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아시아 철강회사로서는 처음으로에너지경영시스템 인증인 ISO 50001인증을 획득했다.독일 크룹철강사에 이어 세계 2번째로 받은ISO 50001은 에너지 경영의 설계,실행 그리고 유지및 증진에서실행력이 뛰어난 기업에 주는 국제표준기구의 인증이다.2011년 6월 제정된 국제표준인ISO50001은 자원고갈시대에 새로운 경영시스템으로주목받고 있다.
파타고니아는 오랫동안 지속 가능성 분야의 리더였고,새로운 연어용 간식을 출시하면서도 어부들에게 연어의 개채수 보존을 위해 더 적게 살 것을 요구하는 프로그램으로 경쟁자들을 놀래켰다.지금 이 야외 의류, 장비기업은 공급망 투명성을 새로운 수준으로 추진하고 있다.이제 파타고니아의 소비자와 이해 관계자(주주)가 기업의 글로벌 운영 및 공급 업체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도록 돕는 도구인, Footprint Chronicles가 출시되었다.이 대형 지도는 방문자가 기업의 섬유 공장과 전 세계 공장의 위치를 클릭할 수 있게 해준다.지도를 클릭하면 파타고니아의 광범위한 공급 체인의 각 구성 요소에 관한 빠른 스냅샷을 제공한다.Footprint Chronicles이용자들은 공장들이 파타고니아와 일해온 기간,노동자들의 수나 성비,사용 언어,시설에서 생산되는 항목 등을 알 수 있다.마침 그 지역에 있는 매우 호기심이 많은 사람은 문제의 공장의 주소를 얻을 수도 있다.시간이 흐름에 따라 방문자들은 그 곳에 방문하여 더 자세한 정보를 정독하는 것이 가능해 질 것이다.파타고니아의 더 큰 투명성을 향한 움직임은 기업의 참고 도서관과 제대로 손을 잡았다.다양한 섬유 회사의 공급원을
삼성전기는 저소득층 중학생 대상 공부방 ‘우리드림센터’를 수원시 화서동에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이 날 ‘우리드림센터’ 오픈식에는 최치준 삼성전기 사장, 염태영 수원시장, 최재용 수원대리구장, 엠마우스 최병조 신부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우리드림센터’는 삼성전기가 개설한 공부방 1호로, 방과후 학습공간이 부족한 다문화가정, 새터민 등 저소득층 중학생을 위한 학습공간이다.‘우리드림센터’에는 커뮤니티실, 독서실, 학습실, 강의실, 상담실 등 쾌적하고 스마트한 학습시설이 마련되어 30여명이 함께 공부할 수 있다.또한 삼성전기 임직원 봉사자는 영어, 수학, 과학 등 중학생 중심의 학습지도와 문화체험을 펼치고, 삼성전기 소속 전문 상담사는 심리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뉴스와이어 보도자료 2012 10.18)
요즘 기업에서 사회공헌 부서를 많이만듭니다. 이름은 조금씩 다르지만기업의 사회공헌을 전담하는 부서를 만는것입니다.사회공헌팀,사회공헌문화부등 여러가지로 신설되고 있는데 바람직한 방향입니다.그런데 여기서 사회공헌 부서라할때 사회공헌의의미를 되짚어 볼 필요가 있습니다.사회공헌 부서의 역할은 엄밀히 따지면 CSR입니다.어느 대기업도 근자에 사회공험팀을 신설했는데 그분들이 건넨 명함의 부서 영문명칭은 CSR팀입니다.사실 사회공헌은 CSR의 여러영역중 하나인데 그렇게 부서명칭을건 것은우리에게 익숙해진 용어고 아마도 호칭하기편해서 그랬는지 모릅니다.지금까지 우리는 사회공헌이라하면 연탄나르고김치 담그고소외 취약계층에 방한복 보내주는것으로 여겨왔습니다.지금도 그런 인식이 자리잡고 있습니다.다시말해 우리는 봉사나 기부나 나눔등을 생각합니다.틀린말은 아닙니다.그런데 사회공헌 전담부서를 만드는것이 이런형식의 기부나봉사를 전담하는 일을 하는것으로 알고 있다면 그건 소견이고잘못된 인식입니다..그래서 회사에서 그런부서로 발령이나면 물먹어 좌천되는식으로 여기는 풍토 또한 없지 않습니다.그런데 그게 아닙니다.사회공헌부서라는 CSR업무는 기업의 사회적책무에 대한 포괄적인 업무입니다.2010
