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억 달러 들여 220척 확보”

  • 등록 2005.03.29 08: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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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K 그룹은 최근 2005~2008년까지 3년간의 전략을 담은 ‘New Horizon 2007’ 계획을 최근 발표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따르면 NYK Group은 2007년에 총 매출규모 1조 8,000억 엔(180억 달러), 영업이익 1,600억엔(16억 달러), 순수익 950억엔(9,500만 달러) 규모로 자사를 성장시키는 동시에 2010년까지 2조엔(200억 달러)에 달하는 매출 규모를 달성하는 3대 전략을 적극 추진하는 것이 그 핵심이다. 코지 미야하라 NYK Group 회장은 올해 자사가 출범한 지 120년이 되는 해에 설정한 ‘New Horizon 2007’에 대해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향후 NYK Group은 컨테이너, 물류, 자동차 운송사업에 대한 경쟁력을 보다 강화하는 한편, 벌크, 에너지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사업 확대를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NYK 그룹이 밝힌 3대 전략은 첫째, 해운부문을 주력사업으로 선정하고, 이에 대한 투자를 대폭적으로 확대한다는 것이다. 2010년까지 향후 5년간 1조 3,800억엔(138억 달러)을 투자해 선대규모를 현재의 660척에서 880척으로 증가시킬 계획인데, 이를 통해 자사선의 비율을 높이는 한편, 서비스의 다각화 및 대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킨다는 전략이다. 다음은 물류부문의 통합화를 촉진한다는 것이다. 물류수요의 다각화, 복잡화에 대응하여 해운, 항만, 도로, 철도, 항공 등 전 물류부문을 통합적으로 관리·운영하는 종합물류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으로, 이를 위해 물류서비스의 자동화, 정보화를 촉진하고, 관련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계획으로 있다. 마지막으로 기업의 경쟁기반을 강화하다는 것인데, 이는 정보화에 기반을 둔 관리*운영시스템을 개발하는 한편, 기술개발과 인재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개편하는 것이다. 유용무 기자
김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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