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프사이즈 시장 케이프 시장은 연말을 앞두고 운임 반등을 위해선 대규모 화물량이 필요한 상황이다. 계약 활동량에 있어서는 작게나마 힘을 써 봤지만, 성약금액은 일주일 내내 계속해서 하락했다. 케이프 사이즈 5TC는 금요일 현재 3,323달러 하락한 13,85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한 주 동안 유일하게 변동이 없었던 것은 예상한대로 서호주 쪽 흐름이었다. 하지만 용선자들이 압박을 가하고 선주들은 최선을 다해 이에 저항하는 동안, 환태평양 C10 평가액은 11,105달러로, C5은 서서히 하락해 8.64달러로 마감되는 등 요율은 한 방향으로만 흘러갔다. 브라질 시장은 느린 시작을 보였지만 다양한 목적지로 향하는 적당한 수준의 계약활동량이 들려왔다. 용선자들은 현재 시장 약세를 이용해 4분기 필요 선복을 확보하는 듯 했다. C3는 금요일 현재 19.95달러, 발라스터 C14 노선은 8,650달러에 마감되었다.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가 끝났지만 케이프 시장이 랠리할 수 있는 화물 수요 변화나 중국 당국의 어떤 지침도 없는 것으로 보인다. 파나막스 시장 전세계적으로 수요가 제한된 상황에서 파나막스 시장은 느리고도 꾸준하게 가격이 하락해 5TC 평균이 2,669
한국해운협회(회장 정태순)와 한국무역협회(회장 구자열)는 우리나라 수출물류 안정 및 건전한 해상운송계약 문화를 정립하기 위해 컨테이너 해상화물 표준장기운송계약서(이하 ‘표준계약서) 개정안을 해양수산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민관합동 선화주 상생협의회를 통해 마련하는 한편, 국내 선화주 기업을 대상으로 장기운송계약 체결을 적극 장려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에 개정된 표준계약서는 해운물류 활성화 및 건전한 시장질서 확립을 위해 해운법 제29조의 2에 따라, 3개월 이상의 장기운송계약을 체결하는 경우 ▲운임 및 요금의 우대 조건, ▲최소운송물량(MQC, Minimum Quantity Commitment)의 보장 ▲유류비 등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른 운임 및 요금 협의에 대해 규율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물류대란, 러시아-우크라이나사태 등의 위기속에서 그 어느 때보다 안정적인 선복 공급 및 확보가 선화주 업계의 화두가 되어온 만큼 이번 표준계약서 개정을 통해 화주는 선사에게 장기운송 계약 시 최소약정물량을 제시하고, 선사는 화주에게 선복을 안정적으로 지속 공급토록 상호 약정함으로써 향후 물류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양 협회는 그 동안 컨테이너 운송계약에
KSA·한국해운조합과 (재)여객선안전재단(이사장 임병규)은 사회환원을 실천하고 선원들의 근로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조합과 여객선안전재단은 선원 자녀 장학생, 우수 청년선원, 장기근속선원을 각각 선발하여 포상할 계획이다. 세부 내용은 아래와 같다. <한국해운조합 지원 내용> ▲ (선원공제 장학제도) 해운조합은 26개 업체에서 근무하는 선원자녀 대학생 26명 및 고등학생 8명 총 34명을 선발하였으며, 장학증서와 함께 대학생 1인당 200만원, 고등학생 1인당 100만원을 수여한다. 조합은 2010년부터 매년 선원공제 가입선원과 그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펼쳐왔으며, 작년까지 400여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 (장기근속선원 포상) 또한 동일 선사에서 4년 이상 계속 근무한 100명의 우수 장기근속선원을 선발하여 각 20만원의 부상과 감사장을 전달한다. 조합은 2004년부터 작년까지 1,600여명의 장기근속 우수선원에게 감사장과 부상을 전달해온 바 있다. <여객선안전재단 지원 내용> ▲ (여객선안전재단 장학제도) 여객선안전재단은 5개 업체에서 근무하는 선원 자녀 대학생 3명, 고등학생 4명 총 7명의 장학생을
