을 계약사업팀과 계약지원팀으로 변경하여 마켓팅책임은 계약사업팀으로 계약지원업무는 계약지원팀으로 각각 일원화하고 계약사업팀의 언더라이팅능력을 더욱 전문화하기로 하였다.


 KP&I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하여 전문성이 뛰어난 클럽, 서비스정신이 투철한 클럽, 사고방지기술을 지원하는 클럽으로서 재도약하겠다는 각오이다.


 KP&I에는 현재 202개사의 1074척이 가입해있다.

김은비 기자 mediak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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