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항, 일본기업대상 세일즈 박차

  • 등록 2013.06.17 11: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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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평택항 설명회 가져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최홍철)는 17일 평택·안성지역 소재 일본 기업을 대상으로 신규 화물창출 위한

‘평택항 설명회’를 가졌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올 초부터 평택항에서 일본 신규 항로개설과 화물창출을 위해

일본 하주기업을 대상으로 한 릴레이 하주 마케팅을 실시하며 평택항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평택항만공사는 이날 평택시 청북면 소재 다이헨한국(주)에서 

일본 기업 CEO 및 임원,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 관계자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평택항 운영현황 및 경쟁력 있는 물류환경을 적극 홍보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정훈 홍보마케팅팀장은 “평택항은 대한민국 수도권 관문에 위치해 있고 

안정적인 수심을 확보하고 있다. 평택항 이용시 육상 운송거리 단축으로 시간 절약은 물론 

운송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며 

“바로 이곳에서 화물을 처리해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고 기업 경영활동에 유리한 평택항으로 

이제 눈을 돌려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미지및 출처:평택항만공사

김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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