The perfect storm of crises hitting the world has strong trade dimensions, hence trade solutions must be at the heart of global efforts to respond to the challenges, UNCTAD Secretary-General Rebeca Grynspan said on 13 October. The combined effects of the COVID-19 pandemic, the climate emergency and the war in Ukraine have accelerated a global cost-of-living crisis that could plunge tens of millions more people across the world into hunger and poverty this year. Rising trade costs, especially in maritime transport, have contributed to soaring food and energy prices, which have hit record levels
케이프사이즈 시장 지난 주 케이프 시장은 태평양 지역의 계약활동이 많지 않아 가격을 밀어 올리는 데 실패했다. 케이프 사이즈 5TC는 16,214달러로 한 주를 마감했다. 대서양 지역은 성약금액이 계속 상승하며 시장을 잘 지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전반적인 계약활동이 더 넓은 시장을 이끌만큼 충분한지는 미지수다. 대서양 횡단 C8의 가격이 금요일 현재 20,167달러, 태평양 횡단 C10는 9,159달러로 북대서양은 이번 주 태평양 시장과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갔다. 전주가 끝나갈 때 즈음 두 지역이 비슷한 수준으로 거래되며 서호주에서 선적했던 태평양의 주요 용선자들은 그 주에 대금을 지불해야 했던 것으로 보였지만, 지난 주 C5가 전주 대비 2.205달러 하락한 8.035달러에 머물면서 운임이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다. 선박운항일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심각한 기상 우려로 필리핀과 플로리다 지방이 광범위하게 고립되었으며, 최근 몇 주 동안 많은 태풍과 허리케인이 발생함에 따라 날씨로 인한 혼란이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 파나막스 시장 지난 주 파나막스 시장은 대서양과 아시아 지역이 극명하게 갈렸다. 대서양 시장은 주로 대서양 횡단 및 프런트홀 운송을 요하는
케이프사이즈 시장 그래프가 아래로 아래로 내려가던 난리통에서 운임이 상승하기 시작하더니 이젠 계속 오르락 내리락한다. 5TC에는 긍정적인 분위기가 남아 있는 가운데 18,293달러로 한 주를 마감했다. 대서양은 캐나다 동안에서 나가는 운송 건이 몇 개 성약되어 프론트홀 시장을 놀래키며 주 초반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그러나 브라질과 서아프리카에서 중국으로 가는 성약 건들은 이와 반대되는 상황이라 운임을 끌어내리기 충분할 것으로 보였다. 이러한 가변적인 모습은 운임의 불투명과 시장 방향의 불확실성으로 이어졌다. 대서양 횡단 C8은 6,500달러 오른 18,917달러로 한 주를 마감하며 19,295달러인 태평양 횡단 C10과 비슷한 수준에 근접했다. 태평양 시장은 가격면에서는 훨씬 명확했지만, 요율 압박이 낮은 만큼 추가 지불하는 용선자들이 자주 눈에 띄면서 못지 않은 변동성을 보였다. 서호주-중국 C5의 운임은 현재 10.24달러이다. 정기용선 계약은 일년 중 이맘때 그다지 좋지 않은 걸 고려하면 적당히 유지되는 중이다. 태풍 난마돌이 일본을 휩쓸고 지나감에 따라 이 지역 선박 일정에 차질을 주고 있다. 파나막스 시장 전주와 비슷한 한 주였다. 밝은 분위기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종덕)은 신해양강국국민운동본부(해국본, 공동대표 박인호)와 공동으로 9월 20일(화)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여의도 전경련회관 에메랄드홀에서 「신해양강국 전략 마련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신해양강국 비전을 공유하고 구체적인 실천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해양수산 국책연구기관과 시민단체가 손잡은 첫 번째 행사였다. 