캔 재활용 수익사업인 ‘캔모아’(대표 박일우)가 등장했다.비철 재활용 시장 중에서도 연간 100억여 개가 넘게 버려지는 알루미늄 캔에 주목한 아이템으로 PC방이나 편의점, 학교, 아파트 등에서 처리가 곤란해 골치를 썩고 있는 폐캔을 효율적으로 처리해주고 이를 통해 수익을 얻는다.캔모아의 사업 시스템은 노래방, PC방, 학교, 병원, 상가 등 대상 영업지에 2,000여 개의 캔을 손쉽게 압축할 수 있는 압축기를 무상으로 설치해주고, 압축기가 모두 차면 이를 수거해 매각하는 방식이다. 대리점에서는 설치 및 압축기 관리와 수거, 재활용 센터로의 판매의 세 가지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캔모아를 운영하는 리박 관계자는 “1,400만원 정도의 자본으로 월 150만원 정도의 수입을 기대할 수 있으며, 캔압축기 설치 및 수거에 시간 구애가 없어 주 2~3회, 하루 2~3시간의 업무로도 충분한 업무 수행이 가능하다”고 말했다.별도의 사업장이 필요하지 않고 매출처가 무한대에 가깝기 때문에 1인 기업이나 부업, 투잡으로도 가능하다. 특히 캔을 만드는 알루미늄은 전량 수입에 의존되는 실정이라 매월 단가가 올라가 수익에도 도움이 된다.캔모아 측은 올해 안에 10만개 이상의 영업지,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여행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친환경 도보관광 활성화를 위해 전국 52개의 해안누리길 중 국민들이 꼭 한번 가볼만한 5개 대표노선*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인천강화 호국돈대길, 전북부안 변산마실길, 전남신안 해넘이길, 경남고성 공룡화석지해변길, 부산영도 갈맷길※ “해안누리길”은 국토해양부가 해안경관이 수려하고 해양문화 및 주변 관광자원이 풍부한 전국 52개노선(총 505.1㎞)을 발굴하여 선정한 바닷길이번 대표노선은 노선의 역사·문화적 가치, 도보 안전성, 경관의 다양성, 시설·교통의 편의성, 주변 관광지와의 연계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되었다.국토해양부는 향후 해안누리길 5개 대표노선이 국민들이 자주 찾는 길이 될 수 있도록 해수욕장, 유적지 등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한 관광상품화 및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 개발, 안내판 정비 등 도보 관광객의 편의제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 (대표: 윤영두)이 협력업체와의 소통을 활성화하며 새로운 가치체계의 4대 핵심경영방침 중 하나인 윤리경영을 강화하고 나섰다.아시아나항공 윤영두 사장은 17일(수)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100여개 구매관련 협력업체 관계자 140여명을 초청해 ‘2012 협력업체 상생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 윤영두 사장은 “아시아나항공의 서비스 제고를 위해 늘 힘써주는 협력업체에 전직원을 대표해 감사한다”며 “협력업체의 경쟁력이 곧 아시아나항공의 경쟁력이며 그 경쟁력을 통한 동반성장을 지향해 나가자”고 말했다.이날 아시아나는 새로운 소통창구로 협력업체 관계자들을 대상 ‘협력업체 상생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금번 설문조사결과는 협력업체의 만족도 향상 및 구매 프로세스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자료로 이용될 계획이다.(뉴스와이어보도자료)
2차 협력사의 40% 가량이 1·2차 협력사간 동반성장 및 공정거래 수준이 2년전보다 ‘더 좋아졌다’고 체감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이하 ‘협력센터’)가 발표한‘1·2차 협력사간 동반성장 및 공정거래 추진노력에 대한 2차 협력사의 체감도’조사결과(818社 중 269社 응답, 응답률 32.9%),‘9.29 동반성장 종합대책’이후 2년간 1·2차 협력사간 동반성장 수준이 “좋아졌다”고 응답한 2차 협력사는 39.7%, 1·2차 협력사간 하도급 거래의 공정성이 “개선됐다”고 평가한 2차 협력사는 42.0%로 나타났다.“오히려 나빠졌다”는 응답은 각각 7.9%, 9.3%에 불과하여 긍정적 평가(39.7%, 42.0%)가 부정적 평가보다 5배 정도 높았다. 다만, 1·2차 협력사간 동반성장 추진노력에 대한 2차 협력사의 긍정적 응답률은 협력센터가 올해 1월에 조사한 대기업·1차 협력사간 동반성장 추진노력에 대한 1차 협력사의 평가 보다 동반성장 추진노력은 43.0%p, 공정거래 개선수준은 20.0%p가 낮았다.협력센터는 이번 조사결과, 그동안 동반성장 정책기조가 대기업과 1차 협력사간에 역점을 두다보니, 1·2차 협력사간 동반성장에 대한 긍정적인
