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선사들도 뭉친다

  • 등록 2013.06.21 14: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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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연합체 구성 공동 전략 편다는 계획

독일 해운회사들이 

현재 해운위기의 핵심인 선박 과포화와 요금하락에 대처하기위해

향후 몇달 뒤 얼라이언스 체제로 돌입하기로 했다고

컨설팅 업체인 PWC가 밝혔다.


외신에 따르면 ' 현 시장상황이 새로운 방식의  업무를 하게 끔 하고 있는데 

 그게  협력으로 이끌었다'며

'공동 소유및 선박의 구매, 운영에서 이른바 해법을 위한 플랫폼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관계자들이 전했다.


조사에 따르면  독일의 100여개 해운회사 가운데 이미 40퍼센트이상이  

동업자들과

긴밀한 협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머스크등 글로벌  컨테이너  3사도 무한경쟁의 압박을  완화하기 위해

공동운항을 비록한  상호협력 협정을 맺기로 한 바 있다.


이미지:마리타임 이그제큐티브

글:류인선기자




김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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