김종덕 KMI 원장은 개회사에서 “미국·영국·프랑스 등 세계 해양강국의 움직임을 주목하고, 해양수산부가 설립된 지 26년이 지난 지금 제2의 도약을 위한 치밀한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박인호 신해양강국민운동본부 공동대표는 “해양수산부가 물류, 기후, 조선 등을 포함한 해양수산 총괄 대부처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축사에서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은 “신해양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국가해양정책의 장기적 비전이 필요하다”고 하였으며, 안병길 국회의원은 “해양수산인이 단합된 목소리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외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병훈·이양수·김승남 의원, 정무위원회 박재호 의원도 “신해양강국 실현에 보탬이 되도록 국회 차원에서 노력을 다하겠다”
케이프사이즈 시장 지난 주 케이프 시장은 5TC가 만 달러 수준에 근접하면서 드디어 빨간 색을 벗어나 가격 상승 흐름에 올라타며 부활의 조짐을 보였다. 그러나 아직 순항 구간에는 들어서기까지는 갈 길이 멀어 금요일 지수는 981 달러 하락한 12,599 달러를 기록, 강세를 보일 준비는 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운임이 치솟기 전 마지막 기회를 잡으려는 용선자들로 인해 시장에 화물이 쏟아져 나오면서 대부분의 부문에서 운임이 회생했다. 대서양 횡단 C8은 전주 대비 223 달러 상승하여 12,417달러로 마감되었다. 태평양 지역은 지난 주 태풍 무이파로 인해 중국 해안, 특히 상하이에서 선박 일정에 차질이 생기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태평양 횡단 C10는 금요일 3,327달러 하락한 12,559달러로 한 주를 마감했다. 케이프 시장의 분위기는 확실히 개선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여기서 더 상승할 것이라 낙관했다. 파나막스 시장 파나막스 시장은 전주의 추진력을 이어 받아 강세 흐름이 이어지며 한 주를 굳건히 시작했다. 대서양은 주로 남미 동안 중심이었고, 9월과 10월을 도착일로 하는 선박들은 주 초반에 동이 났다. 마찬가지로 아시아에서도 북태평양 곡물 및 호
케이프사이즈 시장 케이프사이즈 부문은 며칠 동안의 짧았던 운임 회복이 금세 사라지며 5TC의 OPEX가 다시 50,000~6,000달러 수준으로 되돌아가는 등 시장이 좀처럼 바닥에서 일어서지 못한 채로 한 주를 보냈다. 좀 더 긍정적인 면을 보자면, 대서양 지역에서 캐나다 동부 대서양 횡단 및 프런트홀 운송 계약이 예전보다는 많이 들려왔다는 것이다. 이것이 하락세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주었고 어쩌면 그 지역의 빠듯한 선복으로 인해 운임 상승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대서양 횡단 C8 지수는 689달러 오른 3,411달러로 한 주를 마감했다. 태평양에서는 5,000~10,000달러 범위의 금액대에서 거래가 계속되고 있다. 며칠 동안 휴업 상태였던 광산업이 다시 문을 열면서 계약 건이 몰리는 바람에 조용했던 시장이 아주 시끄러워졌다. 환태평양 지수는 27달러 하락한 7,150달러로 한 주를 마감했다. 일부 사람들은 아직 시장의 상승을 예상하며 다소 낙관적인 태도를 견지하고 있지만 그런 사람들은 극소수이다. 3분기는 케이프사이즈에 있어 재난의 시기였고, 우리 모두는 전통적인 4분기 상승이 곧 다가오기를 바라는 수 밖에 없다. 파나막스 시장 몇 주 동안 시장 참여자