조선일보 2012년 10월16일기사최은영(50) 한진해운 회장이 "두 딸이 결혼할 때 작지만 감동이 있는 결혼식을 올리겠다"면서 대기업 오너 중 처음으로 본지와 여성가족부가 펼치는 '1000명의 작은 결혼식 릴레이 약속' 캠페인에 동참했다.최 회장은 트럭 한 대로 대기업을 일으킨 조중훈(1920~2002) 전 한진그룹 창업주의 셋째 며느리다. 신격호(90)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조카딸이기도 하다. 최 회장은 남편 조수호(1954~2006) 한진해운 회장이 타계한 뒤 경영 일선에 나섰다. 현재 큰딸 유경(26)씨는 유럽의 한 해운 회사에서 근무 중이고 둘째 딸 유홍(24)씨는 영국 미술 학교에 다니고 있다.최 회장은 "어린 시절, 창업주 세대 집안 어른들이 '자기가 번 돈으로 전기밥솥도 사고 텔레비전도 사야 반들반들하게 닦으면서 귀하게 쓴다'고 하셨는데, 요즘은 냄비까지 60만원, 70만원짜리 외제 브랜드를 갖추어 보내는 부모가 있다"면서 "부모가 자식에게 새장 안의 인형처럼 모든 것을 다 포장하고 꾸며주며 '여기 들어가서 살라'고 하는 것은 (올바른 삶의 방식이) 아니라고 본다"고 했다.최 회장은 "부자는 잘 쓸 줄 알아야 한다던 법정 스님 말씀을 새기며 살려
추석을 앞둔 지난달 28일, 충남 보령시 천북면에 사는 독거노인·장애인 22가구에 20㎏ 쌀 한 포대가 각각 배달됐다. 쌀 배달을 했던 최헌길 천북면사무소 사회복지담당자는 "2009년부터 지금까지 네 번이나 추석이 오기 전에 항상 독거노인·장애인들에게 쌀가마를 배달했다"며 "해마다 우리 면사무소에 400~500㎏ 되는 쌀을 기부하는 할아버지 덕분"이라고 말했다. 강희준 천북면사무소 주민생활지원담당은 "2년간 면사무소에 근무했지만, 해마다 쌀을 내놓는 사람은 이분이 유일하다"고 말했다.쌀의 발신인은 천북면 사정마을에 사는 노재찬 할아버지로, 올해 구순(九旬·90)을 맞았다. 천북면 자택에서 만난 노씨 할아버지는 양쪽 귀 모두에 보청기를 껴야 할 정도로 귀가 어두웠지만, 몸은 꼿꼿했다. 마을에서 최고령인 할아버지는 평생을 이 마을 농사꾼으로 살아왔다. 농약을 치고 벼를 수확할 때 기계를 다루는 인부를 쓰기도 하지만, 할아버지는 매일 직접 논에 나가 농사일을 돌본다. 그동안 기부한 쌀은 할아버지가 농사일을 해 수확한 쌀이다.할아버지는 "요즘도 오전 6시에 일어나 해가 질 때까지 논밭에서 농사일한다"며 "오늘은 깨를 털었다"고 말했다. 집 앞 텃밭에는 할아버지가 기
한진해운(13,050원350 -2.6%)은 재단법인 양현이 제정한 양현미술상에 올해 멕시코 출신의 조각가 겸 개념미술가인 아브라함 크루즈비예가스가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이날 양현재단은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2012 양현미술상' 시상식과 수상자 강연을 진행했다. 양현미술상 심사위원으로는 미국 디아 미술 재단 디렉터 필립 베른과 일본 모리 미술관장 후미오 난조가 참여했다.최은영 이사장은 “예술적 완성도가 높은 작가를 발굴하고 그의 작품을 소개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미술 작품을 통해서 요즘 대세인 '힐링(Healing)'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또한 시상식과 함께 수상 작가의 작품 세계를 소개하는 '양현 아트 렉쳐'가 진행되었다. 수상자 아브라함 크루즈비예가스는 "자가 정체성 구축을 위한 다양한 시도가 내 작업의 기원"이라며 "오브제 변형을 통해 현실에 접근하는 방식으로 스스로를 드러내고 작업을 완성시킨다"고 설명했다.양현미술상은 2008년부터 매년 독자적인 예술 세계를 펼치는 국내외 중견 예술가 1명에게 수여하는 국적과 장르의 구분 없는 국내 최초의 국제 미술상이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1억원과 수상 후 3년 이내에 작가가 원하는 시기와 장소
