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포럼]MOL 세계화 전략

  • 등록 2002.04.29 09:43:00
크게보기

해운 산업의 세계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 선사인 MOL(Mitsui O.S.K Lines)은 해운산업의 경영전략을 밝혔다. 광양국제포럼에 참석한 MOL 히로유키 사토(Hiroyuki Sato) 전무는 해운산업의 세계화는 해외선적이라는 현상에서 찾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MOL은 고객수요에 대응 하기위해 다양한 전략을 추진 중에 있다. 운영 측면에서 세계화에 대한 선사들의 반응은 여러 무역노선에 기반한 선사들의 연합을 통한 전략적 동맹과 독립적인 선사들의 인수, 합병이다. 이런 과정에서 세계화 고객의 수요를 보면 ∇정확하고 빠른 운송 및 다양한 서비스 ∇모선에 의한 직접 기항 범위 ∇여러 주요 무역을 동시에 다루는 세계적 서비스 조약 ∇도어 투 도어 운송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는 화물의 트럭 운송 시스템 ∇단순하고 문서없는 선박의 적재 과정 ∇운임의 경쟁력 등을 들 수 있다. 일본선사 MOL은 선박의 외국인 소유, 외국인선원 고용, 선박과 컨테이너의 해외 구입, 물류배분 통한 고리 강화 ∇글로벌 시스템 네트워크 구축 ∇해상운송 사이트 구축 등의 세계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편의치적과 외국인선원 고용 MOL은 글로벌 외국선사들과 경쟁을 위해 외국인 소유의 선박을 구매하고 외국인 선원을 주로 고용한다. 현재 일본의 상업용 선박 중 15%만이 일본국적의 선박으로 등록돼 있다. 선원의 대부분이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외국인 선원을 고용하고 있다. 선원의 대부분은 필리핀 국적이거나 다른 나라 선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MOL은 선상에서 영어로 대화하기 때문에 외국인 선원의 고용 확대는 세계화를 적극 추진하는 결과를 가져다 준다. ■선박·컨테이너 해외 구입 MOL은 대부분 중국에서 제작된 컨테이너를 사용하고 있다. 선박 또한 해외에서 건조된 선박의 구입을 쉽게 볼 수 있다. 우리나라는 일본을 포함한 많은 국가들에게 선박을 선박을 공급하는 위치에 있다. MOL은 외국이 소유선박의 장기나 단기의 임대가 표준화되었고 전세계적으로자원의 구입이 이루어지고 있다. ■네트워크 관리 세계화 일본은 일찍부터 무역관리와 지역에 대한 통제는 각 지역의 시장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이루어졌다. MOL도 미국(켈리포니아), 유럽(런던), 아시아(홍콩) 등에 지사를 설립하고 관련된 수익과 비용통제를 포함한 모든 관리를 위임하고 있다. 결국 일본에 있는 본사와 함께 이들 지사는 4축 시스템을 만들어 장기무역관리 정책, 선박과 화물 등의 자산관리 등의 중요업무를 할당, 운영하고 있다. MOL은 모든 회사가 하나의 회사로 취급되는 가상회사 체제를 구축, 운영하고 있다. VLC(가상선사 : Virtual Liner Company)라고 하는 이 그룹(회사)은 추진전략에 대한 개념을 3개 지사에 명확하게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이 조직은 세계 지향적으로 계획하고 생가하라. 지역적으로 행동하라라는 원칙하에 움직인다. ■물류배분 강화 MOL은 자시의 가치 하에 세계적 물류 운영의 통합을 추진했다. MOL의 기본전략은 VLC와 긴밀한 협력과 유대를 추진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VLC와 함께 물류의 배분 역시 그룹 관리 조직에서 명확한 전망과 임무를 준비했다. ■글로벌 시스템 네트워크 구축 MOL의 경우 전세계 모든 운영을 하나로 묶는 스타넷 시스템을 선보인 바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이미 실행 중에 있다. 이 시스템은 고객 요구의 신속한 처리와 고객의 개인적 요구르 충족시켜 준다. 경영정보시스템(MIS)은 VLC 경영과 회계 과정에서부터 수익비용 관리까지 신속하게 검토할 수 있다. ■해상운송사이트 구축 고객의 만족을 최대화 시키기 위해 MOL은 세계의 주요 화물 운송회사오 캘리포니아에 기반을 둔 IT회사와 함께 GTNexus라는 해상운송 사이트에 투자했다.이 사이트를 통해 MOL은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정동균 기자/faust@ktpress.co.kr
김은비 기자
Copyright @2009 MyMedia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