케이프 시장 케이프 시장은 철광석 수요가 여전히 약세를 보이면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대서양의 선박들은 화물을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고, 가용 선박들은 곤두박질치는 가격에 고군분투했다. 대서양 횡단 C8은 지난 주 944달러로 바닥을 치면서 앞으로 얼마나 더 떨어질 지 추측들이 난무했다. C8은 2,367달러로 한 주를 마감했다. 몇몇 케이프 선박이 전략적인 위치에서 핫 레이업에 들어감에 따라 고/저유황 벙커를 사용하는 선박들이 전반적으로 높은 프리미엄을 요구하고 있으며, 스크러버 장착 선박들은 평상시와 같이 거래되고 있다. 태평양의 화물 흐름은 여전히 불안정했으나 주말이 가까워지며 개선되는 모습이었다. 서호주~중국 C5는 8.885달러에 거래됐고 태평양횡단 C10은 10,44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케이프 사이즈 5TC는 수요일 2,505달러로 사상 최저치에 근접했다. 서호주와 브라질 화물이 추가됨에 따라 주말 즈음에는 지수가 6,076달러까지 상승했다. 그러나 여전히 거래가가 운영 비를 약간 웃도는 정도여서 시장이 완전히 소생되기는 요원한 것으로 보인다. 파나막스 시장 파나막스 시장에 대한 두 가지 설 중 한 쪽이 맞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기조의
케이프사이즈 시장 케이프 시장은 지난 주에도 시장 상황에 대한 다른 해석의 여지없이 약세가 지속되어 5TC가 금요일 6,267달러로 최저치를 기록했다. 최근 태평양 지역 운임은 이미 바닥을 쳤지만, 지난 주 대서양 항로는 현 추세를 뒤흔들만한 상승에 대한 희망이 사라지며 수치가 떨어졌다. 대서양 횡단 운임은 전주 대비 7,833달러 하락하여 7,917달러에 머물렀다. 캐나다 동부와 미국에서 나가는 화물의 양이 적은 탓에 북대서양 선박과 브라질 화물을 연결하는 프런트홀 계약이 점차 늘어나고 있으며, C9 항로가 24,563달러까지 낮아졌다. 철광석 가격 및 중국의 수요가 계속 어려운 상황에서 경기부양책 논의가 희망을 주는 듯 하지만 현 단계에서는 실체가 거의 없다. 태평양에 케이프 선복이 쌓여가고 있어 호주 철광석 화물의 흐름에 변화가 없다고 한다면 남은 3분기에 대한 전망은 암울해 보인다. 파나막스 시장 한 주가 아주 조용하게 시작되어 진행사항이 전혀 없이 대체적으로 힘 없이 흘러갔다. 태평양과 대서양 지역 모두 운임이 하락했다. 용선자에게 할인을 제시하는 울트라막스 선박에 대한 얘기도 있었는데, 이러한 얘기들이 파나막스 운임을 더욱 깎아먹는 형국이었다. 정
케이프사이즈 시장 케이프 시장은 반등에 불을 붙이려는 시도들이 금방 실패하며 계속 침체되어 있는 상황이다. 5TC가 10,898달러로 마감됐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3분의 1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지난 주는 시장이 상당히 활발했다. 태평양에서는 주요 용선자 대부분이 서호주 수요를 위해 선복을 요청했다. C5 노선은 지난 주 내내 8달러에 고정되어 있다가 마지막에는 8.085달러로 마감되었다. 대서양 지역은 극동과 북유럽으로 향하는 브라질 화물이 여러 건 있었다. 한 주가 지나며 이들 노선의 성약운임 수준이 명확해지는 듯 했으나, 일부 대서양 횡단 화물들의 경우에는 상황을 지켜보다가 다시 철수했다고 한다. 대서양 횡단 C8 노선은 금요일 2,028달러 내려간 15,750달러에 거래를 마쳤지만 고운임의 태평양 횡단 C10 노선은 아직 7,20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매년 이맘때의 심각한 운임 수준은 지금 보이고 있는 저조한 수요를 나타내는 강력한 신호이다. 파나막스 시장 지난주 대서양 지역은 정체상태였다. 북대서양은 일주일 내내 계약활동이 거의 없이 표류했다. 운임은 주 중반 개선의 기미가 약간 보였지만 계속 불안정한 상태를 맴돌다가 결국 하락하고 말