이 기사는 Triple Pundit 에 기고된 조나단요하만의 칼럼을 번역한것이다.오늘날 당신의 마케팅과 홍보활동에서 CSR 활동이 얼마나 중대한 역할을하고 있는가? 무엇이 변했으며기업은 올바른 균형을 맞추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가?과거에서 배우다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급속히 부상했다. 지난 10년간, 기업들은 소비자 활동단체들부터 시작해서 고객들, 사회적 책임을 요구하는 투자자들의 온갖 요구사항들을 들어주어야 했다. 공익마케팅 캠페인을 벌이고 과거의 서류상에 프린트된 보고서 대신 수십 가지의 스토리와 흥미로운 데이터들로 꾸며진 웹 페이지를 통해 상호작용이 가능한보고 체계를 수립했다.이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CSR이 본질적으로 가지고 있는 CSR 관리의 어려움과 환경보호부터 시작해 자선활동까지 포괄하는 CSR의다양성 때문에 기업의 효과적으로 소비자들에게 그들이 성취한 업적을 인정 받는 것은 어려웠다.특히, 직접적으로 CSR 전략에연관되지 않은 직원들에게 고용주가 수립한 그들의 직무와 전혀 관련이 없는 마케팅 계획을 이해시키고 그들을 CSR에활용하려고 노력하는 것은 끊임없는 과제였다. 비슷하게, 많은고객들 또한 기업이 진행하는 CSR의 독특한 프로그램에 흥미
STX팬오션이 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국제컨퍼런스에서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인증을 받았다..STX팬오션은 그동안 꾸준히 추구해온 윤리경영, 혁신경영, 기술경영이라는 3대 경영 방침이 높은 평가를 받아 국내 해운 선사로는 최초로 2년 연속 DJSI 운수업 부문 편입을 인증받았다.STX팬오션은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꾸준히 지속가능보고서를 발간해오고 있다.
복지시설에 맞춤형 선물 전달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고재호)은 추석을 맞아 28일 장애인 생활시설, 아동생활시설, 노인요양시설 등 7개의 지역 복지시설을 방문해 약 2,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이 회사는 명절의 넉넉함과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기 위해, 각 시설에서 필요한 물품을 사전에 조사해 냉난방기, 세탁기, 생필품 등 필요한 물품을 맞춤형으로 구입해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지역복시시설 관계자는 “많은 분들의 도움 덕분에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을것 같다.”며 “지역사회에 도움을 많이 주는 향토기업이 있어서 든든하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이 회사 경영혁신총괄 조국희 전무는 “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회소외계층이 많고, 특별히 명절에는 더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며 “많은 도움은 아니지만 지역사회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한편 대우조선해양직원 5천여명으로 구성된 사회봉사단원은 소외된 지역 불우이웃에 대한 봉사활동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1억원 이상의 성금을 모금해 전달하고 있다.
현대상선(hmm21.com)의 6만톤급 벌크선 ‘퍼시픽 프라이드(PACIFIC PRIDE)호’가8월 31일(금) 한국선급으로부터 국내 첫 친환경선박인증서를 받았다.친환경선박인증이란 한국선급에서 선박의 관리 및 운항, 그리고 국제해사기구의환경 관련 협약 이행 수준 등 세 가지 측면을 검토해, 이를 통해 선박의 친환경성과선사의 관리 역량을 평가하고 그 이행 수준에 따라 인증서를 발급하는 제도로지난 7월 1일부터 시행해 왔다.이에 현대상선 6만톤급 벌크선 ‘퍼시픽 프라이드(PACIFIC PRIDE)호’는 국내 최초로이 인증서를 발급 받았다.이번에 인증서를 취득한 ‘퍼시픽 프라이드(PACIFIC PRIDE)호’는 에너지효율개선 설비인PBCF(Propeller Boss Cap With Fin)를 탑재해 에너지효율이동급선박과 비교해평균 10% 이상 우수하다. 이는 결국 온실가스 배출총량도 크게 감축하는 것을 의미한다.현대상선의 이러한 친환경선박인증서 취득은 미주, 유럽 등 글로벌 화주들과전 세계 항만들의 높아진 환경관련 요구사항에 미리 대처하기위한 행보다.현대상선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조선뿐만 아니라 기존 선박에도 친환경선박인증서 취득을확대해 나갈 방침”이라며 “녹색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