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석 해양부 장관, 인천항 보안시설 현장점검

  • 등록 2016.02.22 10:42:29
크게보기

전국 항만보안 현안점검회의 개최… 관계기관 협업을 통한 보안사고 예방 당부

 김영석 장관은 2월 22일 인천항을 방문하여 항만보안시설 운영실태 점검과 「전국 항만보안 현안점검회의」를 주재한다.

 먼저, 김 장관은 인천항만보안공사(IPS) 종합상황실에 들러 CCTV 및 경비인력 근무실태를 점검하고 “보안시설·장비가 제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과 “보안인력의 근무기강 확립”을 당부한다.

 이어, 인천지방해양수산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전국 항만보안 현안점검회의」를 개최하여 각 항만별 보안업무 현황과 대책을 보고 받고, “최근 외국인 선원들의 밀입국 사고와 이슬람국가(IS)의 국제테러활동 강화 추세에 대응하여 항만보안 강화에 만전을 기할 것”과 “각 항만별로 보안 관계기관(법무부, 경찰 등)과도 협업체계를 유기적으로 유지해 줄 것”을 강조한다.

김은비 기자 mediakn@naver.com
Copyright @2009 MyMedia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주)미디어케이앤 서울특별시 서초구 법원로3길 19, 2층 2639호 Tel: 02)3411-3850 등록번호 : 서울, 다 06448, 등록일자 : 1981년 3월 9일, 발행인/편집인 : 국원경(010-9083-8708)
Copyrightⓒ 2014 미디어K&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