케이프사이즈 시장 케이프 시장은 이번주 내내 하락세를 보이며 5개 노선 평균이 월요일 21,526달러에서 금요일 17,255달러로 내려앉았다. 서호주에서 칭다오까지 항로는 한 주 동안 1달러 하락했는데 종가 기준으로 9.75달러에 거래되었으며 브라질에서 칭다오는 금요일 26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북대서양 지역은 프론트홀 및 대서양 횡단 화물량이 많지 않아 용선계약도 미미했다. 살다나 만에서 로테르담으로 향하는 화물운임은 8달러 아래로 내려갔고, 호주에서 이즈무이덴까지의 화물은 20달러 초반에서 중반대에 계약되었다. 두 노선 모두 백홀 운항의 정기용선 용선료는 훨씬 낮은 금액을 기록했다. 노선지수는 결국 -472달러까지 떨어졌다. 백홀 운항이 0달러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 2월말 이후 처음이다. 해당 노선은 지난 5월 하루 30,000달러가 넘는 금액을 기록하며 연중 최고점을 찍었다. 당시는 현재의 부정적인 분위기와는 크게 달랐다. 파나막스 시장 선주들이 최근 모든 지역에서 지속적인 운임 압박을 받으면서, 파나막스 시장은 또 한 주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북대서양에서 약간의 저항이 나타났지만 전반적으로는 약세를 보였다. P1A 노선은 일주일 내내 19,000
새 정부의 국정비전에 부응하고 국내 항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와 민간 혁신 · 성장 지원에 앞장서기 위해 항만공사 네 곳이 손을 맞잡았다. 강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 최준욱 인천항만공사 사장,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김재균 울삼항만공사 사장은 29일 부산항만공사에서 '항만공사 간 업무협력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항만 간 상생발전을 위한 교류 ·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항만경쟁력 제고 및 업무 시너지 창출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사장단은 이 날, ▲항만운영 효율성 제고를 위한 부가가치 증대방안 마련 ▲항만건설, 항만재개발 및 친환경 항만조성 등에 관한 정보 · 노하우 공유 ▲해외항만개발 및 네트워크 확보 ▲ESG 경영 확대, 인적교류 등의 협약에 합의했다. 또 공기업에 요구되는 공공기관 혁신, 민간혁신 · 성장 지원 등 정부정책에 부응하기 위한 소통과 협력을 비롯해 항만공사의 경영효율성 제고를 위한 각종 제도개선을 위해서도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강준석 BPA 사장은 "항만을 개발 · 관리 · 운영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전문성과 효율성을 제고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상호 협력해야 할 때"라며, "새 정부 국정과제의 성공적 추진과 함
(재)여객선안전재단(이사장 임병규)은 연안여객선에 종사하는 청년선원의 승선을 장려하고자 청년선원 승선지원금 대상자를 선발한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이번 지원사업의 규모는 총 5,000만원이며, 동 재단에서는 타의 모범이 되어 사업자로부터 추천받은 우수한 청년선원 약 15명 내외를 선발하여 1인당 3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단, 1인당 지원금 및 선발인원은 접수수요에 따라 일부 조정될 수 있다. 접수기간은 7월 26일부터 8월 26일까지이며, 제출 서류 및 선발 기준,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여객선안전재단 홈페이지(https://www.anjunjaedan.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SA·한국해운조합과 여객선안전재단은 이번 승선지원금 사업 외에도 선원과 선원 자녀들을 위한 장학사업과 장기근속선원 포상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선원들의 근로의욕을 제고하여 연안해운업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계획하고 있다. ------------------ 미디어케이앤은 BVL(Bundesvereinigung Logistik : 독일연방물류협회)의 한국대표부로 양국간 물류비지니스의 가교역할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